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케투스 | ||||
Rodhocetus Gingerich et al. 1994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고래목(Cetacea) | |||
아목 | †원시고래아목(Archaeoceti) | |||
과 | †프로토케투스과(Protocetidae) | |||
속 | †로도케투스속(Rodhocetus) | |||
종 | ||||
†R. kasrani(모식종) †R. balochistanensis |
복원도
두개골 화석
1 개요
신생대 에오세 중기~후기에 살던 원시적인 고래의 일종으로 화석은 파키스탄에서 골반뼈, 척추뼈, 뒷다리뼈, 이빨이 발견되었다.
속명의 뜻은 '로도의 고래'로 생김새를 보아 악어같은 모습과 도루돈의 미싱링크이며 반수생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한 암불로케투스등의 조상들에 비하면 더욱 수생생활에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로도케투스의 몸길이는 2.5m에 식성은 육식성으로 어류나 두족류, 갑각류, 작은 동물등을 먹고살았고 발목뼈는 두 겹의 연골륜으로 감싸져있으며 청각융기는 오늘날의 고래와 비슷했다.
신체 비율은 오늘날의 수생 두더지인 러시아데스만과 비슷하며, 오늘날의 고래와는 달리 뒷다리를 이용해 추진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의 고래보다는 수달처럼 헤엄쳤으며, 오늘날의 고래와는 달리 이전의 포유류 조상들이나 파키케투스, 암불로케투스등과 같은 조상들처럼 아직 털이 상당히 남아있어서 그것으로 몸을 보온했다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