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즈 수뇌부 | ||||||
최고 사령관 자미토프 하이만 | 전투 사령관 바스크 옴 | 작전 참모 자마이칸 다닝건 | 신흥 사령관 팝티머스 시로코 |
티탄즈의 작전 참모로 계급은 소령. 지구 지상주의자로 자미토프 하이만과 바스크 옴에 이어 티탄즈에서 넘버 3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바스크 옴의 부관격인 인물이다.
건담 Mk-II 탈환 작전과 에우고의 자브로 강하 저지 임무를 맡고 우주 전함인 알렉산드리아에 승선하여 전선에서 지휘를 맡았지만,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은 그리 좋지 않았기에 맡은 작전마다 실패하기 일쑤였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인재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자진해서 알렉산드리아에 배속될 것을 희망했던 제리드 메사와 마우아 파라오를 거부했으며, 부하인 야잔 게이블과도 성격이 맞지 않아 관계가 좋지 않았다.
그라나다에 폐기 콜로니를 낙하시키는 작전이 실패한 후 라디슈를 격침시키기 위해 부하인 야잔이 휘말리는 것도 무시한 채 발포 명령을 내렸는데, 이 사실을 안 야잔은 에마 신이 탑승한 슈퍼 건담을 알렉산드리아까지 유도하였고, 결국 야잔의 계획대로 슈퍼 건담의 롱 라이플에 브릿지가 통째로 날아가면서 사망한다.
극장판 3부작에서는 비중이 팍 줄었으며, 자마이칸의 일부 역할은 바스크 옴이 대신 맡고 있다. 심지어는 죽는 장면도 나오지 않는다. 안습.[1]
외모가 바샤르 알 아사드 현 시리아 대통령과 묘하게 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