- 상위항목 : 방패 용사 성공담
- 연관항목 : 커스 시리즈, 방패 용사 성공담/용사무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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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방패 용사 성공담의 설정 중 하나.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한 방어 체계 중 하나로[1], 다른 세계에서 소환되어 4개의 전설의 무기에 선택받아 될 수 있는 사성(四聖) 용사와, 소환되기도 하지만 작품의 바탕이 되는 이세계의 주민[2]도 될 수 있는 칠성(七星) 용사가 존재한다. 국가에 따라 수많은 전승이 존재한다.
용사에게는 각각의 전용 무기가 존재하며, 주어진 무기 이외에는 어떤 무기도 사용이 불가능하다.[3][4][5] 거기다 절대로 벗는 것이 불가능하다.[6] 그러나 이 무기들은 각종 소재를 흡수하여 성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이미 완성된 완제품을 카피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몇몇 방패에는 특수한 기능이 달려있기 때문에 이 기능들을 습득하는 것으로 더 강해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능은 크게 장비 보너스와 전용효과로 나뉘며, 장비 보너스의 경우 숙련도가 일정치를 넘으면 완전히 해방되어 다른 방패로 교환해도 사용 가능해지지만[7] 전용효과의 경우엔 해당하는 방패로 교환했을 때만 사용이 가능.
또한 모든 용사 무기에는 자아라고 할 수 있는 정령이 깃들어있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에 따라 사용자를 고르는 것이 가능하다.
각각의 무기에는 그 무기에 해당하는 강화법이 존재하는데, 용사들끼리는 이 강화법의 공유가 가능한지라 모든 강화법을 적용했을 경우 엄청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이 강화법 공유는 상대를 의심할 경우 절대 불가능.[8][9]
이 작품에서의 용사는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 혹은 신 그 자체로 칭송되고 있으며,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종교들도 전부 숭배 대상을 용사로 삼고 있을 정도.[10] 종교 뿐 아니라 정치 쪽에서도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용사가 나왔다 하면 여러 나라에서 앞다투어 모셔가려고 들 정도.
단 용사라고 해서 불사이거나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죽이려 든다면 얼마든지 죽이는 게 가능.[11][12] 위에서 언급한 정치 방면에서도 정치적 중요성이 큰 만큼이나 견재가 심해서 암살자를 보내 죽이려고 하는 경우도 잦다. 심지어는 자국의 용사라고 하더라도 정치에 방해된다 여겨지면 죽이려 드는 경우도...[13] 사성용사의 경우 현재 소환된 사성용사가 전원 사망해야만 새로운 용사의 소환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용사는 나오후미가 소환된 세계 외에도 파도가 존재하는 모든 세계에 존재한다는 모양. 단 무기의 구성은 세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편이라고 한다.
2 사성 용사
항목 참조.
2.1 키즈나의 세계의 사성 용사
수렵구 외에는 전부 불명. 작중에서 등장하는 건 카자야마 키즈나 한명 뿐이다.
3 칠성 용사
지팡이, 망치(=철퇴), 투척구, 건틀릿, 손톱, 도끼, 채찍의 일곱가지 무기로 이루어진 칠성 무기에 선택된 용사. 위에서 언급됐듯이 소환 외에도 이세계의 주민들이 선택받아 되는 것이 가능하다. 사성 용사보다 활동할 일이 잦기에 전승 자체도 사성보다 훨씬 많은 편이며, 모험가들 사이에서는 꽤 선망받는 직종이라는 듯. 카태고리가 명확히 나눠진 사성 무기와는 달리, 분류가 겹치거나 애매한 편.
사실은 8개의 권속기 용사가 정식 명칭으로, 마지막 한 개의 무기가 모종의 사유로 역사 속에서 잊혀짐에 따라 7성 용사라는 명칭으로 변질된 것이다. 그리고 이 잊혀진 무기는 바로 마차. 여담으로 각 칠성 무기=권속기는 해당하는 사성 무기에 종속되어 있으며[14] 사성 용사는 부적격자가 권속기를 소지하고 있을 시 소유권을 박탈하는 권한을 갖고 있다.[15]
단 이세계인도 될 수 있다는 이점 탓에 여신의 첨병들의 주 목표 1순위로 노려지고 있는 불쌍한 직종.
3.1 구성 인물
무기 : 소유자 순으로 기재하며, 개별 항목이 없는 인물의 경우 방패 용사 성공담/등장 인물을 참조할 것.
- 투척구 : 리시아 아이비레드
- 지팡이 : 올트크레이 메르로마르크 32세=쓰레기
- 건틀릿 : 포울
- 마차 : 피트리아
- 채찍 : 타쿠토 알사호른 포브레이 → 윈디아
- 도끼 : 타쿠토 알사호른 포브레이 → 미도리
3.2 키즈나의 세계의 권속기 용사
- 부채 : 글래스
- 낫 : 라르크베르크
- 책 : 쿄 에스니나(사망)
- 배 : 에스노바르트
- 거울 : 알버트(사망)
3.3 그 외의 권속기 용사
- 재봉도구 : 세인
- 악기 : 메르티 메르로마르크
- ↑ 다른 하나는 수호수.
- ↑ 인간을 포함해 아인&수인, 마물 등 지성이 있는 생명체 전체가 대상으로 적용되는 듯.
- ↑ 나오후미의 경우 검을 들어보았을 때 무기의 스테이터스가 아예 나타나지도 않았으며, 전투 의사를 품었을 때는 튕겨나가기까지 했다. 심지어 나오후미가 조잡하게나마 만들어 본 폭탄을 시험해봤을 때 발 바로 밑에 떨어져서 불발해버리는 묘사가 나오기도. 거기다가 관절기 사용도 금칙사항에 포함된다는 모양.
- ↑ 단 해체나 기타 작업 시에는 사용 가능하다.
- ↑ 가짜 용사의 경우 무기 사용에 대한 규약이 적용되지 않는다. 외전에서 등장한 가짜 용사 후지데이라 유우타의 경우 평소에는 검을 쓰다가 궁지에 몰리자 숨겨놓았던 투척구를 꺼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 ↑ 단 장비 위치를 바꾸는 것까지는 허락되는지라 어깨에 붙여놓거나 허리에 붙여놓거나 하는 게 가능하다.
- ↑ 예를 들어 방어력 +1이 장비 보너스로 달려있는 방패의 장비 보너스가 해방되었을 경우, 방어력 +1이 사용자에게 영구 적용되는 것. 얕볼 수 없는 게 초반에는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후반에 가서 장비 보너스를 최대한 끌어모았을 경우 상당한 이점으로 적용된다.
- ↑ 서로간에 의심이 없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강화법을 듣고 그 내용을 진심으로 신뢰해야 한다는 것. 일말에 의심이라도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외전에서 렌이 강화법을 습득하는 데 상당히 애를 먹는 모습이 나온다.
- ↑ 단 다른 세계의 용사와의 강화법 공유는 불가능하다는 듯 하다.
- ↑ 종파에 따라서는 특정 용사만을 숭배하거나 모든 용사를 숭배하거나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 ↑ 이세계인 중에서도 강한 인물들은 엄청 강한데, 피트리아의 경우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강하고, 다른 세계의 권속기 용사인 라르크나 글래스의 경우에도 스킬 한방이면 전투불능 상태가 될 정도. 심지어는 사성무기의 카피판을 든 교황(삼용교도들의 백업이 있긴 했지만) 역시 사성용사들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어째 다 용사무기를 든 캐릭터밖에 없다? - ↑ 앞에서 나열한 케이스와 다르게 용사 무기의 백업 없이 순수하게 실력만으로 사성용사를 압도한 케이스는 라프타리아(=메르티 유괴사건 당시 렌 상대로 승리)나 사디나(=버프를 받은 상태이고 나오후미 일행이 저주로 능력치가 깎였다고는 하나 사성 강화법으로 풀강화한 상태의 나오후미가 라프타리아와 필로를 데리고 싸웠는데도 대등 혹은 압도)정도 뿐이다.
이번에는 아인종밖에 없다(...) - ↑ 심할 경우 레벨이 낮을 때부터 점차적으로 세뇌시켜 장기말로 이용하기도 한다는 모양.
- ↑ 지팡이의 경우 창, 투척구의 경우 활에 종속되어 있다는 듯.
- ↑ 단 적격자인 경우에는 권속기 박탈이 통하지 않는다. 외전에서 모토야스가 무지의 우왕 상태의 올트크레이에게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았다는 듯.
- ↑ 가짜 용사의 능력을 사용한 강제 귀속. 아래의 무기들도 이쪽에 해당한다.
- ↑ 단 웹연재판 한정이며 출판본에선 어떻게 될지는 불명. 아래쪽 항목 참조.
- ↑ 이세계편이 추가됨에 따라 정발판에서 변경된 것으로 원래는 위에서도 써 두었듯 망치의 용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