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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谷尚文 (いわたに なおふみ / Iwatani Naofumi)
목차
1 개요
소설 방패 용사 성공담의 주인공으로 드라마 CD 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
작품 제목에 걸맞게 방패의 용사이다. 동료하고는 어째 인연이 별로 없다는 듯 하다[1] 본래는 20살의 평범한 오타쿠 대학생으로 학교 도서관에 있던 사성무기서를 우연히 펼쳐보았다가 이세계로 강제 소환. 방패의 용사로서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게 되었다. 단 전설의 무기의 규약 때문에 방패 외에 다른 무기는 아예 사용할 수 없으며, 착용하려 하면 강제로 착용이 해제되어 버린다.[2]
본인 스스로가 오타쿠임을 자각하고 있으며, 입시 스트레스로 양아치로 탈선한 동생을 미연시로 입덕시켜 집안의 평화를 되찾는 위업[3]을 이룬 적이 있는 비범한 인물. 동생 인생 망크[4] 부모님이 응석을 받아준 것도 있지만 본인도 눈치가 꽤 보인 것인지 가사일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다.[5]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시간을 들여서 만렙을 찍는 것보다는 장사 쪽에 흥미가 더 큰지라[6] 대체로 레어탬 판매만 시키고 육성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모양.[7]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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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권
어느 날 시간을 보내고자 돈을 아끼기 위해[8] 도서관에 책을 읽으러 갔는데, 사성무기서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고, 재미없다고 실컷 까면서 책을 읽어나가던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는다. 깨어나니 제단 같은 곳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옆에는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젊은이가 세명. 그리고 자신의 손에는 왠 방패가 들려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내려놓으려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 왠 로브를 입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향해 용사라 부르며 그 길로 협상을 위해 소환된 나라의 왕을 알현하러 가게 된다.
그 후 안내된 알현실에서 묘하게 거만한 태도의 왕, 올트크레이 메르로마르크 32세와 협상, 보상 및 지원금에 대한 약속을 받아내고, 용사 중 한명인 아마키 렌을 통해 스테이터스 마법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된다.[9] 제공된 방에서 다른 용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로가 각자 다른 세계의 일본에서 왔음을, 그리고 자신만이 이 세계와 유사한 게임을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른 용사들에게 정보 공유를 요청하지만, 모토야스로부터 방패사는 암울한 직업이다란 말만 듣게 된다. 자신이 잘 해보면 된다면서 애써 긍정적으로 여기며 다음 날을 기약하지만, 다음날 소개된 왕이 제공해 준 모험가 12인이 전부 다른 용사를 선택해버려[10] 자신은 동료가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야 할 처지에 처하게 되는데, 이때 모토야스 쪽에 붙었던 여자애 중 한명인 마인 스피아만이 그의 동료가 되기를 자처한다.
이에 왕으로부터 동료를 별도 모집할 수 있도록 준비금을 다른 용사보다 좀 더 많이 받게 되고[11], 미래가 불투명한 자신을 선택해준 마인에게 고마움을 느낀 나오후미는 성을 나선 뒤 무기를 구하고자 마인이 추천한 성 밑 마을에 있는 무기점으로 가게 되고, 상인과 간단히 인사를 한 후 그가 내놓은 검을 들어보지만 싸운다는 상상을 하자마자 무기가 튕겨나가 버린다. 몇 번을 시도해도 무기가 튕겨나가고, 급기야 도움말이 나와서 전용 무기 외에는 사용 불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할 수 없이 은화 120닢짜리 사슬갑옷만 장비하고, 성 밖 초원에서 가볍게 레벨업을 시도하기로 한다. 그러나 제일 약한 오랜지 벌룬을 5분이나 걸려서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고[12] 결국 레벨업 없이 벌룬 소재만 모으고 마을로 돌아가게 된다.
다시 무기상에 들러 마인의 무구를 사게 된 나오후미. 무기상 주인과의 흥정 끝에 59% 할인을 받았지만 무구 값은 은화 480닢. 잔금이 은화 200닢밖에 남지 않게 될 것을 걱정했지만 마인이 '자신이 강해지면 전리품으로 어떻게든 된다'라고 설득해 결국 구매하고 만다. 이후 여관에서 식사를 하며 마인의 조언을 통해 다음 행선지를 초원 너머에 있는 던전으로 잡은 후, 와인을 권유하는 마인에게 거절 의사를 밝히고[13] 내일의 모험을 위해 일찍 잠에 든다.[14]
라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일어나보니 방패와 속옷, 은화 30닢을 제외한 모든 것이 사라져있는 것을 발견, 마인의 방 문을 두드리며 마인을 찾지만, 성에서 나온 기사들에 의해 성으로 강제 연행당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훌쩍이는 마인과 없어졌던 자신의 사슬갑옷을 입은 모토야스가 있었고, 다른 용사들의 시선도 싸늘했다. 왕에게 도음을 청해보지만 돌아오는 이야기는 나오후미가 술에 취해서 마인을 성폭행하려 했기 때문에 마인은 나오후미에게서 도망쳐 모토야스에게 도움을 청했다는 것이었다. 나오후미는 얼토당토않은 누명에 항의하지만 아무도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오직 자기만이 잘못됐다는 듯 말하는 세 용사와 왕, 그리고 마인에게 큰 분노를 느끼게 된다.[15] 이후 형벌로서 지원 없이 파도에 맞서라는 선고를 받고, 숨거뒀던 은화 30닢마저 모토야스에게 던져주고 성을 나가버린다.
그 후 나오후미가 여자를 강간하려 했다는 소리를 들은 무기상 주인이 한대 때려주려고 다가왔지만 나오후미의 기세를 보고 중단, 체면치례라도 할 수 있게 싸구려 옷이라도 후불로 건네주어 속옷 차림은 면하게 된다. 이후 초원에서 벌룬을 잡아 레벨 2가 된 후 벌룬 조각을 팔기 위해 매수상을 찾아가는데, 매수상이 사기를 치려는 걸 몸에 숨겨둔 벌룬으로[16] 위협해서 시가보다 약간 싼 가격에 파는데 성공한다. 그 후 옷 값을 갚은 후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미각이 없어진 것에 분통을 느끼게 되고 노숙, 아침에 자신에게 몰려든 벌룬들을 잡아 푼돈벌이용 전리품으로 만들고, 초원에 난 약초를 모아 돈벌이에 활용하게 된다. 그렇게 2주일 동안 고작 은화 40닢을 모으게 되었으나 공격력이 부족해 레밸업을 못 하는 것에 짜증을 내던 중, 수상쩍은 분위기의 신사에 의해 노예 구매 제의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경계하지만 노예는 배신할 염려가 없다는 신사, 즉 노예상의 말에 혹해 노예상의 텐트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라프타리아를 보고 마인을 떠올리며[17] 은화 31닢에 구매하게 된다.
라프타리아를 구매함으로서 공격 수단을 손에 넣게 된 나오후미는 라프타리아를 부려 마물을 쓰러뜨리고, 해방 가능한 방패는 모조리 해방해나가는 방식으로 스테이터스를 늘리고 각종 기능을 습득해가며 느리지만 강해져가는데 성공한다. 그 와중에 병을 앓는 라프타리아에게 치료약을 주거나, 머리를 다듬어주거나 장난감을 장만해주거나 하며 이래저래 신경을 써 주기도 하고라프타리아의 호감도를 상승시킨다 처음으로 생물형 마물인 우사피르를 상대하게 되었을 때도 살생에 대한 거부감으로 바들바들 떠는 라프타리아를 잘 설득해 우사피르를 쓰러뜨리게 한다. 그 후 시간이 지나 손질 부실로 부러져버린 나이프를 대신할 무기를 라프타리아에게 사준 후, 무기상에게 정보를 얻어 다음 근거지인 류트 마을로 향하게 된다. 류트 마을을 거점으로 소재와 돈을 모으던 중, 16화 '쌍두흑견'에서 순조롭게 돈벌이를 하기 위해 행상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해 근처 폐광으로 향하고, 폐광 안에 살고 있던 마물인 쌍두흑견과 조우하게 되지만 하필 그 마물이 라프타리아의 부모님을 죽인 마물과 유사하게 생겼기 때문에 라프타리아의 트라우마를 자극, 전투불능이 되어버렸기에 일단 폭포로 뛰어들어 목숨을 건진다.
나는 방패 용사야. 지금까지도 나는 계속 너를 지켜 줬었잖아? 하지만 나는 너를 지켜줄 수는 있어도 적을 무찌르지는 못해.네 부모님은 돌아올 수 없어. 하지만 너와 같은 처지에 놓일 수도 있는 아이들을 구해줄 수는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네가 최대한 싸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뿐이야. 그래도 싸우기 싫다면...... 전에도 얘기했었지?
그 뒤 라프타리아의 과거 사정을 알게 된 나오후미는 다음과 같은 말로 라프타리아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라프타리아와 함께 쌍두흑견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결과적으로는 라프타리아의 문제도 약간 해결한데다가 돈도 벌고 방패도 4개[18]나 해방했으니 꽤 이득을 본 셈. 그 후로 8일쯤 지난 17화 시점에서 슬슬 방어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고, 결국 새 장비를 맞추러 성 밑 마을의 무기점으로 향하게 된다. 어린애에 불과한 라프타리아의 용모를 칭찬하는 무기상 아저씨의 말에 의문을 느끼는 나오후미였지만 이내 방어구의 주문제작을 맡기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무기상 아저씨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이튿날인 19화 '용각의 모래시계'에서 완성된 방어구인 야만인의 갑옷을 장착하게 되고, 파도의 기한을 알아보기 위해 광장에 있는 용각의 시계탑으로 향하게 된다. 남은 시간을 확인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마침 그곳에 와 있었던 모토야스 및 다른 용사들과 조우, 제멋대로 떠들어대는 모토야스의 말에 기분이 상하게 되고, 결국 남은 시간이 18시간밖에 없었던지라 초원에서 벌룬 찾기나 약초 수집을 하며 회복약을 조합하기로 한다. 여관방에서 쉬고 있던 중 라프타리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지만 어차피 안 믿어줄 거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나 물어보라며 거부한 후, 잠들기 전까지 약 조합에 착수한다.
20화 '검'에서는 드디어 다가온 파도에 대해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가득한 나머지, 라프타리아의 결의를 대충 흘려듣고 시간이 되어 파도의 발생지 부근인 류트 마을로 전송되지만, 이내 파도의 발생은 랜덤이라 피난이 불가능하다라는 점을 깨닫지만 다른 세 용사들은 파도의 근원으로 달려가버린 상태. 어쩔 수 없이 라프타리아와 둘이서 류트 마을 사람들을 구하러 달려간다. 21화 '재앙의 파도'에서 괴물들이 날뛰기 시작한 시점에 마을에 도착, 라프타리아에게 마을 사람들의 피난을 지시하고 본인은 적들을 유인하고자 방어선으로 홀로 가게 된다. 끝없이 몰려드는 마물들의 공격에 고전하던 중,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나선 마을 남자들의 도움으로 전선 유지를 해 나가지만 다른 녀석들보다 강한 차원의 시식귀 한 마리에게 대미지를 입고 만다. 마침 피난을 어느 정도 마친 라프타리아가 돌아와 준 덕분에 마을 사람들을 피난시키고 싸우려는 찰나 기사단의 마법 공격에 휩쓸린다. 다행히 라이트메탈 실드의 마법 방어력 덕분에 상처 없이 끝났지만,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기사단을 협박해 조용히 물러나게 한다. 다행히 피난을 무사히 마치는 데 성공하고 파도도 끝나, 보상금을 받기 위해 성으로 향한다. 승전 연회에서 적당히 이것저것 먹으면서 쉬고 있던 도중, 라프타리아가 노예임을 들은 모토야스가 라프타리아의 해방을 요구하며 결투를 신청해온다. 당연히 거절하지만 왕의 명령으로 억지로 결투를 진행하게 되고, 라프타리아의 도움 없이 모토야스와 대결을 벌여야 하는 신세에 처한다.
22화 '모순의 실천'에서는 결국 모토야스와 단독으로 1대 1 대결을 하게 되는데, 쌍두흑견 방패와 에어스트 실드, 그리고 파도가 끝난 후 새로 달고 온 하급 마물들을 이용해서 모토야스를 밀어붙이지만 마인의 바람 마법에 맞아 빈틈이 생기고 결국 패배. 결국 23화 '듣고 싶었던 말'에서 라프타리아가 노예에서 해방되고 마인이 사실 메르로마르크 국의 왕녀인 마르티.S.메르로마르크임을 알고, 모든게 자신을 몰락시키기 위한 음모였다는 사실을 깨닫은 직후 커스 시리즈를 각성하지만, 라프타리아는 모토야스를 거부하고 나오후미를 선택하며 그가 무고하다는 것을 믿어주었고, 결국 나오후미는 성장한 상태인[19] 라프타리아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성에서 제공해 준 창고 같은 방에서 자게 되는데, 잃어버렸던 미각이 돌아온 것을 알고 다시 눈물을 흘린다. 그 후 라프타리아의 뺨에 살짝 입을 맞춰주었으나 당황하는 모습에 싫어한다고 여겨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뒤라프타리아:아,안돼! 라프타리아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것으로 1권 끝.
2.2 2권
2권에서는 지원금을 받게 되나 대놓고 차별하는 쓰레기 왕의 행태[20]에 분노하지만, 라프타리아의 지적 및 이츠키의 지적으로 인해 일단 약속되었던 지원금은 받아낼 수 있었다. 그 뒤 라프타리아의 요구로 노예문을 새기기 위해 들린 노예상에게서 마물의 알을 구매하게 되었는데[21], 그 알에서 나온 것이 필로.[22] 그 후 한동안 필로에게 마차를 끌게 하고, 방패에 기록된 생활 및 연금술 스킬들을 이용해서 장사를 하고 다녔는데 그 과정에서 다른 용사들이 일으킨 문제[23]들을 해결함으로써 성자라고 불리게 되었고, 뛰어난 상술과 신용으로 상인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게 되었다. 렌이 쓰러트렸던 드래곤의 문제를 해결할 때, 그 과정에서 부활한 드래곤의 좀비를 쓰러뜨리려다가 필로가 드래곤에게 잡아먹히는 사태가 일어나자[24] 분노의 방패를 다시 각성했고, 분노에 미쳐 셀프 커스 버닝으로 드래곤 좀비를 몰아붙였으나 이를 제지하려던 라프타리아가 다치자 매우 괴로워했다. 결국 드래곤 좀비의 뱃속에 살아있던 필로가 드래곤 좀비의 핵을 먹어버려서 전투 종료. 하지만 이로 인해 '썩은 용의 핵석'.[25]도 손에 넣고 분노의 방패를 재각성하는데 성공했으니 이득은 이득일...지도?
2.3 3권
3권에서는 행상일을 하며 레벨업을 해나가던 중 라프타리아와 필로의 레벨이 40에서 멈추게 된 것을 알게 되고, 라프타리아의 저주를 풀기 위해 메르로마르크 성으로 향하던 중 필로리알에게 둘러싸여있던 소녀인 메르와 조우, 그녀의 집이 있는 메르로마르크 성까지 데려다주게 되는데, 필로를 시켜 메르를 집에 데려다주게 하고 장비들을 점검하던 중 병사에게 쫒기게 되고 그 와중에 새 필로/인간 필로를 노리고[26] 덤벼드는 모토야스를 상대로 싸워야 할 위기에 처했지만 메르에 의해 중재된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메르로마르크 국의 제 1 왕위계승권자인 제 2왕녀 메르티 메르로마르크였던 것. 그러나 메르로마르크의 왕족들에게 시달려왔던 나오후미는 그녀를 믿지 못하고 쫒아버리고, 자신을 쫒아오던 병사들이 파도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에게 부탁했다는 것을 듣고 약간의 시험[27]을 한 뒤 편대로서 파도에 참가할 수 있게 해준다. 그 후 무기상에게 썩은 용의 핵석을 사용해 강화된 야만인의 갑옷 +1?[28]를 받게 되고 무기상으로부터 들은 정보를 따라 클래스 업을 위해 용각의 모래시계로 향했으나 올트크레이의 사전공작으로 인해 실패한다.[29] 이후 세번째 파도에서 차원의 소울 이터를 상대로, 그로우 업 한 분노의 방패II로 힘겹게 쓰러뜨렸지만, 그 직후 출현한 새로운 적 글래스를 다른 용사들이 쓰러뜨리지 못하고 모조리 심한 부상을 입어 기절해버리자, 분노의 방패II로 간신히 버티면서 글래스가 시간제한으로 물러나도록 유도하는데 성공하지만, 그것이 삼용교회의 눈에 띄어 척살 대상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제 2왕녀 메르티까지 살해위기를 겪게 된다. 결국 나오후미의 분투로 제 2왕녀 살해는 미수로 그쳤으나, 삼용교 측에서는 나오후미에게 제 2왕녀 납치라는 누명을 씌웠고 나오후미 또한 클래스 업과 누명을 벗는 것을 목적으로 아인지상주의 국가인 실트벨트로의 망명을 결심하지만, 올트크레이의 전폭적인 방해로 국경을 넘는데는 실패하고 만다. 이후 세 용사들의 협공으로 위기에 처하지만 여왕이 보낸 그림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 그림자의 말에 따라 여왕을 만나 이 사태를 끝내기로 결심한다.
2.4 4권
4권에서는 자신들을 찾기 위해 산에 불을 지르는 마인의 모습을 보며 분개하고, 라프타리아를 샀던 아인 배척주의 귀족을 상대하다가 풀려난 마물과 전투하게 되지만 그때 필로 대해 이야기를 듣고 찾아온 피트리아에 의해 전투 끝, 우여곡절 끝에 필로리알 시리즈의 해방과 필로의 전투스킬 습득이라는 쾌거를 얻는다. 이후 국경부근에서 대기하고 있던 모토야스와 격전을 벌이던 중 삼용교 교황의 공격으로 위기에 쳐하지만 그로우 업한 분노의 방패, 라스 실드III로 교황을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왕국에 돌아온 여왕의 뒷수습과 설득, 3용교의 몰락으로 인해 망명할 필요도 없어졌고 누명도 벗겨진다.
2.5 5권
5권에서는 여왕을 통해 카르밀라 섬에서의 활성화에 대해 듣고, 섬에 가기전에 열린 연회에서 용사간의 동료 소개를[30] 한 뒤, 용사 회의를 하게된다. [31] 서로의 능력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는데, 각자 전설의 무기의 강화 방식이 다른 것에 의아함을 느꼈다. 그러면서 타인의 강화 방식이 자신의 도움말 메뉴에 뜨지 않는 것에 다른 용사들은 서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분노했으나, 혼자서 유일하게 존재한다고 믿으면 구현되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아챔으로써 그때부터 넘사벽으로 강해지기 시작했다.[32][33] 카르밀라 섬에서 만난 모험가인 라르크베르크와 테리스와 엮이면서 영입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갖게 되지만, 카르밀라 섬에서 발생한 파도의 보스를 쓰러뜨린 직후, 라르크, 테리스가 글래스와 동료임을 알게 되며 결국 영입은 무산. 리시아의 재치와 여왕의 지원을 받아 라르크 일행을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2.6 6권
6권에서는 이츠키에게 버림받은 리시아를 강하게 만들어주겠다고 결심하며 리시아를 파티에 영입, 그 후 키르도 파티에 영입[34]시켜 노예사 방패 보정을 받게 만들고자 둘을 노예로 만든다. 에클레르와 무쌍활성류의 마지막 계승자[35]가 나오후미 일행의 훈련에 합류하게 된다. 키르는 필로의 등에 타고 레벨업 위주의 수련을, 리시아는 무쌍활성류[36] 수련을 시키며 다른 파티원들과도 함께 힘을 키워가던 도중 정체불명의 마물들을 조사해달라는 여왕의 의뢰를 받고 마물들이 출현하는 지역으로 향한다.[37] 이후 조사를 통해 정체불명의 마물들이 전승 속의 강력한 마물인 령귀임을 알게 되고, 활동을 시작한 영귀를 상대하며 일차적으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다. 영귀전 종료 후 영귀의 등에 있는 마을을 조사하다 과거에 소환되었던 일본 출신 용사가 남긴 글귀를 보게 되고, 별다른 수확은 얻지 못한 채 행방불명된 세 용사를 찾아다니기로 한다.
2.7 7권
7권에서 영귀의 분신격인 수수깨끼의 여인 오스트에 의해 영귀는 아직 죽은 것이 아님을 알게 되고, 영귀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 영귀의 내부로 들어갔으나 영귀 사건의 흑막이자 이세계의 권속 용사인 책의 용사 쿄의 방해를 받게 되고, 결국 오스트의 힘을 빌려 영귀를 완전히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사령 결계 생성용 생명 에너지를 가지고 도망친 쿄우를 쫒아 쿄가 속한 이세계로 날아가버린다.[38]
2.8 8권
8권에서는 이세계에 도착하는데는 성공하지만 리시아를 제외한 동료들과는 헤어져버리고 원래 세계랑은 다른 세계인지라 레벨은 1로 하락[39], 거기다가 어째선지 감옥에 갇혀있었다. 그러나 그곳은 단순한 감옥이 아니라 무한미궁이라는 이름의 이공간 속이였고, 마찬가지로 그 안에 갇혀 있던 글래스네 세계의 사성 용사인 소녀 '카자야마 키즈나'와 협력해서 미궁을 탈출한다. 그 후로도 이래저래 키즈나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동료들과 제회하게 된다.
2.9 9권
9권에서는 쿄와의 최종결전을 치르게 되는데, 싸움 도중에 쿄가 스킬로 파도를 발생시켜 키즈나네 팀이 전부 발생지로 날아가 버렸지만 파도로 인해 원래 세계와 연결돼 버린 덕분에 기존 세계에서의 레벨과 글래스네 세계에서의 레벨이 더해져 능력치가 급상승한 리시아의 활약과 또다시 성장한 커스 시리즈의 힘, 그리고 영귀의 마음 방패로 쿄를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 사후처리가 끝난 후 키즈나 일행의 작별인사를 받으며 본래 세계로 귀환하는 것으로 이세계편은 종료.
이세계편 종료 시점에서 원 세계에서의 레벨은 70, 글래스네 세계에서의 레벨은 75이다. 다시 못갈거 100레벨까지는 찍고 돌아갔어야지. 그래도 템은 건졌다.
2.10 10권
10권에서는 글래스네 세계에서 복귀한 직후의 시점으로 등장. 방패에 회수시켰던 영귀의 에너지가 세계에 환원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여왕의 마중을 받아 성대한 환영 속에서 메르로마르크 성으로 귀환하게 된다. 그 후 성에서 사령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던 중, 사병 육성을 위해서 여왕에게 영지를 요구하는데, 요구한 영지는 구 세이아엣트 령. 즉 라프타리아의 고향이었다. 그리하여 백작위를 받게 되고, 쓰레기, 즉 올트크레이가 칠성용사의 일원인 지팡이의 용사, 예지의 현왕이라는 사실을 여왕으로부터 전해듣지만 개인감정에 눈이 멀어 막무가내인 쓰레기를 보며 "예지의 현왕이 아니라 무지의 우왕이겠지"라며 조롱한다. 그 후 노예상의 가계로 가 새 노예 및 마물을 구입한 뒤 영지로 가게 되지만 영지의 원상복구에만 눈이 팔려 제대로 복구 사업을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던 에클레르를 나무라며, 키르와 함께 구출된 르롤로나(=아인 보호 정책을 펼치던 라프타리아의 고향 마을) 출신 아이들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 전력 향상을 꾀한다. 그렇게 노예들과 마물들을 성장시키던 중 노예상에게 르롤로나 출신 노예들이 제르토블 쪽으로 흘러가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제르토블로 향하게 된다.[40] 제트로블의 노에 경매에서 라프타리아가 르롤로나 마을의 아인을 찾고 나오후미는 돈을 벌기위해 콜로세움에 참가할 계획을 세운다. 그곳에서 술내기를 하던 사디나라는 루카족 아인을 만나게 된다. 사디나로부터 여러가지 규칙을 듣다가 콜로세움에 기권패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의아해 한다. 사디나와 경기장에서 나와 돌아가던 도중 습격을 받게된다. 처음에는 사디나가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것으로 오해했으나 사디나가 번개마법으로 습격해온 용병들을 전부 쓰러뜨리는것을 보고는 오히려 기권패가 많은 이유를 알게되었다. 상대를 시합 전부터 습격해서 재기불능으로 만들거나 살해하는 녀석들이 있다는것. 그리고 사디나와 대화를 하게되는데 도중에 사디나가 나오후미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대지만(!) 나오후미는 오히려 흥이 깨졌다면서 손을 뿌리친다(....) 그래도 살짝 의식할뻔 했다거나 라프타리아 보다는 크다는 생각을 한걸보니.... 사디나에게서 술내기를 하던중에 술에 암살용으로 루코르 열매를 넣었었다는 말을 듣지만 술에 무척이나 강한 나오후미는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고 일종의 경고를 듣고는 헤어진다. 그리고는 습격해온 자들을 역으로 쓰러뜨리면서 부전승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해서 사디나와 싸우게된다. 사디나의 전투력과 실력을 보고 왜 영귀전때 도와주지 않으러 왔냐고 속으로 투덜거린다. 어찌어찌해서 아인종 상태의 사디나를 압박하나 사디나가 수인화를 통해 더 강해지자 아연실색하나 라프타리아가 사디나가 나디아라는 사실을 알아본다. 아인종 가격 폭등의 원인과 나디아가 싸우고 있는 이유를 전해들은 후 일부러 화려한 스킬로 연기, 사디나가 기권패를 하자 주최측에서 강제로 경기 진행 머더 피에로라는 사람과 싸우게된다. 머더 삐에로의 실을 이용한 방패 변환 봉인능력에 당황하나 필로가 새로 익힌 노래 마법으로 실을 태워버리고 머더 삐에로는 사라진다. 이 후 나디아에게 노예계약을 한 상인에게서 르롤로나 마을 아인들을 빼오고 마을로 돌아오게된다. 마을로 돌아와서 나디아가 나오후미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나오후미가 루코르 열매를 먹고도 술에 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찝적대는 나디아에게 저리 떨어지라며 10권이 끝이 난다.
2.11 11권
프롤로그 '대량 매입'에서는 르롤로나 출신 노예 말고도 전력 확충을 위해 새로 노예를 구매하고자 노예상을 통해 노예들을 소개받으러 가지만, 처음으로 소개받은 키키족 노예의 노예치고는 좋아보이는 상태와 은근히 유혹하는 듯한 태도를 본 후 거절,그리고 로리콘 소리를 듣는다. 억울할 듯 이후 1화 '신목의 잎'에서도 계속해서 노예들을 소개받지만 죄다 노예치고는 상태가 좋아보여 거절하다가 계속 이러한 노예들만 나오자 결국 그 노예들 중 한명을 붙잡고 협박하는데, 알고보니 실트벨트 축 권력자들이 노예상인들을 경유해 자식들이 방패 용사의 반려가 되도록 꾸민 맞선 자리였던 셈. 결국 나오후미의 엄포로 가짜 노예 소개는 저지되고, 손재주가 뛰어나고 전투에도 도움이 되는 노예가 필요하다는 요망에 따라 르모종 노예들을 소개받는다. 마을에 있는 노예인 이미아가 떠올라 이미아의 가족은 없나 확인해보지만 르모종 중에서는 흔한 이름인지라 못 찾나 싶었지만 라프타리아가 이미아의 풀네임인 '이미아 류슬룬 리세라 텔레티 쿠어리즈'를 기억하고 있었기에, 거기에 있던 이미아의 삼촌과 그의 동향 사람들을 사들이게 된다. 그 후 제르토블 측 노예상의 권유로 다른 노예를 소개받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것이 포울과 아트라. 노예상은 '상태가 좋지 않은 아트라는 대충 처리하고, 포울 쪽은 여동생이 살아있다고 속여 부려먹으면 된다'고 꼬드겼지만 나오후미는 그렇게 했다가 거짓말이 들통나면 오히려 속은 것에 분노한 포울을 적으로 돌리게 될 뿐이라고 판단, 제르토블의 노예상에게 진짜 노예 다루는 법을 알려주겠다면서 영귀 신목 방패로 만들어 낸 이그드라실 약재를 아트라에게 먹여 치료하고, 포울에게 마음의 빚을 지워 그걸 갚지 않고 견딜 수 없도록 만든다. 그렇게 포울 남매를 영입한 후 2화 '마을로의 귀환'에서는 등록이 완료된 노예들을 포털 실드로 미리 마을로 보내 두고,[41] 자신 역시 포울 남매와 라프타리아 등을 데리고 마을로 돌아간다. 돌아간 후 아트라는 마을 진료소에서 지내도록 하고, 영입한 노예들을 강화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
2.12 작중 행적-웹연재판
웹연재판에서의 나오후미의 행적을 서술. 가급적 정발본과 중복되지 않는 내용 위주로 서술한다.
결투가 끝난 다음 날, 최저한의 원조금만을 받게 되고, 그 뒤 노예상에게서 마물의 알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그 알에서 나온 것이 필로. 그 후 한동안 필로에게 마차를 끌게 하고, 방패에 기록된 생활 및 연금술 스킬들을 이용해서 장사를 하고 다녔는데 그 과정에서 다른 용사들이 일으킨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성자라고 불리게 되었고, 뛰어난 상술과 신용으로 상인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게 되었다. 렌이 쓰러트렸던 드래곤의 문제를 해결할 때, 그 과정에서 부활한 드래곤의 좀비를 쓰러뜨리려다가 필로가 드래곤에게 잡아먹히는 사태가 일어나자 분노의 방패를 다시 각성했고, 분노에 미쳐 셀프 커스 버닝으로 드래곤 좀비를 몰아붙였으나 이를 제지하려던 라프타리아가 다치자 매우 괴로워했다. 결국 드래곤 좀비의 뱃속에 살아있던 필로가 드래곤 좀비의 핵을 먹어버려서 전투 종료. 하지만 이로 인해 '썩은 용의 핵석'도 손에 넣고 분노의 방패를 재각성하는데 성공했으니 이득은 이득일...지도?
차원의 소울 이터는 3용사가 쓰러뜨렸지만, 글래스에게는 패배 했다. 나오후미가 분노의 방패II로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 그것이 삼용교회의 눈에 띄어 척살 대상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제 2왕녀 메르티까지 살해위기를 겪게 된다. 결국 나오후미의 분투로 제 2왕녀 살해는 미수로 그쳤으나, 삼용교 측에서는 나오후미에게 제 2왕녀 납치라는 누명을 씌웠고 나오후미 또한 클래스 업과 누명을 벗는 것을 목적으로 실트벨트로의 망명을 결심하지만, 올트크레이의 전폭적인 방해로 국경을 넘는데는 실패하고 만다. 이후 세 용사들의 협공으로 위기에 처하지만 메르티의 설득과 피로의 발을 이용해서 도망치고, 야영 도중 피트리아가 찾아와 만나게 된다,
이후 국경부근에서 대기하고 있던 모토야스와 격전을 벌이던 중 삼용교 교황의 공격으로 위기에 쳐하지만 그로우 업한 분노의 방패, 라스 실드III로 교황을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왕국에 돌아온 여왕의 뒷수습과 설득, 3용교의 몰락으로 인해 망명할 필요도 없어졌고 누명도 벗겨진다.
모든 혐의가 풀린 뒤 다른 용사들과 함께 카르밀라섬의 활성화에 참여 하게 되는데, 카르밀라 섬에서 서로의 동료를 2일간 바꿔 가면서 임시 파티로 사냥하게 되는데, 3녀석의 운용 방식이 엄청 비효율적에 문제가 많았다. 동료 교환후 용사회의를 통해서, 서로의 능력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는데, 각자 전설의 무기의 강화 방식이 다른 것에 의아함을 느꼈다. 그러면서 타인의 강화 방식이 자신의 도움말 메뉴에 뜨지 않는 것에 다른 용사들은 서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분노했으나, 혼자서 유일하게 존재한다고 믿으면 구현되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아챔으로써 그때부터 넘사벽으로 강해지기 시작했다.
이후 이츠키에게 버림받은 리시아를 강하게 만들어주겠다고 결심하며 리시아를 파티에 영입, 파도가 얼마 남지않은 상황이여서, 파도를 준비하는데 다른 3용사놈들이 령귀의 봉인을 풀어 버린다. 어렵게 령귀를 쓰러 뜨린다.[42]
영귀를 처치한 공로를 기려 백작의 직위를 받고 영지를 요구해서 운영하게 되는데 , 이때 라프타리아의 예전 고향이 있던 폐허를 영지로 선택한 뒤 노예로 끌려갔던 아인종들을 모조리 사서 데려와 마을을 재건하기 시작했다.[43] 귀족이 된 이후에는 잠적해 버린 세 용사의 행적을 찾아다니고, 새로 노예로써 마을로 데리고 온 아인종들을 파도에 대비한다는 명목하에 레벨업을 시키면서 지냈다. 그 과정에서 백호종 아인 포울과 아트라를 거둬들였다. 그 뒤 탐욕에 빠져 강도단 두목을 하고 있던 렌과 빗치에게 배신당해 필로에 대한 색욕과 나오후미에 대한 질투로 정줄놓고 필로리알 목장을 만들고 있던 모토야스, 실험실 모르모트가 돼서 다른 사람들을 세뇌시켜 좀비로 만들고 있던 이츠키를 잡아온 뒤, 다 같이 강해짐으로써 봉황을 어찌어찌 처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가짜 용사 타쿠토의 기습으로 아트라가 사망하게 되었고, 그녀의 유언에 따라 그녀를 방패에 봉인함으로써 분노의 방패가 사라지고 자비의 방패를 각성하게 되었다.
이후 타쿠토에게 전설의 방패를 강탈당하고, 초대 용사를 제외하고 그 누구도 가본적 없는 무기의 정령의 세계에 들어섬으로써 자신들의 진정한 적이 누구인지 듣게 되었다. 그리고 용사로써 진정한 힘을 각성하게 되고, 전설의 무기를 일곱 개나 가진 상대를 진짜 아무 능력도 없는 평범한 검만 들고 가볍게 제압할 수 있게 되었다. 가짜 용사를 처단한 뒤 일어난 다음 파도에서 나타난 다수의 가짜용사들과 '자칭 여신'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방패의 정령의 가호로 소환되기 이전 원래 있던 도서관으로 귀환하게 되었다. 소환되기 전 시점에서 고작 30분밖에 안 지난 것을 보고 처음에는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째서인지 옆에 라프타리아가 함께 있었고, 그녀를 보고 현실임을 자각했다.
사성무기서를 통해 남겨진 이츠키와 다른 이들이 가짜용사들과의 싸움에서 버티는 것을 보면서 라프타리아와 함께 어떻게든 돌아가고자 했으나, 결국 며칠이 지나도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해 포기하려는 찰나 방패에 봉인된 아트라와 방패의 정령에 의해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44] 돌아가는 도중 '전의 세계로 돌아간다'가 아니라 '여신을 쓰러뜨린다'라고 딴생각을 하는 바람에 그 힘을 줄 존재, 세계의 경계선에 있는 '신살자' 아크와 만나게 되었으며, 그의 시험에 통과하고 세계의 대변자로써 라프타리아와 함께 자칭 여신과 동격의 힘을 손에 넣게 되었다.[45][46]
결국 용사들과 함께 자칭 여신을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그 세계를 다른 세계와 영원히 분리해 격리시킴으로써 다른 신들의 간섭을 영원히 막아내었다. 그리고 원래 세계와 이세계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다른 용사들은 이세계를 선택하였으나 나오후미는 신이 된 자신은 본체로서 자신의 검인 라프타리아, 방패인 아트라와 함께 다른 신을 처단하고, 신의 힘이 없는 분신 한쌍을 만들어 현대와 이세계에 남긴다. 이후 수백년 뒤에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라프타리아의 고향을 재건하기 위해 만든 마을은 락 밸리[47]라는 이름의 왕국으로 발전했고, 나오후미 본인은 사성용자의 리더이자 세계를 구한 영웅이자 수백년 뒤엔 방패의 신임과 동시에 장사꾼과 요리인들의 신으로써 기억되고 있다. 그리고 결국 라프타리아와 결혼해 자식을 만들었다고 하며 락 밸리의 왕족들은 라프타리아와 나오후미의 후손들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사디나와 메르티 사이에도 자식을 두었던 듯. 이에 대한 수백년 뒤의 필로의 증언에 의하면 "모두들과는 여러가지 해줬는데 필로에게는 아무것도 안해줬어"
본편에서 수백 년 뒤에 락 밸리의 서점에 들렀다가 이런 각종 전설들을 간략히 적은 락 밸리 용자전설(ロックバレー勇者伝説)이라는 책을 보고선 어이없어 한다.
3 강함
본 작품 최강의 탱커, 최고이자 최강의 버퍼[48], 레이드&습격(파도)보스 극딜 담당.[49]
방패의 용사로 선택되었기에 다른 무기는 전혀 들 수 없으며, 그 덕분에 공격능력이 없다.[50] 현실에선 방패도 훌륭한 무기지만, 마치 게임처럼 방패를 이용한 공격 스킬이 없으면 공격을 할 수가 없다.[51][52][53] 대신 방어능력에 한해서는 절대적이라서 마물 수십마리를 상대로 탱킹을 할 수 있으며, 작중 초반에는 어지간해서는 데미지를 받은 적이 없다. 이후 실드 프리즌 등 상대를 구속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아군에게 날아가는 공격을 대신 막아주는 기술도 습득함으로써 철저한 탱커형 서포터로 성장하게 되었다.[54]
그 외에도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일념하에 다른 용사들과는 다르게 이세계의 문자를 습득해서 마법도 습득했다.[55] 물론 나오후미 자신은 이세계 출신인지라 마법문자를 해석하더라도 마력에 대한 감각이 없었지만 그게 득이 돼서 카르밀라 섬에 갔을 때 혼자서만 용사 전용 마법인 아우라[56]를 습득하는 데 성공하고, 나아가서는 변환무쌍류를 활용하여 최강 클래스 마법인 리버레이션 마법을 습득한다. 이로 인해 탱킹만 하는 탱커가 아니라 버퍼로서의 강력함까지도 얻게 되었다. 참고로 마법 적성을 진단해 본 결과 나오후미의 적성은 회복과 원호 마법 특화.마법으로도 공격을 못하게 만드는 작가의 치밀함 라지만 정작 소울이터부터 보자면 중요한 딜은 나오후미가 다 넣는다. 소울이터는 아이언메이든으로 잡았고 교황은 블러디 새크리파이스로 아예 고깃덩이를 내줬으며, 혼자서 허리를 잘라 내버린다. (정발 영귀전에서는.... 모만화의 초전자포보다도 강할지도 모른다.) 말만 공격을 못한다고 하지 한방딜은 나오후미가 제일 쎄다. 즉 막타(라고 가장한 거의 즉사기)+신급 버프+힐+탱킹+작전지휘등을 자기몸추스르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거의 다 하고 있다.
다른 용사들은 신경쓰지도 않던 저렙 소재들을 흡수했기 때문인지 기본 스탯에서도 다른 용사들을 압도하고 있으며, 특히 커스 시리즈 분노를 가장 먼저 각성함으로서 발동할 경우 분노에 이성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지만 무시무시한 공격능력도 손에 넣게 된다.[57]분노의 방밀크리 이후 용사들의 무기 강화방법의 정체를 알아냄으로써 용사 중 공격력 포텐셜이 가장 높은 이츠키가 공격해도 아무 방어를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미지를 입지도 않는 무시무시한 방어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거기에 그나마 희망이 있던 이츠키의 이글피어싱슛은 그냥 날라오는 독수리의 목을 부러트리는 모션으로 간단히 씹는다.[58] 용사의 무기들에게 인정받음으로써 방패의 진정한 능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기본적인 신체능력들도 매우 높은듯 하다. 나오후미가 에크렐과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은 사냥밖에 안하고 라프타리아가 체력기를때 자신은 실내활동만 했다며 걱정했지만 정작 구보때에는 리시아까지 업고 조금빠르게 걷는 정도만으로 움직였는데 십분정도만에 에크렐이 뻗어버릴정도였으며 5권에서 차원의 고래의 뿔을 잡아서 고래의 움직임을 막을때에는 물속이라 고래가 훨씬 유리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그 고래가 놀란 표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낼 정도로 고래를 다른쪽으로 꺾어버리는 엄청난 완력을 보여주었다. 즉 나오후미도 방패의 능력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신체능력들 또한 어마무시하게 높다. [59]
그러나 위의 모든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나오후미의 강함을 진짜베기로 만드는 것은 바로 신뢰이다. 처음에는 인간불신에 빠졌지만 라프타리아, 필로 등 동료와의 교류를 통해 믿음의 힘을 통감하게 되고 용사 파티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연계력을 보여주었으며, 용사끼리 강화방법을 공유 가능하다는 사실을 몸소 깨우칠 때, 자신을 그렇게나 괴롭혀온 다른 용사들의 말을 그리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진심으로 믿어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것은 게임 지식에 빠져있지 않았다는 점도 한 몫 하지만 외전에서 렌이 강화 방법 해금에 그렇게 애를 먹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편견을 가지지 않는[60] 나오후미의 마음가짐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 하지만 이럼에도 웃기는건 점점 마음을 열어감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명백한 악의를 내비치는 몇을 제외하고는 제일 믿지 못하는건 바로 자신이라는 점이다. 거기에 약간이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은 동료의 친구라고 해도 어느정돈 의심하고 볼려한다.[61] 다만 상대방의 진의를 의심하더라도 그걸 이유로 상대방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는다. 의심과는 별개로 자기 자신에게는 떳떳한 인간이고 싶다는 집착이 있어서 말로는 의심과 적의를 숨기지 않더라도 행동은 언제나 정의롭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는 극 초반에 누명을 써 말그대로 더 떨어질 래야 떨어질 수 없는 평판과 그에 따른 멸시 속에서도 기사회생할 수 있었던 나오후미의 가장 큰 저력이 된다.
4 능력
4.1 방패 용사로서의 능력
초반부터 이렇다 할 지원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레벨업, 아이템 효율조차 모르고 정보, 금전적 지원도 0이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최대한 많은 방패를 해방해서 스테이터스 보너스를 최대한 끌어모을 수 있었고, 본격적인 강화가 시작되기 전인 4권까지만 해도 사용 가능한 스킬은 6개[62]평타캐도 아닌데 왜이리 스킬이 적은거야 뿐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응용력을 발휘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63] 타 용사들의 강화법을 습득한 이후부터는 급격히 강해지기 시작해서 6권에서는 이츠키의 공격을 맨몸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64] 거기다가 스킬을 사용했을 때도 즉석에서 무력화시키기까지 했을 정도.근데 이글 피어싱 샷은 3권에서도 막았었는데? 동물 인기남인 나오후미를 동물로 공격한 게 잘못이지 뭐 애초에 괜히 동물모양으로 날리니까 쉽게 목을 분질려서 스킬이 씹히잖아덕분에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타 용사들이 빌빌거리고 있을 때 나오후미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 막아내거나 부상은 좀 입을지언정 벼터내기는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거기다 출판본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인 이세계편에서의 경험을 통해 글래스네 세계와 이어지는 파도 한정으로 레벨이 2배 가까이 뻥튀기되게 되었기에[65] 진짜 최강이 되어버렸다. 최강 용사 성공담이 되어버렸다.
또한 마법 습득시에도 국가의 방해로 인해 타 용사들과 달리 수정구가 아닌 마법책을 보며 일일히 마법을 익혀야 했지만, 그 결과 마법의 세세한 위력 조절이 가능해지고 마법문자의 해독이 가능하게 되어 용사 전용 마법같은 것도 문제 없이 바로 익힐 수 있게 되었다. 오죽하면 용사들이 갱생하기 전까지 용사 전용 마법을 쓸 수 있었던 건 나오후미 한명 뿐이였을 정도.
마법의 적성은 회복과 원호에만 치중되어 있어 마법으로도 공격하지는 못하지만, 대신 버프를 걸어주거나 회복 주문으로 치유하는 것이 가능해져 훨씬 안정적인 탱킹을 할 수 있다. 거기다가 전용 용사 마법인 아우라는 전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버프보다 더 강한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요약:탱힐법
위에서 서술한 개인의 능력치도 놀라운 수준이지만, 동료들의 수준도 만만치 않다. 우선 처음부터 직접 키워온 동료인 라프타리아와 필로의 경우, 용사들의 동료 중에서도 톱을 달리는 능력치의 보유자이며[66]그에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지 치열한 실전경험으로 다져져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잘 대처해내는 능숙한 전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3권 때 3용사와의 격돌에서도 대등한 전투를 벌일 정도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치 않을 정도. 거기에 추가로 영입한 동료인 리시아 아이비레드는 스테이터스 상의 능력치는 낮지만 스테이터스로 표기되지 않는 지적 능력 면에서는 뛰어난지라 다른 세계의 문자도 빠르게 습득해내고 전설 등에도 빠삭하기 때문에 영귀전 초반에 베일에 싸여있던 영귀의 정체를 유추해내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 변환무쌍류의 천재인 덕분에 기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는 그 낮은 능력치[67]로도 강화 상태의 나오후미에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을 정도. 거기다가 레벨이 일정치를 돌파하면 겉으로 드러난 스테이터스 수치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후반에 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68] 파도를 통해 레벨이 뻥튀기되는 동안에는 당당한 전력으로서의 모습 또한 보여준다. 이렇듯 파티 자체의 인원수는 적지만 구성원 한명한명이 갖은 실전경험을 통해 쌓아올린 실력과 연계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타 용사 파티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해질 수밖에 없는 것.
4.2 상인으로서의 능력
원래 나오후미가 자신이 게임을 하던 방식이 넓고 얇게 식으로 표현하는 만큼 거래에 상당한 소질을 보여준다.[69] 나오후미가 물건을 팔때 여기는 제일의 신조는 비싼값으로 팔면서도 상대가 웃으면서 돈을 내게 만들어라 이말은 5권에서 카르밀라섬 활성화편때나 나온말이지만[70] 이 전후의 방식을 보면 나오후미는 원가보다 상당히 비싼값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욱더 명성이 쌓일 정도이다.[71] 그 과정을 보면,
- 바이오플랜트로 고생하는 마을에 가서 제초제를 대량으로 팔아주고 덤으로 사람까지 구해줬으며 상당한 의뢰비를 요구하는 조건으로 그 원전까지 싹싹 털어주었다. 거기에 나오후미가 덤으로 공짜로 준 개조씨앗은 그 후에 그 마을이 이전보다 잘먹고 잘살정도로 발전시키는 특산물
겸 식량셔틀이 되었다.
- 2. 시체룡의 전염병으로 고생하는 곳에 가서 원가보다 비싼값으로 치유약을 받으면서 국가에 의뢰할때 낸 의뢰금을 대신 받고 원인까지 소거해주었다. 거기에 사람들까지 완치시켜 주었으며 이후에도 이런일이 없게 주의도 해주었으니, 돈도 돈대로 벌고 명성까지 쌓일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렇게 선의로만 장사하는건 아니고 때때로 교묘한 말로 값을 좀 부풀려 받을때도 있고[72] 아니면 상황을 예상해서 어느정도의 돈을 벌 수 있을지 가능성을 몇개 추스리고 고객들도 딱히 불만이 없는방법으로 최고로 돈을 많이 받기위해 상황까지 만들게 한다.[73] 다만 위의 경우는 어차피 귀족들에겐 비싸게 팔아봤자 전체재산에서 얼마 안되므로 별 상관이 없었고 밑의 경우는 상황이 상황이라 급하게 돈을 벌어야 했기에 어쩔수 없었다. 나오후미본인도 시간만 넘친다면 시간을 들여서 파는게 전체적으로 더 이득을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결론으로는 선의의 장사를 하던 아니면 꼼수를 조금 쓰던간에 이용한 고객들도 이익을 얻는 자신들도 양쪽다 이득이라 여겨지게 만드는 방식인덕에 상인으로서의 명성이 매우 높다. 거기에 상인조합의 유명인인 악세사리 상인이 후원자로 있어준 덕분에 상인들끼리의 권력구조에서도 꽤나 상위에 속하는 덕에 가끔가다가 불량업자가 보이면 그걸 혼내주고 위에나온 웃으면서 돈을 내게하는 법을 알려준다.그러면서 어느정도 받을건 받고 거기에 파는 물건자체도 약이든 장신구든 아니면 경우에 따라 좀 특별한 물건들이건 간에 상당히 질이 좋은 점도 이렇게 상인의로서의 명성을 쌓는데 한 몫한다. 나오후미가 훗날 전설에 상인과 요리사들의 신으로 이름을 남기는 원인1
4.3 요리사로서의 능력
방패 용사가 아니라 냄비뚜껑의 용사로 오인받는 원인.
기본적으로도 자취에 잔뼈가 굵어서[74] 요리 하나는 원래부터 자신이 있었고, 다른 용사들은 몰라도 고기 소재에서 해방되는 방패들에는 죄다 요리 보정이 달려 있어서 방패를 해방하면 해방해 나갈수록 요리의 품질이 더욱 상승해서 등장인물 중 요리로 나오후미를 이길 수 있는 인물은 전무.[75] 거기에 숨겨진 재능으로 인해 요리에 관해서라면 맛만 봐도 레시피를 알아낼 수 있는지라 더더욱 요리사로서의 면모가 부각되어진다. 실제로 필로가 지나가다가 스파게티 비슷한 음식 사달라고 할때 약간 맛본 수준으로 레시피파악과 재현가능성을 다 파악해내고, 다음에 해주겠다는 말로 넘어갔다. 작중에서도 나오후미의 요리를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외전에서는 용사들이 아예 요리에 중독돼서 의존증까지 생겼을 정도.
참고로 현실에 살고있는 리얼충인 남동생도 "대학같은건 빨리 그만두고 요리사 자격증이나 따라." 면서 아우성. 나오후미가 잠깐 내쫓으려고 하자, 외식하는것 보단 형요리가 더 맛있다며 부려먹는다.
4.4 지휘자(리더)로서의 능력
상당히 뛰어나다 원래 게임에서도 탑랭커의 길드마스터였으며 그때도 초보자들을 키워본 경험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런 중진을 잃은 길드는 망했을 것으로 추정[76]각각의 특성을 최대한 알수 있는 만큼 파악해서 그쪽으로 발전시켜주어서 활약할 수 있게 한다. 거기에 방패용사라는 특수한 환경은 필로를 퀸으로 까지 강화시켜주었다. 거기에 냉정하게 레벨업 효율에 대해 따지면서도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고 각 동료들을 모두 평등하게 생각하며 동료들의 잘한점 못한점을 확실히 알려주고 알맞은 포지션까지 짜주며 보통 사냥&강적과의 전투도 대부분은 그가 계획을 짜고 상황에 따라 임시방편으로 추가지휘까지 한다.[77] 라프타리아와 필로는 말할것도 없고 리시아는 이츠키때문에 무리하게 적성에도 안맞는 근접전을 하고다녔지만 나오후미와 만나고 나서 후방지원&정보담당의 역할로 정착해서[78] 활약하며 후에 영지경영편에 나오는 수많은 노예들은 나오후미덕에 노예생활에서 벗어나고노예라는 이름의 밥축내는 식객 같은 동족중에서도 같은 레벨중에서도 특출날 정도의 강자가 될정도다 거기서 눈에 띄는게 라프타리아, 필로, 리시아, 포울, 아트라, 키르, 사디나등이 있다. 말그대로 이들은 엘리트중에 엘리트라 불러야 될정도의 강자들이며 이들이 아니라도 나오후미의 지키고 싶은게 있다면 남에게 의지하지말고 자신이 직접 지켜라 라는 방침으로 나오후미소속의 노예들은 거의 모두가 왠만한 장군급의 레벨이다.
거기에 훌륭한 언변으로 군사들의 사기를 증가시켜주는데도 능하다. 왠지 작중에 나오는 모든 이세계 인물보다 제일 지휘관에 어울리는것 같다.[79] 세명의 사성용사들이 이미 덤볐다가 털린탓에 사성용사들을 부정적&하찮게 여기던 각나라의 상층부들을 말 몇마디만으로 바로 자신을 존경하고 의지가 되는 존재로 여기게 하며 희망을 주어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싸울 의지를 불어넣어준다. 본인은 그 연설이 허세라고 하고 여왕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본다며 원래 자신도 이런놈이아니라 나쁜놈이라는걸 안다고 말한다지만...[80] 이후로 진짜로 영귀를 1차때는 자신의 파티로 잡고[81] 2차때는 자신들+글래스들로 영귀를 실제로 완전히 처리해 보이면서 실력면에서도 증명을 보여주었다.
4.5 세공 능력
2권에서 신조의 성인으로서 행상 일을 하던 중 태웠던 악세사리 상인으로부터 익힌 기술. 원래는 방패 기능으로 익힌 기능이지만 워낙에 성능이 조잡해서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들 수 없었는데, 악세사리 상인의 기술을 배운 후 꽤 쓸모있는 악세사리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82] 3권에서는 랜덤으로 뽑힌 효과이긴 했지만 1회 한정으로 착용자를 안전하게 방어해주는 목걸이를 만들어내기도 했으며[83], 라프타리아의 마력 향상을 위한 팔찌나 필로의 민첩성을 상승시키는 머리핀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그 후로도 실력을 점차 늘려온 것인지 5권에서 테리스의 의뢰를 받아 만들어낸 팔찌는 테리스를 감동시킨 나머지 전 재산을 지불하려고 만들었을 정도.[84] 9권에서도 그 실력은 여실해서 라프타리아를 포함해 키즈나 일행의 액세서리를 만들어주게 되었는데 라프타리아에게는 검집[85]을 만들어주었고, 키즈나는 낚시용 루어[86][87], 글래스는 부채용 장식끈[88], 라르크는 깃털 모양 장식 [89]을 받았다. 테리스의 경우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 보석 장신구를 받았다고 한다.[90]
4.6 이능력?
이츠키가 포로로 잡힌 이후에 우연하게 밝혀진 사실인데, 이츠키의 세계에는 모 금서목록에 나오는 초능력을 지닌 능력자가 존재한다. 그리고 이츠키는 나오후미가 루콜의 열매를 먹어도 취하지 않는 점에서 멀미(취기) 면역을, 아인들의 호감을 잔뜩 받고있고, 마물들이 무서워 하지 않는 점에서 애니멀 프렌드라는 이능력의 소유자가 아닌가, 하고 분석했다.
나오후미 본인은 이능력은 자신의 세계에는 존재하지않으니 이츠키의 착각일것이다, 하고 일축했지만, 루콜의 열매라는게 일종의 알코올 원액에 가깝다는 점이나,[91] 어릴적에 곰이 가까이 왔는데도 해치지않고 넘어간 것, 커다란 개[92]가 주인도 안그래놓고 다가와서는 올라타고 놀게해줬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과연? 애초에 이세계에 와서 방패용사로 활약해놓고 저걸 부정하는건 뭔가 이상하지만 넘어가자
참고로 이츠키네 세계에서 멀미(취기)면역는 기본적으로는 B랭크에 해당되나 특정 직업군에서는 S랭크로 취급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우주관련 직업은 중력에 의한 멀미 같은 것이 전혀 없기에 그렇다고. 하위 호환으로 멀미 내성이 있다고 한다. 면역이 무적이라면 내성은 어느정도 억제가능. 이 능력으로 인해 나오후미는 술을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이 다 기분좋게 취해있는 것을 보면 자신은 혼자 멀쩡한걸 보면 기분이 안 좋아 진다고.
5 인간관계
든든한 동료이자 상호간의 정신적 지주, 그리고 연인.
방패 용사의 검.
처음에는 노예상네 상점에서 빗치에게 당한 화풀이도 할 겸 해서 산 노예였지만 나오후미의 본래 심성이 좋다 보니 모질게 대하기는 커녕 따스히 잘 돌봐 주었고[93] 그런 나오후미에게 라프타리아도 마음을 열고 1권 종료 시점에서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동반자가 된다.[94] 그 후로 나오후미가 너무 막나간다 싶으면 제지해주는 스토퍼 역할도 맡고 있으며, 때로는 나오후미를 앞장서서 챙겨주는 면도 보여준다. 최후에는 나란히 신적 존재가 되었고 현대와 이세계로 간 분신들도 결혼해서 잘 살았다고 하니 이미 할말 다 했다. 아크의 시험을 통과한 후 스탯을 재분배할때 나오후미는 방어에[95], 라프타리아는 공격에 올인함으로서 둘의 유대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거기다가 작가 말로는 라프타리아에게 가는 대미지는 전부 나오후미에게 간다고 하니 언제 어느 상황에서든 그녀의 방패로서 있을 수 있게 되었다.
검을 쓸 수 없는 방패의 용사에게 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서, 최초로 이세계에서 그를 믿어준 라프타리아를 소중한 존재로써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96] 그리고 실제로도 내용이 진행되면서 점점 라프타리아를 어린 아이가 아니라 여자로 인식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워할 수 없는 동료.
천성이 새라 그런지 말이 많고 바보같은 모습도 많이 보이지만 결정적일 때는 도움이 되는 믿을만한 동료이다. 라프타리아만큼은 아니지만 소중한 동료이며 이는 2권에서 좀비 드래곤에게 필로가 잡아먹혔다 생각되었을 때 분노의 방패를 각성하는 모습에서 부각된다. 이 밖에도 행상 때의 마차 여행이나 전투 시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세세한 면에서 나오후미의 또다른 지지자라고 볼 수 있을 듯.물론 연인관계까지는 못 갔지만 애완동물은 애완동물일뿐 문제는 그 애완동물이라는게 수준이 남다르다.
짜증나는 난봉꾼.
초반부터 가장 많이 갈등을 빚어온 대상. 빗치의 뒷공작이 있었고 본인도 동료를 의심하지 않는 성격이라지만 자기만족을 위해 라프타리아와 필로를 빼앗으려고 드는 시점에서 이미 좋게 봐주기는 글렀다. 비유하자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밥을 주는데 자기는 안 줘서 밥 좀 먹어보겠다고 죽어라 고생해서 밥상 차려 놨더니 나중에 와서 보고는 내 취향의 밥상이니 내놔라라고 지껄이는 꼴. 이후로도 온갖 진상짓을 다 하다가[97] 최종적으로는 나오후미의 아군이 되기는 하지만 커스 시리즈 때문에 한층 더 맛이 가버린 녀석이 아군이랍시고 달라붙어서는 아버님아버님 거리는데 좋을 리가...
- 카와스미 이츠키
최악의 부쇼군.
모토야스가 부각돼서 그렇지 상당한 가치관 충돌을 가져온 상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행동한답시고 하는 게 픽션 속에서나 나올 법한 에프터케어 없는 미토 고몬 놀이에 불과한데다가 정작 본인은 그 행동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98][99]
거기다가 영웅심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파티 내에서도 친교 면에서는 일방적인 추종관계 및 서열 매기기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전투 면에서도 자신의 활약을 돋보이게 만들고자 원거리 딜러는 자신 한명으로 한정시키고 나머지는 죄다 근접 탱커 및 딜러 계열로 만드는 비효율적이기 짝이 없는 편성을 고수했다. 그 탓에 리시아 아이비레드는 근접전 소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전사 계열로 전직하게 돼서 재능을 살리지 못했고, 뛰어난 지능을 살려 글래스 일당과의 전투에서도 제 역할을 해냈지만 결국 자기보다 훨씬 눈에 띄었다는 이유로 자기 하나만 보고 계속 따라온 여자애를 매몰차게 내쫒아버림으로서 나오후미에게 썩어빠진 인간상으로 각인되고 말았다. 6권 이전까지의 나오후미는 이츠키를 영웅심리에 도취된 얼간이로만 생각하고 있었으나 리시아 퇴출 이후로는 다른 건 다 제쳐놓고서라도 리시아에 대한 취급에 대해 분개하고 있을 정도.
요약하자면 정의심은 넘치는 주제에 정작 벌이는 행동은 허술하기 짝이 없고, 자기가 주목받는 것 외에 세세한 것에는 일체 신경쓰지 않는 어린애같은 인물상으로 취급중.
- 아마키 렌
쿨한척 하는 외톨이.
초기에는 침착하고 최소한의 판단력은 있는, 용사중에서는 그나마 말이 통하는 상대로 여기고 있었으나, 동료들에 대한 취급[100] 및 이기기 위해서라면 비겁한 짓도 서슴치 않는 성향[101] 때문에 다른 용사들과 마찬가지로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지고 있는 중.
한편 렌 쪽에서는 고작해야 방패 용사인 나오후미가 자신보다 앞서나가고 있다는데서 오는 열등감과 질투심을 품고 있다. 이는 용사 갱생편에서 더욱 부각되는 점.
짧은 인연이였지만 소중한 동료.
동료 복이 바닥을 기는 나오후미에게 있어서 몇 안되는 최고의 동료. 비록 본신이 사령인 영귀라고 하나 그와는 별개로 진실되고 헌신적인 성격으로 나오후미의 경계를 누그러뜨리고 동료로서 인정받았다.[102] 이는 해당 시점에서 나오후미가 아직도 여성을 껄끄러워 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부각되는 점. 그저 1회성 캐릭터로 7권에서 죽은 게 아쉬울 따름.
- 리시아 아이비레드
- 재능없고, 요령없고, 어리버리하지만 심지가 곧고,마음이 굳센 아이.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존재. 약하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그녀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겹쳐보고는 그녀를 강하게 만들어주고자 동료로 받아들였으며, 이 덕분에 그녀는 변환무쌍류를 익혀 스테이터스를 뛰어넘은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인형옷 마니아라는 점이나 이츠키에 대한 무한 애정에 대해서는 약간 한심하게 여기고는 있지만 괜찮은 동료로 취급중. 리시아가 변환무쌍류를 익혀서 각성 모드를 종종 쓰게되고, 대기만성형이라 70 넘어서 부터 능력치가 급격하게 늘어나 이츠키를 상대할 때 쯤엔 각성 모드에 들어가면 주인공 캐릭터 기믹을 가졌다고 하기도 하고 동료 중에 강력한 축이라고 인정한다. 그리고 그녀는 용사가 되었습니다.
- 밀레리아 메르로마로크
-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최고 권력자.
메르로마로크의 실제 최고 권력자로 올트크레이의 아내이자 마르티(빗치)의 엄마라는 점에서 상당수 경계를 사고 있으며, 이해관계가 일치하고 있기에 좋은 스폰서로서 취급하는 중. 남편과 첫째딸이 그 모양인데도 국가 운영을 정상적으로 해내는 수완만큼은 존중하고 있는 모양이다.[103] 그리고 리시아와 함께 외견연령으로 나오후미를 헛갈리게 만드는 주범. 겉보기에는 20대 초반인데 빗치만한 딸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을 정도.[104]
- 올트크레이 메르로마르크 32세(=쓰레기)
과거의 일&빗치의 이간질 때문에 방패 용사를 박해했고, 서로가 서로를 좋게 볼 수 없는 앙숙과도 같은 관계였으나, 밀레리아의 죽음을 계기로 진정으로 각성한 후로는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나쁘게 보지는 않는 듯 하다.
- 빗치(=마인 스피아)
최악의 관계 및 불구대천지원수
이 여자 때문에 나오후미의 고생길이 열린 것이나 다름없는지라 도저히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관계. 빗치 쪽에서도 나오후미를 못생겼다고 싫어하니 나오후미가 더 손해본거 같지만쌤쌤이다. 거기다가 여자에 대해서 생각할때마다 빗치를 떠올리게 돼서 여성을 껄끄러워하게 만든 원인제공자이기도.게다가 빗치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를 괴롭히는 원흉이다.
6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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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을 성가신 제도라고 생각하는 대단히 위험한 성격이다. 일하는데 번거롭게 만들기 때문이라는데, 앞장서서 자길 핍박한 국가 지도층만큼이나 거기에 동조한 대중들에게도 만만찮게 악감정이 있는 편이라 깊게 받아들이기는 애매하다. 왕실에서 방해했으면 왕정제를 깠을 듯 얘가 무슨 특정한 사상주의같은 걸 품는 캐릭터도 아니고.
아주 심각한 빠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통째로 삭제하는 반달을 하고 있다. 주인공이 민주정을 성가시다고 말한 곳은 주인공이 핍박이고 나발이고 받은 적도 없고, 권력자들도 굽신굽신거리며 대중은 자신을 신처럼 신봉하는 실트벨트에서다.
배신 전 까지의 성격은 꽤나 밝은 편이지만[105] 초반에서 배신당해 인간불신이 되어버렸다. 나오후미의 설정화에서 배신당하기 전 표정을 보면 표정이 참... 그 때문에 회의적이고 인간불신적인 성격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그렇기에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생물은 라프타리아와 필로, 그리고 이세계편에서 추가된 라프짱뿐이다. 글래스네 세계의 용사인 키즈나네 팀원들과는 괜찮은 관계를 구축하고는 있지만 속한 세계가 다른지라 교류를 할 기회는 파도 때 외에는 거의 없고, 자기가 속해있는 세계에는 믿을 놈 하나 없는지라 이래저래 갈수록 심해지는 중. 심지어는 자기 자신조차 믿지 못해서 남들이 병크를 저지르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 '아 나도 이럴지도 모르겠어' 라고 생각하며 라프타리아에게 항상 주의를 줄 정도. 그러나 오스트 호라이 때 처럼 진심어린 행동을 하는 인물에게는 어느 정도 마음을 여는 편이기도 하다.
단 그렇게 마음을 연 사람들에게도 자신은 나쁜 놈이라고 부득불 우겨대는 게 문제지만. 아니 그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파도도 여러번 막고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치료하거나 큰 문제들을 해결하고 뒷처리도 확실하게 해주며 영귀까지 목숨받쳐서 토벌해주고 흑막까지 이세계에 가면서까지 처리해준 영웅이 나쁘다고 하면 도대체 착하다의 기준은 뭐지 이 극단적인 자기비하의 밑바닥에는 자신에게 공격 능력이 없어 라프타리아를 포함해 나이도 어린 노예들에게 자진해서 목숨 걸고 싸우게 만드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자리잡고 있다.[106] 물론 강요도 전혀 한 적 없고 노예들도 이에 대해 감사하면 감사했지 원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107] 오히려 그렇기에 더욱 자기가 자기를 몰아세우는 것. 나오후미 : 그들을 사지로 모는 입장도 아니면서 한가로운 소리 마라! 아트라 : 사지로 몰리는 입장이지요! 이는 웹소설 타쿠토전에서 잘 나타나는데 타쿠토가 아트라를 죽인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순간 끌어올린 분노로 라스 실드를 연속으로 5까지 해방시켜 버린다. 자비의 방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성관계 쪽으로는 완전히 고자. 여자한테 배신당해서 그런지 신체접촉을 목적으로 친근감을 표시하는 여자는 무조건 경계하고 자신에게 진심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여자들에게도 '설마 그럴리가' 또는 '어린애라 그렇겠지' 등으로 생각하며 자신이 착각하는 거라면서 엇나가고 있다.(....)[108] 일례로 라프타리아의 경우 일단 미인이라는 인식은 가지고 있으나 어린아이 상태에서부터 키워왔기 때문인지 자신은 부모 대신이며 라프타리아가 자신에게 표시하는 호감은 부모에 대한 애정이지 결코 연애감정이 아니라고 확고히 생각하고 있다.어른 버전부터 키웠어도 이번엔 생명의 은인에 대한 보은 감각이라면서 무시했겠지 역시 고자용사 나오후미 이러한 생각은 라프타리아의 전라 모습을 본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이 없어 이 이야기를 들은 라르크로부터 한순간 게이로 취급받았을 정도. 다만 배신전의 나오후미는 작중의 언급에 보면 둔감하긴 해도 라프타리아가 저정도 까지 한다면 당연히 알아채고도 남을거란 언급이 종종 나오긴 한다.[109] 즉 배신하면서 하필이면 배신의 주범이 뷧치인지라 뼛속까지 탈탈털리고 마음도 완전 박살난덕에 저정도로 중증이 된 듯.
7 기타
이미지 컬러가 녹색이라 란스와 비슷해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110]
생각하는게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 타입이다. 그래서 가끔 이상한 생각을 할 때마다 주변인들이 수상한 눈으로 쳐다보곤 한다. 예를 들면 마물화 된 식물들과 싸우는데 라프타리아를 보고 촉수물을 떠올린다던지.[111] 심지어는 제일 바보인 필로마져도 알아챌 정도.
본인 입으로 이름을 말하지 않은 상대에겐 즉흥적으로 떠올린 이상한 별명을 붙이고 작중 내내 이 별명을 고집한다. 본명을 알게 돼도 제 3자가 밝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계속 별명으로 부른다. 정발판에서는 약화된 편이긴 해도 이러한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편. 예를 들어 여기사는 에클레르라는 본명이 있음에도 그렇게 부르지 않고[112], 마물과 친한 아이라는 이유로 윈디아를 계곡녀(타니코)[113]라고 부르기도 한다.[114] 빗치나 쓰레기도 마찬가지. 빗치는 특별히 뷧치로 진화하기도...[115] 모토야스가 여기에 이상하게 영향을 받아서 필로리알과 용사들을 제외한 작중 캐릭터들을 전부 괴이한 별명으로 부르고,[116] 심지어 본명은 아예 기억도 못한다.
배신당하기 전의 까불거리는 외향적인 성격은 빗치로 인해 변해버렸지만 그래도 무른 성격인 건 여전해서 체벌을 남용하는 걸 싫어하고,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는 노예들에게 궁시렁거리면서도 결국은 다 챙겨준다. 그걸 옆에서 보던 리시아와 렌이 대체 누가 노예인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
모토야스를 주인공으로 한 루프물 외전인 창의 용사 재시작에서는 마르티의 배신을 막아줘서 본편처럼 까칠거리지 않고 순한 성격으로 배신당한 자신의 행보에 경악하는 걸 보고 있으면 묘하게 씁쓸하다. 그러나 비뚤어지지 않아도 제대로 빡돌았을때는 본편 못지않은 포스를 보이며 상대를 버로우시키는 모습도 보인다. [117] 즉 화나면 무서운 타입.[118]
온라인게임에서 서버에서 무려 3위나 하는 대형 길드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이 때의 경험을 토대로 용사 합숙때에 렌과 이츠키의 동료 육성에서 상당한 위화감을 느꼈다. 그런데 4용사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게임 경험이 이세계에서 강화 및 스킬사용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주인공 디버프 그 덕분이랄까 이 세상이 게임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생존을 위해 제일 열심히 구르는 중.[119]
장사의 재능과 요리의 재능이 뛰어나다. 대부분의 인맥이 장사수완과 요리솜씨에 반한 인간들로 이루어졌을 정도. 특히나 요리 쪽은 너무나도 능력이 출중한 나머지 항간에서는 사실 방패의 용사가 아니라 밥의 용사인건 아니냐는 뒷담화가 있었을 정도. 외전에선 이츠키가 방패가 냄비로 보일 정도라고 했다[120] 창의 용사 재시작에서 묘사되는 바에 따르면, 어떤 요리라도 한번 먹어보면 재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레시피가 왜 있다고 생각하세요. 요리계의 밥 로스
그리고 어째서인지 술에 취하지 않는다. 주점에서 르콜의 열매[121]를 맛있다고 계속 씹어먹고 있다가 발견된 재능으로[122], 초능력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온 이츠키의 말로는 취기무효 능력이라고 한다.[123] 이런 재능 덕분에 나오후미를 사칭하는 가짜를 구분해내는데 르콜의 열매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124]이 능력이 마르티가 작중 초반에 친 나오후미가 술에 취해 자신을 겁탈했다는 사기가 완전히 구라로 밝혀지는데 일조했다. 여기에 더해서 동물에게 사랑받는 초능력도 있다고 여겨졌다. 나오후미가 살던 곳은 초능력이 공공연한 세계관이 아니었던지라 이츠키가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지만.[125]
현대 일본에 가족으로 부모님과 남동생(정발판에선 다른 설정은 그대로인데 여동생)[126]이 있으며, 라프타리아와의 결혼식 당시 아트라가 난입해서 난장판이 된 와중에 가족 모두가 나오후미의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리얼충 폭발해라'드립을 쳤다.동생쪽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는건가 그리고 아르바이트로 주례를 보고 있던 신부는 이 죄 많은 리얼충을 심판해달라고 기도했다. 근데 그 리얼충 두명은 돌아가면서 신도 박살내는 초월자가 됐다. 신도 원해도 심판못할듯
특히 마을을 재건하던 도중 신 7대 죄악의 방패의 저주에 사로잡혀 뜬금없이 세계정복을 주장했을 때 그러한 모습이 잘 드러난다. 저주에 사로잡혀 이상하게 변한 나오후미를 되돌리고자 라프타리아가 그를 적대하자, 그녀를 가짜라고 생각해 진짜 라프타리아는 죽었다고 판단했으며, 그 슬픔에 정신줄을 놓고 세계를 정복해봐야 라프타리아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냐며 세계정복도 제쳐놓고 그녀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라프타리아를 되살리겠다는 일념 하에 그녀를 닮은 신종 마물인 라프종들을 만들어내는데, 보고있자면 처량할 지경.
이 라프종의 아종을 타리종, 리아종, 라프타종, 타리아종 등등 일주일 동안 일곱 세대에 걸쳐 만들어 냈는데, 이것도 모자라 이상해진 나오후미가 연구를 끝내기도 전에 당할 것을 우려해 땅 속 깊은 곳에 비밀 시설을 설치하고 인공지능에 의해 연구 진행과 나오후미의 경험치 강탈을 계속하게 만든다. 바로 이 시설에서 라프종의 완성형이자 상위종으로서 만들어진 것이 웹 연재판의 라프짱으로, 라프타리아의 SD버젼이고 라프타리아의 모습을 비롯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감촉과 냄새까지 라프타리아와 똑같아서 평소에 기분좋다고 계속 만지작대는데 그때마다 라프타리아가 부끄러워한다. 이것도 모자라 언어 습득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지능[127]에 상위종 취급이라서인지 필로리알 퀸처럼 사역마를 만드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상대를 위협할 때 종종 '내 야만적인 누구와 누가 용서하지(혹은 가만두지) 않을거'라는 멘트를 쓴다. 라프타리아가 성장한 후에 노예상에게 시전했을 때는 '내 야만적인 노예'였고 필로가 인간화 된 다음은 '내 야만적인 마물과 노예'. 노예 메르티와 동행중에는 내부하들과 야만적인 왕녀였다. 물론 당연히 야만적이란 말에 반응한 히로인들은 화냈지만 필로는 배고파서 싫다고 쿨하게 씹었다.그리고 그 말에 짜증난 나오후미는 계속 그러면 널 먼저 잡아먹어 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방패 용사 성공담의 결말은 웹 연재판이 굿 엔딩 내지는 베스트 엔딩이며 트루 엔딩이 따로 있다고 한다. 트루 엔딩은 방패의 정령에 의해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갔을 때 곁에 라프타리아가 없으며, 이 때문에 신이 되는 방법도 아크가 가진 불사약을 먹는 방법이라고. 이 때문에 웹 연재판에 비해 만능이 아니라서 세계 격리 후 나오후미 자신도 들어올 수 없게 되는 데다 분신도 만들 수 없어 결국 라프타리아와 헤어져 혼자서만 신들과의 싸움에 나선다고 한다. 그러다 훗날 자신이 만든 마을에서 지내던 라프타리아와 재회하는 결말이라는 모양. 다만 이 트루 엔딩이 서적판에서 실현될지는 미지수이며 그냥 뒷설정으로만 남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존재한다.
8 주요 기술
기술 외에도 나오후미가 사용한 방패들을 알고 싶다면 방패 용사 성공담/방패 일람을 참조.
- 에어스트 실드 → 세컨드 실드 →드리트 실드 →체인 실드(선택)
원하는 지점에 벽수준의 방패를 만드는 스킬로, 로프 실드에서 해방되었다. 당연하지만용사들의 에어스트 스킬 중에서는 유일하게 공격력이 없는 에어스트 스킬이지만 단순 공격만으로 끝나는 다른 에어스트 스킬과는 달리 지속시간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스킬로 만들어낸 방패를 발판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방패를 상대의 몸 주변에 생성시켜 움직임을 봉쇄하는 메즈기[128]으로도 응용 가능. 아에 체인 실드를 추가적으로 발동시켜서 묶어놀 수 있다. 초기에 에어스트 실드만 얻었을 때도 나오후미의 응용력 덕분에 상당히 유효하게 사용되었으며 이후 소울 이터 실드에서 세컨드 실드를, 고래 방패에서 드리트 실드를 습득함으로서 최대 세장의 방패를 만들 수 있게 되어 응용도가 더 높아졌다. 또한 합성 스킬을 사용할 때도 자주 쓰이는 스킬이기도 하다.[129]
- 실드 프리즌
나오후미가 주로 쓰는 범용성 넓은 스킬 2. 파이프 실드에서 해방되었다. 한 지점을 선택해 그곳으로 현재착용중인 방패로 덮힌 감옥을 소환하는 기술 자신을 가둬 외부의 충격을 막거나 남을 가둬 기동력을 낮추는 등으로 응용 가능. 피트리아에 의해 필로가 발정 상태가 되자 메르티를 제물로 삼아 필로의 현자타임을 이끌어냈다.[130]
- 셀프 커스 버닝 → 다크 커스 버닝 → 다크 커스 버닝S
분노의 방패에서 나온 첫 스킬. 패시브 같지만 특성상 패시브 액티브 반반에 가까운 스킬. 근접공격을 맞을 경우 저주가 깃든 흑염을 날린다. 공격력은 분노에 비례하므로 분노가 강해질수록 위력도 강해지며, 회복 효과를 비롯한 능력치를 대폭 감소시키는 강력한 저주가 있는데 등급이 높은 성수나 회복 주문으로 치료해야 할 정도의 위력이다. 기본적으로는 주위를 무작정 태우는 기술이지만 어느 정도 조작은 가능하기에 일단 적에게 접근 후 팀원에게 근거리 기술로 방패를 치고 빠지게 한 후 반격효과는 적에게 날리는 식으로 쓰는 것도 가능. 일단 커스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 탓에 위의 두개에 비해선 사용 빈도가 적은 편이지만, 쓸만한 공격기가 없는 나오후미에게 있어서는 간판 공격기인 셈. 방패가 진화함에 따라서 스킬 자체도 2번이나 강화된 전적이 있다.어째 작중 언급보면 나머지 3용사보다 이게 넣는 딜이 쎄보일 때가 많지만 일단 넘어가자 한두 번도 아니고
- 아이언메이든
셀프 커스 버닝과 같이 나온 스킬이나 발동 과정[131]탓에 미사용, 결국 3권에서나 등장한 스킬이다. 스킬명대로 아이언메이든을 불러내 실드 프리즌 안의 대상을 집어넣고 안의 수많은 가시로 찔러죽이는 기술이며, 상대가 한방에 죽거나 아예 무시해서 이 기술에도 저주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단 성공하든 실패하든 발동하기만 하면 sp를 다 소진해버리는 단점이 있으며즉 선불받아놓고 일을 안하고 튈때도 있다는 얘기 스킬을 시전하기 전에 실드 프리즌이 파괴되면 체인이 취소되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일단 한번 잡기만 하면 상당한 데미지는 확정이지만 문제는 상대가 압도적으로 강하거나 아니면 지능이 있고 동료들이 있다면 안밖으로 공격해서 두들기면 깨지기 때문에 결국 커스 버닝 쓰는게 경우에 따라선 훨씬 이득이다. 출판본에서 쿄에게 마무리를 짓는데 사용했다.
- 블러드 새크리파이스[132]
라스 실드Ⅲ에서 해방된 새 스킬로, 발동은 아이언메이든과는 달리 영창만 하면 되지만물론 영창이 좀 더 길긴 하다 영창 후 스킬을 발동하는 즉시 시전자가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와 동시에 (셀프 커스 버닝과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강한)엄청난 저주+완치전까지 능력30%저하등의 디메리트가 생기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자폭기 같지만 그 후 지정한 대상의 발밑에 수없이 겹쳐진 용의 입을 연상시키는 검붉게 녹슨 덫이 출현해서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 대상을 말 그대로 고깃덩어리로 만들어버린다. 매우 참혹한 비주얼의 스킬이긴 하나 용사 둘이서 겨우 뜷은 결계를 2타만에 파괴, 복제 무기는 4타만에 파괴해버리는 등 엄청난 위력을 가진 기술이다. 웹연재판에서는 영귀전에서 한번 더 사용했었으나 정식발매판에서는 사용하지 않아 일회성 스킬로 전락.근데 이걸 막 썻다간 나오후미 목숨도 남아나지 않을테니 딱히 문제될 건 없다 11권에서 커스 시리즈에 침식된 렌이 쓴 스트롱 디클라인을 보고는 블러드 새크리파이스랑 판박이라면서 빗나가면 대가만 치르게 될 테니 다음에 쓴다면 확실히 적중시킬수 있는 상황에서 쓰자는 생각을 한다.
- 에너지 블러스트
영귀의 마음 방패의 특수 전용 효과. 영귀의 하전입자포에너지 공격을 연상캐 하는 공격 아니 그냥 완전 그 범위축소판의 스킬로[133] 발동시 에너지로 이루어진 지지대가 나오후미를 고정시키고 방패에서 강력한 레이저 공격을 발사한다. 등장시에는 100%였지만 9권에서 재등장했을 때에는 20%였던걸로 봐서는 주변환경에 따라서 충전이 필요한 듯. 상황에 따라서는 100%를 넘는 출력을 발할 수도 있으며[134] 지지대를 만드는 에너지를 공격에 돌릴 수도 있다.
그러나 10권에서 영귀의 에너지가 세계로 환원되면서 에너지 잔량이 0%로 고정, 사용 불가 기술이 되고 말았다.레이드 종료와 함께 강제 밸런스 패치
- 아우라
전 능력치 향상 마법.요약하면 버프 용사 전용 마법 중에서도 방패 용사만을 위한 전용 마법이다.[135] 첫 습득은 카르밀라 제도에 있는 마법문자 비석에서 이루어졌으며, 기본 쯔바이트급 성능을 자랑한다.[136] 그 성능은 매우 뛰어나서 나오후미 파티 중 제일 약한 리시아가 받아도 어느 정도는 싸울 수 있게 만들어주며[137] 기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순식간에 나오후미의 방어를 뚫어버릴 수도 있을 정도까지 상승해버린다.[138]
레벌레이션급의 경우 일반적인 드라이파급 버프를 퍼부어도 따라오지 못할만큼 능력치 증가폭이 매우 커지는 듯 하며, 연재본에서는 가에리온을 통해 용맥법을 습득함으로서 사용 가능했지만, 출판본에서는 오스트 호라이의 도움을 받아 조기 사용이 가능했다. 단 이벤트성으로 사용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정식 습득은 한참 멀었다고 봐도 될 듯.
9권에서는 어떻게든 레벌레이션급을 사용하려다가 커스 시리즈와 연동해 발동한 알 새크리파이스 아우라가 나오는데,[139] 발동시 레벌레이션급의 능력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체력이 지속적으로 소모되고 효과가 완전히 없어진 후에도 블러드 새크리파이스를 쓴것과 똑같은 저주를 받는다.[140] 더 심각한 것은 블러드 새크리파이스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저주인 탓에 몇달간 자연치유를 하는 것 빼고는 조기치유방법이 없다는 것. 결국 요약하면 그냥 좋은 버프와 쓰기 어렵지만 매우 좋은 버프와 쓰기는 쉽고 능력도 좋지만 부작용이 큰 버프로 줄일수 있다.
9 나오후미의 먼치킨화성장단계
- 1권
레벨 2+무일푼+누명으로 인한 명성 하락 상태에서 시작, 벌룬을 패고 약초를 캐 돈을 모으고 모은 돈으로 노예(=라프타리아)를 구입, 다양한 방패를 해방해 스테이터스 보너스를 최대한 끌어모으는 데 성공한다. 더불어 본의 아니게 분노의 방패 해방에 성공.
- 2권
뽑기에서 뽑은 알에서 필로리알(필로)가 태어남 필로를 이용해 기동력이 상승 필로의 레벨이 상당히 빨리 오름 커스 시리즈최초각성 좀비드래곤을 잡음
- 3권
새로운 임시동료(메르티) 영입, 초급이지만 마법 사용 가능
- 4권
전설의 신조인 피트이아와 만남, 필로 인간형 모습 전투 훈련 및 필로리알 여왕의 증표 수여[141], 분노의 방패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걸 겸하면서 필로리알의 가호도 걸어준다.[142][143] 삼용교 교황과의 전투에서 라스 실드 해방, 교황을 복제품 무기+ 보호막째 제거.
- 5권
필로리알의 가호를 기본으로한 필로와 라프타리아 클래스 업[144], 용사 회의를 통해 모든 강화법 사용, 루코르 열매를 그냥 먹는다.[145][146] 전대 용사[147]가 남긴 비석에서 쯔바이트 아우라마법을 습득이제 탱딜힐다 습득 했으니 버퍼까지 하라는 전대용사의 가르침 파도 보스인 고래를 물속에서 끌고다니는 위엄을 달성. 그 고래도 놀랐다.
- 6권
에클레르와 전투 고문의 노파 합류로 전투 훈련및 변환 무쌍류 수련을 받게된다.[148][149]
- 7권
영귀의 영혼인 오스트의 합류, 오스트의 도움으로 리버레이션 마법을 일시적으로 사용[150] 작중 나온 모든방패(커스시리즈 포함)중에서 부작용이 없으며 제일 단단하며 제일 능력이 다양하고 제일 강력한 한방기[151]
- 8권
이세계의 사성(수렵구)용사 키즈나가 같은 편으로 합류, 라프타리아가 도의 권속기에 선택을 받게된다. 웹연재시 매드사이언티스트 나오후미가 만든 라프쨩을 여기선 식신이란 방법으로 바꿔서 소환함 필로가 세계가 바뀌면서 허밍페어리라는 종으로 변질됨. 라프타리아가 도의 권속기에 선택됨
- 9권
키즈나,글래스 등의 도움으로 레벨업+바르바로이 아머 획득 및 세공능력이 더욱 향상됨. 키즈나 세계만의 독자적 무기와 소재등도 입수. 쿄 일파와 본격적으로 교전 후 승리하나 임시로 사용한 알 레벨레이션 새크리파이스 아우라의 저주로 인해 라프타리아,필로까지 포함해 스테이터스 다운.[152] 키즈나 세계만의 독자적 기술들을 가지고 본래 세계로 귀환.
- 10권
영귀퇴치의 공로로 백작이 됨. 키르, 이미아 등의 새 노예 편입. 르롤로나 마을 재건. 도중 라프타리아의 동향인들을 사들이기 위해 어둠의 콜로세움에 참가. 사디나와 나머지 르롤로나 마을 출신 아이들도 구출 및 동료 편입.
- 11권
노예를 빙자한 실트벨트의 맞선 자리 파함. 하쿠코종[153] 노예인 포울과 아트라 편입. 아트라 치료. 본격적으로 재건 중 남은 3용사 찾기 퀘스트 발생. 10권에서 싸웠던 머더 피에로=세인 임시 편입. 리시아 각성.[154] 키즈나 세계가 아닌 자객과 조우. 모토야스 필로 덕후 각성 및 임시(?) 동료 편입. 렌 갱생 및 동료 편입
- 12권
- ↑ 출판본 7권 국내 발매 광고에서 나온 문구. 사전적 의미로 표현해놓았다.
근데 사실이라는게 더 슬프다.근데 진짜 저말이 맞는게 영귀전 시점에서 나오후미의 동료라 할만한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나오후미의 고정팀맴버인 라프타리아, 필로, 리시아 등등은 일단 소속상노예이기 때문 글래스파티는 얼마안가 헤어졌고, 그 다음 만나는 녀석들도 일단은 노예로 소속되어있다. 그나마 용사들을 한명씩 찾아가면서 제정신찾게해준덕에 13권시점에선 모토야스빼고 되돌려놓았지만... - ↑ 사실 소지는 가능하나 공격의사를 가지면 손에서 튕겨나간다. 스테이터스 마법으로 능력치를 확인하는 것도 불가능. 단 손에서 피를 내거나 요리할 때같은 경우에는 예외.
- ↑ 동생이 입시고에 다니다가 스트레스때문에 빡쳐서 완전 길을 엇나가서 나오후미의 말로는 부모님 눈물흘리게 하는 양아치가 다 돼 놓았다는듯...
- ↑ 단 오히려 동생은 입덕한덕에 오히려 명문대에 합격했다. 애초에 삐뚤어진 이유도 부모님이 정작 형은 냅두면서도 자신에게 뭐라뭐라 부담감을 얹었던데다가 형을 동경하는 브라콤기질도 약간 있던게 최악의 경우로 얽혀서 상술한데로 폭주한것이었다. 근데 그걸 도대체 무슨작품을 추천해줬는지 한두작품의 추천으로 애를 완전 입덕 + 정상인으로 되돌려놓았고 입시스트레스가 풀린 동생은 오히려 공부효율이 훨씬 늘어나서 가뿐하고 명문대 합격하며 여친도 사겼다고 한다. 나오후미의 1권독백으로는 애초에 동생이 자신을 부러워했던것도 있으며 자신을 잘 따라준덕에 가능했다는듯.
- ↑ 다만 본인의 언급대로면 코미케등의 며칠간의 원정을 갈때에는 부모님을 데려갈수도 없는 노릇인데다가 그렇다고 사먹기도 뭐해서그런지 점점 실력이 성장해서 자취할정도는 된다는 듯.
그정도가 능숙이라면 저때의 일본의 가사기준이 도대체 뭔가.근데 그게 동생에게 칭찬받으면서 어느샌가 밥셔틀화가 돼 간다는 게 문제지만. - ↑ 본인의 독백을 그대로 옮기자면 하나를 깊게 파는것보다는 넓고 얇게 파면서 즐겨가는 쪽이라고 한다.
- ↑ 하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회상하는 걸 보면 그다지 쪼랩은 아니였던 모양이다. 게임 내 2위 수준의 거대 길드의 참모를 맡았을 정도이니만큼 실력은 꽤 있었던 듯. 만렙이나 랭킹에만 관심이 없었다 뿐이지 이것저것 해본 게 많아 왠만한 컨텐츠는 다 접해본 것으로 보인다.
그 왠만한 컨텐츠중 안해본 컨텐츠가 없을것같지만 넘어가자. 애초에 참모를 맡을정도면 모든 레이드엔 다 끌려갔을텐데 - ↑ 한 달 용돈을 1만엔 + 알바비 5만엔이 있지만 그럼에도 쓸 곳이 많아서 모자라는 모양. 여담으로 저 6만엔은 한화로 60만원안팎이다. 거기에 동생을 갱생 이후부터는 부모님이 코미케등의 연례행사 때 근처의 숙소를 빌려주면서도 10만엔 이상을 지원해준다. 동생이 자기 것도 대신 즐겨달라면서 돈을 맡긴다는 언급도 있다. 즉 나오후미는 한달 재산 6만엔 + 코미케 기간 한정 10만엔 + 숙소비절약 + 기타등등의 돈까지 다 포함해도 쪼달린다고 말하는것. 물론 코미케 말고 행사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모은 돈을 1년 동안모아서 코미케로만 쓴다고 따진다면 6*12+10*2/2(나츠/후유코미), 즉 코미케 하나에 46만엔 약 460만원을 소모한다는 소리다. 1년 내의 거의 모든 수입을 게임과 덕질에 올인이라는 정책으로 운영.
- ↑ 해당 세계에 있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마법으로, 자신의 현재 능력치를 수치화해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레밸 업을 통해 능력 상승을 꾀할 수도 있는 효과가 있다.
- ↑ 렌 5명, 모토야스 4명, 이츠키 3명. 덤으로 모토야스의 동료는 전원 여성.
- ↑ 다른 용사들은 은화 600닢, 나오후미는 은화 800닢을 지급받는다.
- ↑ 참고로 렌이나 마인의 경우, 칼질 한방으로 쓰러뜨릴 수 있었다. 그만큼 나오후미의 공격력이 약하다는 뜻.
- ↑ 어째서인지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뻗는 모습만 보다 보니 저절로 싫어졌다는 듯.
- ↑ 이때 만약을 대비해
관광 나간 일본인처럼은화 30닢 정도를 방패 밑에 숨겨놓는다. - ↑ 이때 마인은 아무도 안 보고 있음을 확인한 후 나오후미에게 메롱을 날린다.
저 개년이 - ↑ 나오후미의 방어력이 꽤 높은지라 벌룬 정도의 하급 마물은 전혀 대미지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떠올린 착상. 주로 사기를 치는 인물에게 사용한다. 통칭 벌룬형.
- ↑ 처음 노예를 고를 때는 마인 때문에 여자 노예는 고르지 않으려 했으나, 같은 여자니까 분풀이용으로도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
- ↑ 곡괭이 방패, 로프 실드, 쌍두흑견 방패, 라이트메탈 실드
- ↑ 물론 일러스트 등으로 인해 독자들에게는 라프타리아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만 나오후미의 시각 내에서는 유아 때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던 것.
덕분에 무기상 아저씨+기타 몇몇 상인들은 로리콘 의혹을 사게 되었다. 안습 - ↑ 나오후미에게는 원조금 은화 500닢을 지급해놓고, 모토야스에게는 은화 4000닢, 나머지 둘에게는 은화 3800닢을 지급했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노예문 해제 대금이라면서 나오후미 앞으로 나온 원조금을 다시 뺏어가기까지 했다.
- ↑ 가챠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은 것도 있고, 전력 강화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노예를 구매하면 장비값이 많이 드는 점까지 고려했다. 거기에 게임에서의 펫 개념으로 생각한 것도 있었고. 마지막으로 만일 팔아넘겨도 노예보다는 가슴이 덜 아플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 그리고 이 시점에서 노예사의 방패와 마물사의 방패가 나오면서 후의 아인마을 재건때 아인들 성장에 도움이 됐다.
그리고 선례인 라프타리아, 필로처럼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한다.그리고 냄비의 용사라 불리게 되는데... - ↑ 흉작인 마을에 풍작을 불러오겠답시고 위험 때문에 봉인되었던 식물의 종자를 풀어놓거나(=모토야스), 드래곤을 죽이고 시체를 방치해서 그 시체가 역병의 원인이 되는 등(=렌). 모토야스가 일으킨 문제의 경우 식물개조 기능이 달린 방패를 입수할 수 있었고 남아나는 작물도 대량으로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이득이 되었다.
그리고 매드 사이언티스트 나오후미의 전설의 초석이 되었다 - ↑ 시뻘건 액체가 뿜어져나와서 확인사살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냥 과즙이였다.
얼마나 먹어댔는지재생이 덜 돼서 이빨도 혀도 없는 상태였기에 무사했다는 듯. - ↑ 후반 전개에 의해 밝혀지는 이 핵석의 정체는 응룡을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파생된 '용제의 조각'이라고 한다.
- ↑ 새 필로는 볼 때마다 자기 사타구니를 걷어차려고 해서 잡아 죽여버리려고, 인간 필로는 생긴게 자기 취향이라서 노예에서 해방시켜(※당시 모토야스는 라프타리아처럼 필로도 노예인 줄 알고 있었다) 자기 것으로 만드려고 했다. 여담으로 이 당시에 모토야스는 필로의 정체가 필로리알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 ↑ 자기가 만든 악세사리를 사면 편대에 넣어주겠다고 말하고 잠시 후 소년병이 동료들로부터 돈을 모아오자 돈을 다시 돌려주고 악세사리도 몇개 건네준다.
- ↑ 진짜 장비 이름이 이렇다. 다만 이것저것 부가기능이 많이 붙어서 기존보다 훨씬 좋아졌다.
- ↑ 어차피 못하게 해놨는데도 불구하고 비싼 돈을 요구하고, 돈을 지불하려 하자 허가가 안 돼있다며 방해한다.
- ↑ 빗치는 나오후미가 먹을 음식을 나르는 척하며 독을 탔다가 들켜서 강제로 먹게 돼서 치료원 신세, 모토야스는 거기로 가 있어서 제외된다.
- ↑ 용사회의 도중 빗치와 갑옷남(마르스)가 문제를 일으 킨다.
- ↑ 그리고 그 방법을 다른 용사들에게도 전해주었지만 다들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서 믿지 않았다. 대신 나중에 정줄나간 모토야스가 자신의 창을 강화해서 잠깐동안 나오후미보다 강해지긴 했다. 이때 나오후미의 스테이터스가 저주때문에 반토막난 상태였던 탓도 있지만.
문제는 그 강함으로 필로에게 달려드는게 문제 그래도 결국 필로는 나오후미랑 메르티에게만 욕정을 표출했다. 발정기라 감이 무뎌졋음에도 창의 용사는 걍 무시해버릴 정도로 필로에겐 길가의 먼지같은 존재. - ↑ 원작에서는 카르밀라섬에서 강해졌지만, 정발에서는 섬에 가기도 전에 강해졌다.
- ↑ 원작에서는 영귀전 이후 마을 경영부분에 영입
- ↑ 나오후미가 행상도중 치료해준 노파
- ↑ 원작에서는 마을 부흥 도중에 찾아온다.
- ↑ 이때 출발직전 수수깨끼의 여인이 동쪽 방향을 가리키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 전에 사라져버렸다.
- ↑ 원래는 넘어갈 수 없지만 오스트의 도움으로 임시 허가를 받아 넘어가는 데 성공한다.
- ↑ 파도 때에는 해당 세계+파도로 연결된 세계에서의 레벨이 합쳐지지만,(쉽게 말해 다른 서버에 같은 캐릭터를 키운다고 생각하자) 글래스네 세계에서는 레벨업을 한 적이 없었기에 레벨이 1로 적용된 것.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 자동으로 복구된다. 아니면 딱히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않아도 원래세계와 이어진 파도가 열려있기만 하면 원래세계에 누적된 힘을 그대로 받을수 있다.
- ↑ 이렇게 된 이유는 르롤로나의 재건을 위해 해당 마을 출신 노예들을 해방시키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소유주들이 한발 앞서 다른 나라로 팔아넘겨버렸기에 메르로마르크 내에서는 추적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 ↑ 그 와중에 데이트하자고 찝적대는 사디나를 포털 실드로 날려버린다.(...)
- ↑ 머리만 쳤는데 바로 재생, 심장을 찾아 부셨는데 바로 재생, 연합군을 데리고와서 봉인을 시도했지만 실패, 옛 용사들이 남긴 비문은 보고 힌트를 얻어, 마지막으로 필로와 라프타리아가 심장을 나오후미는 밖에서 머리를 브르트오프파(블러드세크리파이스-정발본)로 잘라 버린다.
- ↑ 여왕때문도 있지만 결국 노예상의 말대로 호객이 돼준 셈 거기다가 자기가 키운 애들덕에 전국 공짜 광고탑 역할도 해주게 되었다.
- ↑ 그 과정에서 나오후미의 집에 라프타리아가 동거하면서 성적인 문제에 호기심이 많던 라프타리아가 야겜을 플레이하다가 H신을 보고 얼굴이 붉게 된 상태로 지켜보던 중 나오후미의 존재를 깨닫고 당황한다던지, 19금 동인지를 들킨다던지 등의 시츄에이션들이 있었다.
보고싶다 - ↑ 라프타리아와 마찬가지로 이때 스탯을 재설정했는데, 그녀와는 반대로 공격을 0으로 방어를 100으로 설정했다. 라프타리아를 자신의 검으로써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었다.
- ↑ 이 때 말을 통하지 않고도 라프타리아와 서로 완전히 마음이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신살자 아크는 두 사람의 신뢰와 유대감에 크게 감탄했다.
- ↑ Rock valley. 나오후미의 성인 이와타니(石谷)의 영어 번역. 썰렁한 네이밍이지만 이세계인들에게는 반응이 좋았다.
- ↑ 틀린 말은 아닌게 작중 보스버프 받은 사람말고 나오후미보다 강한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한다. 초반엔 삼용사들이 나오후미보다 강한듯이 언급했지만 알고보면 초반중간보스 수준이었고 글래스는 활성화 사건때 나오후미가 먼치킨의 길을 제대로 걸은 이후로 파도버프로 강해졌음에도(파도때는 양쪽세계의 레벨이 합산된다.)나오후미에게 이기지 못하였다. 즉 1대1이자 순수한 실력만으로 나오후미를 뜷을 인물은 이젠 한명도 없다.(쿄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쿄자체도 자기가 강한게 아니라 영귀라는 보급원덕에 훨씬 강해진거다. 거기에 성격보면 나오후미한테 심리전,말빨로 털리고 열폭하다가 물리적으로 털릴거같다.)
- ↑ 소울이터때 삼용사들이 아무것도 못할때 나오후미만 유일하게 소울이터를 잡았으며 풀피에 결계까지 친 교황을 스킬하나만으로 죽인것도 나오후미고 그게 극에달한 7권에서는 교황따위와는 수준이 다른(나오후미가 활성화때 방패의 강화법을 알고 교황정도면 상대해 볼수 있을거라 여겼는데 그런 나오후미가 성장한것보다 훨씬 튼튼한 영귀의 보호막이다.) 쿄의 방어막과 영귀자체의 방어막&영귀의 코어&영귀의 피부까지 뜷고 저하늘멀리까지 날라가는 빔을 날린 위엄을 선보였다. 범위는 좁아졌지만 파괴력은 원본과 비슷한 수준일듯
이젠 하다하다못해 레이드보스스킬까지 얻고있다. 그것도 최강의 버프까지 걸고 날린다. - ↑ 진짜 극초반엔 이말이 말이 됐으나 공격력은 적지만 경우에 따라 효율적인 카운터 방패(쌍두흑견(홀딩효과), 비 니들(독, 마비 선택), 키메라바이퍼(독) 등등)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고 분노의 방패가 나오면서 점점 극으로 상향세를 타더니 영귀의 마음방패에서 극을 찍었다.
- ↑ 몇몇 게임에서는 방패로 공격 하는 스킬(라그나로크나 디아블로 및 와우에 있는 방패로 직접 패거나 부메랑 처럼 날리는 기술)이 있지만, 능력 비율 때문인지 데미지가 바닥을 긴다. 단 상태이상은 얼마든지 걸수있는듯 하다.
- ↑ 사실 개인 공격능력은 있지만 너무 약해서 그냥 공격을 포기한 형태. 제일 약한 오렌지 벌룬을 다른 용사들이 한방에 잡을 때 나오후미는 5분 걸려서 잡는다. 하지만 이후에 비 니들실드의 독만으로도 레벨이 어느정도 되는 도적단들에게 죽을정도의 독을 내는것을 보면 적어도 몇십정도 낮은 상대에겐 먹힐 공격력인듯 하다.
- ↑ 내용을 보면은 일반 모험자들은 스테이터스에 따라서 원거리 무기조차 위력도 상당히 달라지는 듯하지만, 성무기 소지자는 무기에 의한 스테이스터가 자동으로 고정돼 버리는 듯하다. 타쿠도 때 일시적으로 방패가 해제되었을땐, 무시무시한 공격 능력을 보여 주었다..
- ↑ 단행본 5권 기준으로 '헤이트 리엑션'이라는 어그로 스킬을 상위의 마물들과의 전투에서도 안정적인 탱킹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 다만 굳이 문자를 안익혀도 마법이 담긴 수정 구슬을 부수면 마법 하나를 얻을 수 있기는 한데 질과 양(마법의 강약 조절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고려하면 마법서로 익히는 쪽이 더 좋다는 듯. 또한 초반에는 올트크레이의 방해로 수정 구슬을 입수할 방도도 딱히 없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조차 없었다.
- ↑ 기본 성능부터 츠바이트급인 마법으로, 효과는 전 능력치 향상. 여담으로 마법문자를 모르는 다른 용사들은 곧바로 습득하지 못해서 나오후미에게 '마법문자 해석 효과가 있는 방패'가 있는 것 아닌가 하고 의심했다. 다른 용사들이 습득했을 경우 모토야스는 마법을 흡수해 힘으로 바꾸는 업소브, 렌은 마법을 흡수해 마법검으로 만드는 매직 인챈트, 이츠키는 나오후미와 반대로 전 능력치를 하향시키는 다운을 습득할 수 있다.
- ↑ 하지만 3권때는 글래스에게 약간의 피해도 주지 못했는데, 이건 애초에 레벨 차이가 큰 것도 있겠지만 그 공격능력이 분노 비례 데미지라 이성을 제대로 유지할 정도의 분노로는 데미지가 낮아지는 것도 있었다.
- ↑ 화살로 보자면 어차피 방어관통은 화살촉에 다몰려있고 관통만아니면 이츠키의 공격따위 아프지않으니 적당히 화살 날라올때 화살촉부분의 뒤를 부러트려서 무용지물로 만드는정도.
- ↑ 위에서 나온 타쿠토와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딱히 방패보정이아니라도 사냥으로 기른 완력이 어마어마한듯.
- ↑ 전설 무기의 강화법 해금은
쓸데없이엄격한지라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 같은 애매한 마음가짐으로는 해방 불가능하다. 애초에 훗날 사령들과 파도가 일으키는것들을 생각해보면 최소 상대가 말해주는것도 제대로 못믿을정도면 필요없다고 판단할 정도이긴 하다. - ↑ 다만 이건 라프타리아나 필로가 인정한 사람은 제외인듯 하다.
- ↑ 에어스트 실드, 실드 프리즌, 세컨드 실드, 그리고 커스 시리즈의 스킬인 커스 버닝,아이언메이든과 블러드 새크리파이스.
어째 스킬이 영 하나같이 문제있는것들 밖에 없다. - ↑ 다른 용사들은 말 그대로 '스킬을 발동 → 적을 공격' 인 반면, 나오후미는 에어스트&세컨드 실드 콤보로 단순 방어가 아니라 메즈기로 활용하거나 발판으로 사용하는 등 뛰어난 응용력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 ↑ 작가의 말에 따르면 사성용사들의 공방 스테이터스 서열에서는 이츠키가 공격력 1위, 방어력 4위이다. 나오후미는 그 반대인 방어력 1위, 공격력 4위. 다만 저건 절대적인 순위라서 비율의 차원이 틀리다. 이츠키,렌,모토야스가 각각 순위마다 차이가 비율로 따져봐도 순위당 차이가 10~20% 정도 되겠지만, 나오후미는 (커스시리즈 제외)공방비율이 0.1이하/99.9이상에 가깝기 때문에 단순히 순위만으론 비교하기가 곤란하다.
- ↑ 기존 세계의 레벨 70+글래스네 세계에서의 레벨 75.
- ↑ 오히려 전력의 경우 사성용사보다 높다. 영귀전때만 봐도 사성용사들은 모두 영귀에게 도망치거나 툭툭건드리다가 기절해서 납치당한 반면 필로와 라프타리아의 합동기는 목의 대부분을 날려버렸다.
- ↑ 참고로 그녀의 능력치는 키즈나가 죽일 셈이냐고 경악하고 글래스가 도게자를 하며 사죄할 정도로 낮다.
얼마나 약한거야나오후미가 키르의 능력치를 막 봤을때의 감상으론 레벨이 60넘으면서 레벨이 한자릿수인 키르와 비슷했으며 민첩에서는 키르가 확실하게 높다고 할 정도. - ↑ 보통 애들이 레벨상관없이 1업할때마다 능력치가 10씩 오른다고 치면 리시아는 레벨이 100이전까지는 1업당 1도 안오르지만 100을 넘을경우 최소 남들의 수배~수십배는 오른다.
- ↑ 근데 나오후미가 후에 언급한 자기가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 게임중 3위길드의 길드장에 분란조정도 자주하고 아이템이 나왔을 경우엔 그들을 진정시킨다음 정당하게 경매식으로 넘길정도로 리더쉽도 있으며 대규모 PVP나 레이드때는 전두지휘까지 해낸다는데 이게 넓고 얉게란다.
넓은건 중국 땅이요 얉은것은 우물이라 - ↑ 여담으로 10권에서 악세사리상인의 말에 따르면 저기서 팔기 시작한 미신을 첨가한 악세사리가 악세사리업계 전체에 대단한 유행을 일으킨듯 하다.
- ↑ 다만 항상 그러는건 아니고 2권때 겨우 은화1개정도 분량의 물건을 받고 수제포션을 직접 먹여준것이나 국경부근의 난민들에게 식량까지 잡동사니 받는걸로 대접할 때도 있다.
- ↑ 4권 싹싹남이라 이름붙인 귀족에게 교묘한 언변으로 꼬드겨서 몇배의 가격을 즐겁게 내게 해서 악세사리를 팔았다.
- ↑ 8권에서 혼유약을 팔때 리시아의 발을 걸어서 물이든 가짜 혼유약 세병을 깨드리게 해서 사람들의 조급함을 이용해 두병만으로 4골드를 벌었다. 키즈나가 3병이상을 팔아도 되지 않냐고 제안했을땐 그럴경우 최대 가격이 1골드 80실버 내외라고 하는걸로 더 적은양으로 두배이상의 돈을 버는 행각을 펼쳤다.
- ↑ 혼자 산다는 건 아니고 코미케등 장기간의 이벤트때 여행가서 근처 숙박시설에서 며칠 살때라던지 집에서 맘 놓고 덕질을 하기 위해 요리나 청소 등을 하다 보니 능숙해진 것.
- ↑ 애초에 요리를 어느정도 한다고 나온 인물이 라프타리아 뿐인데 라프타리아말로는 나오후미님이 너무 잘하시는데 괜히 끼어들었다가 수치심만 생길거같아서 안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 ↑ 애초에 나오후미의 게임에서의 역할을 보면 레이드&공성전 총지휘 + 분쟁조정 + 신입&중견 멘토 + 길드내 상담담당 + ETC ETC등을 혼자서했다. 애초에 나오후미의 말을 들으면 '분쟁이 일어날때마다 내가 나서서 정당한 경매로 알맞게 넘겨 분쟁을 없앴다.'라고 하는데 반대로 보면 나오후미없으면 시도때도없이 분쟁이 일어날 길드라는 말(...)
이런 분쟁쩌는 길드를 3위권내로 올린 나오후미가 신기하다. - ↑ 1차,2차 영귀전 모두 일단 지휘는 밀레리아 여왕이 맡았지만 실질적으로 상대한건 나오후미파티&글래스파티(2차한정)이었기에 밀레리아측에선 일단 큰 계획틀을 세워놓고 실질적인 지휘는 최전선에 서는덕에 사태파악이 정확한 이유로 어지간해선 나오후미가 했다.
- ↑ 진짜 리시아가 지식방면의 천재인덕에 처음보는 언어가 있거나 뭔가 궁금해지는게 있으면 곁에 있든없든 리시아부터 찾는다.
도와줘 리시아에몽 - ↑ 실제로 작중 나온 메로르마로크의 장군들은 전부 정상이 아니고 그나마 실력자들이 모두 삼용교빠라서 다 잡혀갔다. 남은 실력자라는게 하필이면(...) 에클레르. 그렇다고 능력이 좋은것도 아닌 말그대로 낙하산같은 인상에 그나마 정상인 에클레르도 지휘관으로써 뛰어나다 보기는 힘들다.(지휘관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직접 돌아다니는 부관
이란 이름의 전령이나 직접 싸우는 무관에 더 맞다.) 거기다가 이세계까지 보더라도 이세계전에서도 실질적인 작전은 거의다 나오후미가 세웠기에 그나마 외교로만 보자면 밀레리아가 있지만 밀레리아는 정보를 최대한 다루며 허세나 협박까지 섞어서 상대를 움츠러들게 만드는 타입이라면 나오후미는 상대에 따라서 완급조절을 하는데의외로매우 능숙하다. 물론 나오후미라도 최소 십년을 배워온 정치가들수준은 아니라 이런 실전과 게임에서 우러나올수 있는 분야에 알맞는 데서 활약이 가능한거지 제대로 배우지 않고 국가경영을 맡기면 당연히 무리다.물론 시간만 약간만 줘도 적어도 에크레르보다는 훨씬 영주짓을 잘하겠지 - ↑ 하지만 나오후미가 종종 보여주는 인간불신과 그것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자기불신을 생각해 보면 어디까지나 저렇게 떨떠름하게 본다는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실제로는 여왕이 감탄한다거나 의외라는 표정으로 보는것으로 추정된다.
- ↑ 물론 연합의 동맹을 받긴 했지만 대부분은 후방서포트나 잡몹처리를 맡았다. 그 잡몹도 대부분은 나오후미들이 처리했지만.
- ↑ 이때 악세사리 상인이 빌려준 마력을 느낄 수 있는 광석의 파편을 통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기게 되었으니 일석이조인 셈.
- ↑ 해당 목걸이는 나오후미를 돕겠다고 나선 지원병에게 건네졌고, 방심하고 있다가 마물에게 당할 뻔 했을때 기능을 발동한 후 파괴되었다
- ↑ 본인이 가지고 있던 돈을 다 털어낸 후에도 라르크의 옷까지 벗기려 들었다.
- ↑ 발도시 짧은 시간동안 필로의 하이퀵처럼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빨라지는 버프가 걸린다. 단 도를 수납한 후 3분동안 충전시켜야 하며 3분이 되기 전에 발도하면 효과가 없어진다. 칼집이 2개 있기 때문에 한쪽은 충전시키면서 다른 한쪽을 사용하거나 양쪽을 다 뽑아서 효과를 배로 하는 운용법도 가능.
- ↑ 보석을 잔뜩 붙여서 만든
부르주아용화려하기 짝이 없는 루어로, 지능이 낮은 마물들(인간들이나 도서토는 안부르면서 몹이나 생선만 부르는걸 보면 그쪽관련으로 추측)에 대한 상시 어그로 효과가 부여된 장비. 지급받은 뒤 낚시를 해 봤더니 월척이 마구 걸려서 날을 새버렸을 정도. 변화시킨 무기의 종류와 관계없이 상시발동되기 때문에, 무기에서 때어놓는 것으로 효과를 해제할 수 있다. - ↑ 물론 낚시광인 키즈나가 이런 물건을 순순히 내놓을 리가 없었기 때문에 결국 맴버 전원이 달려들어서 압수했다.(일단 글래스가 보관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 ↑ 털실로 끝에 보석 장식이 달려 있으며, 평타를 스킬급으로 강화시키는 효과가 달려있다. 마나 소비는 없는 듯.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본인의 실력이 출중한 탓에 훌륭한 원거리 딜러가 되었다. 그 외에 다른 스킬 사용시에도 에너지 소비가 감소한듯 하다.
- ↑ 낫이 에너지 형태로 변한다. 매우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지만 패널티로 오래 사용시 액세서리가 파괴될 수 있다는 단점을 보유.
- ↑ 여담으로 이 보석 장신구들은 테리스가 나오후미에게 쥬얼의 마법을 가르쳐주는 대가로 받은 것이다.
이건 뭐 갈취 수준이구만 - ↑ 작중에 루콜열매를 먹은 나오후미를 본 사람들이 술의 신을 넘은 괴물이라고 하거나, 핥지도 않고 껍질채로 삼키기만 했는데 바로 사성용사중 한명인 모토야스가 중독돼서 기절하거나 나오후미를 알아채기 위한 수단이 루콜의 열매 먹이기 라는걸 보면 우리가 아는 알코올 원액보다 훨씬 도수나 그런면에서 높은듯 하다.
- ↑ 아마 그레이트 피레니즈 같은 개로 추측된다.
- ↑ 배고파하면 먹여주고, 잘 때 공황장애로 괴로워할때면 품에 안아서 진정시키고, 여관에서 자다가 오줌을 쌋을 때도 화내지 않았고 오히려 의기소침해 있지 말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 ↑ 이때 가벼운 애정표현(=볼뽀뽀)도 있었지만 라프타리아가 너무 부끄러워한 나머지 싫어한다고 생각해서 안하게 되었다.
라프타리아:그때 제가 좀 더 차분하게 대처했더라면 그 고생은 안했을텐데요 - ↑ 공격력이 아예 0이라 때려도 데미지가 아예 안들어간다(...)
- ↑ 그녀가 실수로 분노의 방패의 셀프 커스 버닝 저주에 당해 중상을 입자 분노의 방패에 침식당해있던 상태에서 바로 이성이 되돌아오며 굉장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권에서는 라프타리아가 없을 때는 커스시리즈를 사용하려 할때 두려워 한다. 라프타리아가 없으면 제어를 할 수 없기 때문.
- ↑ 심지어 원작에선 커스 시리즈 무기인 러스트 엔비 스피어 IV까지 각성해서 필로를 얻겠다고 달려들다가 퇴치당했다.
- ↑ 일례로 국방을 위한 방편을 마련하고자 고세율 정책을 펼치던 메르로마르크 변방국에서 일어난 반란에 합세, 반란군 측의 일방적인 주장만 믿고 왕을 실각시켜 결과적으로 해당 국가의 백성들이 한층 더 굶주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 ↑ 그 외에도 메르로마르크 국내의 부패 귀족들을 하나하나 줄여나가고 있었지만, 이들은 삼용교의 교도이자 자금줄이기도 했기에 삼용교의 척결대상으로 지정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만약 나오후미가 교황을 격파하지 않았더라면 이츠키 본인도 삼용교에 의해 처리당하고 지금까지 숙청해온 귀족들이 다시 권력을 되찾는 상황이 벌어졌을 것.
- ↑ 지정한 사냥터에서 효율적으로 레벨업을 하다가 파티 사냥이 필요할때만 호출해서 싸움. 거기다 이츠키와 비슷하게 동료들을 방패로만 여기며 연계 따위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돌진해버린다.
- ↑ 에클레르와의 대련 중 자신이 밀리게 되자 스킬을 사용해서 역전했다. 문제는 대련 전에 서로간의 형평성을 위해서 스킬이나 마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검술로만 싸운다는 조건을 걸어뒀었다는 것. 그래놓고서는 자기가 제시한 규칙도 아니라고 하거나 자기는 다른 게임 1위도 이겨본 적 있다면서 부심만 내세우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
- ↑ 현재 나오후미가 진심으로 인정하는 동료는 정발기준으로 10명도 안된다는걸 생각하면 만난시간에 비해 엄청난 인상을 남긴 존재다.
- ↑ 삼용교를 사교로 규정해 몰락시킨 것도 한몫했다.
- ↑ 사실 현대 기준에서 이렇다면 문제가 되지만 중세 기준이라면은 문제가 없다. 조혼에 정략결혼이 난무하던 시대였으니만큼...
- ↑ 그렇다고 착한 성격인건 절대 아니다. 외전을 보면 알지만 배신전의 나오후미도 합리를 추구하면서도 냉정냉혹해야할땐 당연히 그럴줄 알고 오히려 배신전의 나오후미가 알고보면 훨씬 무섭다. 원래 나오후미 성격은 외유내강이지만 빗치한테 마음이 박살나고 세계불신+생물불신(의사가 없는 것들을 제외한 모든것을 불신한다. 그렇기에 라프타리아를 만나기 전에는 사람들이 머라말하든 무조건 의심하며 쫓아냈다.)+자기불신이 생긴덕에 외강내유로 바뀌어버렸다. 즉, 그나마 소설작중의 나오후미 성격이 어찌보면 원래보다는 순한것이라고 볼수도 있다.
- ↑ 사디나 같은 예외도 있지만 나오후미의 영지에 사는 아인 노예들은 레벨로 인해 나이에 안 맞게 성장했을 뿐이고 원래는 어린애인 자들이 꽤 많다.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위험이 없도록 여러모로 배려해 줬다고는 해도 현대의 시각으로 보면 죄가 맞다.
- ↑ 노예들 기준으로 보자면 노예생활에서 몇년동안 고통받다가 갑자기 고향도 고쳐준다하고 집도 주고 상처와 병도 즉각 고쳐주며 단련도 시켜주며 다치지 않도록 좋은 선생님+보디가드역할을 한 담당도 붙여주며 밥도 제때제때 원하는 대로 먹여주고 여러가지를 가르쳐주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완전 꿀빠는 평생직장이라는 느낌에 가깝다. 작중에서도 나오후미가 노예들 모아놓고 '난 나쁜놈이다.'라는 투로 말을 하는데 노예들의 반응은 '??? 뭔소리지'정도(...)
- ↑ 작중에 빗치가 나오후미보고 못생겼다고 하자 라프타리아, 필로, 메르티 셋 모두가 한번에 못생기지 않았거든! 하고 크게 외쳤음에도 정작 나오후미 반응은 쟤들은 왜 갑자기 큰소리침?정도였다..
- ↑ 가에리스덕에 한순간 모든 불신과 분노가 잠시 빠졌을때는 라프타리아에게 고백직전까지 갔었다.
- ↑ 물론 머리색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방패에 대한 취급(나오후미=주무기,란스=쓸모없음)도 달라 비슷하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는 편. 억지로 갖다 붙이면 2014년도판 일러스트가 그나마 비슷해 보이기는 한다.
- ↑ 출판본에서는 해당 묘사가 삭제되었다.
- ↑ 출판본에서는 수정되어 본명으로 부른다.
- ↑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에서 유래
- ↑ 정발판에서는 직접 부르지는 않지만 윈디아라고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모양.
- ↑ 창녀(bitch) + 마녀(witch)의 합성어.
- ↑ 나오후미-아버님, 라프타리아-누님, 멜티-혼약자, 라트-주치의, 가에리온(父)-라이벌, 뷧치-빨간돼지, 에레나-나퇘지(나태+돼지). 그외 기타 등등.
- ↑ 모토야스네 필로리알 중 하나인 코우가 식인에 관심을 가지는 습성을 고치려하지않자 도살하겠다며 고도의 위협을 하여 평생 갈 PTSD를 남기며 필로리알 무리의 정점에 섰다.
- ↑ 그냥 화내는게 아니라 웃으면서 화를 낸다...
오! 그래 더해봐 ^^# - ↑ 근데 종종 자기 방식이 게임에서 하는 방식이랑 비슷하다는둥 파도가 시작될때는 이건 대규모길드전or팀전이라는둥 말하는걸 보면 자기도 현실에서 비교해보면 게임같다고 생각하긴 한다. 차이점이라면 이게 판타지지만 엄연한 현실이라거나 아니면 게임은 게임인데 사망하는 순간 부활따윈 없는 데스게임이라는걸 빨리 자각한정도
- ↑ 소환전에 게임 내에서도 최고, 최강보다는 장사나 인맥을 중시 했었고, 자취와 부모님이 부재시 수시로 요리를 해왔는데, 소환후 방패 능력이라던지 주변 환경때문에 더욱 부각 된상태.
- ↑ 이세계에서 와인의 원료가 되는 포도로, 그 자체로 강한 알콜기운이 농축되어 있어서 술통 안에 이 열매 하나만 넣어도 충분히 독한 술이 된다.그래서 평범한 인간은 물론이고 같은 용사인 모토야스조차 고작 한 알 먹었다가 알콜기운에 넉다운 되어 버린 열매이다.이후 계속 먹자 주변 인물들이 '술의신도 도망칠 놈', '술고래'등으로 질겁했다. 정발판에서는 루코르 열매로 번역.
- ↑ 원래 자기가 술에 잘 안 취하는 것은 알고 있었다고. 그리고 나오후미는 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싫어한다.
- ↑ 부가적으로 마차멀미, 배멀미 등등 모든 멀미에도 면역이 있다. 중력 변화에도 완전 내성이라서 우주비행사의 필수 능력으로 꼽히며, 조건부로 S등급까지 나온다고. 나오후미가 필로리알에 태워 광렙을 시킨 모든 인원은 본인을 제외하고 전부 초반에 멀미로 심하게 고생했다.
- ↑ 게다가 이게 나름 비싼 물건이고 나오후미 본인의 취향에도 맞아떨어지는 맛이라 잘만 받아먹는다.
- ↑ 근데 사람들을 툭하면 상처입힌다고 아무도 안할려고 했던 사육위원 자기가 했더니 애들이 순했던거랑 몇년을 먹여주고 키워준 자기주인은 안태우고
배은망덕하게직접 나오후미를 태워주기도 했고 이세계와서도 수인들이나 마물들이 잘따르는거 보면 확실히 맞긴 한듯 나오후미가 헛소리라 생각하는건 다른용사들이 자기세계에 있던 게임이랑 이거랑 비슷하다고 착각한거처럼 자기원래 세계에 없었다고 안 믿는 식.아니 애초에 마법도 있고 용사도 있고 신도 있는데 그정도 초능력을 부정하는거 자체가 신기한데 - ↑ 프롤로그에서 이야기되었던 이 동생은 한때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양아치가 돼 버려서 집안 분위기를 암울하게 만든 적이 있었으나 나오후미가 미연시로 입덕시킨 덕분에
세상에 오타쿠가 한명 더 늘어나고스트레스에서 해방돼서 한창 출세 가도를 달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브라콘 기질이 있는 듯 하며 공부도 잘하고 여친도 있다고 한다. - ↑ 다만 말하는 동물을 싫어하는 나오후미의 취향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말할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가르치면 말할 수 있게 된다고.
- ↑ 슬로우나 밀치기 등 상대를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모 유명 AOS 게임에서는 군중제어기나 CC기로 호칭.
- ↑ 예를 들어 라프타리아의 환술과 연계했을 때는 상대가 접촉할 때까지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 투명 방패를 생성하는 하이드 실드를, 필로의 바람 마법과 연계해서는 접촉한 상대를 바람을 일으켜 날려버리는 토네이도 실드를 사용한다.
- ↑ 단 이 현자타임 부분은 출판본에서 아직 다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 ↑ 실드 프리즌>체인지 실드(공)>영창.
- ↑ 웹연재판에서는 블루트 오퍼(Blut Opfer). 독일어로 피의 제물을 의미한다.
- ↑ 영귀 입장에서 보면 하위호환이겠지만 사용자가 나오후미라면 적당한 수준. 그 이유는 영귀와 같은 크기로 쓰면 출력도 비효율적인데다가 그 반작용이 너무 심해서 버틸수 없기 때문
- ↑ 단 이 오버차지 상태는 영귀의 에너지가 근처에 있었던데다가 오스트의 의지가 남아있어 보조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 문자는 같은글자지만 마법문자의 특성상 사용자마다 다른글자로 보여서 다른 마법을 배우기 때문
- ↑ 사실 활성화 이벤트가 일어나는 지역 곳곳에서 각 랭크별 용사 마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 사정상 나오지 않았다. 다만 외전인 창의 용사 재시작에서 그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오기는 했다. 단 이 방법으로는 레벌레이션 등급을 습득해도 불완전판으로 습득하게 되며 추후 용맥법을 따로 습득해야 완전판을 쓸 수 있다.
요약하면 체험판 - ↑ 이게 어느정도냐면 리시아의 능력치를 들은 글래스와 키즈나가 사이좋게 자살시도를 할 생각이냐고 여겨질 정도의 능력치라고 말할 정도로 처절한 능력치를 전투 가능 수준까지 올려준다는 이야기. 참고로 영귀의 난이도는 보통 파도의 2~3배다
- ↑ 하지만 이건 굳이 따지면 변환무쌍류 할망구가 썻던 방어력 관통 or 방어력비례공격일 가능성이 크다.
- ↑ 이때는 주도한게 커스시리즈라 그런지 정작 발동한 직후에 자기가 외운 주문이 레벌레이션급이 아닌 새크리파이스라는 새로운 급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참고로 이등급의 최대 타겟수는 3명(본인무조건포함)
- ↑ 단 이것은 나오후미의 경우만 확인된 것이고 필로와 라프타리아도 동일한지는 불명.
- ↑ 통칭 바보털
- ↑ 실질적인 내용은 방패는 모든 필로리알시리즈가 해방되었으며(레벨조건은 못푸는듯 하지만 레벨만 상승되면 그것도 해결된다는듯 하다.) 추가적으로 야만인의 갑옷에는 정신오염저항이 추가로 달렸다.
- ↑ 그외 불, 바람 마법 내성, 능력치 증가 등의 효과도 있다.
- ↑ 전 능력치 2배 상승 이게 무시할수 없는게 이 세계의 능력치는 HP,MP 체력 공격력 마력 기타등등해서 매우 많다. 그중 하나가 1.5배만 돼도 매우 잘 떴다 하는데 무려 2배나 되는 수치가 모든 항목에 적용된것이니 당연 사기수준 이게 피트리아가 준 바보털덕에 일어난걸 생각해보면 피트리아가 용사에게 물려받은 능력인듯 하다.
- ↑ 제일 중요?!
- ↑ 근데 이게 경우에 따라 웃을수만 있는것도 아닌게 루코르열매 하나만을 담군 술만으로(루코르열매는 포도정도의 열매고 술을담굴때 쓰는 것은 우리가 아는 항아리수준의 술항아리로 추정된다.) 상당량의 MP나SP를 회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보통 생각하면 원료의 능력은 더 뛰어날것이고 그렇기에 이것으로 만든 안개속이라면 전투중에도 상당량의 SP가 추가적으로 회복되어진다. 즉 사기수준에다가 적군에게 디버프까지 걸어주는 셈이니 진짜 무시할수만은 없다.
- ↑ 정확히 몇대전인지는 판단 불가 하지만 모든 사성이 각자 다른 기술을 얻을수 있다는 외전의 내용에 따르면 아마 모든 사성들이 소환되었던 시대로 추측된다. 소설에는 별로 중요하게 언급 안 돼서 전대용사들이야기는 안나오지만 작중 세계관에서 사성모두가 소환된게 별로 없다고 하고 그걸 쓴 전례가 있는걸 생각해보면(리시아가 아는걸 보면 확실히 사용자가 있긴 했다.)어느정도로 인물을 추측할 수는 있을듯
그래봤자 의미없는 짓이지만 - ↑ 단 후반에 정확히 나오지만 용사자체는 변환무쌍류에서 다루는 기자체가 상시적으로 켜진상태라 못배우기 때문에 나오후미의 역할은
명력수 제작을 통한 리시아의 도핑지원과방어관통에 대한 대처법 습득이나 다른 사람들의(주로 리시아) 연습상대정도 - ↑ 다른 3놈은 여전히 찌질 대는 중.
하루 이틀도 아니고 - ↑ 이땐 어디까지나 오스트가 방패의 보조를 받고 거들었기에 가능해서 한번 해봤다고 나오후미가 바로 다시 쓸순 없다. 비유하자면 초보에게 베테랑이 직접 방법까지 알려주고 도구도 빌려준 상태라고 보면 된다. 즉 한번 자기가 성공해봤다고 터득한다고 보긴 힘들다.
- ↑ 굳이 따지면 SP와 MP가 한방에 다 날라가지만 시전자체가 길고 성공여부상관없이 모든 SP를 뜯어가는 아이언메이든이나 즉사수준으로 몰리게 하고 몇달간 방어력제외 모든능력치가 30%나 내려가는 블러디 새크리파이스와 달리 범위도 넓고 길며 부작용도 위력을 생각하면 매우 낮고 발동조건도 매우 쉽다. 애초에 분노의 방패자체가 키는것만으로 필로에게 고통을 주고 사용하고 5분만 지나도 미쳐버릴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다는걸 생각하면 비교도안되게 좋은 초사기템
역시 아무리 좋다지만 이벤트로 얻는 템보다는 레이드보스가 주는 템이 더좋다. 게임의 정석 - ↑ 사용당시 느낌상 리시아에게 걸면 큰일날 것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적중했다. 엄청난 저주 후유증에 리시아에게 쓰면 이정도가 아니라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정도
- ↑ 하쿠코 종의 최대레벨은 100을 넘는 120으로 전력상승에 도움이 될거라 여겼었다.
- ↑ 레벨이 리시아의 각성조건이 아닌가 하고 나오후미가 키즈나 세계에서 추측했었다. 레벨 70이상이 각성조건이었다.
그리고 증명된 이츠키의 무능 - ↑ 마룡때문에 지나치게 강화됐는데 전투후 나오후미가 정말로 몸을 뺏길수도 있겠다고 걱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