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리트(테일즈 오브 시리즈)

1 개요

Efreet. 전설 속 정령인 이프리트(Ifrit)완 철자가 다르다.
테일즈 시리즈에서 꾸준히 나와주는 불의 정령. 성우는 이나다 테츠, 엑실리아는 나카무라 다이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에선 멋진 모습으로 나왔지만 하나하나 대미지가 약한 편이고 공격 시간도 길기 때문에 효율성은 별로 없다.

Efreet_%28ToD_PSX%29.png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에서만 나오며 플레이스테이션 2로 리메이크 된 작품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아저씨처럼 생긴 이프리트가 나와 주먹을 좌우로 내지르면서 화면 전체를 쓸어버린다. 비황절염충과 비슷하다.

Efreet_%28ToE_PSX%29.jpg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부터 이프리트의 강력함이 드러난다. 연출은 커다란 불덩이를 쏴 순식간에 적들을 불살라버린다.
대사는 "작열하는 내 마수에 잿더미가 되어라!"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에선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고 리아라와 해롤드 베르셀리우스의 정령 구현으로 나오며, 기술 이름은 플람 브레이브(Flam Brave).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에선 트리엣 유적에서 나와 주인공 일행과 겨루고 계약한다. 후지바야시 시이나의 정령 소환으로 나오는데 공격은 적들을 다운시키는 불꽃을 뿜어내나 범위가 매우 작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에선 파스칼의 세 번째 비오의인 블러드 플람 어설트에서 나온다. 공격은 파스칼 뒤에서 스탠드처럼 나와 주먹으로 연타 후 공중으로 뛰어올라 발차기를 먹여 땅에 처박는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에선 미라 맥스웰이 다루는 4대 정령 중 하나로 나온다. 기술 이름도 이프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