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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히우스 | ||||
| Indohyus Rao 1971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포유강(Mammalia) | |||
| 목 | 소목(Artiodactyla) | |||
| 과 | †라오엘라과(Raoellidae) | |||
| 속 | †인도히우스속(Indohyus) | |||
| 종 | ||||
| †I. indirae(모식종) †I. major | ||||
복원도
신생대 에오세 중기에 살던 포유류로 화석은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인도의 지질 학자 A 라오(A. Ranga Rao)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속명의 뜻은 '인도의 돼지'이다.
몸길이는 60cm이며 잡식성이나 육식성을 지닌 후손들과 달리 초식성으로 식물을 먹고 살았다. 인도히우스의 두개골을 분석해본 결과 청각융기와 뼈의 구조가 파키케투스와 비슷하여 이들이 고래와 연관된 동물임이 밝혀졌다. 외형은 너구리크기의 뿔이 없는 사슴과 비슷하지만 고래와 비슷한 특성이 밝혀졌고 오늘날의 하마와 비슷하게 두꺼운 뼈를 지녔는데 이는 물속에서 부력을 줄여주는 역할을 했을것으로 보아 생활사도 하마와 비슷했을 것이다.
인도히우스는 몸집도 크고 잡식성이나 육식성인 파키케투스, 암불로케투스, 로도케투스와 같은 후손들과 달리 초식성에 몸집도 작아 천적이 많았을 것인데 육지에서 천적의 위협을 받을시 물속에 잠수했을 것이며 최대 4분정도 잠수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