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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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에 대해서는 박건우(1985)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한화 이글스 소속의 투수에 대해서는 박건우(199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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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No.37
박건우(朴健祐 /Park Keon U)
생년월일1990년 9월 8일
출신지서울특별시
학력역삼초 - 이수중 - 서울고
포지션외야수
투타우투우타
신체184cm, 79kg
프로입단2009년 2차지명 2라운드(전체 10번, 두산)
소속팀두산 베어스(2009~현재)
등장곡Booyah(Original Mix) - Showtek(Feat. We Are Loud, Sonny Wilson)
응원가Hello Mr.Monkey - Arabesque[1]
Congratulations and Celebrations - Cliff Richard[2][3]
군 복무경찰 야구단(2010~2012)

1 소개

너네들도 우리 건우 잘하면 좋잖아[4]
명실상부 두산의 새로운 테이블세터

KBO 리그 두산 베어스 소속의 야구 선수. 고1 때까지는 이름이 박승재였으나 개명을 했다. 이 항목은 박승재로도 리다이렉트된다.

2 아마추어 선수 경력

서울고 시절에는 주로 외야를 봤지만, 내야(주로 3루)도 병행했다. 2007년 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승에서 당시 3루수를 보다가 내야 송구가 빗나가 동점의 빌미를 만들었고(5회말 상황), 그러나 6회초 본인이 2루타를 쳐 역전에 성공하였으나 9회말 끝내기로 패배했다. 이형종이 눈물의 에이스가 된 그 경기다.

유민상, 이형종, 서건창, 정찬헌, 허경민, 안치홍 등의 앳된 얼굴이 보인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허경민, 정수빈, 김상수, 안치홍, 오지환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대회 MVP는 성영훈, 대회 최고수비수상[5]안치홍이 선정되었고 정수빈오지환은 각각 외야수와 지명타자 부분에서 대회 올스타에 뽑혔다. 참고로 그때의 주역들 중에 팀 동료로 재회한 경우가 있고, 이들끼리의 친분은 꽤나 깊다고 한다.

3 프로 선수 경력

야수로서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 두산 베어스가 2차 지명 2라운드에서 지명하였다. 입단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상당한 활약을 보이면서 자주 올스타에도 뽑혔지만, 워낙 두산의 외야진이 탄탄한 탓에 자주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동기인 정수빈이 주루와 수비라는 특화된 툴을 바탕으로 먼저 기회를 얻는 데 성공한 것과 달리, 이런 면에서 특화된 것은 아니라서 2군에서 전략적으로 키우는 선수 중 하나다.

1군에 올라오지 못한 2010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여 2012년에 제대하였다. 두산 베어스에 복귀한 후 2013 시즌 시범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나, 두산 베어스의 두터운 야수진에 밀려서 1군에 자리를 잡는데는 실패했다. 퓨처스 리그 최고의 외야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종욱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이상 2014 시즌에 주전급 선수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3.1 2014 시즌

2014년 4월 2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부상을 입어서 5월 7일이 되서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장했다. 장민석을 올려야 될만큼 1군에 외야진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라 팬들은 박건우의 빠른 귀환을 바라고 있다. 그렇게 회복 후 퓨처스서 조율을 하다 5월 24일 1군에 등록되었다. 내려간 선수는 김진형. 이후 한번 더 내려갔고 6월 27일에 외야수 보강을 위해 고영민을 대신해 다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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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2일 한화전에서 공을 잡고 더듬다가 공이 익사이팅존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심판진은 3루타로 인정. 물론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다행히 경기는 이겼다.

3.2 2015 시즌

어찌보면 두산 우승의 숨은 1등 공신 [6]

시즌 전 FA로 영입한 84억짜리 환경운동가의 보상선수로 자주 설왕설래했다. 심지어 롯데 보상픽으로 뽑힌다는 의문의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실제로 이적한 건 정재훈이었다. 실제로 롯데에 갔다면 이 분과 동시에 폭발했을지도...

2015년에는 1군 외야 백업요원 롤을 맡았다. 제법 쏠쏠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던 중 5월, 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에서 장민석, 민병헌과 함께 유력한 용의자로 찍혔으나 진범이 민병헌임이 밝혀지며 잘 넘어갔다.

6월 3일 잠실 기아전에서 생애 첫 결승타를 쳤다.

8월 2일 현재까지 홈런 4개를 때리는 등 장타력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2군을 폭격했지만 1군에서 암걸리는 타격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현재는 1군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정수빈 와도 자리없다

8월 28일 삼성전에서 11회 결승타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려 수훈선수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다. 덕분에 박종훈 감독의 '주박백정' 발언이 재평가되었고 기존 별명인 '박버블'에서 '갓건우'로 승격하는 쾌거를 맛보게 되었다.

결국 야덕일지에서 메인을 장식하는 쾌거(?)를 올렸다. 건우건우 오오오 건우여~ 난 끝까지 잊지 않을거야~ # 실제로 득타율도 뛰어나다.

9월 1-2일 SK와의 2연전에서 두 경기 연속 대타로 출전, 첫날에는 상대 투수 신재웅의 초구를 노려 결승 1타점 2루타를 쳐냈고, 다음 날에도 쐐기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타격감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9월 13일 kt전에서는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수비에서까지 활약하는 등 팀의 6연패를 끊어내는 데 크게 보탬이 되었다. 하이라이트

70경기 158타수 54안타(5홈런) 타율 .342 출루율 .399 장타율 .513 OPS .912 26타점 31득점을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마쳤다. 표본이 부족하긴 하지만 3할 4푼대의 타율에 출루율도 거의 4할이고, 장타율도 5할을 넘기는 등 비율스텟만 상당히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0회 말 대타로 출전하여 김택형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쳤다.잠실직캠 버전[7] 경기는 4:3 두산 승. 이 날 데일리 MVP를 받으면서 2015 가을야구 첫 타이어 수상자가 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 이렇게 잊혀지는 가 했는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깔끔하게 4타수 무안타. 이 경기를 기점으로 PS에서 진짜로 잊혀졌다가, 한국시리즈에서 정수빈의 부상을 틈타 선발 우익수로 출장해 꽤 괜찮은 타격을 보여주는 중이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역전 적시타를 치며 다시 한 번 제대로 진가를 발휘했다. 박건우의 타점은 그대로 결승점이 되었고 두산은 한국시리즈에서 먼저 2승 고지에 올랐다. 그리고 5차전에서 6번 타자로 출장, 3회 2:0에서 3:0으로 달아나는 점수를 뽑는 적시타를 쳤다. 이 회에 박건우의 안타를 시작으로 2사 후 무려 5점을 뽑으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으니 그 시작을 알리는 좋은 활약을 한 셈.

2015년 한국시리즈 기록은 5경기 16타수 5안타 타율 .313 출루율 .389 장타율 .313 OPS .702 3타점 2득점. 동료 선수들이 시리즈 내내 사못쓰를 시전하고, 4할을 훌쩍 넘겨대고, 5할 7푼을 쳐대는 와중이라 묻히는 감이 있지만 꽤 좋은 활약을 했다.

3.3 2016 시즌

정수빈과 김현수의 공백을 지워주는 최고의 활약
파워, 주력, 수비, 강한 어깨, 컨택, 얼굴까지 갖춘 6툴 플레이어 [8]
2016 두산 최고의 히트상품 [9]

시즌 극초반만 해도 아주 죽을 쑤면서 죽어라 까였다. 특히 삼성과의 개막시리즈 2차전에서 초구부터 번트를 대다 대참사를 당한 이후 멘탈이 무너진 게 대다수 팬들의 눈에도 보일 정도였다.[10] 그러나 멘탈이 회복된 이후에는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고, 톱타자로 나서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특히 5월 4일 잠실A LG전에서 쏘아올린 130m짜리 시즌 1호 쓰리런과 5월 10일 문학 SK전에서 1회 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이라는 기록은 압권.

김현수가 메이저리그로 떠난 이후 기회를 많이 얻고 있으며 사실상 외야 주전이 되었다. 좌익수로 나서다 김재환이 대폭발하면서 친구 정수빈을 밀어내고 우익수로 간 상태.[11][12]

5월달 까지 타율 3할 3푼의 고타율에 5월에만 홈런을 5개 기록하며 두산의 타선을 이끌고 있다.

6월 16일 1번타자로 나서 첫 두 타석은 모두 아웃 됐지만 나머지 4타석에서 대폭발 하며 역대 20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OB-두산 야수 내에서는 4번째[13] 기록이다. 김현수 와도 자리없다

6월 25일 SK를 상대로 결승 만루홈런을 작렬했다.

7월 2일 한화전에서 파울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면서까지 잡아냈다. 공교롭게도 그당시 펜스 가까이 앉아있던 관중이 오른손에 통깁스를 하고있던 상태였고, 팀닥터가 박건우의 상태를 확인하는 와중에 관중의 상태를 물어보는 훈훈한 장면이 나왔다.#

7월 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 : 0에서 4 : 0으로 벌리는 시즌11호 투런 홈런을 쳤다. 하지만 6회 초 무사 1, 2루에서 라인드라이브 성으로 온 타구가 라이트에 들어가 놓치는 바람에 4 : 0이 순식간에 4 : 3으로 바뀌었고, 결국 불펜이 1점차를 막지 못하며 패배했다. 팬들의 반응은 공을 놓친 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 후에 공을 주우러 가지 않고 계속 드러누워있던 것에 대하여 대판 까는 중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경기에서는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나름의 속죄(?) 경기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어제 실책 때문에 잠도 못자고 더 집중하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전반기가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BABIP은 떨어졌지만 타율은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KBReport 기준 WAR도 2.43을 기록중이다. 게다가 지난 해와 같은 수의 경기를 뛰었는데 홈런은 2배로 늘어났다! 삼진 비율도 미미하나마 개선이 나타나고 있으니, 이 기량을 그대로 유지해 준다면 내후년 아시안게임 승선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8월 14일 넥센전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때려냈다.

8월22일 현재 라디오볼 1호점 댓글에 여성,남성비가 65:35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고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내용중 무릎상태가 많이 안좋아 주사를 맞고 뛰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 진통제인듯하다.

기존 두산의 좌익수였던 김현수와 비교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100경기 기준 2015년의 김현수보다도 타율, 안타, 홈런, OPS 등 부분에서 앞선다![14]

8월 28일 투수가 임창용일 때 2루에서 뒷짐을 지면서 엿을 먹였다. 곽정철이 투수일 때는 뒷짐을 안 지면서 확인 사살. 경기에 나서기 전에 모자에 오재원의 번호인 24번을 새기기도.

9월 13일부턴 결막염 때문에 라인업엔 들어가지 못하고 대타로만 나오고 있다. 그래도 15일 NC전에서 9회 초 대타로 나와 동점 적시타를 쳐내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9월 29일 잠실 넥센전에서 데뷔 첫 20홈런 고지를 밟으며 두산 베어스는 KBO 역사상 5번째, 베어스 역사상 2번째로 20홈런 타자 5명의 고지를 달성했다.[15]

4 플레이 스타일

구자욱과 함께 호타준족 계보를 이어갈 유망주

강한 어깨와 준수한 수비능력을 갖췄고 뜬금포를 칠 정도의 파워도 있다. 발도 생각보단 빠른 편이다. 2군에서 28도루까지 기록해봤을 정도. 2014년까진 만년 유망주로, 퓨쳐스리그를 폭격하면서 2군에선 더 이상 보여줄 게 없었으나 1군에서는 계속 죽만 쑤면서 박건우에게 안타를 맞은 상대 투수가 1군급인지 2군급인지를 판별한다고 '2군 감별사'라는 자조적인 별명도 붙었다. 하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특히 득점권 타율이 올라가며 영양가 있는 배팅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5 여담

  • 별명은 주박백[16], 그리고 돡갤 한정으로 박버블 등이 있고 못할때는 공무원 준비나 하란뜻으로 노량진 박 으로도 불린다 잘할땐 위에 주박백정 드립에 기안해서 박주전[17]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잘할 때는 우리 건우, 못할 때는 느그 건우, 평타 칠때는 우리 + 느그를 합성해서 우그 건우라고 불린다.지금은 그런거 없고 닥치고 갓건우 찬양 또한 동료 선수의 홈런 때 덕아웃에서 헬멧 벗겨주는 일을 거의 전담하면서 뚜껑요정, 인간오프너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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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가 뽀얗고 외모가 곱상한 편이라 야구만 잘하면 얼빠가 생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점쳐졌다. 호리호리해 보이지만 184cm에 79kg으로 꽤 건장한 체격. 유희관도 2015년 마리텔에 출연해서 야구계의 미남 3위로 박건우를 꼽았다. 특히 2016년 들어 이순철 해설위원은 유독 박건우가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피부가 좋다며 극찬을 하는데 모두까기 머신의 상태가...? 심지어는 박건우에게 직접 '뽀송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중계 중에 언급하며 뿌듯해했다(...) 결국 '15시즌 후반의 활약에 이어 '16시즌에 1번 타자로 맹활약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굳히면서 얼빠들이 많이 늘어났다.
  • 1990년생 동갑에 같은 포지션이라 그런지 정수빈과 비교가 잦다. 같은 팀 허경민 역시 1990년생인데 어째 셋 다 애매하게 큰 선수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이 3명이 2015 한국시리즈에서 동시에 대폭발하며 이는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그리고 16시즌 초, 1년 전만해도 유일하게 제대로 못 큰 선수소리 듣던 그는 대폭발중이고 정수빈은 주전 박탈,허경민은 타격부진에 시달렸지만 다시 좋은 모습를 보여주는 중이다.
  • 2015 야구대제전에서 모교 헬멧을 못찾아서 잠실 라이벌 팀의 헬멧을 쓰고 경기를 뛴적이 있다.움짤(데이터주의) 그 타석에서 땅볼로 아웃이 되었다. 참고로 그 경기 다음 경기로 옛 결승 상대 광주제일고의 경기가 준비중이었고, 광주제일고 출신인 허경민이 서울고 경기를 관람중이였다.
  • 같은 1990년생 박해민을 형이라고 부른다. 아마 박해민이 빠른생일로 조기입학을 해서 그러는 듯하다.
  • 야구라 인터뷰에서 쉬기 전날 피방에서 게임하다 누군가[18]에게 찍혔다고 한다... 하고있던건 서든어택.
  • 라디오볼 1호점 인터뷰에서 신인드래프트에 관해, 신인들이 몇년을 지켜봐도 욕하지말고 지켜봐달란 말을 했다.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 2016년 KBO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구단별로 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뽑았는데 두산에서는 박건우가 뽑혔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4사구출루율장타율
2009두산 베어스550.200100001000.2000.200
20101군 기록 없음
2011군 복무(경찰 야구단)
2012
201334480.27113101712220.3000.354
201447610.1801141037140.2310.279
2015701580.34254120526312150.3990.513
20161324840.33516236420839517470.3900.550
KBO 리그
통산(5 시즌)
2887560.3192415352611914622680.3730.505
  1.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안타 안타 날려버려!(박건우!) 두산의 박건우 오!(박건우!) 안타 안타 날려버려! 두산의 박건우~
  2. 박~ 건~ 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박건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박건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박건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3. 퀄리티가 낮다며 팬들에게 엄청난 반발을 샀고, 이젠 더이상 안쓴다
  4. 박건우 얼빠가 디시위키에 작성한 말로서 그 어떤 두산팬들도 반박을 못하는 얼빠의 명언. 박건우 잘하니까 다들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는 반응.
  5. Outstanding Defensive Player.
  6. 페넌트레이스에서 감초 역할을 수행했다. 거기에 한국시리즈에서 정수빈의 손가락 부상으로 민병헌이 중견수로 포지션을 이동하면서 비어버린 우익수 자리를 수비, 타격 모든 부분에서 잘 채워냈다. 아니었으면 이 자리 장민석 또한 정수빈 역시 부상에서 회복한 3차전부터 수비 부담을 털어내고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여전한 가을 타격감을 뽐냈고, 결국 한국시리즈 MVP에 등극했다. 아니었으면 이 자리 홍성흔 장민석, 홍성흔 하니까 단번에 확 이해되네...
  7. 이것을 예측한 사람이 있다. 댓글 참고.
  8. 삼성의 구자욱과 비슷하다.
  9. 김재환, 오재일도 포함된다.
  10. 이 날 이후 1주일만에 8kg이 빠졌다고 한다. 팬들이 저 정도면 멘탈이 심각하게 유리인 게 아니냐며 걱정할 정도..
  11. 중견수는 민병헌이 본다.
  12. 가끔 민병헌이 우익수로 박건우가 중견수로 나올때도 있다.
  13. 1번째는 임형석(1992년 8월 23일), 2번째는 이종욱(2009년 4월 11일), 3번째는 오재원(2014년 5월 23일).
  14. 다만 15시즌 김현수는 후반 어마어마한 버닝으로 성적을 굉장히 끌어올리는 데 성공해서 wRC+ 등에서 올 시즌 박건우보다 한참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는 걸 감안해야한다.
  15. 김재환, 오재일, 양의지, 에반스, 박건우.
  16. 박종훈이 2009년 두산 2군 감독 시절 한 말인 '주전감은 박건우, 백업은 정수빈'이라 한 말을 줄인 것. 정작 1군 올라와선 정반대가 되었다가 2015년 들어 정수빈이 못하고 박건우가 활약할 때 재평가 소리가 나왔다.
  17. 돡갤 한정 주박이
  18. 돡갤에 인증도 했다. 싸인을 받았는데 하필 입영통지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