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함대 컬렉션, 함대 컬렉션/캐릭터, 함대 컬렉션/잠수함
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잠수함 | |||||||||||||
센토쿠급 잠수항모 | ||||||||||||||
이401 |
width=100% | width=100% |
기본 | 중파 |
width=80% | width=65% |
2016 신년 기본 | 2016 신년 중파 |
"에- 그-, 운하라든가, 저기, 운하라든가 가보고 싶네-…응?""えーっとー、運河とか、ね、運河とか行ってみたいねー…ね?"
No.155 센토쿠급 잠수함공모함 2번함 伊401 | |
성우 | 이세 마리야 |
일러스트 | 시바후 |
1 개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의 엔드 카드에 나왔던 그 아이.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콜라보 해역을 전부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선행배포되었으며, 무사시가 2014년 7월달부터 대형함건조로 풀린 이후 칸코레 사상 최장기간 미배포 기록을 가져간 귀하신 몸이었으나 2014년 9월 26일 패치로 드디어 대형함건조로 풀리며 장장 10개월의 한정판 여정을 마쳤다. 참고로 건조시간은 3시간 20분. 이후 6-1 H방에서 S승드랍이 확인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그래봐야 인연없는 제독은 어느쪽이든 죽어도 안 나온다 어떤 제독은 전함 뽑으려다가 3시간 20분이길래 꽝이구나 했다가 그 정체를 알고 할렐루야를 외치기도 한다. 푸강아를 보면서 대형암을 돌리다가 나오는 사람도 꽤 있다 카더라
담당 성우는 이세 마리야이며, 다른 잠수함들과 마찬가지로 넘버링을 고로아와세로 표현한 시오이가 통칭.
개장 전부터 잠수항모이며, 다른 잠수함 칸무스들이 이168을 제외하고는 전부 어디 하나씩 나사가 빠진 캐릭터성을 지닌 가운데 모처럼 등장한 모나지 않고 평범하게 귀여운 여자아이 캐릭터다. 하지만 방치해두면 '응가'를 연발한다.[1] 동체가 잠수함 2개분인 건 가슴이 아닌 캐릭터의 키로 치환되어 있어서, 역시나 시바후라는 평가를 받는 중.
2 성능
개장 레벨이 타잠수함보다 많이 낮은 35이며 현실반영으로 개장시 시제 세이란을 들고 온다. 현실에서 수상기 세이란을 장비했으며 본인의 소개문에서도 이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 다이호처럼 현실에서 활약을 못한 것에 대한 미련도 있는 듯.
개장 전부터 20이라는 잠수함치곤 높은 체력을 자랑하며 장갑도 다른 잠수함보다 높지만 연료소모량이 다른 잠수함들의 두 배 가량 된다. 대신 탄약소모가 타 잠수항모의 절반. 개장 전부터 잠수항모라 잠수함의 수리시간 1/2배 버프를 받지 못해, 3-2-1 로테이션용으로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잠수함으로 5-5나 6-1 같이 잠수함이 필요한 해역을 돌파할 때는 생존성이 좋다는 게 큰 이점. 특히 장갑이 장갑인지라 육상기지나 항모를 상대로 어그로를 끌 때 잠수함 중 피해를 제일 덜 받는다. 난수에 의해 장갑이 적게 계산되어도 왠만해서는 버티는 수준. 다만 내구가 4의 배수인지라 중파 스토퍼의 발동 확률이 조금 낮아 장갑을 넘는 후기형 구축함이나 플래그십 경순양함의 대잠 진형을 받은 대잠 공격이 들어오면 일격 대파를 당할 가능성이 타 잠수함에 비해 조금 높다.
또한 다른 잠수항모에 비해 뇌장은 낮으나 일단 경순 이하는 선제뇌격에서 대부분 잡아주므로 큰 문제는 없다. 거기다가 슬롯당 함재기가 3기라서 잠수항모로 개조되는 다른 4명보다 수상폭격기 탑재시의 효과가 다른 잠수함에 비해 괜찮다. 물론 항공순양함이나 항공전함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대신 수상전투기가 추가되면서 이쪽으로 써먹기에 좋아졌다.
3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2],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해역 | 상세해역 |
중부해역 | 6-1 (H마스) |
4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자기소개 | 提督、ごきげんよう。潜特型二番艦伊401です。しおいって呼んでね。 | 제독, 안녕하신지요. 센토쿠급 2번함 이401이에요. 시오이라고 불러 주세요. |
선택시 대사 1 | なんですか? | 뭔가요? |
선택시 대사 2 | 潜ります? 潜っちゃいます? | 잠수해요? 잠수할까요? |
선택시 대사 3 | 飛行機格納筒はあんまり触っちゃダメですよ | 비행기 격납고는 너무 만지면 안 된다고요? |
선택시 대사 4(개장) | だーかーらー 晴嵐はデリケートなんだから、あんまり触んないでって | 그러니까~ 세이란은 섬세하니까 너무 만지면 안 된다고요. |
선택시 대사 5(개장) | 潜ります?潜らせちゃいます? | 잠수할까요? 아니면 잠수시켜 줄까요? |
선택시 대사 (결혼) | ん? どうしたの? 疲れた? 提督、無理しないでね。 | 음? 무슨 일이죠? 피곤한가요? 제독, 무리하지 마세요. |
방치시 | えーっとー、運河とか、ね、運河とか行ってみたいね、ね? | 어... 그게... 운하라던가, 저기, 운하라던가 가보고 싶네…응?[3] |
결혼 | 提督…私、活躍できた? ほんと? 嘘じゃなくって? ぅん、良かったぁ~。なら、提督に、一つだけお願いしていい? ぅん、一つだけ…ね? | 제독... 나, 활약했지? 정말? 진짜로? 응, 다행이네~ 그럼, 제독에게 딱 한 가지만 부탁해도 돼? 응, 딱 한 가지...라고? |
전적표시창 진입 | えーっと、提督と艦隊の情報ですね | 어... 그게... 제독이랑 함대의 정보네요. |
전적표시창 진입(개장) | ん~?提督、調子良い?どう? | 음~? 제독, 기세가 좋네? 어때? |
함대 편성시/출격시 1 | 伊401出撃します! | 이401[4] 출격합니다! |
함대 편성시/출격시 2(개장) | 旗艦、伊401出撃します! | 기함 이401 출격합니다! |
출격시 2 | 潜水空母伊400型出番です! | 잠수항모 이400급의 차례에요! |
출격시 3(개장) | 潜水空母伊400型、さぁ急速潜行です | 잠수항모 이400급, 자 급속잠행합니다! |
장착/개조 1 | 潜っちゃうよ! | 잠수할거야![5] |
장착/개조 2 | あっ、いいね、いいと思います! | 앗, 좋네, 괜찮다고 생각해요! |
장착/개조 3 | やったー!その強化、いいと思います! | 해냈다~! 그 강화, 괜찮다고 생각해요! |
장착/개조 4(개장) | うんうん!いいね!いいと思います | 응응! 좋네, 괜찮다고 생각해요! |
장착/개조 5(개장) | あぁ~、そうきたかぁ~、有りです! | 아아~ 그렇게 하는 건가~ 괜찮아요! |
보급 | あー! ありがと! 大切大切! | 아~! 고마워! 소중히 소중히! |
건조완료 | 新しい娘が来たみたい、どんなだろう? | 새로운 아이가 온 것 같아. 어떤 얘일까? |
건조완료(개장) | 新しい子なんだって。妹かな~? | 새로운 아이라는데, 여동생이려나~? |
입거시 | お風呂にどぼーん! してきます! | 목욕탕에 첨~벙! 하고 올게요! |
입거시(개장) | お風呂直行!どぼーん | 목욕탕 직행! 첨~벙! |
입거시(중파 이상) | 長いお風呂もいいですよねぇ、うん! | 긴 목욕도 좋네요, 응! |
입거시(중파 이상)(개장) | お風呂はいいですよね~!うんうん! | 목욕은 좋네요~! 응응! |
함대 귀항시 | 作戦完了。艦隊、帰投しました! | 작전완료. 함대, 귀환했습니다! |
함대 귀항시(개장) | 作戦おーしまいっ!艦隊、戻りました! | 작전 끄~읕! 함대, 돌아왔습니다! |
전투 개시/공격시 1 | さぁー…伊400型の戦い、始めるよ! | 자아... 이400형의 전투, 시작이야! |
전투 개시/공격시 2(개장) | よぉ~し!伊401の華麗な戦い、始めちゃうよ! | 좋~아! 이401의 화려한 전투, 시작할거야! |
공격시 1 | いっけぇーっ! | 가라~앗! |
공격시 2(개장) | やっちゃうからね! | 해치울테다! |
야간전 돌입시 | さぁ、夜もひと踏ん張り、やっちゃうからね! | 자, 밤에도 조금만 더 분발해서 해치울테다! |
야간전 돌입시(개장) | ふふーん♪ 伊400型の追撃はしつこいんだから! | 흐흥~♪ 이400급의 추격은 끈질기거든! |
야간전 공격/항공전 개시 1 | 晴嵐と、酸素魚雷。イケてるでしょ! | 세이란과 산소어뢰, 멋지지! |
야간전 공격/항공전 개시 2(개장) | 晴嵐さんたちは友達だもーん | 세이란씨 모두와는 친구라고~ |
MVP 획득 | あっ、私が活躍しちゃった? やったね♪ やっぱり伊400型はイケるじゃない | 앗, 내가 활약했어? 해냈다♪ 역시 이400급은 멋지지 않아? |
피격 소파시 1 | あぁーっ! やだやだ! | 아앙~ 싫어 싫어! |
피격 소파시 2 | やだやだやだ! 痛いじゃない | 싫어싫어싫어! 아프잖아! |
피격 컷인 | んぐふっ、やられた…。でも、まだまだやれるよ! なめないで! | 크흑, 당했다... 그래도 아직 할 수 있어! 얕보지 마! |
굉침시 | うっうぅ…今回は随分暴れられたかな…沈む船が本当に沈むのね…バイバイ… | 으으... 이번엔 충분히 날뛰었을까... 가라앉는 배가 진짜로 가라앉네... 바이바이... |
시보 | マルマルマルマル。提督、お疲れ様ですよー。 | 00:00. 제독, 수고했어요~ |
マルヒトマルマル。しおい、ちょっと眠いなー。あ、まだ起きてるよ。 | 01:00. 시오이, 조금 졸리네~ 아, 아직 깨어 있다고. | |
マルフタマルマル。提督、そろそろ寝ないの? ほんとー? がんばるなー。 | 02:00. 제독, 이제 슬슬 졸리지 않아? 정말~? 열심히 하네~ | |
マルサンマルマル。提督、しおい、少しだけ横になる……ね?むにゃ。 | 03:00. 제독, 시오이 조금 누워 있을게...? 음냐... | |
マルヨンマルマル。ん、あー!そろそろ朝かー。しょうがないがんばるかー! | 04:00. 음... 아~! 이제 슬슬 아침인가~ 어쩔수 없이 힘내야 하나~! | |
マルゴーマルマル。朝ですねー。よーしがんばるぞー!おー! | 05:00. 아침이네요~ 좋~아, 힘내자~! 오오~! | |
マルロクマルマル。提督、朝ですよ、朝! 朝の一潜り、しちゃう? | 06:00. 제독, 아침이에요, 아침! 아침 잠수 할까요? | |
マルナナマルマル。朝ごはんたーべよ。しおい何がいいかなー?もずくとか? | 07:00. 아침밥 먹어요. 시오이는 무얼 먹을까~? 모즈쿠[6] 로 할까? | |
マルハチマルマル。提督、朝ごはんおいしかった?ん、よかった! | 08:00. 제독, 아침밥 맛있었어? 응, 다행이네! | |
マルキューマルマル。さあ、そろそろ本格的に出撃しちゃう?ねえ! | 09:00. 자,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출격할까? 그래! | |
ヒトマルマルマル。そうねー対潜装備の駆逐艦とか軽巡とかはちょっとやーねー。 | 10:00. 그렇네~ 대잠장비를 갖춘 구축함이나 경순양함 같은 건 좀 싫~네~ | |
ヒトヒトマルマル。提督、そろそろお昼よね?なににする?お昼。ねえ? | 11:00. 제독, 슬슬 점심 시간이네? 점심 말야, 뭘로 할까? | |
ヒトフタマルマルでち。やったー!お昼だ-!半舷上陸していい……かなぁ? | 12:00. 됐다~! 점심이다~! 반현상륙[7]해도 되...려나? | |
ヒトサンマルマル。お昼美味しかったねぇ提督!やっぱお昼はカレーだよね! | 13:00. 점심밥 맛있었네 제독! 역시 점심은 카레가 최고네! | |
ヒトヨンマルマル。潜水艦だけで艦隊組んで、ちょっと潜ってこようよ。 | 14:00. 잠수함만으로 함대를 편성해서 잠시 잠수하고 오자. | |
ヒトゴーマルマル。戦績が更新されますね。確認します? | 15:00. 전적이 갱신되었네요. 확인할래요? | |
ヒトロクマルマル。んー、流石にちょっと疲れたかなぁ。提督、ちょっと休む? | 16:00. 음~ 역시 조금 지친 걸까... 제독, 잠깐 쉴래? | |
ヒトナナマルマル。もうすぐ夜だねー。はぁー疲れたー。晩ご飯なんだろう?ねぇ? | 17:00. 좀 있으면 밤이네~ 하아~ 피곤해~ 저기, 저녁밥은 뭐야? | |
ヒトハチマルマル。提督、日が暮れちゃったよ?そろそろ今日はおしまい? | 18:00. 제독, 해가 저물었어? 이제 슬슬 오늘도 끝이네? | |
ヒトキューマルマル。提督、ここからの夜景も良いよね。割と好き! | 19:00. 제독, 여기서 보는 야경도 좋네. 왠지 좋아! | |
フタマルマルマル。さ、晩ご飯食べよ?今日はなにかなー?わくわくするね | 20:00. 자, 저녁밥 먹자? 오늘은 뭘까나~ 두근두근거리네. | |
フタヒトマルマル。あー今日も疲れたねー。晴嵐整備して、そろそろ寝ちゃおうかな | 21:00. 아~ 오늘도 피곤하네~ 세이란 정비하고 이제 슬슬 잘까... | |
フタフタマルマル。とっぷり夜だよ-?晴嵐も片付けたし、そろそろ休まない? | 22:00. 완전 한밤중이라고? 세이란도 정리해 놨으니 이제 슬슬 쉬지 않을래? | |
フタサンマルマル。提督そろそろ寝ようよ?睡眠時間も大事だよ? | 23:00. 제독, 이제 슬슬 자 두라고? 수면시간도 중요하다고? |
5 기타
여담으로 시오이를 그린 시바후는 시오이에 대해 "하반신에는 타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상반신에는 그런 거 없다" 라고. 다만 태운 피부 때문인지 일러스트만 보고 제3세계 사람같다고 폄하하는 의견이 종종 있다.[8] 물론 탄 피부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반응을 썩 좋아하지 않으며, 본가 일본 쪽에선 오히려 이런 이미지가 여름계 로리 캐릭터 같다고 "헤엄치는 LO(泳ぐLO)"라는 별명으로 2차 창작 쪽에서 활약중이다.[9] 그리고 실제로 LO 작가에 의한 에로 동인지도 몇 개 발매되었다.
또한 시바후의 경우 시오이에 관한 뼈아픈 기억이 있는데, 아르페지오 이벤트 당시 실시간으로 다이호를 얻어보겠다고 대형함 건조로 자원을 올인해 이벤트를 완주하지 못하는 희대의 병크를 달성, 결국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자기 담당 칸무스를 소유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를 만들어내고 말았다.[10] 칸코레 역사상 가장 쉬운 이벤트였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3월 기준으로도 이런 사태는 이 경우가 유일한데, 시오이는 최장기간 미배포 기록 보유자라 시바후를 영원히 고통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들었다. 건조가능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대형함 건조로나 얻을 수 있어서 님칸마 건조운 더럽게 없기로 유명한 시바후는 당분간 더 고통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소오류 바주카를 코스프레한 어느 칸코레 갤러리 회원은 오사카에서 열린 코미케에서 시오이로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났었다. 그리고 그걸 본 어느 자위대 홍보요원이 그를 보고 재입대 권유를 했었다고.... 다음 타겟은 개장한 로500이라고 한다....
- ↑ 사실 '운하(運河, うんが)'를 말하는 거지만 발음 때문에 한국 출신 제독이 듣기엔 미묘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일본어에서
응가똥을 의미하는 단어는 '응코(うんこ)'. - ↑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
- ↑ 이401은 본래 파나마 운하 파괴작전을 맡았지만 전쟁이 끝나면서 실제로 작전을 수행하지 못했다.
- ↑ 이 대사와 아래 대사에서는 시오이라고 하지 않고 '이 욘마루이치'라고 한다.
- ↑ 맵 선택, 수복재 사용, 보급, 장비개발, 아이템 발견, 원정시에도 사용되는 대사
- ↑ 주로 오키나와에서 나는 해초의 일종. 식용으로 쓰인다.
- ↑ 군함을 항구에 정박할 때 좌현과 우현을 번갈아가면서 정박시키는 것. 이 때 일부 승조원들은 육지로 외박을 나갈 수 있다.
- ↑ 서양 제독들도 마찬가지로 시오이의 일러스트를 보고 무슨 중남미 사람 아니냐는 반응을 한 사람이 좀 있었고, 국내 커뮤니티에선 동남아 캐릭터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래서 칸코레 갤러리같은 유저 성향이 좀 거친(?) 커뮤니티에선 동남아년이라는 심한 별명이 있을 정도.
- ↑ 참고로, LO에 수직으로 두 획만 그으면 401이 된다.
- ↑ 2014년 여름 기준으로 현행 활동하고 있는 칸코레 관련 일러스트레이터들은 (관련된 언급이 전혀 없는 시마다 후미카네를 제외하면) 전원 칸코레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있다. 문제는 본인이 그린 칸무스를 공짜로 던져주는 게 아니라는 것으로, 그 때문에 자신의 딸내미들을 데리고 오기 위해 다른 제독들과 마찬가지로 이벤트에 열정을 쏟아부어야 한다. 시바후 이외에 자기 딸내미를 100% 소유하지 못한 그림쟁이 제독은 워낙 들어오는 일이 많아서 칸코레를 플레이할 여유가 거의 없다고 알려진 시즈마 요시노리 정도밖에 없고, 그 때문에 대체로 노카운트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