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DLC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등장하는 DLC를 정리해놓은 페이지.

첫번째 DLC가 생각보다 많은 판매고를 거둔 덕분에 개발사 측에서는 앞으로도 추가 발매를 고려중이다.

1 맵 확장

1.1 Going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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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를 위주로 한 동유럽[1] 출시 계획이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3년 9월 20일에 'Going East' 란 명칭을 달고 발매. 13개의 동유럽 도시가 추가되었으며 슬로바키아의 Bratislava는 장거리 끝판왕 자리를 Debrecen에게 내주게 되었다. 러시아 일부분을 추가시키는 맵모드(RusMap, Eastern Express)를 적용하려면, 러시아로 가는 길이 폴란드 동부에만 있기 때문에 이 DLC가 필요하다.

1.2 Scandina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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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1 때부터 많은 유럽인들을 설레게 한 바로 그 지역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형이다. 북유럽의 장엄한 피오르드 경치가 죽여주므로 매번 보는 서유럽 지형이 지겹다면 한번 질러보는 것도 좋을 듯.

북유럽 3국(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이 추가되었다. 1.14에 리프팅 엑슬이 적용된 이유도 그 중 하나다.[2] 또한 1.14에서 독일 북부지역 길이 약간 변화된 이유도 이곳과의 연결통로 때문이기도 하다.이러다 서부와 남부도 DLC로 발매할 기세[3][4][5]

스칸디나비아 DLC의 궁금한 것은 이쪽 참고.

2015년 4월 3일에 SCS소프트웨어 유튜브 계정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DLC 미리보기와 함께 발매일을 공개하였다. 영상에 언급된것과 같이 발매일은 5월 7일이다.

앞서 2015년 1월 20일부터 아마존UK에서 스칸디나비아DLC DVD판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발매는 4월 24일 예정이었으나 위 영상이 공개되고 아마존 홈페이지에는 5월 8일로 수정이 되었다. 가격은 아마존 기준으로 약 13달러, 한화로 약 1만 5천원 정도이다.

2015년 5월 7일에 정식으로 발매하였다. 스팀판매가격은 18.99달러, 한화로 약 2만원 정도이다.

출시 이벤트로 출시일로부터 1주일 동안 DLC를 구매할 경우 Viking Legends 트럭 페인팅 DLC를 무료로 제공했다.

1.3 Vive la France!(출시 예정)

현재 Vive la France DLC는 SCS소프트웨어의 블로그에 2016년 10월 현재 기본 맵 제작이 완료되어 기본 맵에 있던 파리를 수정 중에있고 올해 안에 제작을 완료하고 적어도 내년 초에 공개 후 발매하겠다고 밝혔다.
스팀에 Viva la France DLC 도전과제가 추가되었다.
10월 27일 SCS소프트웨어가 크리스마스 직전 혹은 내년에 DLC가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2 화물 추가

2.1 High Power Cargo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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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5일에 출시된 DLC.

헬리콥터나 대형 굴착기 등의 7가지 대형 화물과 3종의 대형 화물트럭 스킨이 포함되어 있다. 화물들은 전부 로우베드 트레일러에 얹혀 나오는데 대형 화물답지 않게 가벼운 물건도 있으며 운송비도 비싸게 쳐 주는 편.[6]

다만 양질의 화물 모드들이 이미 무료로 곳곳에 널린 마당에 볼륨도 얼마 되지 않는 화물 추가 DLC를 내놓을 생각을 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유저도 있는 듯.

2.2 Schwarzmüller Trailer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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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6일 출시된 DLC.
슈바르츠뮐러(Schwarzmüller) 그룹에서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아 만든 5개의 트레일러가 추가된다.

출시 기념으로 해당 DLC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3만개의 스팀 키가 모두 소진되어 종료되었다.

3 장식 추가 및 챠량 개조

3.1 Cabin Access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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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일에 출시된 DLC로 가격은 3.99$.

추가되는 요소는 캐빈 내부 장식으로 앞유리에 붙일 수 있는 작은 현수막, 천장에 달아놓는 커튼, 걸이 아이템,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장식품들. 그 중 현수막, 커튼, 걸이 아이템, 대시보드 위 강아지와 하와이안 여인은 트럭의 흔들림에 따라 같이 흔들린다. 또한 앞유리 옆쪽에 따로 내비게이션을 배치할 수 있어 차체에 내비게이션이 없거나 있더라도 루트 어드바이저가 그 내비게이션을 가려서 의미가 없을 경우 (이 경우에는 해상도에 따른 차이가 있다) 유용하다.

3.2 Wheel Tuning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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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4일에 나온 DLC.
다양한 종류의 휠 캡, 너트 등의 휠 부품이 추가되었으며, 1.23 패치도 함께 진행되었다.
참고로 이 DLC를 구매하면 해당 게임의 후속작인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도 적용된다.

3.3 National Window Fl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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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8일에 나온 DLC.
양측 창문 윗쪽에 태극기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 국기를 달 수 있다. 지원하는 국기 목록
여담으로 인공기(북한 국기)도 있는데 인공기를 달은 상태에서 스크린샷을 찍거나 멀티에 들어가지 말자. 이는 국가보안법 제 7조에 위반되기 때문에 코렁탕을 먹고 싶지 않다면 절대로 달지 말자.

3.4 Mighty Griffin Tuning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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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9일에 나온 스카니아 차량 전용 개조 DLC.
튜닝 모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뒷 범퍼, 배기구, 마스크와 그릴, 스톤 가드, 흙받이 등을 새로 개조할 수 있고, 기존의 불 바, 캐빈 액세서리, 페인트 잡에서도 스카니아 전용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사이드 스커트도 추가시켜주지...

4 페인트잡

4.1 Halloween Paint Jobs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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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기념으로 2013년 10월 24일에 발매된 두번째 DLC. 6개의 트럭 스킨이 추가된다.

4.2 Ice Cold Paint Jobs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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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0일에 발매한 겨울맞이 트럭스킨 DLC. 할로윈 도장팩과 마찬가지로 전 차종에 적용되는 6종의 겨울 스킨을 제공하고 있다.

4.3 Force of Nature Paint Jobs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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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5일 발매된 네번째 DLC. , , 전기 등의 원소들을 표현한 6종의 스킨을 제공하고 있다.

4.4 Metallic Paint Jobs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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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0일에 발매된 다섯번째 DLC. 금속 재질의 페인팅을 할 수 있는 DLC. 발매와 동시에 1.10 패치도 함께 진행되었다.

월드 오브 트럭에 가입하면 DLC를 사용할 수 있는 스팀키를 무료로 받을수 있다.

4.5 Country Flag Paint Jobs Pack

전 세계에 있는 나라의 국기나 그 나라를 대표하는 것에 대한 도색을 할 수 있는 DLC.

2016년 6월까지 영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브라질, 폴란드, 캐나다, 미국, 독일, 프랑스, 체코, 러시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일본, 터키, 헝가리,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대한민국(!!!), 중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도색 DLC가 발매되었으며 4~5가지의 도색이 가능하다.

4.6 Flip Paints De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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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0일에 나온 월드 오브 트럭의 유저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던 Metallic Paint Jobs Pack의 확장판. 5월 29일에 스팀 상점에 출시되었다.

Metallic Paint Jobs Pack에 비해 조금 더 무늬가 늘어나고 색상 또한 화려해졌다. 발매 당시 이벤트까지 진행했는데 이 DLC로 차량을 멋지게 도색한 후 월드 오브 트럭에 업로드한 다음 이벤트 이메일 계정으로 2014년 6월 30일까지 해당 이미지의 주소를 보내면 응모가 완료되고 선정된 유저에게는 Collector's Edition of Euro Truck Simulator 2[7]의 스팀키가 증정되었다.

4.7 Fantasy Paint Jobs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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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5일에 출시된 판타지 풍의 트럭 도색 DLC. 이전 도색 DLC들과 마찬가지로 6종의 트럭 스킨을 제공한다.

4.8 Christmas Paint Jobs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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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일 발매된 DLC.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트럭 페인팅을 할 수 있는 DLC이다.

월드 오브 트럭에 가입한 유저들 중 12월 3일까지 자체 도전과제를 한 개라도 달성한 사람에 한해 DLC를 사용할 수 있는 스팀키가 무료로 배포되었다.

4.9 Raven Truck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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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2일에 나온 한정판 DLC.

1.15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SCS POLAR EXPRESS HOLIDAY EVENT를 진행하였는데, 크리스마스 선물[8]을 배송하여 누적거리 약 4500km를[9] 채우고 월드 오브 트럭에서 본 이벤트 관련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DLC를 사용할 수 있는 스팀키가 무료로 배포된다. 달성률은 월드 오브 트럭 마이 페이지에서 볼수 있고 2015년 1월 14일에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4.10 Viking 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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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dinavia와 같이 2015년 5월 7일에 나온 DLC. 6가지의 각각 다른 북유럽 신 트럭 도색을 할수 있는 DLC이다.

4.11 Prehistoric Paint Jobs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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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8일에 나온 DLC. 6가지의 선사시대 테마 도색을 할수 있는 DLC이다. 글씨체나 출시 시기나 누가 봐도 공룡들이 깽판치는 어떤 영화가 생각 나지만 알 게 뭐야

4.12 Pirate Paint Jobs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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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0일에 나온 DLC. 8개의 해적 테마 도색과 5개의 캐빈 내부 장식이 추가된다.
  1. Eastern European Expansion. 제작사는 줄여서 'EEE' 라고 부른다.
  2. 실제로 북유럽 트럭들은 중부 서유럽이나 동유럽처럼 4x2 샤시 대신 6x2 태그리프트를 더 많이 쓴다.
  3.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없다.
  4. 사실 동유럽쪽은 Rusmap, Eastern Express같은 모드가, 유럽 서부와 남부 그리고 북아프리카는 TSM 모드가 이미 있기 때문에 먼저 체험해볼 수는 있다.
  5. 근데 프랑스 전역을 구현할 DLC가 제작중이다!! #
  6. 헬리콥터나 요트는 3톤, 6톤 정도밖에 하지 않아 속도도 잘 나오는데 1,600km 정도만 뛰어도 기본 배송에 13만 유로다! 25톤짜리 ADR달고 2,000km 넘겨 긴급배송까지 떠야 13만 겨우 찍는 것에 비하면 매우 효율적이다. 단,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은 이놈들이 고가의 화물+깨지기 쉬운 화물 속성을 동시에 달아서 그러므로 잘 나간다고 운전 막 하면 오히려 손해본다.
  7. 유로트럭 본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 DLC와 SCS 소프트웨어가 발매한 예전 게임들까지 포함된다.
  8. 트레일러에 Christmas Paint Jobs Pack 도색이 적용되어 있고 모두 22톤으로 동일하다.
  9. 체코 프라하에 있는 SCS Software 본사에서 북극까지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