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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하나(柳河娜) |
출생 | 1986년 3월 22일 |
신체 | 169cm, 47kg, O형 |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데뷔 | 2004년 영화 '나두야 간다' |
가족 | 배우자 야구선수 이용규, 슬하 1남(이도헌) |
소속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
링크 | 블로그팬카페미니홈피 |
1 소개
2006년 중화권 합작 영화로 데뷔하여 당시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다. 그녀를 널리 알린 작품은 2009년 드라마인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미녀 탤런트 오은지 역을 맡으면서였다. 그 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의 제 7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1]
하지만 그보다 더 그녀를 알리게 된 계기는, 바로 야구선수 이용규와의 결혼(...)
2 결혼생활
당시 이용규와 2011 시즌 이후 갑작스런 열애설이 터지면서 두 사람의 연인 관계가 확인되었다. 2011년 6월 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고,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소식을 알리면서 매우 빠른 진도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 때 당시에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심도 했을 정도. 결혼 이후 연기생활을 중단한 채 이용규의 소속팀 연고지인 광주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그의 내조를 돕는 중이다.
결혼 이후 가끔씩 이용규의 출전경기 직관을 오면서 남편을 응원하러 온다고 한다. 2012년 6월 22일 직관이 카메라에 잡혀서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이 때 당시에는 연기자 출신 답게(...) 이용규의 일거수일투족에 따른 표정 변화 때문에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으로는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인 광주광역시에 아무런 연고가 없기 때문에 이용규가 FA 자격을 얻게 되는 2013년 시즌 이후에 본인의 연기 활동과 앞으로 태어날 2세 문제로 이용규의 서울 팀 이적을 추측하는 일부 팬들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그 문제와는 별도로 블로그에 올라오는 포스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연기 복귀보다는 현재의 내조생활에 아주 익숙해진 듯 하며(...)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면서 주부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 이용규가 FA로 한화 이글스에 가게 되자, 이용규의 행보에 실망한 일부 팬들이 유하나의 블로그에도 몰려와서 공격을 하는 등 피해를 입게 되었고, 잠시 블로그를 닫는 일도 있었다. 그나마 유하나가 연고에도 없는 광주에서도 팬들과 함께 단관을 추진하는 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안타깝다는 반응.[2]
2015년 7월 30일, 아들과 함께 야구장에 갔다가 남편 이용규의 사구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었다.# 상대 선수가 고의적으로 사구를 던졌다는 뉘앙스가 문제가 되었고,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공개된 곳에 저격글을 올린 것은 경솔했다.'는 반응
3 출연 작품
3.1 TV 드라마
- 放羊的星星(방양적성성;별 하나 사랑 하나)(2007) - 하지성 역
- 조강지처 클럽(2007~2008) - 최현실 역
- 솔약국집 아들들(2009) - 오은지 역
- 파라다이스 목장(2011) - 박진영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