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케투스 | ||||
Pakicetus Gingerich & Russell, 1981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고래목(Cetacea) | |||
아목 | †원시고래아목(Archaeoceti) | |||
과 | †파키케투스과(Pakicetidae) | |||
속 | †파키케투스속(Pakicetus) | |||
종 | ||||
†P. inachue(모식종) †P. attocki †P. calcis †P. chittas |
복원도
두개골 화석
신생대 에오세 중기에 살던 원시적인 고래의 일종으로 화석은 파키스탄에서 발견되었다. 속명의 뜻 역시 '파키스탄의 고래'로 몸길이 1.8m, 몸무게 50kg의 가장 초기적인 원시 고래였다.
파키스탄 서쪽에서 암불로케투스와 함께 발견 되었는데 모식종의 화석은 불완전한 두개골, 부러진 하악골, 치아 일부로 파키케투스가 메소닉스과(Mesonychidae)에 속하는 동물인줄 알았지만 메소닉스과의 친척일 뿐이며 청각융기에서 고래의 특징이 나타나 고래의 조상임이 밝혀 졌다.
생김새는 늑대나 하이에나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암불로케투스나 로도케투스등의 악어를 닮은 원시고래들과 달리 완전히 육지에서 살았고 식성은 육식성이나 잡식성으로 추정되며 그 당시 포유류중에서는 큰 축에 속했다. 당시 파키스탄은 아시아판과 충돌직전이라 하나의 거대한 섬이였고 그 사이 바다가 얕은 여울을 형성했으며 파키케투스는 그곳에서 서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