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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리더) | 이종현 | 강민혁 | 이정신 |
이름 | 이종현(李宗泫) |
출생 | 1990년 5월 15일, 부산광역시 |
신체 | 182cm, 72kg, O형 |
가족 | 1남 2녀 중 셋째 |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
데뷔 | 2010년 CNBLUE 미니 앨범 Bluetory |
소속 | 씨엔블루 |
소속사 | FNC 엔터테인먼트 |
포지션 | 리드기타, 리드보컬 |
취미 | 음악감상, 운동 |
특기 | 유도 |
포인트 | 리더 형만큼은 아니지만 그룹 내 작사 및 작곡 |
목차
1 소개
씨엔블루의 음색 및 분위기 깡패와 갭모에를 담당하는 기타리스트
씨엔블루가 한국 데뷔 전 일본 라이브 투어를 할 당시에는 리더를 맡고 있었다. 정용화가 미남이시네요 출연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오래 할 수 없었기 때문.
정용화와 함께 부산 출신으로 사투리 사용자다. 연기나 인터뷰 등을 정용화에게 일임할 생각이어서 애초에는 사투리를 고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급히 사투리를 고쳤다. 덕분에 서울 억양으로 전화를 받으면 고향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는다고 한다.
2 포지션
2.1 악기
출중한 기타 실력으로 곡의 메인 기타 멜로디를 잡아준다. 기타 단독 파트는 대부분 이종현의 몫.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이종현 기타 플레이어들을 참고하자. 정용화와 마찬가지로 즉흥곡 연주를 가끔 한다. 커버곡 역시 여럿 불렀는데 기타+보컬 조합이 매우 바람직하고 귀가 매우 즐겁다.
어딜 가든 항상 기타를 분신처럼 들고 다닌다. 그러다 떠오르는 악상이 생기면 곡을 쓴다고. 드라마 촬영 중에도 곡을 썼다.
여느 기타리스트들이 그렇듯 베이스도 칠 줄 안다. 베이스를 연주하던 것이 몇 번 나온 적 있다. 당연히 이정신 역시 기타를 칠 수 있다. 강민혁에게 드럼도 배우고 있는데 꽤 어렵다고. 피아노는 곡을 용의하게 쓰기 위해 독학으로 배웠고 코드 정도는 잘 친다고 한다.
2.2 리드보컬
FNC 리보라인 계보를 따르는 발성으로 모던 록과 발라드에 걸맞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음색이 이종현 보컬에서 엄청난 강점으로 작용한다. 어쿠스틱한 노래에서 그 강점이 제대로 발휘되는데 달달한 노래와 어두운 가사 노래 모두 잘 소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종현의 자작곡들과 이종현이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부르는 커버곡들을 들어보자. 이종현의 목소리에 대한 감상이 제대로 와닿을 것이다. 음깡 갓종현니뮤ㅠ
다만 보통 이들이 씨엔블루 하면 떠오르는 전체적인 이미지의 타이틀곡에서는 브리찌나 킬링 파트를 맡는 편이다. 음색에 비해 파트가 적은 것은 이 때문. 특히나 'I'm Sorry'에서는 겨우 한 줄의 파트밖에 부르지 않는다[1]. 그래도 그러한 파트만으로도 본인의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낸다.[* 이것이 가장 잘 부각되는 것이 'Can't Stop'의 하이라이트, 그 중에서도 특히나 더 절정의 싸비 부분[2], 2절에서 후렴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킬링파트[3]이다. 그렇지 않아도 방향을 순회한 터라 이종현의 분위기에 걸맞는 노래, 걸맞는 킬링파트를 받았으니 덕후들이 죽어나가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그러니까 갓트스탑 part 2 활동 좀..
또한 노래들을 들어보면 같이 코러스 및 화음을 맞추어준다. 정용화와 이종현의 음색 케미를 부정하는 덕후 혹은 리스너는 없을 것이다. 음색의 차이도 있겠지만 이종현의 최대 장기가 기타이기 때문에 기타 포지션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두 사람 중 그 누구도 서로에게 뒤진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서로의 강점을 더 잘 드러내고 있는 것. 그래도 이종현 음색 덕후들에게는 확실히 아쉬운 처사이긴 하다.
2.3 작사, 작곡
정용화만큼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곡을 꽤 썼다. 한국에서 앨범이 자작곡으로 채워지며 프론트맨인 정용화가 타이틀곡을 쓰지만 이종현 역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몇 차례 이종현이 쓴 곡들이 타이틀곡이 되기도 했다. 처음에는 본인의 목소리에 걸맞는, 모던하면서도 제이팝 요소가 섞인 특유의 특징이 드러나는 곡들을 주로 썼는데 시간이 지나며 정용화와 음악 스타일이 융합되기도 하고 수많은 경험들의 영향을 받았는지 스펙트럼이 넓어져 이종현스럽지 않은 달리는 곡들을 만들기도 한다. 앞으로 보여질 이종현의 한국 앨범 타이틀곡이나 솔로앨범 역시 기대가 되는 부분.
3 솔로 활동
그러던 중 2016년 7월 27일 첫 솔로 앨범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떴다. 앨범명은 'Sparkling Night', 총 10곡 수록 예정이며 타이틀곡은 'Moonlight Swing'. 허나 일본 앨범으로 한국 활동은 없다고...
MV, 하이라이트 티저[4]
4 트리비아
- 90년생이지만 4살부터 8살까지 일본 오사카에 거주했던 터라[5] 후행 학습 후 91년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 그래서 2004년 송도중학교 유도부 관련 기사에서 중학교 2학년이 아닌 1학년으로 나오고, 이종현 관련 지인들의 인터뷰에서도 FT아일랜드 이재진과 같은 반이었다고 언급된다. 학생 이종현에 관한 이야기(스압주의)
- 혼혈[6] 혹은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외모[7]와 하얀 피부, 카메라에 비해 넘사벽급으로 아름다운 실물, 특유의 서늘미와 음색에 수많은 덕후들을 양산시켰다.
물론 봉인이 풀린 현재는 그저 개그캐이자 덕후들의 장난스러운 까빠질 대상초기 이종현이 과묵한 컨셉이었던 이유는 사투리 탓도 있지만 실제 성격과 비주얼 붕괴를 막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지배적. 사투리는 정용화도 쓰고 다녔으니까. 실제로 귀엽다는 정용화\첫째 형의 증언을 흘려들어서는 안 되었던 거다. 또한 지인들과는 애초부터 봉인이 풀려 사투리로 열심히 대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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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을 좋아하며최근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보면 철학에도 관심이 많은 듯. 가끔은 애견 시로(화이트 포메라니안)과 탄이(실버푸들)[8]의 사진과 영상도 업로드하는데, 너무 안 보여줘서 팬들의 시로와 탄이를 보여달라는 요청이 빗발쳤는데 최근 이사한 집에서는 시로와 탄이를 키울 수 없어 지인에게 맡겼다고 한다.
- 굉장히 획일적인 셀카 포즈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패션테러리스트이기도. 그에 앞서 본인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 처음 덕후들은 12년도 이후 이종현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는 코디에게 책임을 물었으나 그것은 코디의 잘못보다는 이종현의 개썅마이웨이였던 것으로 밝혀져 덕후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그래서 덕후들 曰 씨엔블루 컴백 시기 이종현은 껍데기 벗은 박 소저라고... 이 정도면 그냥 얼굴 낭비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무관하다.
그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
- 정용화의 말에 따르면 너무 '아저씨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쫑저씨. 그리고 10월 9일 신데렐라 활동 비하인드 팬미팅에서 리더 형에게 격하게 디스당했다.
정신이 잘생겨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종현이는. 니가 연예인이야?[1]
- 팬들과 멤버들도 애정삼아 아저씨라고 까지만 사실 매우 귀엽다. 본격 동생들이 알파하고 형아들이 귀여운 그룹. 단적인 예시가 트위터 개설 초기 타팬들의 굿즈글에 관글을 찍었다가 지웠다던가 140910 트위터 형라 대란
단호박이시네요. 무서워욤><더불어 기계치 속성도 있었는데 15년 들어 나아진듯
- 장기인 유도로 우리 동네 예체능 유도편에 참여했다. 유도뿐만이 아닌 격투기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직접 몸을 쓰는 운동을 좋아한다고. 격투기 선수들과의 친분도 있고 13년도부터 종합격투기도 배우기 시작했으며[9] 가끔 관람도 다닌다. 그러다가 15년 11월경 UFC 관람하던 것이 방송에 잡히기도.
- 만약 본인이 뱀파이어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들겠냐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 씨엔블루가 아니었다면 무엇을 하고 있었겠냐는 질문에 운동을 계속하거나 아니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을지도 모른다는 답변을 했다. 운동이야 전술한 이야기가 있다지만 어부는...이게 무슨 충공깽인가 싶은데 실제로 가끔 낚시를 다녀 잡은 회를 막내에게 보내기도 하고 이런 해프닝[10]이 생기기도. 그리고 이런 취미생활로 인해 아이돌 최초로 낚시TV에 출연하기도.
- 15년에 두 차례 팬미팅을 했다. 그리고 그 팬미팅에서 선보인 솔로무대에 음깡 갓종현님을 부르짖던 덕후들이 발림사로 뒤졌다는 후문이 떠돈다. 이제 첫째형아를 이은 솔로 앨범만 나오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는 7월 27일 드디어 그것이 현실이 되었...으나 일본앨범.
- 맥라렌 650S의 오너이다.
5 논란
2016년 6월 30일, 주식 부당매입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아 벌금 2천만원의 약식기소처분을 받았다. #
수사 결과에 따르면, 이종현은 지난 2015년 7월 15일 새벽 지인으로부터 우연히 ‘유명 연예인 영입 관련정보’를 듣고 같은 날 아침 영입 사실이 언론에 보도 됐는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FNC엔터 주식을 매수했다고 한다.
[[ 2016.10.17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수사결과 보도자료 ]
6 인맥
전혀 안 그래 보이지만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유독 인연이 많다. 샤이니의 종현과 친한 듯 하다. 트위터로 서로 장난도 치고꽉 찬 하트도 보냈다 같이 사진찍어서 올리기도 했다. 심지어 아이스버킷챌린지도 같이 함. [11] 디아블로 사건[12]은 꽤나 유명하다. 몇몇 팬들은 둘을 묶어서 투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규라인 소속이기도 한데, 이경규가 아니라슈퍼주니어 규현의 규라인이다. 라인의 멤버는 슈퍼주니어의 규현,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샤이니의 민호, 그리고 이종현이다. 어째 마지막만 집이 다른데 소속사가 다른데도 규라인의 멤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게임, 와인, 만화[13] 이렇게 세 가지가 이 셋과 겹치기 때문이다. 는 사실 최강창민의 마음에 들고 규현에게 "넌 나를 많이 닮았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어 규라인에 가입할 수 있었다 카더라[14]. 2015년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제외한 규라인+엑소 수호,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두근두근 인도라는 예능도 찍고 왔다.
정준영의 블로그 포스팅 기타리스트라는 접점이 있어서인지 정준영과도 친한 듯 보인다. 16년 2월에는 함께 스위스 여행도 다녀왔을 정도로 친하다.
7 활동
7.1 영화
- 어쿠스틱 (2010) - 성원 역
잠깐만 눈물 좀 닦고
7.2 드라마
7.3 참여 앨범/음악
- 씨엔블루의 음반은 씨엔블루/음반 목록 항목 참조
- 어쿠스틱 OST Part.2 (이종현, 강민혁, 2010)
- 신사의 품격 OST Part 5 (이종현, 2012)
- Romantic J (이종현, 주니엘, 2013)
- 사실은 말야 (이종현, 멜로디데이, 2014)
- 여리고 착해서 (남영주, 2014, 작곡/작사 참여)
- 안전신고 캠페인송 (2014, 작곡/작사 참여)
- VIVID (에일리, 2015, 수록곡 <잔을 채우고> 작곡/작사 참여)
7.4 예능
7.5 수상내역
- SBS 연기대상 - 뉴스타상 (2012)
- 제 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 OST상 (2013)
- ↑ 네 말에 내가 또 무너져 네 말에 하늘도 무너져. 따지고 보자면 백 보컬을 하고 있어 그 파트까지 합쳐야 하지만 단독 파트가 한 줄
- ↑ 1,2,후렴구의 흩날리는 바람에 그대 떠올라 눈부신 햇살에 그대 떠올라
- ↑ 미친 듯 미칠 듯 한없이 부르다 보면, 정용화와의 화음이 제대로 두드러지는 한 번은 돌아볼까요.
- ↑ 여담으로 소속사에서 영상을 잘못 올렸는데 변명이 압권이다. 서버문제는 무슨
- ↑ [2]
- ↑ 실제로는 위 인터뷰를 보다시피 토종 한국인
- ↑ 굵직하게 출연한 이 드라마들에서도 이러한 점이 잘 부각되는 역할을 맡았었고 싱크로도 높다.
- ↑ 말 그대로 시로는 하얘서, 탄이는 까매서 지어진 이름
- ↑ 출처는 The FNC 3 인터뷰인데 인터뷰 당시 지나가던 정용화 曰 UFC 선수에게 인터뷰 하는 것 같아요
- ↑ 물론 지금은 연검에서 내려갔다.
- ↑ 영상: [3]
- ↑ 게임을 좋아하는 이종현에게 김종현(샤이니)이 가짜 디아블로를 선물하자,
분노한이종현(+정용화)이 정용화의 손그림이 들어간 씨엔블루의 가짜 앨범을 선물한 사건. 영상으로 보면 매우 웃기다. - ↑ 별 상관은 없는 얘기지만, 이 조건은 민호가 슈퍼주니어 KRY 콘서트에서 밝혔다.
-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