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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26 | |
임정호(林正鎬 / Jeong-Ho Lim) | |
생년월일 | 1990년 4월 16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성동초-잠신중-신일고-성균관대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2013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0번(NC 다이노스) |
소속팀 | NC 다이노스(2013 ~ 현재) |
등장곡 |
1 소개
NC 다이노스 소속의 투수, 좌타자의 악몽
2 선수 경력
188cm의 장신을 바탕으로 신일고의 에이스로 활약한 선수지만, 제구가 좋지 않아서 고 3 졸업 당시에는 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성균관대 진학 후에 일취월장한 실력을 바탕으로 2학년때 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2013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그러나 프로 입단 후에는 2년간 1군 무대에는 출전하지 못하면서 잊혀지는 유망주로 남는 듯 보였다. 심지어 퓨처스리그에서도 많은 기록을 남기지 못했을 정도.
2013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에서 당시 40인의 보호선수명단에 포함되었는데, 당시 구단에서 신경써서 육성중이던 이상민을 넣자는 프런트와 임정호를 넣자는 감독의 의견이 엇갈렸지만 결국 김경문 감독의 의중을 받아들여서 임정호를 보호선수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2.1 2015 시즌
2015년 좌완 필승 계투조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하면서 데뷔 첫 승도 기록하는 등, 최금강과 더불어 2015년 시즌 NC 계투진의 소금같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2015년 시즌 80경기(1위) 48이닝 1승 2패 14홀드 54탈삼진 ERA 3.75를 기록하며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로서 제 몫을 다했다.
2.2 2016 시즌
4월 25일 기준으로 9경기에 나와서 4⅓이닝을 던져서 8삼진을 잡았다. 시즌 초반이지만 K/9가 무려 16.62이었다.
4월 26일 넥센전에서 1점차로 이기는 상황에서 1사 만루에 등판해서 두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고, 다음 이닝에도 몰라와 대니 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활약을 펼쳤다.
9월 1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14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4:3로 앞선 10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임창민에 이어 4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좌타자인 김재현(1987)을 상대하려고 등판했다가 대타로 최승준이 나오는 바람에 최승준을 상대하였는데, 2구만에 5-4-3 병살타를 유도하고 경기를 끝냈다. 이로써 임정호는 생애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3 스타일
여담으로 팔 각도가 좌투수치고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로우 스리쿼터~사이드암 수준. 같은 팀의 이혜천과 팔각도가 비슷하다.
그덕분에 좌타자에게 1할대의 피안타율을 보여준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
2015 | NC 다이노스 | 80 (1위) | 48 | 1 | 2 | 0 | 14 | 3.75 | 31 | 32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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