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 용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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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용사 성공담에 등장하는 4명의 용사. 무기는 검, 활, 창, 방패의 4종류가 있으며 오직 이세계로부터의 소환을 통해서만 될 수 있게 되어 있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메르로마르크라는 국가에서 소환.[1] 본래는 통상적으로 1회 소환시 1~2명이 나오는 게 고작이나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4명이 한꺼번에 소환된 이례적인 사태라는 듯.[2]

소환 직후부터 각각 해당하는 전설의 무기를 장비한 상태인데, 이 무기는 절대 벗을 수 없다.[3] 또한 용사끼리는 간섭현상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 거리(약 1km) 이내에서 전투행위를 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레벨업을 위해서는 각자 다른 지역에서 육성해야 한다.[4] 각각의 무기는 성장형이기 때문에 각종 재료탬을 무기에 흡수시킴으로서 다양한 무기를 해방하는 게 가능하며, 강화를 통해 기존보다 한층 더 강해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강화법이 상호간에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5] 모든 강화법을 적용시켰을 시 기존에 비해 비약적으로 강해질 수 있다.[6]

이세계에서는 신의 사자 내지는 신 그 자체로 숭배받는 경향이 있다. 사성용사를 섬기는 종교가 국교인 나라도 많다. 강함도 이세계 인간에 비교하면 정말 신처럼 강해 보이지만 인간은 인간이라 불사는 아니라서나오후미는 빼고[7][8] 즉 죽이면 죽는다. 거기다가 사성용사를 재소환 하려면 소환된 사성 용사 전부가 사망한 상태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국 내에 용사를 보유했다는 건 국제적으로 강한 발언권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급성장이 가능한 특수 전력[9]을 보유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이런 막강한 존재를 메르로마르크는 각국에서 정해진 순서대로 소환하자는 국제 회의의 결정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4인 전원을 선수쳐서 소환해버리는 바람에 각국의 반발이 엄청나 세계대전이 벌어질 뻔 하기도.(...)[10]

사성용사의 능력치 중 공격력과 방어력은 각 직업별로 높낮이가 존재하며, 이 순위는 용사의 힘을 전부 각성해 최종 강화까지 마친 상태에서의 절대적인 수치이다. 단 나오후미의 경우 공방 순위가 너무 극단적이라 최종강화를 해도 공격력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

능력치1위2위3위4위
공격력방패
방어력방패[11]

나오후미를 제외한 세 용사들은 각각 자신의 세계에서 죽을 뻔한 위기상황에서 구해져서 이세계로 소환된 듯 하며 그들에게는 각각 이세계와 비슷한 설정과 게임 방식[12]의 MMORPG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어 이세계에 쉽게 적응한다. 반면 그 부작용인지 죽다 살아나면서 현실감각이 사라진건지, 이세계와 게임의 구분이 없이 자신을 로그인한 게임 캐릭터로 생각하여, 이세계 사람들을 NPC로 취급하거나 비매너 행위를 거리낌없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 나오후미만은 비슷한 게임을 한 경험도 없고 죽음의 위기도 겪지 않고 사성무기서라는 책을 읽다가 소환된 경우라 다른 용사들처럼 이 세계를 게임으로 받아들이는(즉 주변인들을 인간이 아니라 NPC로 보는) 경우가 없다.[13] 이 때문에 나머지 용사들과 이세계의 악인들이 미쳐 날뛸때 혼자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한다.

나오후미를 제외한 셋은 일단은 사성용사이긴 한데 정발본 기준으로 12권까지 제대로 하는 일이 거의 없다.[14] 아래는 용사의 주 임무인 파도 격퇴의 경우를 표로 정리해본 것.보다보면 뭐 이런 한심한 놈들이 다 있지? 싶어진다

파도의 회차보스삼용사의 대응결과
2회차차원의 키메라보스 처리를 위해 직행퇴치 성공,
나오후미만이 인근 마을에서 피난 유도 작업을 벌이게 됨[15]
3회차차원의 소울 이터2회차와 동일하나 각자의 공략법을 우선함[16]퇴치 실패,
나오후미가 보스 발견 및 퇴치 성공,[17]
글래스에 의해 3용사 전원 리타이어.[18]
4회차차원의 고래해상전인지라 각자 대응[19]나오후미 파티와 라르크, 글래스가 퇴치,
이후 라르크와 테리스의 공격으로 전원 리타이어.
이후 글래스 1차전과 동일하게 나오후미&여왕일행이 시간을 끌어서 시간초과로 글래스 일당 후퇴.

다음은 그 외에 사성용사 전원이 참여한 전투의 결과를 표로 정리한 것이다.[20]

전투명보스대응결과
나오후미 추격전이와타니 나오후미[21]* 모토야스:교황전 전까지 나오후미를 추적
* 렌:해당 전투에서 의문점을 발견하고 자진 사퇴
* 이츠키:렌의 설득으로 인해 자진 사퇴
나오후미 도주 성공,
삼용교 교황전으로 이어짐
삼용교 교황전삼용교 교황* 모토야스:삼용교의 거짓 정보에 속아 나오후미 파티와 정면충돌→삼용교 교황 등장 후 나오후미와 일시 협력
* 렌:교황의 습격을 받았으나 여왕 직속 그림자에 의해 구출→교황전 참전
* 이츠키:렌과 동일
교황 격퇴 성공,
나오후미가 커스 시리즈로 교황을 격퇴
영귀전영귀 > 폭주영귀 > 쿄 에스니나각각 파티를 이끌고 단독으로 영귀와 전투파티원 전원 도주(모토야스, 이츠키) 혹은 사망(렌)
본인들은 쿄에게 포박되어 에너지원으로 활용그리고 2권분량동안 공기화

이렇듯 그렇다 할 만한 활약은 2회차 파도 이외에는 한 적이 없다. 심지어는 효율위주 사냥을 위해서라며 한 지역에서 동종의 마물들을 죄다 죽이는 바람에 수많은 마물들이 멸종 직전까지 갔으며, 그 외에 각자가 벌인 사고를 보자면 다음과 같다.

  • 모토야스 : 기근에 빠진 마을을 구원하겠다고 인근 던전에 봉인된 바이오플렌트를 해방, 바이오 해저드를 발생시켰다.[22]
  • 이츠키 : 악정을 펼치는 왕을 제거하고자 레지스탕스에 끼어 국왕을 실각시켰으나, 이번에는 레지스탕스에 의해 백성들이 고통받게 되었다.[23]
  • 렌 : 마을을 위협하는 용(=스포일러 주의)을 퇴치한 후, 전후처리를 게을리하여[24] 해당 지역 일대가 오염되어 전염병이 발생했다.

참고로 이 사건들은 죄다 나오후미가 뒤처리를 맡게 된다.(...)[25] 그래놓고 나오후미가 활약하자 한다는 말이 나오후미는 치트템을 가지고 있다, 나오후미는 뭔가 히든 이벤트를 봤을 것이다 같은 헛소리나 하며 자기들은 가호 때문에 안 죽는다[26]는 등 개소리나 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약하다는 걸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나오후미는 용사들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어 각 사성무기의 서로 다른 강화법을 진심으로 믿고 적용하면 강화법이 중첩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가르쳐 줬음에도 믿지 않아서 초반의 격차가 압도적으로 역전되어 나오후미만 강해졌고, 그 때문에 글래스 일당은 영귀전의 진정한 최종보스인 쿄 에스니나가 밝히기 전까지 나오후미 한 명만이 진짜 사성 용사인 줄 알았으며 나머지 삼용사는 사칭(=라르크)이나 잘 쳐봐야 권속기(=글래스)로 취급당했다.(...) 안습.

그 외에 문제점을 한명씩 분석해보면 모토야스는 여자를 밝혀 이 여자 저 여자 꼬시고 다니고, 동료를 소중하게 여기긴 하는데 너무나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바람에 명백히 동료가 잘못을 해도 상황판단도 제대로 안하고 '무조건 마인은 옳다'라고만 외치는 호구다. 나오후미도 결국 호구라는걸 깨달았기에 이젠그냥 불쌍한 놈 취급한다(...) 영귀전 때는 쿄의 말에 따르면 동료들이 버리고 튀다가 쿄가 직접 나서서 간단하게 잡아왔다고 한다.[27] 결국 나오후미가 구할때 까지 영귀의 건전지 신세나 됐다.

이츠키는 정의를 세운다면서 자기 팀 내에도 등급이나 세워 차별하고[28], 정의도 자신이 인정받고 존경받기 위한 위선적인 정의다. 자기 시점에서 본 정의만 실천하느라 정작 중요한 핵심을 놓쳐 헛짓을 하는 케이스가 많다. 일례로 무거운 세금을 매겨 국민을 괴롭힌다는 왕을 내쫓으려는 반란군세력을 도왔는데, 알고보니 국방비 등등에 돈이 많이 들어서 그랬다는 뒷사정이 있었고 결국에는 새로 권력을 잡은 반란군 세력이 세금을 더 많이 뜯었다.[29] 즉 변한 게 없는데다 오히려 괜한 희생만 냈다. 더욱더 문제는 분명 용사라는 직책에 왕이라는 뒷배까지 있는데도 저걸 몰랐다는건 겨우 소문만 듣고 한지역의 왕을 내쫓았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분명 조사를 하면 자세한 사정이 나올텐데 겨우 겉의 상황만 보고 이러니 당연히 개판일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그 결과 나오후미가 뒷처리하고 명성이 올랐는데 그걸 또 나오후미가 이상한 짓 했다고 뻐기는 악순환이 펼쳐진다. 영귀전때는 갑옷남이 배신을 때려서 이츠키를 묶어놓고 튄 듯 하다. 결국 다른 두 용사처럼 건전지신세나 되었다. .근데 이래봤자 결국 호구짓하는게 바뀌진 않는다.

그나마 나은 것처럼 보이던 렌은 솔플로도 강한 나 킹왕짱 사상을 가진 녀석이라서 동료 육성은 뒷전이다. 아예 파티는 딴데로 보내서 자기들끼리 렙업하도록 방치한다. 거기다가 6권에서 에클레르와의 대련해서 질 것 같으니 스킬을 사용하는 반칙을 하고서는 자기가 더 강하지만 봐준 거라고 찌질거리는 등 초반의 쿨한 이미지를 팍팍 깎아먹었다. 오죽하면 이놈들이 사고친 걸 수습하고 다니는 나오후미가 불쌍할 지경. 하지만 그나마 설명을 해주면 대충의 맥락은 알아듣기에 다른 세명중에선 그나마 낫다.그런데 하필 제일 중요한 강해지는 법부분에선 전혀 안신경써서 저지경이지 영귀전의 소문과 나오후미의 추측에 따르면 동료들은 미끼로 써서 죽었고 자기혼자 덤비다가 결국 잡힌것으로 추측됐는데 본인의 말에 따르자면 처음 공격이 안먹히는걸 단순한 오류라고 여기고 혼자서 미친듯이 공격했지만 영귀에겐 턱도 없었다. 그래서 수상함을 느끼고 정신을 차려 후퇴라도 할까해서 둘러보니 이미 동료들은 전멸해있었고 결국 혼자서라도 도망치지만 쿄에게 잡혔다. 이후는 위의 둘과 동일.

2 구성 인물

2.1 이와타니 나오후미

岩谷尚文(いわたに なおふみ)

성무기방패
마법 속성회복, 원호
전용 마법아우라(아군의 모든 능력치 상승)

주인공, 개별 항목에서 후술.

2.2 키타무라 모토야스

北村元康(きたむら もとやす)

성무기
마법 속성불, 회복
전용 마법업소브(마법을 흡수해 마력으로 변환)

외전의 주인공. 개별 항목에서 후술.

2.3 카와스미 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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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澄樹(かわすみ いつき)

성무기
마법 속성바람, 흙
전용 마법다운(적의 모든 능력치 하락)

17살 고등학생. 본래 살던 세계는 초능력이라는 것이 존재하던 세계였으며, 그의 능력은 '명중' 능력.[30] 자기 세계에서는 콘솔용 게임 '디멘션 웨이브'를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 정의감을 가지고 행동하지만, 자기만족을 위한 정의감으로서 위기의 상황에 홀연히 나타나 악을 물리치는 암행어사 플레이를 즐기는 일면이 있다. 그를 위해 자기 힘을 아껴서 일부러 위기를 조장하는 일면까지 있다. 게다가 그에게 심취한 동료들이 특권의식에 빠지는 것도 정의로운 자신들이 하는 일은 모두 정의라며 묵인해버리는 이중잣대까지 가지고 있다. 일례로 카르밀라 섬이라는 경험치 이벤트 필드 같은 곳에서 다른 사람들이 싸우려 했던 마물을 원거리에서 자기가 먼저 때렸다고 자기들이 잡아도 된다고 우긴다던가 하는 비매너 플레이를 보여준다.[31] 이츠키의 동료들 또한 이런 사상에 영향을 받아 자신들이 선택받은 존재라고 여기고 타인들을 배척하는 오만함에 빠졌다.

원래 세계에서 자신의 능력이 약한 것에 열등감에 빠져 있었으며[32], 그렇기에 게임에 빠졌다가 용사로 소환되었으며 령귀의 봉인을 풀었다가 그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사지로 내몰린 충격에 커스시리즈 나태(Sloth)와 오만(Pride)를 각성했다. 이후 마르티에게 속아 3용교의 모르모트로 전락했다가 구출됐다. 커스시리즈의 부작용으로 작 후반까지 감정이 없는 폐인이 되어있다가 조금씩 치료되면서 작 후반 결국 감정을 되찾았다. 리시아와는 옆에서 보면 그냥 닭살커플이지만 이츠키는 나 같은 게 무슨 자격으로 리시아랑 사귀냐면서 부정한다. 이걸 본 나오후미는 옛날의 나랑 라프타리아를 객관적으로 보면 이랬던 건가라면서 약간 창피해 하기도 했다.

원작 후반 포브레이에서 쓰던 소총을 활로 취급하여 무기를 총으로 변환시키는 것도 가능해졌다. [33] 렌, 나오후미, 모토야스가 여신의 공격으로 원래 세계로 날아가 버린 동안 사람들을 지키면서 가짜 여신과 싸워왔다. 결국 최후에는 이세계에 남아 리시아와 함께 사람들을 돕고 살기로 결정했다. 수 백년 뒤까지 그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여담으로 렌이 2살을 더 먹고 귀환해버린 탓에 용사들 중 제일 연하가 되어 버렸다. 거기다가 모토야스 주역의 외전에서는 루프 2회차에 모토야스에게 순살당한다.(...)아버님의 원수!

서적판에서는 12권 후반부에서 등장, 제르토블에서 링네임 퍼펙트 하이드 저스티스(...) 로 등장한다. 10권에서 나오후미가 제르토블에 갔다온 뒤 얼마안되서 왔다는 노예상말에 절묘하게 엇갈렸다고 나오후미가 투덜거렸다. 이미 커스시리즈인 교만[34]에 각성한 상태. 리시아의 요청대로 리시아와 일대일대결을 펼치는데 그 와중에도 나오후미만 공격하며(...) 당연하지만 데미지는 못준다. 이 와중에 키르는 팝콘이 맛있다는 말이나 하고 있을 지경(...) 결국 나오후미의 말빨에 진심으로 상대방인 리시아만 공격하는데 이런저런 증오의 말을 마구 해대며 리시아를 몰아붙이지만[35] 활에서 나온 힘에 난데없이 투척구의 칠성무기가 날아와 리시아가 용사로 각성해 패배한다.[36] 이후 윗치와 마르드[37] 일행의 진실[38]과 엄청난 액수의 빚을 지고 좌절했을때 리시아의 위로의 말에 감동하며 메데타시 메데타시.[39] 이후 나오후미의 마을에 오지만 교만의 대가로 의지 상실 및 결단력이 저하된다.[40] 그래도 그 와중에도 리시아에게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

외전인 창의 용사 재시작에서의 역할은 거의 본편의 모토야스. 게다가 엄청난 발암물질이다. 모토야스가 성공적으로 설득하기 전엔 발암과 어그로를 담당했다.[41] 포브레이편에서 숨겨진 재능을 드러낸다. 나오후미가 한번 먹어본 요리는 무엇이든 재현할 수 있는 요리의 천재라면, 이츠키는 한번 들어본 곡이라면 "간단하게" 재현할 수 있는 연주의 천재.[42] 본인이 말하기로는 자신이 있던 세계는 이능력이 당연히 존재하는 곳이라, 소리에 관련된 이능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평가될만한 것이 아니라고.

2.4 아마키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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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木錬(あまき れん)

성무기
마법 속성물, 원호
전용 마법매직 인챈트(마법을 흡수해 마법검을 사용)

16살 고등학생. 미소년에 가까운 외모. 용사들 중 가장 연하. 원래 있던 세계는 나오후미의 세계보다 조금 더 발전한 가상현실게임이 실용화된 곳. 3용사 중에선 그나마 제일 개념있는 성격의 소유자지만 아웃사이더 기질이 다분해서 평소에는 동료들과 따로 행동한다.[43] 쉽게말해 키리토의 장점을 없에고 단점을 극대화한 녀석. 키리토는 최소한 강하기라도 했지 강한건 맞는데 어중간하게 강한거다

서적판 11권에서 재등장, 영귀전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데, 영귀의 힘을 무시[44]하고 무작정 돌격하다가 동료들이 모두 사망하는 사고[45]를 겪은 이후 혼자 돌아다니며 작중 초반에 나오후미가 했던 고생을 똑같이 당하면서 고생하던 도중 나오후미를 만나 영귀전에서 동료들에 대한 푸념을 한다. [46]그러다가 갑자기 찾아온 마인(빗치)에 의해 구워삶아지며[47] 모토야스,나오후미와 전투하다 도주하며 빗치를 믿고 다시 세상을 위해 싸우겠다고 다짐하고 뷧치의 부탁으로 누구에게 검술좀 알려준다고 했지만 다음날 아침 뷧치가 이미 장비를 다훔쳐서 도망쳤고 커스시리즈 탐욕(Greed)을 각성하고, 경험치에 대한 욕망으로 폭식도 습득했다. 방패의 용자이면서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강한 나오후미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후 도적단의 두목으로 활동하던 도중 나오후미와 여기사 에클레르에게 격퇴[48] 당해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리고 나오후미와 함께 빗치(윗치)를 사이좋게 까며 화해하며 에클레르에게 감사를 표한다.[49]

12권에서도 당연히 등장, 아침부터 훈련하면서 그모습을 본 나오후미가 말만 열심히 하겠다고 한게 아니라고 평한다. 활약상은 미묘하지만(...) [50]글 공부도 열심히 하는지 문자를 채점해달라고 나오기도 한다.[51] 커스시리즈의 대가로 레벨이 95에서 85로 떨어져 버렸고 품질 저하의 저주에 경험치도 못 얻는 상태가 됐다. 총체적 난국 원래 성격도 드러났는지 꽤나 소심한 성격(...)이며 작중에 툭하면 내 잘못 때문이라고 우울해하는게 자주 나온다. 오죽하면 부모의 원수나 다름없는 상대인데 윈디아[52] [53] 가 답답해하고 있을 정도.[54]
그 후 이츠키를 설득하는데도 한몫 했으며 글공부의 성과로 이츠키에게 남긴 윗치의 편지를 낭독한다. 처음엔 너무 어처구니 없는 내용에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조차 햇갈렸으며(...) 나오후미가 꿈이 아니라고 하자 진짜 화내기도 햇다.

웹 버전에서는 여신의 공격에 맞아 본래 세계로 강제귀환당한 뒤, 다시 돌아오기까지 2년이 걸렸다. 18살의 미청년으로 성장했으며, 그 동안 강해지고자 다른 이세계에까지 다녀와서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해졌다. 근데 겨우 돌아와서 2년간 개고생하며 나오후미를 넘어보나 했더니 나오후미는 주인공 보정으로라프타리아와 신나게 놀고 운좋게 아크를 만나 신살자로 각성해서 돌아왔다. 수 백년 뒤 자신을 탐욕의 저주에서 해방시킨 에클레르, 윈디아 등과 결혼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커스시리즈 후 정신차리기전의 행동거지는 처음보면 쿨해서 그런가 싶지만 실은 외톨이 속성에 다른 사람과 못 어울리는 편. 때문에 처음엔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는 편이다. 그래도 이 점 덕에 머리에 피가 안 몰린 상황에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바로 한발짝 물러나서 상황파악은 하는 성격에 분석력도 의외로 괜찮다.[55] 물론 그래봤자 세상이 게임속이라고 착각하는 지라 그닥 부각되는 점은 아니다. 12권 묘사를 보면 원래 성격은 좀 소심하다는게 맞는듯 싶다.

여담으로 맥주병 속성. 수상전 배치를 지휘하던 나오후미에게 모토야스와 이츠키도 화내면서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와중에 지혼자 격한반응이라 대강 감잡은 용사일행은 나오후미가 관절기를 걸어 제압한뒤 모토야스가 그대로 던져서 가볍게 물에 빠뜨려 봤더니 발이 닿는 곳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12권에서도 맥주병 속성은 여전해서 주변의 공기를 물로 바꾸는 사디나의 마법에 수영을 못해 나오후미가 난감해하는 상황이 나왔었다(...)

거기에 현재까지도 비전투 재능이 드러나지 않았다.[56] 단 작가의 말에 따르면 창의 용사 재시작의 2부격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2부가 나온다면 공개될지도...
  1. 본래는 이세계 제 1의 대국인 포브레이에서 소환되었어야 하지만, 메르로마르크의 국교인 삼용교에서 세력 확대를 노리고 무단으로 용사 소환을 시도한 것.
  2. 소환에 따른 용사등장의 수는 그 세계의 현재위험도와 이후위험도에 따라서 소환된다고 한다. 다만 여러번 시도할경우 이미 한명이상이 나와도 확률은 떨어져도 0이 되는건 아닌지 여러나라가 소환하면 위험도에 비해 많은 소환이 가능했는지 과거엔 동방으로 도망갔다는 용사들도 있다. 다만 한번에 네명이나 부른건 매우 이례직인 경우이긴 한데 이후 행적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3. 정확히는 반드시 몸 어딘가에 달라붙어야만 한다. 즉 장비 위치를 바꾸는 것까지는 허락되는지라 크기를 최대한 작게 바꾼 뒤어깨에 붙여놓거나 허리에 붙여놓거나 하는식으로 어느정도 숨기는건 가능하다.
  4. 이건 이세계의 사성용사간에도 해당되는 문제인지 나오후미와 키즈나가 파티를 맺고 사냥하자 서로의 경험치는 안 오르고 리시아만 경험치가 올랐다. 다만 이현상은 칠성용사에게는 적용이 안 되는지 라프타리아와 나오후미가 같이있어도 경험치가 올랐다.
  5. 처음엔 각 사성용사에게 해당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서로 그 정보를 공유하고 진심으로 믿어서 깨달으면 습득할수 있다.
  6. 강화법 공유 후, 카르밀라 제도의 보스급 몬스터인 카르마 시리즈를 상대로 나오후미는 '매우 쉽다'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용사들은 '보스라서인지 꽤 강하다'라며 인식의 차이를 보였다. 단 해당 세계에 소속된 용사들끼리만 가능하며 나오후미가 다른 세계의 사성용사인 키즈나와 강화법을 공유하려 시도한 적이 있으나 결국 실패했다.
  7. 이세계인 중에서도 강한 인물들은 엄청 강한데, 피트리아의 경우 12권 기준으로 모든 용사들이 덤벼도 자기혼자 이길정도로 강자이며 다른 세계의 권속기 용사인 라르크나 글래스의 경우에도 다른 사성용사들이 약했다지만 한방으로 그들을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심지어는 사성무기의 카피판을 든 교황(삼용교도들의 백업이 있긴 했지만) 역시 사성용사들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는 모습을 보여준다.근데 어째 다 용사무기를 든 캐릭터밖에 없다?
  8. 앞에서 나열한 케이스와 다르게 용사 무기의 백업 없이 순수하게 실력만으로 사성용사를 압도한 케이스는 라프타리아(=메르티 유괴사건 당시 렌 상대로 승리)나 사디나(=버프를 받은 상태이고 나오후미 일행이 저주로 능력치가 깎였다고는 하나 사성 강화법으로 풀강화한 상태의 나오후미가 라프타리아와 필로를 데리고 싸웠는데도 대등 혹은 압도)정도 뿐이다.이번에는 아인종밖에 없다(...)
  9. 현대로 따지면 핵미사일 보유국이 되는 셈. 외전에서 모토야스 한명이 무쌍을 찍는 걸 보면 딱히 과장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10. 단 여왕의 교섭으로 인해 칠성용사에 대한 권리 포기, 파도 발생시 자국에서 보유한 사성을 타국에 임대하거나 하는 조건으로 양해를 구하기는 했다.문제는 삼용교의 뒷공작으로 죄다 거부됐지만
  11. 어디까지나 제일 낮다는 것 뿐이지 나오후미의 공격력처럼 극악한 수준은 아니다. 이것저것 방어력 보정이 들어간 장비를 끼면 보완 가능한 레벨.근데 궁수가 몸빵이 되면 뭣 하러 뒤에서 싸울까 앞에서 싸워야지
  12. 렌의 경우에는 가상현실 게임이라 다른 둘보다 훨씬 더 빠르게 적응했지만, 모토야스나 이츠키 역시 자신들이 하던 게임 시스템을 잘 알고 있어서 금방 적응한다.나오후미만 OTL
  13. 물론 작중 상황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비유하는 모습이 없지는 않지만, 어디까지나 비유하는 데 그칠 뿐이지 거기에 몰입해 현재 상황이 진짜라는 걸 잊지는 않는다.
  14. 예외로 모토야스가 11권에서 다른 차원의 적을 죽이면서 한 번 했다.
  15. 파도가 위치불문하고 랜덤하게 뜨는지라 어디론가 피난을 간다는 발상자체가 힘들다. 정작 피난갔더니 그곳에서 파도가 일어날지도 모르기 때문.
  16. 이츠키:외부에서유령선을 직접 공격/렌:해골 선장을 공격/모토야스:크라켄 좀비를 공격
  17. 사실은 소울 이터는 몇 마리가 더 숨어있었으나 글래스에 의해 퇴치되었다.
  18. 글래스의 경우 나오후미가 상대하던 중 시간제한이 걸려 후퇴했다.
  19. 이츠키:활을 발리스타로 만들어 공격/렌:헌드레드 소드로 잡몹 처리/모토야스:강제로수중으로 투입되어 잡몹 처리
  20. 전투명은 임의명칭임을 유의할 것. 또한 전투 내용은 4용사 전부가 참여했으며 정발된 영귀전까지만 서술한다.
  21. 일단 그들 입장에선 노리는 게 나오후미였기에 추격전의 보스가 나오후미가 맞긴 맞다.
  22. 사실 모토야스 딴에는 절대 나쁜의도는 아니었다. 본인 입장에선 퀘스트 클리어를 위해 에메랄드 온라인에서 경험한 대로 씨앗을 줬을 뿐이지만, 결과를 확인하지도 않았고 애시당초 던전 앞에 경고문도 떡하니 있는데 글자 모른다고 안읽고 넘어가버려(...) 바이오해저드가 발생한 게 문제.
  23. 사실 왕이 세금을 갈취한 건 어디까지나 진짜로 재정상황이 여러모로 빠듯했기 때문이었다. 워낙 주위에 별별난리가 일어나다 보니 병사육성이나 경비강화등에 돈이 더 필요하게 된 건 당연한 귀결이었고 그결과 세율을 올릴수밖에 없었다. 근데 안그래도 빠듯한 마당에 반란을 일으켜서 난리까지 났으니 가난해서 반란을 일으킨 반란군들이 돈이 빠듯하면 빠듯했지 생겨날리가(...)
  24. 렌이 아직 높게쳐봐야 중~고등학생이라 시체의 처분에 대한건 잘몰랐고 동료들이나 마을사람들도 주변모험가가 오면 가져가도록 그냥 냅두라고 해서 묻지도 않고 간것이다. 즉 마을사람들의 문제도 상당히 컸다.
  25. 제초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는 악세사리 상인의 말을 듣고 간 마을이 모토야스가 실수로 바이오플랜트를 풀어놓은 곳이었고 그걸 해결해서 열매를 받은 다음 지나가다 보니까 드래곤좀비때문에 역병이 일어난 마을이 있어서 거기에서 약을 팔면서 드래곤좀비를 해결 그리고 식량을 받을 겸 다시 바이오플랜트가 있던 마을에 가서 식량을 받은 다음 정보를 얻으려 북쪽으로 갔더니 쿠데타가 일어난 뒤라 이웃 나라의 상황이 완전 개판, 졸지에 무료배식을 하게 되었다.
  26. 본래 게임에서는 부활 횟수 제한이 없는 게 이 세계에서도 적용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물론 여기는 하드코어 모드라서 문제지만
  27. 서적판에서 밝혀진 이야기는 모토야스가 자신만만하게 돌격하지만 공격이 먹히지 않자 뷧치일행이 몰래 도망갔다.
  28. 자기 과거를 생각해보면 웃기는게, 현실에서 어중간한 능력 때문에 차별당했던 이츠키가 이세계에 와서 리시아가 능력이 딸린다고 잡일만 시키고 괴롭히다 결국엔 버린다.
  29. 이것도 악정이라기 보다는 자기들이 반란을 일으킨덕에 여기저기 수리비용이나 치료비등등이 더 늘어났기 때문(...) 거기에 그걸도운 일등공신이 이츠키(...)
  30. 상위 초능력 '필중'이 존재해서 실제로는 별볼일없는 능력임을 깨닫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31. 본래 하던 게임이 싱글 플레이 콘솔 게임이었던 탓도 있다. 현실과 게임을 구분 못하는 게임중독자라는 점에서 구제의 여지는 없다...
  32. 리시아를 괴롭힌 이유이다. 일종의 자기혐오
  33. 여담으로 나오후미가 그걸 보고 매우 부러워했다. 남자의 로망이라서?
  34. 단 나오후미는 애매모호하다고 독백한다. 목표가 분명한 나오후미의 분노나 모토야스의 성욕(...)에 비해 렌처럼 너무 목적과 인과가 불분명한 감정이었기 때문) 오히려 애니(나오후미 본인 입으로나오지만 나오후미는 오타쿠다.)같은데서 나오는 8대 중죄에서 나오곤 하는 '정의'와 '광신'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
  35. 이것도 리시아가 상당히 우세했지만 무기차이가 너무 넘사벽이라 무기가 깨져버린게 문제였다.
  36. 이때 리시아는 활에 기생하는 힘이 있다고 말하며 그걸 떨쳐낸다. 아마도 웹 연재판의 정의 좀비 사건(...)의 복선인듯
  37. 나오후미가 갑옷남이라고 부르는 이츠키의 동료. 일전 라르크의 말대로 일을 벌일 놈이라고 했었고 나오후미도 어렴풋이 느꼈지만 정말 그리됐다. 참고로 나오후미는 대화라도 잠깐이나마 했지만 라르크는 대화는 커녕 멀리서 보기만 했는데도 그런 평을 했다. 여담으로 딱봐도 나빠보이는 마르드의 그 첫인상과 삼용교의 공작덕에 방패용사 = 나쁜놈이라고 생각하던 라르크는 보자마자 마르드가 방패용사라고 생각했다.
  38.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다는 이유로 이츠키가 벌어온 돈을 자기들 노는데 쓰고 그걸로도 모자라서 이츠키의 이름으로 돈을 대출하기까지 하다가 결국 방패 용사가 온걸 알았는지 편지한장과 보증서뭉치만 남기고 도망쳤다.
  39. 참고로 그 직후 상인무리가 빚을 받으러 찾아왔지만 동료들의 기대와 부탁한다는 시선과 그나마 최근에 여유가 좀생긴 덕에 나오후미가 보증금을 대신 갚기로 한조건으로 시간좀 더 벌었다. 이건 액세서리상인도 그장소에 있었고 나오후미의 신용이 매우 대단한덕에 겨우 시간좀 받을수 있던것
  40. 예를 들어 나오후미가 '뭐'라고 좀 해봐라고 한말을 듣고 진짜로 '뭐'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나오후미를 화나게 만들기도 하고(...) 주변인들이 시키는대로 다 하게 되어 어떤 명령에든 다 따르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같이 있던 리시아를 당황시켰다.자살 명령과 한 손으로 물구나무서고 옷벗기같은 이상한 명령도 따른다.
  41. 물론 설득 성공시엔 자신의 정의관을 고민하는 개념스러운 모습도 보이고 리시아의 얘기를 듣자 운명의 파트너라면서 흥분했다. 다만 그 얘기들은 루프에선 리시아 구출이 늦어져서... 그래도 그 루프에서 리시아는 회복되고 그 다음 루프에선 구해온다.
  42. 이츠키본인의 말에 의하면 단지 절대음감같은 선천적인 기술&재능이지 이능력같은건 아닌듯 하다.
  43. 파티원들의 레벨에 적당한 사냥터를 알려준 뒤 그곳에서 사냥하게 하고, 파티 플레이가 필요할 때만 소집해서 같이 싸운다.
  44. 이때 레벨은 80대였던것으로 추정되며 렌이 하던 게임에서는 60~80대면 잡는 보스였다고 한다. 물론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일톤 돌던 녀석이 안톤 레이드 솔격하려 드는 급
  45. 이 동료들은 나오후미를 제외한 용사들 중에는 가장 개념있고 충성스러운 이들이다! 편견도 없어서 나오후미에게 무례를 사죄하고 솔플만 다니는 렌을 자신들이 모자라 그렇다면서 실드친다.
  46. 자기 동료들이 약해서 죽었단식으로 말하며 자신이 잘못했단 말은 한번도 하지않는다.
  47. 이땐 뷧치를 몰래 뒤따라다니던 모토야스를 나오후미가 발견해서 따라간덕에 잠시 자리를 비워서 가능한 것이었다.
  48. 안습하게도 커스시리즈를 쓰는데도 약해서 문제였다. 나오후미(저주로 약해진 상태)에겐 커스시리즈를 써도 이렇다할 데미지도 못주고(그나마 커스시리즈의 길로틴(나오후미의 아이언 메이든와 같은계통)이라는 스킬을 나오후미가 방패도 아닌 손으로 잡고 좀 아픈데(...) 라고할정도 용사도 아닌 에클레르 상대로도 밀렸다. 근데 이땐 저주로 약화됐다고하나 나오후미도 고전시킨 이세계의 자객들이 와서 사성용사들을 노리고 있었으니 만일 그 자객들이 나오후미보다 먼저 렌과 조우했으면...덕분에 나오후미는 그 자객들보다 빨리 렌과 만나야하는 상황이 됐다.그리고 실제로 에클레르와 싸운 뒤 기절하고나서 거의 곧장 이 자객들이 렌이 약해보인다고 습격하려들었다. 근데 마침 강화된 러스트 스피어를 든 모토야스가 이미 나오후미의 주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덕에 자객들은 그만...
  49. 나오후미의 시선에선 마치 남자들의 우정같다고 한다.(...)
  50. 그래도 강화 방법의 실현으로 간신히라프타리아 수준의 전력은 되는 듯 하다.
  51. 나오후미는 어찌어찌 여러도움으로 귀찮은 과정을 거쳐서 원래의 50음도와 이세계의 글자들을 정리하는데 성공했지만 이게 너무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그냥 양쪽글자를 아는 나오후미가 봐주는게 제일 빨랐고 나오후미가 교육에도 어느정도 재능이 있었다.
  52. 12권 초반부 뜬금없이 마물광 노예라고 나오는 노예. 정황상 이미아와 함께 사온듯하다.
  53. 12권 내용에서 나오지만 윈디아의 양아버지는 가엘리온 이라는 렌이 죽였던 드래곤. 이 시체가 원인이 되어 역병이 돌고 나오후미는 라스 실드를 얻었다.
  54. 외전 창의 용사 재시작에서 메르로마르크 편에서 윈디아는 렌을 주먹만으로 떡실신시킨 적이 있었다. 증오의 대상이 반성은 커녕 남을 제대로된 취급도 안했기 때문에 분노가 폭발했기때문. 즉 그거랑 비교하면 본편의 윈디아나 렌이나 장족의 발전이다(...)
  55. 완전히 문외한인 경우나 머리가 안돌아가는 상황(길드나 여러동료들이 말하는것과 잘모르는 타인(나오후미)가 말하는게 서로 다를경우)가 아니면 실제 묘사도 분석력 자체는 괜찮은 듯이 나온다. 외전에서 모토야스가 나오후미 편을 들때 왕과 빗치의 반응에 수상하다 여겨서 중립으로 곧바로 입장을 바꾸는가 하면 극초반 모토야스의 설득에 이런저런 분석을 통해 모토야스가 진실을 말하는 것을 알아차리기도.그래봤자 이츠키와함께 모토야스에게 루프용으로 죽는 영고라인
  56. 나오후미는 요리를 선두로한 만능 , 모토야스는 재봉, 이츠키는 음악. 렌만 드러나지 않았다.아예 없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