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 시리즈 | |||
| 오리지널 삼부작 | 새로운 희망 | 제국의 역습 | 제다이의 귀환 |
| 프리퀄 삼부작 | 보이지 않는 위험 | 클론의 습격 | 시스의 복수 |
| 시퀄 삼부작 | 깨어난 포스 | 마지막 제다이 | 에피소드 9 |
| 앤솔로지 시리즈 | 로그 원 | 한 솔로 (가제) | 보바 펫 (가제) |
| 3D 애니메이션 | 클론전쟁 | 반란군 | - |
| 세계설정 | 레전드 | 캐넌 | |
이 문서는
Star Wars Prequel trilogy
스타워즈 시리즈의 프리퀄 작품인 에피소드 1,2,3을 뜻한다.
1 개요
프리퀄 시리즈는 팬들에게는 그닥 좋지 못한 평을 받고 있는데 이전 클래식 트릴로지에 있던 여러 설정들을 파괴했고(대표적으로 미디클로리언), 조지 루카스가 직접 감독을 맡았기에 완성도도 떨어질 뿐더러 스토리도 이전의 단순한 선악구도가 아닌, 복잡한 정치적인 내용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인공인 루크 스카이워커는 듣보잡 시골 청년에서 은하계를 구한 진정한 제다이 기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훌륭하게 표현했는데다가 끝끝내 다크사이드로 완전히 넘어가지 않는 멘탈갑스러운 모습과 마크 해밀의 명연기로 인해 지금도 올드 팬들에게 루크신이라고 불리며 사랑받고 지지받는 반면 프리퀄 시리즈의 주인공인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짜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다가 캐릭터 표현이 서툴렀으며 여기에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발연기와 조지 루카스의 발대본이 합쳐지는 바람에 올드 팬들에게 찌질킨으로 욕먹고 있다. 또한 자자 빙크스라는 캐릭터가 문제가 있었다.
그래도 라이트세이버 전투는 오리지널 삼부작보다 훨씬 현란하고 화려하여 좋게 평가받는다. 에피소드 1의 콰이곤 진과 오비완 케노비콤비의 다스 몰 레이드와 에피소드 2의 요다와 두쿠의 전투, 에피소드 3의 비극적인 운명을 만난 두 인물 간의 전투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는 현실적으로는 클래식 트릴로지를 만들던 시절에 비해 영화 제작 기술도 압도적으로 좋아졌고 배우들이 검술 연습을 철저히 했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영화 내용상으로도 고증에 맞는다. 프리퀄 트릴로지 시점에서 라이트세이버 사용자들은 오랜 기간 훈련을 통해 단련된 제다이, 시스들이며 제다이들이 아직 많이 살아있는 시점이기에 다양한 라이트세이버 검식 등 제다이 무술들이 보존되어 있지만 클래식 트릴로지 시점에서는 살아남은 라이트세이버 사용자라고는 20년 가까이 제대로 검을 잡아본 적도 없는데다가 늙어서 할아버지가 된 오비완 케노비, 팔, 다리가 모두 잘려서 기계로 대체되어 움직임이 느려진 장애인 다스 베이더[1], 제대로 검술 훈련을 받은 적도 없이 속성으로 제다이가 된 루크 스카이워커 셋 뿐이다. 즉 세계관 내의 라이트세이버 사용자들의 평균적인 실력이 감소했다고 봐도 된다.
한마디로 라이트세이버 전투와 CG는 오리지널 시리즈보다 뛰어나나 스토리적인 완성도 면에서는 오리지널 시리즈보다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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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위험은 무역연합 기지에 콰이곤 진과 오비완 케노비가 무역연합 기지로 파견되는것부터 시작되서 콰이곤과 다스 몰이멍청하게 죽고, 오비완이 아나킨을 파다완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끝난다.
클론의 습격은 파드메 아미달라가 암살당할뻔한 사건이 일어나는것부터 시작되어 클론 전쟁이 시작되고 아나킨과 파드메가 결혼을 하는(...) 것으로 끝난다.
시스의 복수는 그리버스가 팰퍼틴을 납치하는것부터 시작하여...
아나킨이 흑화하여 다스베이더로 변하고, 아나킨의 아들인 루크는 타투인으로, 루크의 쌍둥이이자 아나킨의 딸인 레아는 얼데란으로 보내지는 것으로 끝난다.
3 기타
프리퀄 시리즈가 나오기 이전에 EU(현 레전드)의 작가이자 쓰론 트릴로지를 통해 쓰론과 마라 제이드, 그리고 제이나 솔로와 제이센 솔로를 탄생시킨 장본인인 티모시 잰이 조지 루카스의 허락 없이 독자적으로 프리퀄 세계관의 구축을 시도했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하고 결국 티모시 잰에게 미운 털이 박힌 조지 루카스에게 강제로 추방당한다. 그러나 현재는 캐넌 설정으로 부활한 쓰론의 행보를 다룬 캐넌 소설인 쓰론을 통해 귀환할 예정.- ↑ 다스 베이더는 사이보그가 된 후 더이상 예전의 날렵한 움직임이 불가능해져서 한 손으로 라이트세이버를 다루면서 포스를 적극 사용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개발해낸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