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항목: 효도 잇세이, 이천룡, 웰시 드래곤 드래이그, 부스티드 기어, 카디널 크림슨 프로모션, 디아볼로스 드래곤 루시퍼, 치트
| 이 항목은 D×D G, 용신화, 드래곤 인피니티 드라이브로도 들어올 수 있다. |
소설판 삽화
1 개요
【Ｄ×Ｄ・G】(ディアボロス・ドラゴン ゴッド) / (Diavolos Dragon God)
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와 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의 힘과 혈육을 나눠받아 새롭게 수육한 효도 잇세이의 육체에서 오피스의 힘을 완전 해방한 형태다. 그 때문에 붙은 명칭이 용신화. 오피스가 자신의 최초의 친구인 잇세를 위해서 협력했기에 가능한 파워업이다. 그레이트 레드의 육신으로 구성된 몸이기에 오피스의 힘을 견딜 수 있다고.
2 발동 주문
" "는 잇세의, 『』는 오피스의 구절이다.
"─────나에게 깃든 홍련의 적룡제이여, 패(覇)에서 깨어나라." / 我に宿りし紅蓮の赤龍よ、覇から醒めよ。『─────나에게 깃든 진홍의 천룡이여, 왕이 되어 울부짖어라.』 / 我に宿りし真紅の天龍よ、王と成り啼け。
"─────칠흑빛 무한의 신이여." / 濡羽色の無限の神よ。
『─────혁혁한 몽환의 신이여.』 / 赫赫たる夢幻の神よ。
"『─────끝닿는 곳을 초월하는 우리의 금을 지켜보거라.』" / 際涯を超越する我らの禁を見届けよ。
"『─────그대, 찬란히 빛나는 불꽃이 되어 어지러이 춤춰라.』" / 汝、燦爛のごとく我らが炎にて乱れ舞え。
“『《D ∞ D!! D ∞ D D ∞ D!! D ∞ D D ∞ D D ∞ D !!!! D ∞ D D ∞ D D ∞ D D ∞ D D ∞ D D ∞ D !!!!! D ∞ D D ∞ D D ∞ D D ∞ D D ∞ D D ∞ D D ∞ D D ∞ D D ∞ D D ∞ D D ∞ D D ∞ D !!!!!!!!!!!!! 》』”“『《Dragon ∞(인피니티) Drive!!!!!!》』”
3 형태
혁룡제 상태를 베이스로 깔고 외형이 혁룡제 보다 더 화려하게 변경된 형태. 갑옷 색이나 아우라 색에서 검은색이 추가되며, 날개도 4장이 되고 각 날개에는 캐논이 수납되어 있다. 또한 저거노트 드라이브처럼 갑옷이 좀더 유기적으로 변한다.
4 전투력
드래곤들 중에서도 최강의 적룡제가 울부짓었다. 적룡제는 졸라짱쎄서 드래곤중에서 최강이엇다.
혁룡제만으로도 웬만한 애들은 때려잡는 정도였는데 오피스의 무한의 힘까지 풀어놓은 상태니 굳이 설명하는 게 무의미할 정도. 초월자인 리제빔 리반 루시퍼와 정면으로 치고 받을 정도니 초월자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 더해 오피스의 무한이란 특성으로 출력량이 무한대이기에 세이크리드 기어 캔슬러가 통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발동은 되는데 신기무효화도 신기의 능력을 무효화할 수 있는 한계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출력이 무한대인 용신화엔 통하지 않는것. 무한대에서 실수를 빼면 무한인 것과 같은 원리다.
필살기는 네 장의 날개에 수납된 캐논에서는 오피스의 마력을 캐논 끝에 모아 발사하는 "인피니티 블래스터(∞ Blaster / インフィニティー ・ブラスター)". 리제빔의 특대 마력탄 6개를 깔끔히 밀어올려서 오히려 역공할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천룡급이라는 아포피스는 인피니티 블래스터와 대등한 위력의 공격을 낼 수 있었지만 그것과 동시 발동한 롱기누스 스매셔에 의해 쓰러졌다.
치트급 사기였던 만큼 결국 4장 마지막에 오피스가 용신화에 대한 반동을 대부분 받아준걸로 봉인. 형태는 똑같지만 기존 용신화인 무한의 힘까진 아니고 파워업하는 정도인 유사 용신화로 강등되었다.
5 약점
발리의 엠피레오 저거노트 오버드라이브처럼 지속시간이 더럽게 짧다는 것이다.[1] 잇세의 평으론 까딱했다가는 온 몸이 부서져 버릴지도 모른다고. 거기다 발동 후의 리스크도 매우 큰데, 대량의 피를 토하고 코피를 흘리더니 급작스런 탈력감을 느끼고 기절했다. 탈진사 이때 드래이그는 오피스의 힘의 대가는 너무도 크다고 말했고, 작가 후기에 의하면 "죽음보다 괴로운 대가" 를 요구한다고 하는데 이는 21권에서 서술될 듯하다. 주인공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설마...
21권에서 나온 봐론 용신화의 반동만으로 잇세는 반도 아니고 심장만 근근히 움직일 정도로 사실상 다 죽어갔으며 모유와 피닉스의 눈물을 블랜딩한 음료에 빠져서 기적적으로 회복한(...) 다음에도 여성의 가슴을 인식할 수도 말할 수도 없는 괴이한 상태에 놓였다. 아자젤 말로는 여체를 향한 성욕, 특히 가슴에 대한 갈망으로 파워업을 해온 잇세이니만큼 과도한 파워업에 따른 반동으로 지금까지의 성장의 원동력이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 탓에 가슴으로 파워업은 커녕, 가슴을 만지거나 보는것만 해도 고통을 호소하며 심지어 미인만 봐도 아픈 모양(...) 작중 TV에서 나오는 찌찌 드래곤의 노래를 4절까지 들은 시점에서 기절했다.(…) 이것만 운이 좋은 편으로 한번 더 용신화 하면 짤없이 죽거나 아님 여자랑은 접할 수도 없는 고자가 된다고 경고를 받았으나, 아포피스를 상대하기 위해 한번 더 용신화해야 했다.
다행히 두번째 용신화에선 오피스가 발동을 대부분을 받아주면서 이러한 부작용은 해소되었다. 유사 용신화는 파워가 떨어진 만큼 기존처럼 체력과 마력 소모 정도로 퉁칠듯 하다.
- ↑ 단 작중에선 자의로 해제했는지 지속시간이 풀려서 해제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