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李錫載
생몰년도 미상
이정재와 같은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한국의 정치깡패. 동대문파 소속으로 이정재의 충실한 부하였다. 이정재의 6촌 아우로서 서로 형아우로 부르고 친형제처럼 잘 대해줬다고 전한다.
단성사에서 대낮에 김동진에게 총을 발포하기도 했다. 무풍지대나 방학기의 감격시대에 의하면 총을 매우 잘 쏴서 수백미터 거리에서 담배를 세워 쏴도 맞출 정도였다고 한다. 야인시대와 무풍지대에서도 그 사격솜씨가 나온다.. 이정도면 삼국지연의의 황충수준..
- 백병원에 입원한 시라소니 이성순에게 2차 테러를 가한 인물이기도 하다. 나중에 임화수가 이성순에게 면회갔는데 이성순은 권총 들이대며 썩 나가라고 또 당할지 아냐며 이를 갈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정재가 교수형당한 뒤, 이석재도 수감했다가 이후 나와서 정재 형님이 없는 뒷세계는 쳐다보기도 싫다고 나가서 생몰 및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 게 없다.
그런데 한 네티즌의 제보에 따르면 이석재는 90년대에 별세했다고 한다. 네티즌 제보
2 창작물에서
2.1 무풍지대
백인철씨가 연기했다. 참고로 이 사람은 태조 왕건에서 용감무쌍한 환선길로도 나왔다.
2.2 야인시대
이석재(야인시대) 항목으로.
3 감격시대
여기선 김동진을 쏴 맞춰 부상을 입히지만 죽이지 않고 경고하는 뜻이라고 총쏘는 시범을 경찰 앞에서 보이지만 수감한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아 나와서 시라소니 2차 린치사건을 일으킨다. 병원에 입원한 시라소니 이성순을 면회오는 척해서 곤봉으로 멀쩡한 다리 하나를 부러뜨린다. 나중에 임화수가 시라소니를 재차 면회올땐 시라소니는 권총을 겨누면서 석재 새X 처럼 뒷통수를 또 치려하냐면서 면회를 거부하게 되는데 이후로 이석재 이름도 나오지 않으며 공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