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수

[[파일:/20150807_89/ethenn_14389525967400r4Bs_JPEG/%C0%B1%C5%C2%BC%F6_%BB%F0%C8%AD4.jpg]]갓 오브 하이스쿨 - 이클립스의 등장인물.
등장인물 중 가장 먼저 항목이 만들어졌다. 강대협 안습, 사진도 홀로 크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위키러들은 어서 가서 대협이의 항목을 늘려 주도록 하자

1 개요

'조또 이거', '와우 시어'.
그것이, 이승에서 두 남자가 남긴 마지막 유언이었다.

갓 오브 하이스쿨 - 이클립스의 두번째 주인공.

제갈택성애자. 제갈택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기원 각성에 의해 제갈택과 닮은 얼굴로 변하게 되었다.

성격: 제갈택과 비슷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특징

차력은 백상아리. 상어 이빨을 상대방의 몸에 쑤셔넣거나 크고 아름다운 이빨을 땅에서 솟아나게 해 공격한다. '상어떼'라는 기술로 그로테스크한 해골 상어들을 소환할 수도 있다. 상만덕에게 세례를 받고 제갈택의 차력 탐, 메갈로돈을 얻고 머리색이 하늘색으로 변화, 눈이 각각 검은색과 붉은색인 오드아이가 되었다. 무투 실력도 상당한데 안면 가죽을 뜯어내는 악력이 있다. 작중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 이클립스가 고어물이 된것은 이 녀석의 영향이 크다... 마룬 파이브의 음악을 좋아한다. 물론 제갈택을 좋아하는 것과는 다르다.

3 작중 행적

갓오하 이벤트에서 우연히 강대협과 만나 제갈택의 친필 사인 피규어를 위해 가위바위보를 한 인연으로 친구가 되었다.

<실락원의 추적자들 - 전 Zealot (광신도)>의 최종 보스로서 자신을 잡으러 온 백연우가 이끄는 경찰들을 이 잡듯이 간단히 죽였지만 강대협과의 싸움에서 패해 신태풍의 공격에 당해 죽기 직전 바이올렛이 구출해 낸다.

이후 상만진의 세례를 받고 제갈택의 차력 메갈로돈과 탐을 얻고 머리색이 하늘색으로 변하고 한쪽 눈이 붉은색이 되었다. 바이올렛과 반시현의 간호를 한동안 받다가 녹스의 신도들에게 손가락이 잘리는 고문을 당하는 바이올렛을 구해내고 신도들을 뇌와 심장이 후벼 파여진 고깃덩이로 만들고 유유히 떠난다.

이후 셰도우 본부를 기습한 야마토 일당 앞에 나타나서 마리오네트 삼십 명을 크고 아름다운 이빨과 안면 가죽을 뜯어내는 악력으로 몰살시키고 사쿠라 유이의 정신지배조차도 통하지 않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며칠 후 제갈택을 미행하다가 제갈택의 경호원들을 끔살시키는 유이와 히로를 보고 그들을 공격한다. 그러나 자신도 제갈택의 이빨에 배가 뚫린다. 이상하게도 전투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그대로 넘어가 버렸다(...) 어쩌면 나중에 다시 자세히 서술할지도..

셰도우와 야마토 일당과의 싸움이 끝난 후 만신창이가 된 유이와 히로 앞에 나타났지만 죽이지는 않고 그들을 따라가 야마토와 마주한다.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고통없이 죽여주겠다는 유이의 친절한 권유를 거절한 아마토의 목뼈를 이빨로 꿰뚫어 창 밖으로 이동시키고 떨어뜨려 차력 탐으로 씹어 먹는다. 냠냠 하지메 료의 정보를 셰도우에게 알려 주는 대가로 유이에게 가지고 있는 돈의 액수도 확인하지 않고 그냥 절반을 부산역 지하철역 보관함에 넣어 두라고 말한다. 유이: 끝내주게 쿨한 남자네. 작가가 밝힌 에필로그: 윤태수는 부산역의 보관함을 열었다. 거기에는 가운뎃손가락으로 엿을 먹이는 그림과 함께 '빠가야로'라고 꾹꾹 눌러 쓴 메모지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셰도우에게 돈을 주는 것을 보니 250만 달러를 받기는 한 듯하다. 바이올렛이 야마토에 대해 물어보자 씩 웃었다.

과거에 JG 그룹 회장을 죽인 제갈택이 빈민가의 놀이터 벤치에 앉아 돈 봉투를 태우고 있을 때 축구공으로 그의 옷에 흙먼지가 묻게 한 아이들을 보고 어떻게 뒤처리를 할지 고민하다가 제갈택이 웃으면서 공을 돌려 주는 걸 보고 충격받아 왜 그랬냐고 물어보았으나 답을 듣지 못했다. 그때부터 자신이 제갈택을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리거나 제갈택이 자신을 갈기갈기 찢겨서 죽임을 당하리라고 마음먹게 되었다. 같은 장소로 돌아온 그는 제갈택의 친모 허경란과 마주하고 자신을 제갈택으로 착각한 그녀의 집에서 밥을 얻어 먹는다. 자신을 용서할 수 있냐는 물음에 그것이 용서가 되는 거냐고 되묻는다. 그녀의 남편이 도박에서 돈을 잃고 돌아왔는데 그들을 보고 간음이라고 생각해 허경란을 걷어차고 짓밟는다. 윤태수는 밥을 다 먹고 떠나려다가 제갈택의 어릴 적 앨범 사진 몇 장을 챙기고 유유히 사라진다.득템!

부산의 은신처로 돌아갔다가 제갈택이 걱정되어 다시 서울로 돌아왔는데 제갈택과 많이 닮은 허경란의 딸이 하루종일 굶주린 것을 보고 쓰러져 있는 허경란을 질책한다. 한심한 꼴을 보고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벽에 처박고 차라리 목이나 메달지 그러라고 말하고 분유를 사러 나간다. 돌아오는 길에 녹턴이 이끄는 어쎄신들에게 포위되었으나 백상아리 차력만으로 그들은 일방적으로 도살한다. 그의 살기에 녹턴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극심한 공포를 느끼고 경악했다. 저스틴이 그가 제갈택이 아닌 윤태수라는 것을 알고 단장에게 설명하자 녹턴은 남자의 주먹으로 십여 미터 밖에서 윤태수에게 충격파로 공격한다. 피하기는 했지만 뇌진탕이 일어나는 중상을 입었는데 내색하지 않고 도발한다. 어쎄신들이 퇴각하자 빌라로 돌아와 목을 메단 허경란을 발견한다. 눈이 충혈되고 오줌을 싸면서 질식사 직전인 그녀를 보면서 죽고 싶냐고 물었다. 그녀가 도리질을 치자 "그렇다면 죽어." 라고 말하고 이빨로 목을 꿰뚫는다. 작가 : 가벼운 마음으로 윤태수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생각 다시 하셔야 할 겁니다.

허경란과 아기를 데리고 전재산 소유의 종합 병원에 나타나는데 이빨로 기도를 뚫은 건 목이 막힌 상황에서 공기를 넣어줘 숨을 쉴 수 있게 한 과격한 응급처치라는 사실을 드러난다. 츤태수 바이올렛의 권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칼슘 본드로 갈비뼈를 붙였다. 스토커답게 제갈택의 일거수일투족을 적어 둔 수첩을 가지고 있었다. 제갈택을 암살하려는 저격수를 죽이고 Barret M82 저격총으로 경고사격을 해 어쎄신들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게 만들고 천리안 구슬을 가지고 그들을 찾으러 나선다. 작가의 79화 패러디 : 이를 드러내며 웃었던 윤태수가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겼다.꽈아앙! 제갈택이 타고 있던 세단이 폭발했으므로 윤태수는 어깨를 흠칫했다. 초짜배기 사수의 크게 빗나간 총알이 하필 세단의 연료통을 맞춘 것이었다. 훨훨 타오르는 세단을 멀거니 바라보던 윤태수가 머리를 싸쥐고 주저앉았다. "아, 이런 씨..." 이클립스 완결. 감사합니다 ^.^

녹턴의 계획을 탐지한 후 컬러 렌즈를 사고 교복을 구매하여 제갈택으로 변장하여 JG 그룹 전용 리무진을 타고 산책 공원에서 대기한다. 어쎄신들이 접근하자 가시밭 기술로 크고 아름다운이빨을 소환해 녹턴 등 몇몇을 제외한 어쎄신 대부분을 꼬치구이로 만든다. 차에서 내린 후 백상아리로 이빨을 만들어 다른 어쎄신들을 죽이고 녹턴을 애꾸눈으로 만든다. 분노한 녹턴이 천둥벼락, 남자의 주먹으로 반격하자 밀리기 시작하였다. 그 와중에 백상아리 이빨로 공격했지만 패턴을 간파한 녹턴에 의해 회피되었고 그나마 팔에 맞은 이빨도 강철 같은 금강불괴의 근육에 튕겨나가자 아연실색한다. 녹턴은 그에게 데미지를 입히면서 기습과 살기만 제외하면 별 것 아니라고 평가하였으나 얼마 안 지나 제갈택이 사용하는 제갈택 아류로 반격을 개시한다. 진모리가 당했던 팔극권 철산고로 녹턴을 날려버리고 이빨로 배를 꿰뚫어 내장을 붙들며 도망가게 만들었다. 돌아가는 길에 택시를 탄 제갈택과 마주했는데 제갈택이 왜 자꾸 얼쩡거리냐고, 돈을 원하냐고 묻자 주면 고맙다고 답하였다. 제갈택은 지갑에서 신사임당들을 꺼내서 창밖으로 던져주고 앞으로 눈에 띄지 말라고 경고하고 떠나간다.고작 35만원으로 쫓아낼 수 있을 것 같냐 아 시발 잠깐만 택시비도 던져버렸네 그리고 윤태수는 떨어진 돈을 쓸어모아 주머니에 넣으면서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윤태수는 울지 않는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조직을 상대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하고 셰도우와 동맹 관계를 맺게 되었는데 바이올렛에게서 저스틴을 심영 고자로 만들었던 보험 실드복을 받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