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트스틸

Yibb-Tstll

인내심이 많은 자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니알라토텝요그 소토스간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레이트 올드 원이 상식밖의 존재라서 그런지 성별이 없어서 가능한 모양이다. 냐루코야사카 마히로의 곧 태어날 아기라 카더라...


약간 이상한 그레이트 올드 원으로, 모든 시간의 중심을 쳐다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요그 소토스만이 이브 트스틸의 지혜를 능가한다고 한다.

우주 바깥편의 혼돈의 영역에서 추방당해 드림랜드 크레드의 밀림에 유폐되어있다.

검정색의 박쥐날개가 달린 촉수덩어리의 모습을 하고있다고 하며, 셀수없는 나이트건트라고 하는 짐승들이 유방에서 젖을 빨아먹고 있다고 한다. 눈은 몸에 붙어있지 않으며, 움직일수없다고 한다.

피는 검은색인데, 이브 트스틸의 적을 숨막혀 죽게한다.

살아있는 자에게 죽음을, 죽어있는 자에게 생명을, 미쳐버린 자에게는 이성을 준다는 반전의 힘을 가진 전지전능한 신이다.

마도서 수신 크타아트 제6장에 소환하는 방법이 적혀있다. 암흑의 지식에 물들은 마술사들이 그를 소환하려 하지만, 그의 피를 소환한다. 마술사는 숨막혀 죽고, 검은 피와 함께 영혼은 이브 트스틸에게로 간다.

마술사 제임스 D. 게드니가 이브 트스틸의 피를 오컬트 탐정이자 그레이트 올드원에 맞서는 윌머스 재단의 에이스 타이터스 크로우에게 봉투에 넣어 보냈으나 타이커스 크로우가 머리를 써 약점인 물에 봉투를 던졌다. 그러자 봉투는 반송되어 제임스 D. 게드니에게 보내졌고, 게드니는 질식사 해버렸다.

옛날 선사시대의 아인류 프텟라잇족도 적대종족에게 이런 짓을 했다가, 반송되어 종족이 멸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