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코스트 이글즈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
AFL

골드 코스트
(Gold Coast Suns)

GWS
(GWS Giants)

노스 멜버른
(North Melbourne Kangaroos)

리치몬드
(Richmond Tigers)

멜버른
(Melbourne Demons)

브리즈번
(Brisbane Lions)

세인트 킬다
(St. Kilda Saints)

시드니
(Sydney Swans)

애들레이드
(Adelaide Crows)

에센던
(Essendon Bombers)

웨스턴 불독스
(Western Bulldogs)

웨스트 코스트 이글즈
(West Coast Eagles)

질롱
(Geelong Cats)

칼튼
(Carlton Blues)

콜링우드
(Collingwood Magpies)

포트 애들레이드
(Port Adelaide Power)

프리맨틀
(Fremantle Dockers)

호손
(Hawthorn Hawks)
웨스트 코스트 이글즈
West Coast Eagles
정식 명칭West Coast Eagles
별칭독수리(Eagles)
창단1986년
연고지서호주퍼스
회장앨런 크랜스버그(Alan Cransburg)
CEO트레버 니스벳(Trevor Nisbett)
감독아담 심슨(Adam Simpson)
주장섀넌 헌(Shannon Hurn)
우승
(3회)
1992, 1994, 2006
홈구장수비아코 오벌(Subiaco Oval)[1]
(43,500명 수용)
공식 홈 페이지[1]

클럽 테마송.

HEY EAGLES! HEY EAGLES! HEY EAGLES! HEY EAGLES!

We're flying high! We're flying high!
We're flying high! We're flying high!
We're the Eagles – West Coast Eagles
And we're here to show you why
We're the big birds, Kings of the big game
We're the Eagles, we're flying high.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안 풋볼AFL 팀. 서호주 퍼스시에 위치한 클럽. 프리맨틀 다커즈와 함께 서호주에 위치하는 팀.

서호주의 강호. 애들레이드와 달리, 여기는 많은 면에서 웨스트 코스트가 많이 앞서있다.[2] 우선 프리맨틀 창설 전에 우승을 두번 경험했고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었기 때문. 프리맨틀의 실력이 오르긴 했지만...

인기에 업어 회원들도 5만은 되며, 수비아코가 인기 대비에 관중 수용이 제한되어 있는지 티켓을 구입하기 어려운 편이다.

2 역사

2.1 창설

VFL의 독점때문에 서호주 리그 WAFL은 위기 상태였다. 시달리는 인기와 협회의 재정란는 정부에게서 돈을 빌려 그나마 해결했다. 그러나 클럽들이 위기 상태에 있었다. 그래서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VFL이랑 협력을 시작하였고, VFL의 확장 팀중 하나였던 웨스트 코스트 이글즈의 탄생이였다. 팀이 창설되자, 160일 안에 다음 시즌을 위해 기반을 짓는 기간을 배정 받았다. 접촉이 비교적 쉬웠던 웨스트 코스트는 WAFL의 최고 수준 선수들을 불어온다.

...잠깐, 이미 서호주 출신 팀 이스트 퍼스(East Perth)[3]은 1980년에 VFL 참가 의도는 있었은데, VFL이 요청을 아예 거부했다.

1987.jpg 첫 스쿼드.

첫 상대는 리치몬드. 리치몬드는 1982년 이후로 성적이 떨어지고 있긴 있었으나 신생팀이였던 웨스트 코스트 이글즈한테 질리가...

웨스트 코스트는 마지막에 밥상 뒤집기를 성공하여 첫 승을 얻어냈다. 첫 시즌은 11승 11패로 8위에 않았다. 다음 시즌은 파이널 시리즈 진출했으나 다음 시즌에 폼이 떨어저 거기에 재정난도 겹쳐 팀 해산도 논의했으나. 후반의 승리를 해 채면을 살렸다. 그러나 토드 감독은 경질되고, 풋스크레이 감독이였던 믹 몰트하우스(Mick Malthouse)을 불러오게 되고...

2.2 영광의 1990년대

웨스트 코스트의 진 전성기

1990년대 동안 모든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하였다. 먼저 부임한 몰트하우스는 젊은 선수를 위주로 하여 1990년 시즌은 3등으로 마치게 된다. 첫 상대는 2위 콜링우드. 첫 경기를 비기는 바람에 다시 상대했지만 지면서 다음 멜버른을 상대해 승리하여 1위였지만 진 에센던을 상대하지만 패배하면서 결승으로 못올라갔다.

다음해에는 젊은 존 워스폴드[4]를 주장으로 임명한다. 그리고 시즌내 3경기만 지면서 1위를 하게 되었지만 먼저 호손 상대로 패했지만 2연승으로 비빅토리아 팀이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 다시 호손을 상대. 3쿼터까지 10점차로 지고 있었지만 8골을 내며 우승에 실패하였다.

1992년에는 4등으로 마감했지만 파이널에서 호손과 질롱을 이기면서 결승행. 결승 상대는 2주전에 만난 질롱. 상대로 이기긴 했지만, 질롱은 개리 애블렛, 브라운리스, 故 카우치[5]와 호킹 등 강한 스쿼드를 보유하던 시즌 1위였다. 전반 점수차는 2골로 질롱이 앞서고 있었다.

1992-premiership600.jpg
그러나 후반에 질롱을 넘어 사상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는 빅토리아로부터 넘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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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는 1위로 결승으로 올라와 다시 질롱을 만난다. 저번과 달리 80점차로 승리하면서 한번 더 우승하게 된다.

그후에는 철저하게 8강에 올라왔으나, 4강 진출하지 못했다. 특히 4강 진출 시도는 MCG와 AFL의 계약이 있어서 첫주 승자 중 낮은 순위였던 이글즈는 홈경기를 MCG에서 할수 밖에 없어서 불이익했다. 이때 벤 커슨즈를 데려와 차세대 스타가 되었다.

우승 후 옆동네에서 프리맨틀 다커즈가 창단되어 웨스트 코스트랑 서호주 라이벌이 되었으나...2번의 우승에 빛났던 웨스트 코스트와 라이벌 체제는 불가능했다.

1999년에는 몰트하우스와 워스폴드 아래 마지막 해. 첫주에는 승률이 높던 웨스턴 불독스 상대로 혈투 끝에 승리하였지만 6위였던 칼튼한테 불이익 때문에 지면서 4강에 진출에 다시 실패. 추가로 이 당시 데려온 젊은 선수들은 차세대를 이끌게 된다.

2.3 흑역사

몰트하우스는 콜링우드로 가게 되고 후임은 호손 감독이었던 켄 져지. 서호주 출신이였고 일관적인 결과를 내고 있던 선수단을 유지하고 있었고, 2000년의 초반은 좋았다. 먼저 전년 우승팀 캥거루즈 원정에서 승리하였고, 100점차 승리 2번 하였으나 후반기에 슬럼프에 빠져 1승밖에 못올려 10여년만에 파이널 진출을 실패하였다.

다음해에는 결과가 더욱 안좋아졌고 5승밖에 못올린 져지는 경질. 다음 감독은 전 주장 존 워스폴드. 드래프트에서 크리스 져드를 영입하였고 2002년을 시작하게 된다.

2.4 도약...그러나 불명예의 범죄웨

천국과 지옥

우선 워스폴드 아래의 이글즈는 첫 3년동안 파이널 진출을 성공했으나 셋 다 일찍히 탈락했다. 대신 져드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데뷔 3년만에 브라운로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물론 져드나 커슨즈뿐만 아니라 앤드류 엠블리, 딘 콕스, 마이클 브론, 대니엘 커, 아담 헌터와 데이빗 위라판다 등도 보유하고 있었고, 또 다른 전성기의 막이 오르기 시작하였다.

2005년은 선두로 있다가 애들레이드 크로우즈를 홈에서 패배하여 2위에 않았다. 먼저 지난 시즌에 만났던 시드니를 상대로 겨우 승리하고 자기네 첫 경기에서 패하여 올라온 애들레이드를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이번엔 승리하여 11년만에 결승에 진출. 추가로 커슨즈도 브라운로을 수상하였다.

상대는 힘겹게 올라온 시드니 스완즈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낮은 점수 사이에서 초반은 시드니에게 끌리다가 역전에 성공하였지만 막판에 리오 배리가 공을 잡아 겨우 준우승.

다음 시즌에는 선두로 끝냈지만 홈에서 시드니에게 겨우 패하여 4강 자리를 빼껴 버리는 바람에 우선 웨스턴 불독스를 격파하고 애들레이드를 원정에서 꺾어 결승에. 상대는 다시 시드니. 이번엔 웨스트 코스트가 경기 내내 위압했으나 시드니가 점수차를 1점으로 줄였지만 시드니의 역전에 답하면서 이번에는 우승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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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의 선수단을 보유하여 우승했던 웨스트 코스트의 또다른 전성기일거라 예상했지만...

1282635768207.jpg F4

커즌스와 몇몇 선수들이 다 날려버렸다.

물론 결과는 2년동안 대단했지만 스캔들이 클럽의 발목을 잡았다. 먼저 선수들 몇명이 2005년 초반에 범죄 집단의 멤버들의 관계가 밝혀진것도 그렇고 충격의 시즌 전 커슨즈 주장 사임도 음주운전 조회 도피때문. 실은 언론에서 범죄행위는 이미 전부터 혐의가 나왔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중 가장 큰 문제는 선수들의 마약 사용. 이것때문에 범죄웨(West Coke Eagles)라는 불명예의 별명을 같게 된다. 특히 전부터 마약중독자였던 커슨즈의 스캔들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클럽의 여러번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계속 뻘짓을 부렸는데 이게 커슨즈 자신의 전성기까지 막아버렸다. 또한 커, 칙, 플레쳐와 헌터도 문제를 여러번 저질러 웨스트 코스트의 이미지를 깎아버리며, 우승에 범죄행위가 겹치면서 논란도 일어났다.

다음 시즌은 3위했으나, 파이널에서 광탈하면서 나중에 클럽 레전드 故 크리스 메인웨어링이 마약 부작용으로 사망하면서 2007년은 악몽 그 자체. 게다가 커슨즈는 경찰한테 잡히면서 더 이상 못참던 클럽은 그를 추방하였고, 져드도 빅토리아 주로 돌아가겠다고 클럽과 결별. 커즌스도 없고, 져드도 없는 웨스트 코스트는 몰락하게 되어, 다음 시즌을 뒤에서 2위하는등 암흑기를 보내게 된다.

2.5 2009년 시즌

2.6 2010년 시즌

2.7 2011년 시즌

2.8 2012년 시즌

2.9 2013년 시즌

2.10 2014년 시즌

2.11 2015년 시즌

2.12 2016년 시즌

3 웨스턴 더비

Freo-WC.jpg 2000년의 유명한 데몰리션 더비.

4 팀 상징

West_coast_eagles_club_mascot.jpg 웨스트 코스트의 마스코트 "릭 더 락" 이글. 락스타 모티브는 호주 밴드 대디 쿨의 히트송 이글 락.

4.1 유니폼

wingsbackportrait.jpg
현 유니폼. 팬들을 이것을 윙즈(Wings)라고 불른다.

첫 유니폼을 기념하는 져지.

원래는 노랑색 위주였지만 몇년 뒤 원정으로 쓰이던 파랑색으로 교체. 파랑색의 웨스트 코스트는 2번 우승. 게다가 재탕한 파랑색 유니폼[6]을 입고 2006년 결승을 우승했기 때문에 이글즈 팬들한테는 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 유니폼이다.
  1. 스폰서 명칭은 도메인 스타디움(Domain Stadium).
  2. 실은, 웨스트 코스트는 창설 당시 프리맨틀의 구단들의 선수들을 많이 데려왔다. 프리맨틀은 도시로는 풋볼 명문 도시이다.
  3. WAFL의 클럽. 별명은 로얄즈(Royals)
  4. 에센던 감독.
  5. 금년 뇌출혈로 별세.
  6. 이번에는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