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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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고등학교
益山高等學校
Iksan High School
200px
교훈 자립(自立), 단결(團結), 봉사(奉仕)
개교 1948년 04월
교화 장미
성별 남녀공학
유형 종합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익성학원
소재지 전북 익산시 금마면 고도길 85
홈페이지 익산고등학교
위치정보

1 개요

익산고등학교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이다. 1966년 3월 5일 개교한 후 1980년부터 종합고등학교가 되었다. 2016년부터는 다시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하는 중이다. 전국에서 장학생을 선발하며, 숙식의 편의와 학습 지원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2 교훈 및 상징

2.1 교훈

자 립 ( 自 立 )
단 결 ( 團 結 )
봉 사 ( 奉 仕 )

1. 서로 돕고 자립할 수 있는 사람
2. 서로 믿고 아끼며 단결할 수 있는 사랍
3. 서로 사랑하고 협동하며 봉사할 수 있는 사람

2.2 교가

1절

맥맥히 정기흐른 노령봉 아래
열리는 호남벌은 우리의 가슴
찬란한 햇발 아래 자란 모교는
배달의 슬기모은 송죽의 요람
의기는 장할시여 새터 이루어
이 나라 크게 빛낼 익산고등학교

2절

옥룡천 맑은물이 굽이쳐 가는
홍익의 갸륵한 뜻 번져가누나
그윽히 마한 옛 터 전통을 이어
진리의 빛을 기린 샛별의 전당
이상은 높을시여 희망을 찾아
이 고장 깊이 빛낼 익산고등학교

1학년 첫 음악 수행평가로 교가 가창시험을 보게 된다. 은근히 멜로디가 흥하기 때문에 1학년들의 경우 기숙사에서 다함께 떼창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가 그렇듯 2절까지 외우고 있는 학생은 매우 드물다. 익산중학교는 마지막 절의 익산고등학교를 익산중학교로만 바꾸면 된다.우려먹기

3 학교 특징

시설이 좋다. 건물보고 익산고등학교를 지원하기로 결심했다는 학생이 있을 정도. 특히 맞은편에 있는 체육관(신흥관)은 관람석도 빵빵하게 있고, 소규모 대회용으로 사용될 정도로 잘 갖추어져 있다. 또 익산고등학교는 농어촌 자율학교이기 때문에 특성상 많은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된다. 2000년부터 영재장학생 제도를 시행해왔다. 그래서인지 장학생 위주로 학교가 운영된다[1]. 독서실로 가는 통로에는 소위 좋은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이러한 학교의 분위기는 이 문서 전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계 4반[2] 상업계 2반으로 종합고등학교이지만 2016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계 6반으로 전환되었다. 동시에 장학금 혜택도 늘어나 2016년도 신입생 기준 100명 정도가 장학금을 받는다.즉, 재단에 돈이 많다는 소리

밥을 3학년부터 1학년 순으로 차례대로 먹는다. 암묵의 룰이 아닌 학교에서 정한 규칙이다.하이패스 학교 급식은 익산 내에서는 괜찮다는 평을 듣지만 그날그날 메뉴에 따라 학생들의 평이 극명하게 갈린다. 다른 학교에서 보기 힘든 독특하고 다양한 메뉴들이 나오는 편이라 더 그런 걸 수도 있다.

이사장이 대대로 검도에서 영향력있는 인사다 보니 검도와 관계가 깊다. 우선 학교에 검도부가 있다. 검도부는 송죽관이라는 별도의 기숙사에서 산다. 매년 꾸준히 대회를 나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다. 일반 학생들도 학교 체육시간에 검도를 배운다.

독서실 내 전자기기에 대한 규제가 상당히 빡세다. 벌점은 그렇다 쳐도 핸드폰의 경우 6개월 압수, 고데기는 무기한 압수이다.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학습과 관련되지 않은 행위를 할 경우에는 벌점 5점 + 1개월 압수이며 걸리는 횟수마다 압수기간과 벌점이 점점 늘어난다.[3] 하지만 SNS나 메신저를 하다 압수 당할 경우 핸드폰과 같이 벌점 15점 + 6개월 압수가 적용된다. 이 규정 때문에 노트북을 거의 1년 내내 못 쓰게 되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SNS를 하다 걸릴 것 같으면 게임을 하는 편이 오히려 벌점과 압수기간을 줄일 수 있다 그냥 안 하면 되잖아 물론 벌점은 기숙사 체육대회[4]나 청소 등으로 상점을 받아서 어느 정도 커버칠 순 있다.

지역축제인 금마 서동축제에는 매년 익산고 학생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한다.덕분에 서동 축제 이후 신문 기사에 난 자신의 모습을 보려는 여학생들이 꽤 있다. 색다른 경험인데다가 봉사활동으로도 인정되기 때문에 익산고등학교에 입학했다면 해보길 추천한다.

사실 익산고에 상당한 덕력의 소유자들이 다수 존재한다. 한때 '취향존중'이라는 덕질하는 자율동아리가 존재했으나 현재는 비공식적으로 암암리에 퍼져있다. 위키니트도 많은 것 같다. 근데 자율동아리였다면 담당선생님은...? 최근 남자 기숙사 옆 게시판에 이 동아리의 게시글이 붙었다. 내용은 나무위키에 적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

4 학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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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좌측은 익산중학교이다.

4.1 본관

본관에는 1층에 행정실, 우편실, 교무실, 영어전용교실, 물리실, 화학실 등이 있고 2층에는 1학년들 교실과 2학년 1, 2반 교실, 보건실, 생물실, 지구과학실 등이 있고 3층에는 상업계 학생들의 교실과 음악실, 멀티미디어실 등이 있고 4층에는 도서실이 있다. 우편실의 경우 점심시간과 7교시 뒤 청소시간에 개방하며 전교생의 이름이 가나다순으로 적혀있는 종이가 있어 택배기사님이 교실에 맞게 넣어주신다. 4층에 있는 도서실의 경우 따로 사서선생님은 존재하지 않고 점심시간에만 사서 담당 학생들이 개방한다.

4.2 유당관

본관 동쪽에 있는 건물이다. 유당관이 지어지기 전까지의 초기 기숙사생들은 익성기념관 바닥에서 이불덮고 잤다고 한다(...). 1층엔 급식실이 있다. 2016년에는 내부에 벽돌담을 세웠다. 그 전까지는 급식을 먹기 위해 여름이고 겨울이고 실외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출입구 근처가 항상 북적였는데, 벽돌담이 설치되고 나서는 좀 더 많은 인원이 실내에서 줄을 설 수 있게 되었다.새치기도 줄었다 그래도 여전히 1, 2학년은 많은 수가 실외에서 줄을 선다. 2층부터는 여학생들이 사용하는 익성호텔기숙사[5]가 있다. 유당관 제일 윗층은 3학년(남자 포함)이 써왔으나 최근 여학생 비율이 치솟은 탓에 유당관은 전부 여학생이 쓰게 되었다.고3 남학생들은 웁니다 유당관 2층은 본관 2층과 이어져 있으며, 유당관의 기숙사생들은 이 곳을 출입구로 이용한다. 따라서 여학생들이 독서실에서 기숙사로 가기 위해서는 건물 밖으로 나왔다가 본관 계단을 통해서 유당관으로(...) 들어가야 한다.

4.3 유당별관

유당관 옆 건물이다. 유당관과 유당별관은 실내계단을 사이에 두고 연결되어 있지만, 평상시 개방하지 않아 별로 의미는 없다. 1층엔 1, 2학년이 쓰는 독서실이 있다. 독서실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그 중 한 쪽을 남자가, 다른 한 쪽을 여자가 사용한다[6]. 2층과 3층엔 남학생이 사용하는 기숙사가 있다. 각 층 기숙사는 서로 분리되어 있는데, 이는 이 건물이 지원관 등으로 가는 통로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이런 구조 덕분에 3층엔 사감선생님이 잘 안 오신다 유당별관의 기숙사는 대부분이 4인실이고 가끔 6인실과 8인실이 있다. 각 층에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하나씩 있는데, 샤워실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붐비는 시간에는 나체로(...) 샤워실 앞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화장실은 변기에 넣은 휴지 때문에 자주 막힌다. 왜 남자들이 휴지(...)를 자꾸 변기에 버리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4 지원관

동쪽에 위치한 건물들 중 가장 끝에 있으며, 유당별관을 통해서만 출입할 수 있다. 1층에는 3학년 전용 독서실이 있다. 다만 현재는 인원문제로 2학년도 약간 있다. 3학년이 사용하지 않는 겨울방학 등에는 1, 2학년이 잠시 사용하기도 한다. 2층에는 소강의실과 사감부실, 진학부실, 3학년부실이 있다. 3층부터는 3학년 1, 2, 3, 4반과 2학년 3, 4반 교실이 있다[7].

4.5 익성기념관

본관 서쪽에 따로 세워진 건물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정식명칭인 익성기념관보다 내부에 있는 강당 이름인 "아트홀"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1층은 세미나실, 이사장실, 실습실이 있으나 요리실습이나 밴드부 연습 이외에는 별로 들어갈 일이 없다. 2층은 입구가 따로 있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아트홀이라는 이름의 강당이 나온다. 아트홀은 강연이나 학교내의 행사가 있을 때 매우매우 자주 사용된다.의자가 영화관 의자라 매우 푹신하다 최근에 커다란 전구가 하나 떨어졌는데 천만다행으로 옷을 넣어둔 종이가방 속으로 쏙 들어가 아무도 다치치 않았다 특히 신입생들은 신입생 캠프를 하는 동안에 이곳에서 듣는 특강이 굉장(?)하므로 처음 2~3일동안은 거의 아트홀에서 산다고 봐도 좋다.

4.6 신흥관

체육관으로, 체육수업이나 체육대회의 일부 종목[8]는 이곳에서 진행된다. 주말에는 기숙사생들을 위한 토요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기도 한다. 신흥관 지하는 검도부가 연습하는 곳인데, 축제 연습 같을 때 특별히 빌려서 사용하기도 한다.

4.7 송죽관

검도부가 지내는 기숙사다. 중학교 건물 뒤에 가려져 있어서 학교에 다니는 3년 동안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다.

5 기숙사 생활

아침 기상시간은 6시이다. 이후 아침 점호를 하게 되는데, 여자 기숙사는 6시 20분, 남자 기숙사는 6시 30분에 시작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점호시작 방송을 듣고서야 운동장으로 뛰어나간다 여자 기숙사의 경우 점호 방송이 나오면 학생들은 익성 아트홀 쪽으로 나간다. 남자 기숙사의 경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운동장을 씐나게돌아야 했는데[9], 지금은 운동장에서 인원체크만 하고 밥을 먹으러 갈 수 있다.편해졌다 아침에는 사감선생님이 트는 기상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남자 기숙사는 아침점호 시작 5분 전부터 기상음악을 틀어준다. 사감선생님의 취향에 따른 오래된노래가 나오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여자 기숙사는 6시부터 음악을 트는데 꽤나 크고 어차피 못듣는다 신곡이 나올 때가 많다. 가끔 그 날 멜론 1위곡을 틀어주신다고.

학교수업이 끝나면 기숙사생들은 독서실로 간다. 특별한 변동이 있지 않는 한 평일은 11시 30분, 주말이나 공휴일은 11시까지 독서실에서 자습을 하게 된다. 모든 학생들의 좌석은 지정석이며 보통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는 자기 자리에 두고다닌다. 화장실 변기는 모두 비데지만, 화장실에는 휴지가 비치되어있지 않다!!!!! 있더라도 순식간에 사라지거나 도둑맞는다. 당황하지 말고 개인 휴지나 물티슈를 꼭 구비해두자.

기숙사에 올라와 저녁 점호를 끝내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소등을 하게 된다. 물론 독서실에서의 자습이 끝나도 학구열에 불타는(...) 일부 익성인은 복도에서 개인 스탠드와 책상을 이용해 공부를 더 할 수 있다. 현재는 1시 30분까지 허용하며 그 이후로는 전부 소등해야 한다. 다만 학교 시험이 1주일쯤 남으면 복도는 아예 소등을 하지 않으며 하고싶은 대로 공부하도록 허용해준다.

기숙사 내 음식물 반입의 경우 과자, 음료수 등은 허용[10]되지만 컵라면, 치킨 등은 반입 금지다. 하지만 익산고의 전통(?)으로 빨래바구니와 줄넘기/벨트 등을 이용한 스펙터클한 치킨 주문법이 있다.심지어 교지에도 소개되었다 사감쌤 뒷목잡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치킨같은 음식은 안 그래도 시골지역이라 많은 벌레를 더욱 꼬이게 하는 주범이므로 삼갈 것.

주말에 외출하거나 외박하려는 경우 미리 신청해야 하는데, 그 방식을 사감부 선생님이 얼마나 난해하게 설명을 해주는지 한 번 듣고는 이해하기 힘들다. 우선 4주차(토요일 기준)는 모든 기숙사생이 외박해야만 한다. 그리고 학기 초에는 고정외박을 신청받는다. 고정외박에는 1, 3, 5주차 고정외박과 2주차 고정외박, 이 두 가지가 있다. 고정외박을 신청한 경우에는 무조건 그 주말에 학교를 떠나야 한다[11]. 2016년 1학기 기말고사가 목요일~화요일 까지 진행되는 관계로 2주차 주말이 시험에 끼어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히 4만원을 내고 희망자에 한해 남게 해주는 예외를 허용했다. 일반적인 외출 외박 신청은 그 주 화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아침까지 받는다. 이때 외박은 꼭 수요일에 보호자가 담당 선생님께 확인문자를 보내야 한다.

학교 벌점과는 별도의 벌점제를 운용하며 41점을 모을시 선물로 퇴사(...)를 받게된다. 하지만 바로 영구퇴사는 아니고, 1주일 2주일 같이 정해진 기간동안 잠깐 퇴사하는 거다. 퇴사 횟수가 누적되면 영구퇴사될 수 있다. 기숙사 복귀 시 벌점은 0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원칙적으론 입학시험 성적순으로 입사 여부가 결정되나, 그동안 수용량을 초과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2016년, 그 일이 일어나버렸다. 덕분에 기숙사 방은 같은 학년끼리만 사용한다는 기존의 불문율도 깨졌을 뿐더러 8인실에 12명까지 우겨넣는 대재앙참사가 발생했다(...)[12].

6 동아리

동아리는 크게 수요일 6, 7교시에 하는 창체동아리(학술동아리)와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관리하고 자율적으로 시간을 정해 활동하는 자율동아리(비학술동아리)로 분류된다. 하지만 정확히 무슨 동아리들이 있는지 전부 아는 사람은 적다[13].

2016년 신입생부터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동아리원을 선발하게 되었는데, 이때 많은 혼란이 있었다. 기존의 시스템에서는 각 동아리가 자율적으로 시험이나 면접 등을 통해 선발했는데 이번에는 지망 동아리를 정한 뒤 아트홀에서 뽑기(!)를 통해 선발했다. 하지만 스펙트럼, HYDROGEN, Soaring high 등 기존 동아리들은 이전의 시스템으로 선발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동아리원 선발과정이 혼란에 빠지게 됐다[14].

동아리명분류특징비고
HYDROGEN화학 동아리학교 동아리 카페중 유일하게 학교에 대한 질문을 받아준다.카페
SPECTRUM과학 동아리상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실험도 굉장히 많이 한다고...추가 바람
골디락스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 토론 중심인것 같다추가 바람추가 바람
POPCON팝송 동아리노래를 부르며 축제 시즌이나 행사가 있을 때 많이 출몰(?)한다... 노래를 못 부르는데 들어가면 활동을 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만 신청하기 바람 그리고 이름은 팝 콘서트의 줄임말이라고 한다.추가바람
시간이 없어 다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 바람
  1. 일부 선생님들의 경우 그 정도가 조금 심하기도 하다. 졸업식 영상에서 "올해는 좋은 대학 많이 갔다"같은재수생들이 졸업식 안 와서 다행이지 멘트를 적어놓은 적도 있다.
  2.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부 성적순으로 반이 결정되었다. 그래서 3, 4반을 장학생반, 영재반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사실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니다. 2016년도 신입생부터는 성적순으로 편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3. 벌점은 5점씩, 압수기간은 1개월씩 늘어난다. 최대 3개월까지 모인다.
  4. 아쉽게도 기숙사 체육대회가 곧 없어질 예정이다. 그 이유는 학교 체육대회와 별다를 게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5. 남학생들이 사용하는 기숙사에 비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월등히 좋다.
  6. 이것도 최근에 남녀 비율이 바뀌면서 서로 쓰는 공간을 바꾸었다. 여자 쪽이 더 넓다. 남자 독서실에는 에어컨이 1대, 여자 독서실에는 에어컨이 4대 설치되어있다. 여름에 더워서 죽어나가는 남학생들을 볼 수 있다.
  7. 여기서 익산고등학교의 우선순위(...)를 살짝 엿볼 수 있다. 3학년 > 장학생 > 나머지(...)
  8. 그중에서도 결승, 준결승 정도만 신흥관에서 한다.
  9. 이때 점호에 늦으면 추가로 더. 아예 못 나오면 아침자습 대신(...) 운동장을 돌아야 했다.
  10. 원래는 음식물 일체 불가지만 냄새가 적고 쓰레기 처리가 수월한 것은 그냥 용인해준다.
  11. 급식비 같은 돈 문제 때문에 그렇다.
  12. 다행히 내년에 이루어지는 리모델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이라구요??
  13. 학교 홈페이지의 동아리 항목에 대한 관리는 극혐 수준으로 엉망이다. 작성시기가 굉장히 오래된 것들이 대다수이다.
  14. 심지어는 선생님들도 자세히 모르시고 아시는 정보도 제각각이였다. 교감이 무리하게 동아리 시스템을 바꾸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말이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