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주 부라더


NISI20150422_0010855392_web.jpg

1 개요

2015년 4월에 출시된 보해양조의 희석식 소주. 보해양조가 가장 주력으로 미는 제품으로, 잎새주와 함께 광주광역시전라남도에서 판매량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도수는 기존의 잎새주보다 1.5도 낮은 17.5도이다.

홍보모델은 가수 홍진영.

2 CF 및 홍보

2015년 4월에 나온 광고. 메이킹 영상

홍진영이 나오며, 광주광역시순천시의 명소들이 소개된다. 양림동의 사직타워, 남광주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선대학교, 충장로, 광주역, 대인시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등이 나온다. 그리고 순천역, 순천만이 나오는 것은 덤. 마지막 부분에는 목포항도 나온다.

CF의 내용은 홍진영이 이곳저곳 다니면서 시민들과 주먹을 맞대며[1] 홍보하는 식.

보해양조에서는 13년 만에 나온 새 제품이라 그런지, 광주 곳곳에 홍보를 하고 있다.

3 논란

4 트리비아

  • 출시 한 달만에 550만 병이 팔렸다고 한다.
  • 잎새주 부라더를 출시하고, 보해양조에서 오랜만에 새로운 소주잔을 만들었다. 위에서 말한 부라더 펀치 글귀를 새겼다. 사진 보기
  • 라벨에 그려진 잎의 정체는 단풍잎이다. SNS 상에서는 저 잎의 정체가 대마초(...)라는 근거 없는 소문도 떠돌아 다니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5 관련 문서

  1. 이 모션을 부라더 펀치라고 부른다고 한다.
  2. 실제로 홍진영조선대학교 04학번 출신이다.
  3. 초성 차례대로 소리바다, 당나귀, 프루나, 토렌트.
  4. 비슷한 이유(도수)로 인해 부산광역시에서는 지역 회사옆 동네 회사에게 밀리는 일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