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코스 (Eeth Koth) | |
고향 | 나르 사다 |
종족 | 자브락 |
출생 | - |
소속 | 은하 공화국, 제다이 기사단 |
인간관계 | 아나킨 스카이워커(동료) 아디 갈리아(동료) 에이젠 콜러(동료) 콜맨 트레버(동료) |
배우 | 하샤니 샤티 |
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 캐릭터. 제다이 기사단 평의회의 일원.
2 상세
에피소드 1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한 다스 몰과 같은 종족인 자브락이었기 때문에 기대를 모았으나 오히려 묻혀 버리고 말았다.
초기 스크립트에선 요다를 제치고 평의회의 수장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며, 제다이가 되기엔 나이가 많음에도(그래봤자 네 살) 워낙 재능이 뛰어난 탓에 픽업되어 제다이 훈련을 받았다거나, 당대 가장 유명한 제다이 영웅인 샤라드 헤트의 스승으로 등장하는 등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설정의 소유자지만, 사실은 등장도 별로 없고 활약도 마찬가지. 그나마 특수 능력 비스무리하게 가지고 있는게 '고통을 잘 견뎌낸다'는 굉장히 멋대가리 없는 것 뿐이다.
에피소드 1의 시점에서 메이스 윈두와 반지...가 아니라 라이트세이버를 교환해 쓰고 있었음이 밝혀져 스캔들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다스 몰의 대한 공격 보고 받고 아나킨 스카이워커을 지켜 본다.
클론전쟁3D 시즌 2에서 등장했다. 에피소드 2에 나온 그 건쉽에 타고 있던 제다이 중 나머지는 다 죽고 이스 코스만이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다는 것으로 처리됐다.
3 그 외
실제 등장은 에피소드 1 뿐이지만 제작진은 에피소드 2에도 등장했다고 '주장' 한다. 후반부에 보면 요다와 메이스 윈두, 키-아디-문디가 보고 있는 앞에서 건쉽 하나가 폭발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에 타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에피소드 2에도 정식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배우 사정으로 인해 새로 섭외된 배우가 그 두터운 메이크업으로도 어떻게 처리할 수가 없을 만큼 원 배우와 얼굴 모양이 달랐던 지라, 아예 메이크업도 완전히 새로하여 에이젠 콜러라는 다른 캐릭터로 분리되어 버렸다. 그러나 이렇게 친절한 배려에도 불구하고 두 캐릭터를 자꾸 헷갈리는 사람들이 나타나자(심지어 제작진도 헷갈려했다!) 결국 제작진은 쌈박하게 위의 설정을 추가해 그를 죽여 버렸으나 클론전쟁 3D에서 예토전생을 당했다(...)
그가 정식으로 등장한 게임은 전설의 쿠소게 '오비완'. 그러나 여기서마저도 그는 1, 2위를 다투는 쿠소 캐릭터로 나온다.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에도 등장하지만, 여전히 평가는 좋지 않다. 요다 이벤트에서나 그나마 쓸만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