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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TVA판 |
ニャル子 / Nyaruko
일본의 라이트 노벨 <기어와라! 냐루코 양> 의 주인공. 성우는 아스미 카나.
1 소개
いつもニコニコあなたの隣に這いよる混沌、ニャルラトホテプです!
バレなきゃ犯罪じゃないんですよ
真↘尋↗↘さん~!마↘히↗로↘씨~!
기어와라! 냐루코 양의 주인공, 히로인.
'행성보호기구'에 소속된 요원으로, 외계조직에 인신매매당할 위기에 처한 야사카 마히로를 지키기 위해 본디 자기 소관이 아님에도 억지를 부려서 지구로 파견되었다. 모티브는 니알라토텝인데,모에선을 맞아서 이 소설에서는 이것이 개체명이 아닌 '니알라토텝 성인(星人)'이라는 '종족명'이라서 크툴루 신화의 2700년간의 암흑에서 일어났다는 기어오는 혼돈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는 설정이다. '얼굴 없는 신(神)'이라 불리는 종족이니만큼 일단 외모는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며, 현재의 모습인 은발 녹안 크고 아름다운 바보털은 마히로가 좋아할 것 같아서 노리고 설정한 모습이라고 한다. 즉 한 꺼풀만 벗기면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가 튀어나온다![1] 그리고 이 모습은 유치원생 시절 후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는 요그 소토스라고 이름을 지칭한 사람의 사진을 보고 변신한 것.(...)
'냐루코'라는 명칭은 일단 니알랏토텝의 일본식 발음 중 하나인 ニャルラトホテプ(냐루라토호테프)에서 강조된 부분을 잘라내고, 거기에 일본식 여성화에 자주 쓰이는 子(코)를 붙여 냐루코가 된 것[2][3]으로, 본명은 미공개 상태이다. 애초에 모티브가 크툴루 신화인 데다가 2권에서 잠시 나온 이야기를 볼 때 지구인은 발음 자체가 불가능한 이름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4]
얼핏 보기에는 슬렌더한 체형으로 보이나 그것은 옷에 가려진 탓이고, 의외로 몸매는 적당한 편. 일단 쿠우코보다는 특정 부위가 크다고 한다.[5] 애초에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니 별 상관없지만.
우주 CQC 구사자로,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형언하기 어려운 빠루와도 같은 무언가』어?와 『모독적인 수류탄』. 그 밖에도 극장판 버전 『입에 담기도 두려운 대함(對艦) 체인톱』장미칼 같은 여러 가지 무기들을 사용하며, 니알랏토텝 성인의 필살기인 '풀 포스 폼(フルフォースフォーム)'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 풀 포스 폼은 자신의 몸을 재구축해서 전투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형태로 변신하는 것인데, 냐루코의 풀 포스 폼은 특촬물에 나올 법한 변신 히어로의 모습이다. 여담으로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1기 엔딩 제목이 풀 포스이다. 이 풀 포스 폼에서는 기본적인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하며, 하지만 마히로의 포크에는 뚫린다. 뭐야. 우주 CQC도 '인핸서 모드'가 되어 더욱 강력해진다. 이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로 『완전히 원초적인데 더해 무서울 정도로 조상 대대로 내려온 초중형 빔 파일벙커』라고 하는 큰 건지 작은 건지 확실하지 않은 빔기술도 있는데, 이걸로 1권에서 마히로를 납치하려 했던 조직의 간부들을 일격에 전멸시켰다.
상대가 누구든 언제나 존댓말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이기는 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예의와는 완전 담 쌓은 성격. 범죄자를 만나면 일단 폭력 → 사형 → 그 후에 사정청취라는 정신 나간 체포 절차를 주로 애용한다. 미란다 원칙? 그게 뭔가요? 먹는 거예요? 게다가 일단 그녀에게 범죄자가 걸리면 무조건 봐주고 자시고도 없이 급소 차기, 담배빵, 짱돌로 내려찍기, 빠루나 전기톱 휘둘러대기, 빔 발사, 수류탄 투척, 그냥 맨 주먹으로 완전히 뭉개질 때까지 열나게 패기 등등... 이게 정말 공무원이 할 짓인가 싶을 정도로 수단을 가리지 않는 잔혹한 처형을 시행한다. 그리고 그게 다 끝나고 나서도 혹시나 아직 살아있다면 일단 업무상 절차로 연행해서 호송 보내는 게 늘 하는 주요 패턴.(오죽하면 냐루코의 한바탕 전투 장면을 눈 앞에서 목격한 마히로가 그 직후에 한 말이 "난 네가 범죄 조직 쪽의 인간으로 보인다."일까.) 덕분에 그녀에게 걸린 범죄자는 상당수가 반죽음, 재수 없으면 그냥 사망이다. 그래도 정말 아주아주 희귀하게 별 탈 없이 끝난 경우도 있기는 하다.[6] 상부에서 뭐라 안 하나
쿠우코(=크투가)에게 여러 가지로 위험한 의미로 사랑받고 있다.
여담으로 소설의 표지 모델은 지금까지 쭈--욱 냐루코가 담당. 1권에서는 빠루를 들고 있는 형태였으나,[7] 2권부터는 가면라이더의 변신포즈를 하기 시작했다. 4권까지는 쇼와 라이더였으나, 5권은 헤이세이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아기토의 변신포즈이다. 그리고 6권은 가면라이더 아마존, 7권은 라이더 맨, 8권 표지는 제크로스, 9권은 가면라이더 블랙이고 9권 특정매장 한정 어나더 표지는 가면라이더 블랙 RX, 10권은 가면라이더 슈퍼-1, 11권은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마지막권인 12권에선 출간 당시 종지부를 찍어가던 가면라이더 가이무
전반적으로 권수가 늘어날수록 표지의 냐루코의 노출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초회판 어나더 표지는... 소설 일러스트 상에서는 모 부분이 갈수록 커지는 듯한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범인은 일러스트레이터.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최강의 무기는 지지 않는다.
몸을 반으로 쪼개기도 한다.하느님 맙소사
1.1 마히로 일직선
마히로에 대한 짝사랑으로 우주판 우결을 찍고 있다. 냐루코 혼자만 서로 커플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지만. 사실 냐루코는 마히로에게 첫눈에 반한 상태로, 마히로 보호임무를 자원했던 것도 그 때문이었다. 마히로를 납치하려던 조직이 괴멸해 마히로를 보호해야 할 이유가 사라진 후에도 유급휴가와 임무를 빌미로 계속 마히로의 곁에 머무르고 있으며, 자주 마히로에게 자신의 애정을 격하게 드러내고 있다. 일단 자신의 모습을 마히로의 취향에 맞추었으며, 취하는 행동들도 하나같이 마히로를 의식한 듯한 모습이 역력하다. 우연을 가장해서 태어난 모습 그대로의노출, 속옷을 보여주는 것은 예사이고, 팔짱을 껴서특정부위 스킨십을 유도하거나, 굉장한 수위의 발언과(?) 대시[8],아이만들기가 어쩌고 하는 흡사 모 고체연료를 연상시키는 드립들도 자주 하는 편.
문제는 그러한 냐루코의 애정표현이라는 것이 마히로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행위라는 것. 지성을 가진 인간이므로... 애정표현과 스킨십도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퍽이나, 돈주고 여자 사는 사람들은 마음이 있어서 하는감 전형적인 깨끗한 척
작품 초반부터 옷 갈아입는 마히로를 보면서 "눈 호강 ㅎㅇㅎㅇ" 이 아니라 절경 구경 ㅎㅇㅎㅇ 이 아니라 특등석 관람 라고 표현한 것을 시작해, 임무를 구실로 대뜸 마히로의 학교에 전학을 오는가 하면 마히로가 목욕하는 욕실에 난입하거나 17금은 나올법한 디자인의 (자신의 그림이 그려진) 다키마쿠라로 방을 도배하다시피 한 적도 있었다. 이에 대해 작중 마히로는 애정표현을 벗어나 빈정거림의 단계에 이르렀다고 표현했을 정도. 집착이 대단한 수준이다.때때로 마히로에게 정체불명의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이거나 빛나는 부등면다면체를 건네주는 등[9] 뭔가 마히로의 SAN 수치를 떨어뜨려서 성적으로 타락시키려는 듯한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대체로 마히로에게 사전에 차단 당하고 역으로 포크에 찔리는 신세가 되기 일쑤이다.
어떻게든 마히로의 환심(?) 을 사기위해 노력하는데, 그 노력이라는것이 우주인답게 비범함을 보여주고있다.
1. 바다에 다 같이 놀러가서 비키니 착용(?) 2.자고 있는데 와서 덮치려고 하질 않나[10] 3. 실제로 게임 속에 들어가서 플레이 해야 하는 미연시 게임에 다같이 들어가서 메인 히로인이 되기 4. 서로의 몸을 바꾸기(...) 5. 시도 때도 없는 구애와 애정행위 요구, 추행 6. 우주의 비범한 식재료로 음식 만들어주기 |
모티브가 모티브이니만큼 전투능력뿐 아니라 계략이나 권모술수에서도 만렙에 가까운 냐루코이지만 유독 마히로에 대한 이런 계략에서는 꽤나 수준 낮은 모습을 보여주는 편. 마히로의 "네가 싫다"란 한마디에 그대로 San수치가 바닥으로 떨어져 정신줄을 놓아버린 적이 있을 정도로 마히로에 대해서만큼은 약한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언제나 들이대기는 하지만 마지막 선은 마히로가 원하지 않으면 절대로 자신이 넘으려고 하지는 않고,하지만 결국 넘었.. 마히로로부터 어떤 취급을 당한다 한들 단 한 차례도 보복 내지는 자기 마음대로 막 나가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 어떤 의미에서는 얀데레로 각성할 가능성이 한없이 낮은 순정파라고 해도 좋을 정도.[11] 다만 냐루코의 사고 패턴을 카피한 번신(다른 신)이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마히로 씨를 죽이고 저도 죽을 거예요.라면서 얀데레로 각성한 것을 보아 100% 장담은 못 하... 려나? 이에 대해 마히로는 이 녀석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마히로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것일까라고 반응했다. 마히로 지못미. 여담으로, 이 쪽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였는데 11권에서 해당 에피소드가 마히로의 회상(번외편)으로 등장했다.
물론 이러한 냐루코의 노력이 헛된 것은 아니어서 마히로도 3권에서의 키스를 계기로 점차 냐루코에게 플래그가 꽂히는 중. 하지만 마히로는 크툴루 신화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여 크툴루 신화 수치가 높으므로 당연히 SAN수치 최대값이 낮다 니알라토텝이 변신을 풀면 어떻게 되는지 자, 니알라토텝의 본모습을 마주한 조사자 여러분은 SAN 체크! 알고 있어 그걸 리미터 삼아 버티고 있는 중. 물론 저 인간형 모습도 또 다른 원래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마히로가 대놓고 데레할 날은 멀기만 하다. 쓸데 없지만 평범하게 대쉬했으면 마히로도 평범하게 넘어올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도 꽤 된다. 근데 냐루코가 그럴 리가 없다.
하지만 대망의 완결인 12권에서는 의외의 전개인 기억상실과 그로 인해 쿠우코한테 능욕당하고[12] 12권의 적에게 넘어가서 마히로쪽을 대적하는 등의 전개를 거쳐서 마히로가 냐루코에게 딥키스를 하는 등[13] 함락 완료. 딥키스 뿐이랴, 12권 사건 이후 집에 돌아와서 요리코의 무언의 허락 하에[14] 마히로와 엄청 큰 거사까지 치렀다! 참고로 마히로는... 참고로, 소설의 묘사에 따르면 머리카락 색과 같은 그것이 나 있는 모양이다. (...)
여담으로 거사 후에 냐루코의 말이 아주 걸작인데, "예, 완벽해요! 사~알짝 배가 무겁지만 말이에요. 이야~ 강적이었네요. 한 방울도 남기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빵빵한 걸요." 이것이 라노벨 히로인의 입에서 나온 말인가? 안될건 또 뭐냐 그리고 또한, 그 거사도 참으로 걸작인 것이, 12권의 내용 중에는...
"마히로는, 니알랏토텝에게 있는 대로 당했다.""그날 밤, 니알랏토텝의 방에서 울려 퍼진 목소리,"
"안 돼…………56회."
"살려줘………77회."
"이제 무리……32회."
"죽을 거 같아……측정 불능."
"전부 마히로가 한 말이었다."
기어와라 냐루코 양 12권 中
저 정도면 복상사 직전까지 간 거다(...). 참으로 훌륭한 역강간이 아닐 수 없다.
끝에서는 냐루코가 마히로에게 가죽 책을 주고[15]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자!"라고 제안을 해서 적은 제목이 꿈을 꾸면서 기다리노니. 우주인 식솔들에게 센스가 없다고 까이고 결국 냐루코가 직접 적은 제목은...
1.2 오타쿠
기본적으로 지구의 서브컬쳐, 특히 특촬물과 미소녀 게임 계열에 심취한 오덕으로 부녀자 기질도 있다.[16] 소설의 내용 상당부분이 이렇게 냐루코가 오덕 소재로 한 개드립으로 보케를 하면 여기에 마히로의 필살 포크 츳코미가 작렬하는 식.
지구에 온 이유에는 마히로 뿐 아니라 지구의 서브컬쳐 물건을 구하고 싶었던 점도 있었으며, 미국이 아닌 일본에 온 것만으로 어떤 엔터테인먼트를 원하는지 짐작이 간다 이를 위해서 본디라면 수입업자를 거치도록 되어있는 지구제 물건을 밀수하기도 하였다. 들키지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17] 참고로 냐루코는 일단 공무원이다. 답이 없다.
1.3 기타
2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평소 하는 정신 나간 짓과는 달리 제대로 공무원 시험을 쳐서 합격한 케이스라 한다. 과거 학교 성적도 탑 수준이라 명문 학교를 우등생으로 졸업했다고. 이를 보았을 때 지구 나이로 환산했을 때 20대 중반은 넘은 듯 하지만 실제 나이는 철저하게 숨기고 있다.[18]
한편 11권에서 행성관리기구에서의 냐루코의 분류명 니알라토텝 19811003(현지 통칭 냐루코)가 등장하여 30대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직하게 YYYY-MM-DD식으로 쓰여 있고 1981년이 실제 생년이라면 전에 등장했던 세인트 세이야 이야기나 그간 떡밥들이 시기적으로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거의 확신범.
참고로 저 생년월일은 작가인 아이소라 만타의 추정 생년월일과 일치한다 (…)
그리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19]가 한 명 있... 는데 2권의 핵심 내용이 이 오빠와 관련 있다. 자세한 건 직접 보시길.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안.습.
3권에선 마히로와 원치 않은 보디 체인지(...)로 마히로에게 여러 가지로 민폐를 끼쳤다가 마지막에 확실히 보복 당한다. 그런데 그 민폐가...!
그리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인덱스와 히메가미 아이사를 디스했다! 디스 내용에 대한 설명이 없어도 추측이 가능하다. 공기 능욕 근데 누구더라?
5권에선 책 반납을 늦게 했다가 기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의외로 사건의 원인은 되었지만 작중 깔렸던 복선에선 벗어났다. 물론 상당히 꼬이긴 했지만.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그리고 3권에서 해놓은 짓거리를 꼬투리 삼아 마히로를 이래저래 끌어들이고 있다.
6권에선 갑자기 난입해 온 직장 상사 쪽이라고 할 수 있는 쿠우네와 쿠우코 때문에 여러 의미로 고생을 한다. 어쨌건 작중 내용으로 봐선 마히로에 대한 마음인 초 진심 of YEAR인 듯.
냐루애니에서 드러난 바로는 과거 별명이 히마진 브레이커(어떤 냐루코의 니트 섬멸)이라고 한다. 패턴은 그 놀이를 부숴주마!라고 외치며 놀이에 개입해서 전부 박살. 이래저래 어렸을 때부터 민폐였다. 또한 존재 자체가 비장의 수단에 가까운지라 트럼프를 비롯한 각종 승부에서는 그녀의 손을 거치면 말도 안 되는 비장의 수단이 되어버린다. 예를 들어서 트럼프를 잡으면 패의 8할이 조커로 변한다든지 마작을 하면 원래는 5개밖에 없는 적패가 13패라든지(…) 이런 여러가지로 문제에 직장에서도 은근히 따인 듯. 마히로가 이에 대해 추궁하자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져 버렸다.
8권에선 르히가 메인 급으로 치고 올라와서 좀 미묘했고 작중 로켓 온을 사용하거나 하지만 결국 비중도 그저 그렇게 나와서 결국 폭력&마무리 담당. 사실 마히로 공인 폭력 마무리 담당이지만.
9권에선 여전히 정신 나간 짓으로 마히로의 맥을 빼놓지만 어느 순간 다른 둘과 같이 소멸, 이후 존재 자체가 원래부터 없었다는 듯 세상이 돌아가지만...
그리고 사실 첫 사랑은 은사인 요그 소토스 선생이라고 한다... 지만 그게 사실은...
쌩얼은 그야말로 형언할 수 없을 지경으로, 지구인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필터를 한번 거쳤음에도 모자이크를 하지 않으면 SAN수치가 한없이 내려간다고 한다.[20]
동일 작가의 작품인 <미야마 씨 댁의 벨테인>에서도 라디오에 사연을 투고함으로서 등장. 사모하는 남자 분을 넘어오게 하려는데 아무리 해도 넘어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사연을 보냈다. 여기에 대한 DJ의 답변은 알몸으로 대시. 그런데 이미 했잖아. 또 2권에서는 쿠우코와 함께 대놓고 출연. 코르크 탄환으로 사격장의 상품을 모조리 싹슬이함으로서 사격장을 멸망시켜 버렸다.(...)[21]
애니의 인기에 힘입어 넨드로이드도 나왔다! 삼종 바보털 세트가 모에한 넨드로이드.러시아에서는 샨탓군을 사면 냐루코를 덤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freeing에서 2015년 1월 경에 바니걸 ver. 냐루코가 출시되었다. 바니걸의 슈트의 광택과 스타킹 퀄리티가 대단하다! 하지만 돈이 엄청 깨진다
2 애니에서의 모습
2012년 애니화되면서 주가가 상승 중. 아스미 카나의 혼을 실은 혼돈의 수다 연기에 홀려가는 중이다. 신체가 바뀌었을 때 키타무라 에리가 선보인 연기도 대단한 수준.
특히 오프닝 코러스의 우- 야냐- 거리는 코러스는 아예 별도 편집해 SAN수치 체크용 음악파일로 쓰일 정도이다. SAN수치는 내다 버리는 것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에선 그나마 글래머하게 보이지만 애니판에서는 가슴 노출을 하지 않는 이상(...) 빈유로 보인다(...)
쿠우코와의 사랑(?)을 건 혈투에서 처음으로 풀 포스 폼을 선보이는데, 머플러를 빼면 칠흑빛이었던 소설에서의 묘사와 달리 군데군데 붉은색 계통이 섞인 모습이다. 왠지 이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애니 쪽은 특촬 네타보다는 애니&만화책 네타가 많아졌다. 애니메이션에서만 가능한 패러디로 성우장난도 간간히 엿보인다.
- 에피소드 1에서부터 우주세기 건담에 나오는 MS를 마히로에게 맞을 때마다 효과음 대신 외친다. 갸프랑이라든지 가자C라든지 걍이라든지 자쿠레로라든지... 덤으로 우주괴수의 영 좋지 않은 곳을 이단 옆차기로 공격해서 심영으로 만든 건 보너스.
- 에피소드 3에서 니니라고 부른다든가 마히로쨩이라 부른다든가.
이에 대한 마히로의 반응은 '난 초M도 아니고 변태신사도 아니야!' - 에피소드 8에서는 쿠우코가 작지 않아 라고 말하자 "어라? 왠지 대사를 가로채인 듯한 기분이.."라고 말한다든가,
물론 여기서는 이 부분이 아니라 요 부분이다.여담이지만 마히로 성우도 그 애니에 출연했었다. 마히로가 불평을 하자 냐루코가 "점장에게 계속 불만을 가지면 일본도를 든 미인 점원에게 싹둑 잘릴 수도 있다구요"라고 경고했는데, 그 미인 점원 성우가 마히로 성우이다. - 에피소드 9 끝부분에서는 더 가관이다. 마히로와 육체가 바뀐 채 등교했는데, 그 때 마히로 얼굴로 음흉한 표정을 짓더니 냐루코 몸의 마히로를 교단으로 끌고 오고선 직접 마히로 얼굴로 냐루코, 좋아한다! 사랑해, 지금 당장 나랑 결혼해줘!라고 외쳤다.
이젠 변태신사의 여동생 가지고 장난칠 줄 알았더니.에피소드 10에선 지난 줄거리 식으로 한 번 더 나온다.중요하니까 두 번 보여드렸습니다. - 에피소드 9의 차회 예고 끝에서는 나는 정말 바보오오오!!!!!라고 일갈한다.
마히로 흑화하는 소리 다 들린다 이 년아!!!![22] - 에피소드 11에선 "미술계 여고생부터 나체족까지! 단기간에 엄청난 영재교육을 해주겠어요!"라고 말한다.
에피소드 6에서는 밤에 마히로의 방에 기어들어오는데 성공하더니 마히로를 덮치고, 결국엔 코너로 몰려버린 마히로의 비명과 함께 장면이 돌아가더니 꽃이 뚝 떨어졌으나 3, 4권 날림처리에 키스도 안 하더니 여기까지 초광속당연히 에피소드 7에서는 이미 포크로 제압 당한 후 이불과 탁상에 말려져 있었다. 이후 소설처럼 "싫어." 한 마디에 정줄 놓고 새하얗게 타버렸다가 주변에서 여러 모로 안쓰러워서 마히로를 설득, 적당히 무마시키자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이건 그냥 달래주는 수준이니...
에피소드 8에서는 마히로를 공략하기 위해서 어떤 미연시 겜덕후의 명대사인 "엔딩이 보였다!"까지 사용한다. 물론 쿠우코와 하스타 군도 그 대사를 썼다. 그런데 그 엔딩이... 자신에게 해당될 엔딩이 될 줄은 누가 알았으랴...
에피소드 9 초반에는 자신이 그려진 다키마쿠라를 뒤집어쓰고 마히로와 같은 자리에 자는 짓거리를 하다 그만 그의 손에서 2층 창문 밖으로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만다.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야사카 마히로의 폭력성. 참고로 TVA에 나온 다키마쿠라 일러스트는 소설 삽화와는 다른 일러스트다. 실제로 코미케76에서 판매했던 디자인이라고 한다.# 링크사망 수정요함
그리고 에피소드 9 중반에는.... 마히로와 몸이 바뀌게 되고, 마히로가 냐루코의 몸으로 쿠우코와 씨름하는 사이에 냐루코는 화장실에서 마히로의 몸으로 검열삭제를 한 모양이다(...). 주위에 무지개빛 이펙트와 함께 굉장히 오묘한 표정을 짓고 헤헤헤 웃는 모습이 여지없이 그거다(...). 그러고서 하는 말이 더 압권인데, "이야, 남자의 몸이란 좋은 거네요~~ 여자의 몸으론 느껴보지 못할 것이었습니다ㅋㅋㅋㅋ" 이에 빡친 마히로는 "죽어버려!"라고 일갈. 여담으로 배출물은 먹은 모양이라고 한다.뭐라고?!
2.1 기어와라! 냐루코 양 W
2013년 신작인 애니메이션 2기 '기어와라! 냐루코 양 W'로 화려한 등장. 시작부터 마히로에게 혼돈의 수다를 퍼붓는다. 그리고 특촬물과 각종 패러디가 나오는데, 대사의 거의 80% 정도는 패러디라고 보면 된다.
그 징그럽게 많은 패러디가 그나마 잘 정리되어 있는 곳
에피소드 1부터 무지막지한 대시를 강행, 마히로에게 고백&키스를 성공하는 듯했으나 쿠우코와 하스타 때문에 실패. 이래저래 이 집구석은 조용할 날이 없다.(...)
3화에서는 드래곤퀘스트 패러디로 냐루코가 마히로와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에게 작중 시점의 후일담을 이야기 해주는 냐루코의 상상이 나오는데 이때 냐루코 입장에서 해피 엔딩이란 마히로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기 + 하스타와 쿠우코와 샨타의 사망(...)
에피소드 5 ~ 6에선 쿠우네로 인해 마히로가 쿠우코랑 커플을 연기하자 분노의 화신으로 각성한다.
물론 연기라서 마히로의 진심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결국 지금까지 쌓여왔던 감정이 폭발해, 마히로 앞에서 울면서 섭섭했던 감정과 자신의 사랑을 털어놓는다.[23] ...어찌됐든 연기인 만큼 마히로도 본심은 아니었고, 결과적으로 마히로의 호감도는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SAN수치는 하락했다
에피소드 11에선 친구인 아토코가 미마약(...)이 들어간 초콜릿을 보낸 덕분에 주변 인물들이 그걸 먹어 한바탕 대소동이 일어났고, 에피소드 12에선 자신들 대신 임무를 수행할 번신이 개발이 예정보다 일찍 끝나 지구를 떠날 위기에 처하나, 아이러니하게도 번신이 막판 테스트에서 폭주를 일으켰는데, 이유는 자기 두뇌를 베이스로 AI가 개발된지라 마히로만 보면 폭주.(...) 덕분에 폭주한 번신을 3인 합동기로 조져버린 뒤 지구에 계속 남게 된다.
- ↑ 9권에서 마히로가 사신을 인간으로, 인간을 사신으로 인식하게 하는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얼의 냐루코의 얼굴은 모자이크로 나왔다.(정신 붕괴 방지용 필터로 걸러냈던 건데도 그 결과가 모자이크 처리라니, 대체 필터 안 쓰면 어떤 꼴인 건지 궁금하다.) 그냥 마음대로 모습을 바꿀수 있어서 그럴수도있다
혹시 멘탈붕괴 특별 OVA라도 만들려나 - ↑ 니알랏토텝의 여러 일본식 표기(ナイアーラソテップ, ナイアルラトホテップ, ニャルラトテップ, ニャルラトホテプ) 중 굳이 마지막 것을 고른 것은 이들 중 가장 여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이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 ↑ 그러니까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냘순이정도(...)
오 왠지 어울린다굳이 子자를 직역하면 냘자다기어오십시오 김냘자 어르신 - ↑ 냐루코 왈 : 행성보호기구의 요원 이름이 에잇리이크크와두롯우 라는분이 계신데, 발음 못 하시겠죠?
- ↑ 에피소드 1에서 전라신을 보면 나올 곳은 나왔다.
- ↑ 르히 지스톤. 단지, 그녀는 목숨은 부지한 대신에 피와 땀의 결정체로 만든 게임기를 통째로 날려먹게 되었다. 정신적 측면에선 오히려 더 타격이었을지도.
- ↑ 손 위치 등으로 억지부리면 가면라이더 블랙의 변신 포즈긴 하다. 5권 작가후기를 보면 2권부터 포즈가 결정된 듯.
- ↑ 성희롱과 성추행, 공연음란죄와 풍기문란죄가 걱정된다...
- ↑ 12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작중에서 '빛나는 부등면다면체'는 니알라토텝 성인에게는 가장의 증거다. 그러니까 1권에서 이걸 마히로에게 준 의미는...
- ↑ 바로 걸려서 아침까지 꽁꽁 묶이는 신세가 되었지만
- ↑ 사실 냐루코보단 초반에 냐루코를 차지하기 위해 마히로를 죽이려 했던 쿠우코가 얀데레에 가깝다. 쿠우네가 찾아왔을 때 마히로와 쿠우코가 연인 사이임을 연기하는 상황에서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NTR을 보며 거의 멘붕할 뻔 하는 지경에 이르러 마히로의 침대에 기어들어왔던 적이 있지만, 결국 냐루코가 한 행동은 서운한 나머지 울음을 터트리는 선에서 그쳤다.
- ↑ 기억을 잃어서 갑자기 너무 올바른(..) 숙녀가 되어서 쿠우코의 그런 (기억 상실 상태에선)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다.
- ↑ 12권의 적인 냐루타키의 기억 소거 배트에 맞아 기억을 잃어버리자 매우 상식적이고 아무 말이나 곧이곧대로 믿어버리는 성격이 되어 버리고 그 상태에서 난입한 냐루타키의 내가 네 오빠다라는 되도 않는 개드립을 그대로 믿어버려 적이 되어버린다.
냐루오 안습기억을 되돌리는 방법은 최근에 가장 강렬하게 기억한 일을 재현하는 것. - ↑ 끝나고 돌아온 후 쿠우코한테 뜬금없이 게임 협력을 부탁하고 하스타에게 설거지 보상으로 아이스크림을 주는 식으로 둘을 1층에 묶어둔 것과 다음날 아침 팥밥을 준비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말은 안 했지만 허가한 거나 마찬가지.
- ↑ 마지막 페이지에 냐루코가 '절 영원토록 잘 부탁해요, 야사카 마히로 씨! 당신의 부인이.' 라고 적었다.
부럽다 - ↑ 3권에서 마히로가 친구인 요이치의 병문안을 가려 하자 'BL에 적합한 성격' 운운한 적이 있다.
- ↑ 원래 대사는 들키지 않으면 사기가 아니다
- ↑ 하지만 작중 나오는 어릴 적 이야기를 보면 대충 나이 대를 짐작 가능하다. 힌트는 냐루코와 쿠우코가 유치원생일 때 세인트 세이야가 연재 중이었다고 함. 세인트 세이야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연재되었다.
- ↑ 작중에서는 냐루오라고 하는데, 이 이름도 냐루코와 마찬가지의 작명 센스다. 다만 냐루코와는 달리 남성형으로 만들었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그리고 성우 장난으로 오빠와는 천차만별의 초 천재 한 명을 언급했어야 했다 - ↑ 그래서 야사카 마히로의 설득에 의해 현재의 얼굴(은발, 녹안, 바보털)로 바뀐다.
- ↑ 반대로 <기어와라! 냐루코 양> 8권에서도 직접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미야마씨 댁의 벨테인의 등장인물이 언급되었다. 9권에서도 마히로와 지나치는 식으로 등장. 11권에서 마히로가 타마오와 함께 간 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벨테인과 직접 만났고, 다른 손님들로 미야마 코우타와 미야우치 리리를 보았다. 근데 마히로는 이 둘을 동성으로 봤다. (미야마 코우타는 남자다!) 아무래도 작가인 만타는 두 작품이 하나의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것으로 설정하는 모양.
발키리 웍스까지 합치면 두 작품이 아니라 세 작품이다평범한 일상이 이어지는 바로 곁에서 사신들이 암약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코즈믹 호러. - ↑ 소설에서도 비슷하게 언급된 성우장난. 마법소녀물 치곤 시리어스한 내용이며, 파란 머리 소녀가 마히로와 목소리가 비슷해서 마음에 든다고 나온다.
- ↑ 이 때 한 대사 중'사랑하는것도 죄란말인가유-토피아?'도 있었다. 가면라이더 W의 최종 보스였던 유토피아 도펀트인 카즈 쥰의 유언의 패러디.
- ↑ 극장판이 확정되었다! 11~12권의 내용을 다룬다니 기대를 해보자.
근데 결과물은 결국 11권과 오리지널 스토리 짬뽕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