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라이온즈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
AFL

골드 코스트
(Gold Coast Suns)

GWS
(GWS Giants)

노스 멜버른
(North Melbourne Kangaroos)

리치몬드
(Richmond Tigers)

멜버른
(Melbourne Demons)

브리즈번
(Brisbane Lions)

세인트 킬다
(St. Kilda Saints)

시드니
(Sydney Swans)

애들레이드
(Adelaide Crows)

에센던
(Essendon Bombers)

웨스턴 불독스
(Western Bulldogs)

웨스트 코스트 이글즈
(West Coast Eagles)

질롱
(Geelong Cats)

칼튼
(Carlton Blues)

콜링우드
(Collingwood Magpies)

포트 애들레이드
(Port Adelaide Power)

프리맨틀
(Fremantle Dockers)

호손
(Hawthorn Hawks)
브리즈번 라이온즈
Brisbane Lions
정식 명칭Brisbane Bears-Fitzroy Lions Football Club [1]
별칭사자(Lions), 마룬즈(Maroons)
창단1996년 [2]
연고지퀸즐랜드브리즈번 광역시
회장밥 샤플레스(Bob Sharpless)
CEO그레그 스완(Greg Swann)
감독공석
주장톰 로클리프(Tom Rockliff)
우승
(3회)
2001, 2002, 2003[3]
홈구장가바(Gabba)
(42,000명 수용가능)
공식 홈 페이지[1]

클럽 테마송. [4]

We are the pride of Brisbane town

We wear maroon, blue and gold
We will always fight for victory
Like Fitzroy and Bears of old
All for one, and one for all
We will answer to the call
Go Lions, Brisbane Lions
We'll kick the winning score
You'll hear our mighty roar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안 풋볼AFL 팀. 브리즈번 시에 위치한 클럽. 라이온즈는 전신 핏즈로이에서 따왔으며, 팀 컬러인 적갈은 퀸즐랜드를 상징하는 색이자 핏즈로이의 첫 팀 컬러이기도 하다. [5]

2 역사

2.1 창설

몰락한 가문 핏즈로이는 2차 세계대전 시대 이후로 계속 떨어지는 성적과 10여년동안 적자를 보고 있었고 사실상 팀은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포기할수 없었던데 있었는데, 멜버른에는 잔류하는 것이였다. 핏즈로이가 원조 팀인 만큼 그것야말로 지켜야 됐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결합을 할려는 시도는 계속 실패하면서 따돌이신세였다.

브리즈번 베어즈도 그 당시는 아니였지만, 문제점을 실고 있던 팀이였다. 먼저 응원수도 부족했고, 선수 영입이 웨스트 코스트 이글즈처럼 쉽지 않았고, 탄생한지 2년만에 파산[6]해버렸고, 성적도 않좋아 웃음후보였다. 그나마 실력은 올랐지만, 앞에 말처럼 문제점이 꽤 있었기 때문.

또한 두팀들은 관중수에서 바닥에서 1,2위였다. 노답[7]이였던 핏즈로이와 호식축구가 약한 브리즈번이였기 때문.

시달리던 두 팀들을 "구제"하기 위해 제안한게 브리즈번 라이온즈. 할수 없이 결국 핏즈로이는 그 제안을 받아 들었고, 브리즈번으로 이동하게 된다.

271362-fitzroy-fan.jpg 그러나 핏즈로이 팬들은 그 제안을 받아드릴수 없었다. 계속 멜버른에 남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으나, 물이 엎질러 있었기 때문에 안습. 아직도 핏즈로이 팬들은 당시 AFL 사장 오클리를 원수취급한다.

첫 시즌인 1997년은 그나마 괜챃았다. 뭐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했으니...

두번째 시즌은 재능있는 선수단을 보유함에 불구하고 꼴지. 노디 감독은 해임당하고, 후임으로 호식축구 레전드이라 콜링우드로부터 해임당한 우승감독 리 매튜즈(Leigh Matthews)를 불러오게 된다.

매튜즈 아래 도약하게 되고, 순서대로 4위, 6위하면서 팀을 이끌었다.

다음 시즌은 약간 위험했다. 초반의 부진이 있었기 때문...그런데 다음 상대가 당시 최강이였던 에센던. 작년에 거의 무패우승했고, 홈경기였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그러나...

2.2 리즈시절

If it bleeds, we can kill it(피가 날때야말로 잡아보자) - 에센던 전 도중 사용한 어록.

브리즈번 왕조
황금세대 출신 감독의 황금세대 팀

결국 그 경기에서 에센던을 잡고, 그때부터 결승까지 승리해왔고. 1위였던 에센던을 다시 만나 우승하였다. 우승으로 이익이 있다면 구 핏즈로이 팬들을 불어올수 있는데, 우승 다음 핏즈로이의 브런즈윅 오벌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브리즈번 왕조의 막이 올랐다. 더욱 놀라운게 있자면 1998년의 마지막 순위였을때의 선수가 대다였다는것.

다음 시즌은 선두 차지도 오래 했지만...마지막 게임에서 포트 애들레이드에게 지면서 1위 자리를 잃고, 정규 시즌은 2위에 않았다. 그러나 포트 애들레이드가 파이널 시리즈에서 삽질을 하면서 경쟁자가 사라지자 다시 올라온 포트와 다시 만나 홈에 불러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

이번의 경쟁자는 명감독 믹 몰하우스(Mick Malthouse) 아래 도약한 콜링우드. 전신 핏즈로이의 라이벌, 매튜즈의 전 팀이자 새로운 경쟁자였다. 그러나 콜링우드는 파이널 진출한지 오랫만이였고, 경험부족으로 인해 그나마 브리즈번의 승리가 예상되었지만...막판에 치열한 경기에서 겨우 승리하면서, 2번째 우승 트로피를 올렸다.

다음해에는 3위. 파이널 시리즈에서 2위 콜링우드한테 졌으나, 애들레이드를 홈에서, 시드니 스완즈를 원정에서 연승하고 결승의 진출. 그러나 이번의 콜링우드는 달랐다. 그래서 콜링우드가 우세였는데...

1354779016543.jpg

Here it is! The Brisbane Lions have done it! The Hawks, Bombers, the Crows, they couldn't do it in the 80s or the 90s, but the Lions have won back-to-back-to-back!(이걸 보십시오! 브리즈번이 해냈습니다! 호크스, 봄버즈크로우즈가 80년대와 90년대에 못한 3연패를 이루었습니다! - 경기 직후의 앤서니 허드슨(Anthony Hudson) 해설가의 라인

예상과 달리 브리즈번은 콜링우드를 크게 승리하면서, 3연패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이는 황금세대 호손도 못해본것. 콜링우드는 특히 로카를 출선정지로 잃어 공격진이 부진했고 어린 선수들이 삽질하면서 경기는 브리즈번 쪽으로 기울어 졌다.

그러나 이 영광은 오래가지 않았다.

2.3 몰락

2004년에도 그 포스를 유지하면서 2위. 결승 상대였던 포트는 다른 팀이였다. 또한 전주에 겨우 이겨 진출한 1위와 2위의 결승이였고 4연패를 노리고 있었다. 전반에는 치열했지만, 후반에 포트에게 우승을 내주었고. 4연패는 실패했다.

787602-alastair-lynch-and-darryl-wakelin.jpg 앨레스테어 린치(Alastair Lynch)[8]이짓으로 10경기 출전 금지. 그러나 은퇴했기 때문에 출전정지는 무효.

게다가 브리즈번은 매너로도 실패하면서 다음 시즌 출전정지 당한 브라운과 블랙의 초반 부재와, 주요 선수들이 차례차례 은퇴하게 되면서, 악재로 인해 2005년에서 2008년 동안 파이널 시리즈 진출 실패하였다.

브리즈번의 가장 큰 문제는 세대교체의 실패. 2003년에 애쉬포드가 은퇴한게 다였으나, 다음 시즌에 린치, 하트와 맥레이가 은퇴, 그다음 시즌에는 파이크와 화이트가 은퇴하면서 팀 전력이 약화되었다.

2006년은 위기였는데, 주장이였던 마이클 보스(Michael Voss), 스콧 형재[9]레피치[10], 카라셀라와 키팅을 은퇴로 잃고, 말많았던 애커마니스는 클럽과의 불화로 추방당하면서 웨스턴 불독스로 이적하였고 그리고 마이클은 은퇴한줄 알았는데...에센던으로 이적했는데, 과정이 논란을 키웠다.

부상과 은퇴로 대체할 선수들이 거의 다 신입이였다는 것이였다. 이러니 좋은 결과가 나올수 없어서 빨리 몰락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2008년 이후 매튜즈는 그만 두고, 감독직은 주장이였던 마이클 보스에게 물려준다.
  1. 상업상의 경우는 Brisbane Lions Australian Rules Football. 브리즈번은 결합으로 인해 만들어진 팀이기 때문에 전신의 명칭이 쓰인다
  2. 전신인 핏즈로이와 브리즈번 베어즈는 각각 1883년, 1986년.
  3. 전신 핏즈로이는 8번 우승. 1898, 1899, 1904, 1905, 1913, 1916, 1922, 1944.
  4. AFL의 원조 클럽들의 테마송은 자작이 아니기 때문에 원곡이 있다. 원곡은 라 마르세예즈. 핏즈로이의 테마송을 재활용.
  5. 같은 시에 사자를 모티브하는 축구클럽 브리즈번 로어와 겹치기도 하는데, 브리즈번 라이온즈때문에 로어가 퀸즐랜드 로어로 개명한 시절이 있었다. 정확히는 로어의 사자는 네덜란드이민들이 창설한 클럽의 전신이기 때문에 사자가 사용된것이다.
  6. 정확히는 당시 구단주 스케이스가 자기의 빛때문에 기업을 다 말아먹어 도피해버렸던 상태였다.
  7. 당시 시즌에 1승밖에 못올렸고, 그것도 신생팀 프리맨틀 다커즈.
  8. 브리즈번의 3연패의 주요 선수중 한명. 전신인 핏즈로이와 베어즈 소속이였던 경험이 있다.
  9. 일란성 쌍둥이 형제. 각각 질롱과 노스 멜버른의 감독
  10. 현 브리즈번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