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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잠수함 | |||||||||||||
해대 6형 | ||||||||||||||
이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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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중파 |
"사령관, 익숙해졌어? '이무야' 야.""司令官、慣れてくれた? 「イムヤ」だよ。"
1 개요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잠수함형 칸무스. 해대 6형 A급 잠수함인 I-168을 모티브로 했다. 캐릭터 디자인은 쇼봉(ショボン). 담당 성우는 나카지마 메구미.
2013년 8월 이벤트의 한정해역 클리어 보수로 선행지급되었으며, 현재는 건조와 해역드랍 양방 모두 입수가능. 드랍되는 해역도 매우 많고 보스방으로 가는 길목에서도 툭툭 떨어지는지라 가장 입수하기 용이한 잠수함이다.
공식 애칭은 168을 고로아와세로 읽은 '이무야'. 등장 초기에는 '이로하'라고 읽는게 더 귀엽지 않냐는 불만도 나왔지만 현재는 다들 익숙해져서 딱히 신경쓰고 있진 않다. 애초에 공식 애칭이니 바꿔부르기도 뭐하고(…). 참고로 '168'이 '이로하'가 아닌 이유는 일본 해군이 잠수함의 함종 구분을 伊(이)형 잠수함, 呂(로)형 잠수함, 波(하)형 잠수함으로 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얘의 이름이 '이로하'가 되면 잠수함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이래저래 성가시게 되는 셈.
50레벨에서 개조시 잠수항모로 바뀌는 다른 잠수함들과는 달리 개조를 해도 함종은 그대로 잠수함. 가이텐 모함으로 활용되지 않은 역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2 캐릭터
스쿨미즈 위에 세일러복을 입은 적발의 포니테일 소녀. 여러모로 제독을 챙기고 친근하게 대하는 제독 LOVE 일원중 한명인데, 방치 대사가 '이무야가 싫어진거야?'인지라 얀데레 속성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와는 별개로 '밤은 우리들의 세상이야. 끝장내주겠어!'라든가, '조용히 다가가서 확실하게 가라앉히는거야' 등의 야간전 대사가 그야말로 잠수함이라는 느낌인지라 마음에 들어하는 팬들이 많다. 실제로 자칭 '바다의 스나이퍼'.
역사적으로는 미드웨이 해전 종료 후 대파된 채로 하와이로 이동중이던 항모 요크타운을 끝까지 추격한 끝에 격침에 성공하고 도주했던 그 잠수함으로, 미드웨이 해전을 통틀어 일본군에서 유일하게 적함 격침기록을 세운 함선이기도 하다. 미군 입장에서는 족쳐도 시원하지 않을 입장이다 여담이지만 그녀가 말한 '그 큰 일이었던 섬'은 과달카날 해전 당시의 물자운송작전에 관한 이야기로 물자보급이 힘든 나머지 잠수함까지 보급에 동원해야 할 정도의 소위 '두더지 수송'을 해야 할 만큼 열세에 몰려 있었던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여담이지만 미드웨이 해전에서 집요하게 일본 함대 함선을 노렸지만 저질스러운 어뢰 때문에 허탕친 미군의 나왈급 잠수함 노틸러스의 식별 번호도 SS-168이다. 물론 그 허탕이 기동부대를 박살냈지만
3 성능
현재 마루유를 제외하면 가장 약한 잠수함. 내구, 뇌장, 운 등 대부분의 스펙에서 다른 잠수함들에 밀리지만 덕분에 더욱 활용가치가 있다. 보통 노가다(…)에 활용되는 잠수함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저연비와 회전율인지라, 다른 잠수함들에 비해 낮은 내구도가 결과적으로는 수리시간이 짧아진다는 장점이 되어버린다. 개조 이전에는 대파를 당해도 수리 시간이 20분 이하이며, 개조 이후에도 한시간 전후. 다른 잠수함들의 대파시 수리시간이 족히 2~3시간은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독보적인 셈이다. 또한 내구가 낮을 뿐이지 회피는 다른 잠수함들과 동일.
다만 뇌장이 낮은 만큼 아무래도 다른 잠수함들에 비해 공격력은 부족하고, 내구가 낮다보니 대파가 될 확률도 높은 편. 잠수함 함대 운용시 굳이 맞는다면 수리시간이 짧은 얘가 맞기를 바라지만 잘못 맞으면 한방에 대파인지라 가능하면 맞지 않길 바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4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1],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해역 | 상세해역 |
진수부해역 | 1-5 1-6 |
남서제도해역 | 2-3 2-4 2-5 |
북방해역 | 3-1 3-2 3-3 3-4 3-5 |
서방해역 | 4-1 4-2 |
남방해역 | 5-3 5-5 |
중부해역 | 6-1 6-2 6-3 |
5 대사
5.1 기본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자기소개 | 伊168よ。何よ、言いにくいの? じゃ、イムヤでいいわ…よろしくねっ! | 이168이야. 뭐야, 말하기 어려워? 그럼, 이무야라고 해도 돼... 잘 부탁해! |
선택시 대사 1 | 司令官、慣れてくれた? 「イムヤ」だよ。 | 사령관, 익숙해졌어? '이무야' 야. |
선택시 대사 2 | 私、今は浮き輪に乗ってるけど、ホントは潜るとすごいのよ。 | 나 말야, 지금은 튜브를 타고 있지만 잠수하면 정말로 대단하다고. |
선택시 대사 3 | あ!後ろから見てたの? スマホとかで遊んでたんじゃないからね。 | 아! 뒤에서 보고 있었어? 스마트폰 같은 거 가지고 놀고 있던 건 아냐! |
선택시 대사 (결혼) | 司令官、疲れたら休もうね。 | 사령관, 지쳤다면 쉬자고. |
방치시 | 司令官、イムヤのこと嫌いになったの? | 사령관, 이무야가 싫어진 거야? |
결혼 | 司令官、私100mぐらい潜れるんだよ。今度一緒に潜ってみない? 私、一生懸命案内するから。この戦いが終わったら…約束よ? | 사령관, 나 100미터 정도 잠수할 수 있어. 이번에 같이 잠수해 보지 않을래? 나, 최선을 다해 안내할 테니까. 이 싸움이 끝나고 나면... 약속이야? |
전적표시창 진입 | 司令官宛の報告があるみたいよ。 | 사령관 앞으로 보고가 온 것 같아. |
함대 편성시/출격시 1 | さぁ出撃よ。伊号潜水艦の力、見ててよね | 자, 출격이야. 이(伊)호 잠수함의 힘, 보라고! |
출격시 2 | 敵の船底に大穴開けてあげるから | 적함 밑바닥에 큰 구멍을 뚫어 줄 테니까! |
장착/개조 1 | わぉ! 大漁大漁! | 와오! 월척 월척![2] |
장착/개조 2 | 司令官が望むなら、これもいいかも。 | 사령관이 바란다면 이것도 좋을지도 몰라. |
장착/개조 3 | やだ、私どんどん強くなっちゃうわね。 | 이런, 나 점점 더 강해져 버리잖아. |
보급 | はい! 補給いただきました。 | 네! 보급 잘 받았습니다! |
건조완료 | 新型艦が出来たわ。どんな艦だろう。 | 신형함이 나왔어. 어떤 함선이려나? |
입거시 | んー。助かるわぁ。 | 으으, 살았다아~ |
입거시(중파 이상) | こんな傷たいしたことないんだから!……あ、あんまり痛くはしないでね… | 이 정도 상처, 큰 것도 아니니까! ...아, 너무 아프게는 하지 말아 줘... |
함대 귀항시 | 作戦終了。艦隊が帰還したわ | 작전완료. 함대가 귀환했어. |
전투 개시/공격시 1 | さっ、いらっしゃい。 | 자, 어서 와. |
공격시 2 | 魚雷一番から四番まで装填。さぁ、戦果を上げてらっしゃい! | 어뢰 1번부터 4번까지 장전. 자, 전과를 올리고 와! |
야간전 돌입시 | 夜は私たちの世界よ。仕留めるわ! | 밤은 우리들의 세상이야. 끝장내 주겠어! |
야간전 공격시 | 密かに近づいて、確実に沈めるの。 | 조용히 다가가서 확실하게 가라앉히는거야. |
MVP 획득 | やった!海のスナイパー、イムヤにお任せ!正規空母だって仕留めちゃうから。 | 해냈다! 바다의 스나이퍼, 이무야에게 맡겨 줘! 정규항모라도 끝장내 줄 테니까![3] |
피격 소파시 1 | うそ! 気づかれた!? | 이런! 발각됐어? |
피격 소파시 2 | やばっ! 急速潜行! 急いで! | 위험해! 급속잠행! 서둘러! |
피격 컷인 | あぁん! 水着が破けちゃうじゃない。 | 아우! 수영복이 찢어져 버리잖아! |
굉침시 | ああ、もっと太陽を浴びていたかったな…。海の底はもう…飽きたよ… | 아아, 더 햇빛을 쬐고 싶었는데… 바닷속은 이제… 질렸다고… |
5.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2016 발렌타인 | 司令官、このイムヤの艦橋型スマホサイズチョコ、あげる!一応、イムヤの手作りだよ!結構大変だったんだから | 사령관, 여기 이무야의 함교 모양 스마트폰 사이즈 초콜릿, 줄게! 이래뵈도, 이무야가 직접 만든 거야! 꽤나 힘들었다니까. |
5.3 시보
시보 | マルマルマルマル、夜12時よ | 00:00. 밤 12시야. |
マルヒトマルマル、深夜よ。明日の学校とか仕事、大丈夫? | 01:00. 심야야. 내일 학교라던가 일, 괜찮겠어? | |
マルフタマルマル、ほんと、夜型ね | 02:00. 정말, 야행성이네. | |
ママルサンマルマル。大丈夫?ほんと明日予定とかないの? | 03:00. 괜찮아? 정말로 내일 일정 같은 거 없는 거야? | |
マルヨンマルマル、イムヤもうしーらない! | 04:00. 이무야 이젠 몰~라! | |
マルゴーマルマルよ。え?イムヤの声聞きたかったの……? | 05:00야. 어? 이무야의 목소리 듣고 싶었던 거야...? | |
マルロクマルマル。司令官、思いっきり朝だよ! | 06:00. 사령관, 완전히 아침이야! | |
マルナナマルマル、さっ働くわよ! | 07:00. 자, 일하자! | |
マルハチマルマル。私って朝結構強いんだから! | 08:00. 나는 아침에 꽤 강하니까! | |
マルキュウマルマル、さっお仕事お仕事! | 09:00. 자, 일하자 일! | |
ヒトマルマルマルです。お昼までは全力でいきましょう! | 10:00이야. 점심까진 전력을 다해 가자고! | |
ヒトヒトマルマル。頑張ればきっと、美味しいランチが待ってるわ | 11:00. 열심히 하면 분명, 맛있는 점심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 |
ヒトフタマルマル。おいしいランチ、ゲットです! | 12:00. 맛있는 점심, 얻었습니다! | |
ヒトサンマルマル。司令官と一緒のお昼、嬉しいな | 13:00. 사령관과 함께하는 점심, 기쁜걸. | |
ヒトヨンマルマルよっ!さっ午後もがんばって出撃よ! | 14:00이야! 자 오후에도 힘내서 출격이야! | |
ヒトゴーマルマル、サンジのアナ…アナタのサンジ…きゃあ!なんか怖い! | 15:00. 3시의 당신... 당신의 참사[4]... 까악! 왠지 무서워! | |
ヒトロクマルマルよ、夕方ね | 16:00이야. 저녁이네. | |
ヒトナナマルマル。司令官、頑張って | 17:00. 사령관, 힘내. | |
ヒトハチマルマル。ご飯作るよ、ご飯 | 18:00. 밥 만들게, 밥. | |
ヒトキュウマルマル、あたしカレーしか作れないけどいい?じゃあ一緒に作ろっか!一時間後、一緒にたべようね | 19:00. 나 카레밖에 못 만드는데 괜찮겠어? 그럼 같이 만들까! 한 시간 뒤 같이 먹자고. | |
フタマルマルマル、ちゃんとカレーできた?それじゃ一緒に、いただきます | 20:00. 카레 제대로 됐네? 그럼 같이, 잘 먹겠습니다~ | |
フタヒトマルマル、なんか晩ご飯食べると、お腹いっぱいで眠くなる… | 21:00. 왠지 저녁밥을 먹으면, 배가 불러서 잠이 와... | |
フタフタマルマル、お風呂入ってくる。 | 22:00. 목욕탕에 다녀올게. | |
フタサンマルマル、司令官、今日も一日お疲れ様でした | 23:00. 사령관,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
6 2차 창작
다른 잠수함들에 비해 개성이 강한 건 아니지만 최초로 등장한 잠수함인데다 입수 난이도도 낮은 편인지라 팬아트는 제법 있는 편이다. 게다가 엉덩이를 보이는 뒷태가 예쁘다는 평가도 있고 이401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뭔가 오랜 잠수로 인한 산소부족증으로 머리에 이상이 있는 듯한 언동을 보이는 잠수함들 중에서 그나마 가장 정상인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었다(…). 주로 네타로서 사용되는 대사는 '와오! 월척 월척!'.
비서함 대사중 "스마트폰 갖고 노는 거 아니니까!"라는 대사가 있는데 칸코레 세계관에도 스마트폰이 존재하는 건가!?라는 이유로 일시적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으며, 공식 4컷에서도 이19가 못 나오는 이유를 이세에게 설명할 때 이19에게 온 문자를 보여주는 용도로 스마트폰을 꺼냈다. 공식 인터뷰 상으로는 일단 우리가 사는 지구는 아니라고.
공식 4컷에서는 어지간하면 파트너인 이58과 행동을 같이 하기에 둘이 세트로 등장한다. 8화의 담력시험 때는 물귀신으로서 나올려 했으나 센다이가 우리 함대에 잠수함 없으니까 그냥 가자고 하는 바람에 씹혔고 9화의 해상연습 때는 만에 하나 넘어져서 물에 빠진 아이를 구조차원에서 이세가 데려왔는데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구축함 아이들이 "뇌격처분!?"이라며 쫄았다. 그리고 절벽 위에서 감시하는 역으로 왔던 아카기와 카가가 낚시하면서 땡땡이치고 있는 도중에 이무야를 낚았으며, 12화에서는 잠수함이 몇몇 칸무스들에게 정신적 트라우마라서 구축함 아이들 몇 명이 아예 도망갔고, 마야와 아타고는 쌀쌀맞게 대하는 데다 타츠타는 아주 죽이겠다는 포스로 테루테루보즈를 찢어버린다.[5] 반면 잠수함전대 쪽 칸무스들과 1항전 항모들과는 사이가 좋은데, 카가의 경우 아예 이무야를 거의 생명의 은인 수준으로 귀여워 고마워하고 있다. 자신들을 굉침시켰던 요크타운을 스토킹 끝에 쳐죽였으니까 정작 아카기와 카가를 끝장낸 건 엔터프라이즈였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