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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레지옹 | ||
본토 레지옹 | ||
오베르뉴론알프 | 부르고뉴프랑슈콩테 | 브르타뉴 |
상트르발드루아르 | 코르시카 | 그랑테스트 |
오드프랑스 | 일드프랑스 | 노르망디 |
누벨아키텐 | 옥시타니 | 페이드라루아르 |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 ||
해외 레지옹 | ||
과들루프 | 마르티니크 | 프랑스령 기아나 |
레위니옹 | 마요트 | |
해외 집합체 | ||
생마르탱 | 생바르텔레미 | 생피에르 미클롱 |
왈리스 퓌튀나 |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 |
특별 공동체 | ||
누벨칼레도니 |
프랑스어: Île-de-France (일드프랑스)
'프랑스' 라는 제목의 일드가 아니다
'프랑스의 섬'이라는 뜻으로, 센 강을 포함한 여러 강이 이 지역을 둘러싸고 있고, 그 강들이 이 지역의 대략적인 경계선이 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프랑스의 레지옹(région) 중 하나이다. 파리를 중심으로 7개의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의 레지옹이다.
면적은 12,011km², 인구는 12,005,077 명으로 우리나라의 수도권보다 조금 더 넓은 편이며 인구는 서울과 비슷하다. 프랑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레지옹으로, 수도인 파리를 둘러싸고 거대한 메갈로폴리스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로 치면 수도권과 비슷한 포지션이라 할 수 있지만 일드프랑스안에 파리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다르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경기도 산하에 서울시가 있는 셈.
프랑스의 정치, 경제적 중심지이며, 학문, 과학기술의 중심지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2011년 기준 $71,126로, 프랑스 평균인 $42,664보다 압도적으로 높고 총생산 또한 약 8452억 달러로, 프랑스 총생산의 30%를 차지하는 등 프랑스 내에서 어떻게보나 중심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