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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No.16 | |
| 유서준(劉瑞峻 / Seo-jun Yoo) | |
| 생년월일 | 1995년 12월 4일 |
| 출신지 | 경기도 김포시 |
| 학력 | 사우초-양천중학교-성남고 |
| 포지션 | 내야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18순위 |
| 소속팀 | SK 와이번스(2014~) |
| 등장곡 | 케이윌-말해! 뭐해? |
| 응원가 | Arabesque - Hello Mr. Monkey[1][2] |
1 소개
SK 와이번스 소속의 내야수.
2 프로 입단 전
성남고 출신의 내야수로 빠른 발과 좋은 컨택 능력이 장점이었다. 고3 시절 성적은 16경기에 나와 타율 .362에 1홈런 12타점 14도루로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공, 수, 주 3박자를 모두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으나 스카우팅 리포트만 보면 모두 최정, 김광현급 포텐 내야수와 외야수를 오고 가느라 수비 기본기는 떨어지는 편이었다. 하지만 가진 잠재력 자체는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아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8순위의 높은 순번을 받고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3 SK 와이번스 시절
입단 후 계속 2군에만 머물러 있었다. 동기인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유서준보다 낮은 순번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홈런을 치며 15시즌 1군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찬데 비해 계속 2군에만 머물러 있자 SK 와이번스 갤러리 등지에서 종종 소환당해 까이다가 2015년 8월 3일 김연훈의 손가락 부상을 계기로 1군에 콜업되었다. 2년차 시즌에는 프로무대에 적응했는지 비록 2군이지만 63경기에 나서 3할 타율과 28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빠른 발을 이용한 대주자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이며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9회 최정의 대주자로 기용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4 2015년
8월 13일에 입단 동기 이진석과 함께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8월 21일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주자나 백업 내야수로 종종 모습을 비췄으나 8월 31일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5 2016년
2016년부터는 16번을 단다. 다만 16번이 김원형 코치의 이미지가 강한지라...
6월 2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그 날 경기에 대타로 출장하였으나 결과는 삼진.
6 여담
아직 무명에 가까운 선수이기 때문에 이렇다 할 별명은 없지만 SK 와이번스 갤러리 등에서 종종 언급될 때에는 서언이 동생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병훈 해설위원의 차남인 이용하와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관계로 친분이 있는 관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