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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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라루스의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공식 맵.

1.5 패치이전 사령부를 중심으로 주 목표와 AA가 포진해 있는식으로 거의 대부분 사령부에 대한 선제 공격으로 시작되며 사령부를 제거한 이후에 승부가 판가름 나는 식이었다.

패치 이후 사령부라는 개념이 없어진 대신 가장 배점이 높은 30~32점 목표가 1개 나오는 것으로 현존하는 모든 맵들의 고정목표 위치에 대한 변경이 생겼다. 그리하여 굳이 사령부를 선제 공격하는 스타일의 공격이 없어지고 공격기들이 고정 목표를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상 목표에 대한 배점 또한 다양해져서 이제는 지상공격을 장려하는 추세이다. 그 덕에 전투기와 중전투기의 외부무장이 다시 빛을 보기 시작하고, 이런 점에 가장 특화되었던 미국이 큰 수혜를 받았다.
그러나 2016년 7월 현재는 전투기가 그런걸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면 적기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지금은 달고 다니는 경우가 별로 없다.

그리고 이 때를 계기로 개인적인 AA가 없어지고 각 목표가 각자 대공능력을 갖추면서 지상에서 대공화력이 이제는 무시못할 수준이 되었다.

사령부가 없어진 대신 그와 비슷한 건물이 나오거나 전차부대가 나오며 해상맵의 경우에는 항공모함이 사라지고 연합군은 뉴멕시코급 전함으로 추정되는 구형전함이, 추축국의 경우는 비스마르크급 전함(!)과 야마토급 전함(!)이 등장한다.

추가바람

2

2.1 El Halluf(엘 할루프)

거의 저티어때 많이 걸린다. 물론 4티어까지인 경우가 절대 다수지만 아주 가끔 5탑방으로 걸리는 경우도 있다.

군함 타겟이 존재하지만, 중장갑 타겟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방공포가 설치된 선체를 부수면 방공포가 부서지는 것 이외에는 사실상 육상 타겟이나 다름없다.

참고로 월드 오브 탱크의 비행장 맵이 엘할루프의 중앙부에 있는 그 비행장이다. 공중전의 세계에선 전차전이 개미싸움으로만 보이겠지

위장은 사막위장이 적용된다.

2.2 Harbor(항만)

이 맵도 저티어에서 자주 걸리며, 최고 5티어까지 걸린다.[1] 1.1패치 이후로 맵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엘 할루프와 달리 산악 지형에 기지가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엔진 출력이 부족한 저티어 공격기로 산악지대를 공략하기엔 어느 정도 무리가 있다.

위장은 여름위장이 적용된다.

2.3 National Park(국립공원)

월오플 최강의 혈압오르는 맵

저티어가 자주 오고가는 맵이나 5티어도 꽤 많이 온다.
이전에는 4~6티어까지 배정되었으나 1.5패치로 맵이 완전 리뉴얼됨에따라 5티어까지로 변경되며 1.9.5 현재 4~8티어가 주를 이루고 있고 3티어도 4탑방에 걸려서 운수 사나우면 이 맵에 들어올 수 있다.
고정목표와 본진의 위치에 따른 변경이 생겼다.

가뜩이나 맵도 넓은데 팀은 본진과 산 중턱의 진지 2곳, 총 3곳으로 갈라져서 시작한다. 일단 전력이 분산되기 때문에 본대(중앙)에 합류하거나 그곳에서 만나는 적과 교전을 벌이게 되는데, 소규모 교전이라도 오래 끌게 되면 본대가 합류하면서 더 안좋은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1.9.4 이후로 10티어까지 이 맵에서 싸울 수 있게 되었는데, 봇 행동패턴이 변경되면서 공격기만 보면 가차없이 돌격하다보니 에너지를 다 까먹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 때문에 반대편에서 교전이 벌어져도 제대로 지원을 가지 않는 폐단이 있었으나, 1.9.5 패치 이후로는 봇들이 적을 만나기 전까지 뭉쳐다니기만 해서 교전 개시가 한참 늦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위장은 여름 위장이 적용된다.

2.4 Pacific Ocean(태평양)

5티어하고 6티어때 거의 지겹도록걸린다. 남북으로 갈라지며, 중간중간에 함대가 있어 방공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해양맵이므로 배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시타델 털어서 점수를 줏어먹기만 하면 되는 공격기에겐 썬더 업적을 따기가 쉬운 맵 중 하나다.

맵 크기는 중형이기 때문에 의외로 적과의 조우가 빨리 이루어지는 편이며, 4~7티어까지만 걸리며, 3티어 역시 운수 사나우면 걸릴 수 있다.

위장은 해양 위장이 적용된다.

2.5 Arctic Region(북극 지방)

주로 4티어에서 10티어까지 걸린다.

1.5패치로 시작지점이 변경되며 사령부모습도 변경되었는데 북동쪽 지점은 뉴멕시코급으로 추정되는 전함이 등장하며 남서쪽 지점은 무려 야마토가 등장한다. 후소 5척은 덤

여담이지만 남동쪽 필드는 평원지대지만 이상하게도 교전은 그 이외지역인 산악지대에서 더 자주 벌어진다. 그리고 평원지대는 상황 끝나서 공격기 잡을때만 감

위장은 북극 지역 답게 겨울 위장이 적용된다.

2.6 Asian Border(아시아 접경지역)

6~8티어에 배정되는 맵. MM이 MM인 만큼, 프롭기와 제트기가 함께 돌아다니는 전장이다. 제트기들의 플레이를 고려해서 맵 크기가 이전보다 많이 큰 편. 저고도의 부분적인 짙은 안개가 특징이며, 패치의 영향인지 꽤 낮은 확률로 걸린다.

여담이지만 아시아 필드라 그런지 Bgm도 전용 Bgm이 들어가는데, 중국~동남아스러운 느낌을 준다.

위장은 여름 위장이 적용된다.

2.7 Plateau(고원)

6~10티어에 배정되는 맵.

교전이 주로 이뤄지는 중앙부분은 바위절벽이 여기저기 얽혀있는 카오스. 프롭기와 제트기가 함께 다니기는 하는데, 이런 지형때문에 제트기와 프롭기의 클래스차이를 가장 뼈저리게 깨닫게 해 주는 맵이다. 프롭기는 글라이더가 상승기류 타듯이 바위지형을 끼고 뱅뱅 돌면서 싸울동안, 제트기는 엔진 부스트를 이용해 수직강하, 상승을 넘나들며 유려한 3차원 기동을 펼칠 수 있는 맵. 종종 5티어도 운수 사나우면 걸린다.

위장은 사막 위장이 적용된다. 그러나 5티어 이상이 걸리는 유일한 사막맵이라 위장 쓰기엔 돈이 너무나 아깝다.

2.8 Lighthouse(등대)

역시나 5~10티어 맵으로, 맵 크기가 상당히 커진 프롭기+제트기의 하이브리드 맵. 이 맵의 어느 일부분이 월드 오브 탱크의 어부의 항구 맵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한 팀은 우측상단, 다른 한 팀은 좌측하단에서 시작했으나 1.5패치로 시작위치가 남북전으로 변경되었다.

위장은 해양 위장이 적용된다.

2.9 Eastern Front(동부 전선)

스탈린그라드를 따서 만든 5~8티어 맵.

다른 맵에 비해 지상목표가 많고 맵 전체가 거의 평원이나 다름없는게 특징이지만, 저고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고고도기체는 에너지파이팅이 좀 힘들다. 1.2 패치 이후 다시 매칭에 복귀하였다.

위장은 겨울 위장이 적용된다.

2.10 Fjords(협만)

백두대간

6~10티어 맵. 고티어가 되면 꽤 지겹게 보는 맵이며 , 시작점은 각각 북동쪽과 남서쪽 끝단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험준한 산맥으로, 저고도 전투에서 컨트롤을 잘못하면 그대로 바위산에 돌진하여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이를 이용해서 선회기들이 좁은 지형에서 산을 타며 능수능란하게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다.

위장은 여름 위장이 적용된다.

2.11 Bay(항구)

프레임 잡아먹는 대표적인 맵

0.4.1 때 추가되었다. 거의 10티어에 근접하거나 10티어에 다다르면 이 맵이 꽤 많이 걸리는 편.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2] 저고도 전투에서 다리의 존재감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현수교의 인장 케이블이 지상타겟의 안테나만큼은 아니지만 존재감이 작아서 케이블에 걸려 격납고로 직행할 수 있지만,[3] 아크로바틱을 즐기는 유저들은 이 현수교를 이용하여 곡예비행을 하기도 한다.

한때 패치로 맵이 삭제된 적이 있었지만, 1.9.2패치 때 복귀했다.

5~10티어에서 이 맵이 걸리며, 위장은 해양 위장이 적용된다.

2.12 Fortress(요새)

1.1 패치로 추가된 2~7티어 맵. 상대적으로 맵 윗쪽에 헤드쿼터 등 지상목표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차후 패치로 2~5티어로 변경.

북쪽의 지상타겟이 1차대전마냥 열을 지어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이 열을 따라 공격하면 편하게 점수를 모을 수 있다.

위장은 여름 위장이 적용된다.

2.13 Adriatic(아드리아해)

1.1 패치로 추가된 5~10티어 맵. 아드리아 해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맵 중앙에 지상목표가 몰려있는 편이며, 산지부터 바다까지 지형의 높이차가 큰 편이다. 동남쪽에는 군함이, 북서쪽에는 산기슭에 위치한 요새가 있다.

위장은 여름 위장이 적용된다.

2.14 Winter War(겨울전쟁)

월오플 유일의 야간전투 맵

1.4 패치로 추가된 5티어 이하 전용 맵으로 하늘에 오로라가 펼쳐지는 장관이 일품이다.

과거에는 지상타겟의 일부가 적진 한가운데에 존재했으나, 이후 이 타겟들만 서로 위치를 바꾸어 정면 대치형이 되었다. 다만, 그 때의 흔적으로 시가전이 벌어지는 이펙트는 아직도 남아있다.[4]

다른 맵과는 달리 야간에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지상타겟 공격 시 안테나같은 미세 요소가 식별되지 않아서 충돌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맵이다.

위장은 겨울 위장이 적용된다.

2.15 Hidden Airbase(숨겨진 항공기지)

1.4 패치로 추가된 6~10티어 맵. 맵 전체가 빙붕으로 되어 있으며 중간중간에 공격기용 통로가 존재한다.

지역이 지역이다보니 육상 타겟보단 해상 타겟이 압도적으로 많이 분포한다. 하지만, 그 타겟들도 중장갑 타겟이 절대 다수기 때문에 공격기를 잃으면 공중전에서 이겨도 제공권 뒤집기가 힘들다. 다만 우측 하단의 지상타겟은 소형 선박이 있으므로 이쪽을 부수는 플레이로 견제를 넣을 순 있다.

대체로 본진에 지상타겟이 집중되어있는 편이기 때문에 썬더를 따겠다면 본진에 들어갈 각오를 해야하지만, 지상타겟이 집중된 만큼 본진의 방공포 밀집도가 매우 높아서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갈때 본진에 숨어서 방공망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벌일 수 있다.

위장은 겨울 위장이 적용된다.

2.16 Canyon(협곡)

절망적인 확률로 걸리는 맵

1.5패치로 추가된 아시아 계통 맵으로,[5] 3티어에서 10티어까지 폭넓게 걸렸던 맵이었으나, 이후 9~10티어만 이 맵이 걸리도록 바뀌었다.

사령부는 각자 강 건너에 있으며 고정목표가 사령부 중심으로 분포해있다. 중앙의 높은 산봉우리가 2곳이있어 비행시 주의.

지금은 절망적인 수준의 확률로 당첨되는 맵이다.

위장은 여름 위장이 적용된다.

2.17 Dam (댐)

자티스트의 성지
Damn이 아니다. Dam에 박으면 Damn을 외치겠지만...

1.7~1.8 시기에 새로 추가된 맵으로 미국 콜로라도 강의 어느 댐을 배경으로 삼았다고 한다.

지형 특성상 남쪽과 북쪽의 고도차가 크며 특히 중간의 댐은 절벽이나 다름없는 지형으로, 수많은 전투기들이 기동성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들이받거나 댐 바로 아래의 수면에 그대로 내리꽂는 경우가 많다.

1800m 정도 고고도에서 동서로 갈라져서 시작하며, 타겟은 주로 지상타겟이 분포하고 수상타겟은 소형 선박이 전부다.

북부가 고지대이기 때문에 수면고도가 중고도 수준이라 저고도기체가 북부에서 교전을 벌이면 속도패널티를 계속 안고 싸운다는 뜻이므로 유의하자.

위장은 여름 위장이 적용된다.

2.18 LAPLAND(라플란드)

2014년 연말 눈싸움모드 전용맵으로 북극지방 맵을 베이스로 했다. 고정표적은 없으며 크리스마스트리와 거대 눈사람이 배경을 이룬다.
  1. 1.1 패치 이후로 맵이 커지면서 배틀티어도 상승
  2. 이 맵에 있는 금문교를 본다면 눈치챌 것이다.
  3. 지금은 날개에 걸리는 정도로 한해 즉사하진 않고 찰과상(?)을 입는 정도로 경감되었다.
  4. 건물을 자세히 보면 총탄이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5. 계단식 논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