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ldo "Jacare[1]" Souza
국적 | 브라질 |
소속 | 블랙하우스(MMA)/브랏샤(주짓수) |
종합격투기 전적 | 29전 23승 4패 1무효 |
승 | 16서브미션, 3KO, 4판정 |
패 | 2KO, 2판정 |
무효 | 출혈로 인한 무효 |
생년월일 | 1979년 12월 7일 |
신장 / 체중 | 185cm / 84kg |
주요 타이틀 | 스트라이크포스미들급 챔피언,ADCC 2005년,2009년 금메달(-88kg,슈퍼파이트), 세계주짓수 선수권 2001년~2005년 체급, 무제한급 금메달[2] |
윙스팬 | 182.8cm |
JACARE
UFC 주짓수 삼대장 중 한명
화려한 커리어의 주짓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UFC에서도 최강급의 주짓수 실력을 자랑하는 그라운드의 악어
그리고 현 UFC 미들급 탑컨텐더 파이터
1 전적
소우자는 2003년 9월 9일에 정글파이트 1에서 데뷔했다. 데뷔전이여서 그런지 호르헤 파티노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하지만 8개월 후 다시 정글파이트 2에 출전했고 빅터 바커를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둔다. 다만 첫 승리는 관절기에 의한 서브미션이 아니라 펀치에 의한 상대의 기권으로 서브미션승했다. 2006년 4월 정글파이트 6에 출전해 알렉산더 세르멘코를 상대하여 1라운드에 암트라이앵글 승을 거뒀다. 그후 여러 중소 무대를 거치다가 드림에 입성했다.
드림 입성은 2008년에 이루어졌다. 2008 드림 미들급 그랑프리에 출전했고 1차전 상대였던 이안 머피를 상대로 1라운드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을 따낸다. 이후 같은 해 드림 4에서 미들급 그랑프리 2차전(8강)에서 제이슨 밀러를 상대하게 된다.소우자가 관절기를 걸면 밀러가 탈출하는 식의 경기가 계속되었고 결국 제이슨 밀러에게서 판정승을 따낸다.드림 6 미들급 그랑프리 4강에서 만난 젤그 갈레시치에게 암바로 손쉽게 승리를 따내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에서 게가드 무사시를 만난 자카레는 자신의 특기인 그라운드로 몰고가 파운딩을 감행했으나 무사시의 갑작스런 업킥으로 KO패배하고 만다. 이에 대한 리벤지는 후에 UFC에서 이뤄지게 된다. 드림 이후 익스트림 커투어 짐에 있었던 소우자는 블랙 하우스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드림 9 미들급 타이틀 전에서 소우자는 제이슨 밀러를 다시 만나게 되고, 이 경기에서 밀러의 반칙성 짙은 사커킥으로 컷팅이 발생해 이 경기는 무효처리 되었다.슈퍼헐크 토너먼트와 함께 드림 9 폭망의 원인
2009년 12월 19일 소우자는 스트라이크포스:에볼루션에 데뷔한다. 데뷔전에서 만난 상대는 맷 린들랜드였고, 암트라이앵글로 이기긴 했지만 이전에 비해 훨씬 발전된 타격을 보였다. 2010년 5월 15일 스트라이크포스:헤비 아틸러리에서 조이 빌라세노르를 1라운드에서 마운트를 점령하는 등 우세를 점했으나 이어진 라운드에서 살짝 느려진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만정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그 다음 대회인 2010년 8월 21일 스트라이크포스:휴스턴 대회에서 팀 케네디를 상대로 만났고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이 대회에서 비어있던 스트라이크포스의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리고 2011년 스트라이크포스 : 사이보그 VS 디아즈 대회에서 로비 라울러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가졌다. 소우자는 라울러에게 리어 네이키드로 승리해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같은해 9월, 스트라이크포스:바넷 VS 하리토노프 대회에서 루크 락홀드를 도전자로 만났고,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해 스트라이크포스 미들급 타이틀을 내어주고 만다. 그이후로 락홀드는 타이틀을 방어했고 마지막 스트라이크포스 미들급 챔피언은 루크 락홀드가 차지하게 된다.
2012년 3월 3일, 소우자는 스트라이크포스:로우지 VS 테이트 대회에서 브리스톨 마룬드를 만나 3라운드 암트라이앵글 승을 한다. 2012년 8월 18일에는 데릭 브런슨을 상대로 1라운드 41초만에 초살KO승을 거두었다. 2013년 1월 12일에는 마지막 스트라이크포스 대회를 가졌고 전 UFC 베테랑 파이터였던 에드 허먼을 1라운드 기무라로 꺾었다.
2013년 스트라이크포스가 UFC에 합병당하면서 UFC와 다섯 경기 계약을 했다.
소우자의 첫 UFC경기는 2013년 5월 18일 UFC on FX 8 대회에서 이루어졌다. 이때의 상대는 코스타 필리푸로 정해져있었지만 부상으로 아웃되고 크리스 카모지가 대체 선수로 투입된다. 이날 경기에서 소우자는 카모지로 주짓수 강좌를 찍으면서 가볍게 암트라이앵글로 승리한다.
그 다음 경기는 같은해 9월 4일 UFN 28 대회에서 미들급의 강자 오카미 유신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둔다. 2014년 2월 15일 UFN 36에서 프란시스 카몽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그리고 2014년 8월 2일 UFC 176에서 게가드 무사시와 2차전을 하게 되었으나 이벤트가 취소 되고 9월 5일로 연기되었다. 이 날 UFN 50에서 게가드 무사시를 테이크 다운과 그라운드로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다가 3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지난 드림 미들급 그랑프리의 리벤지를 성공하게 된다. 이 대회에서 소우자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했다.
2015년 2월 28일 UFC 184에서 요엘 로메로와 대진이 잡혔지만 소우자는 폐렴으로 연기했고 4월 18일로 연기했으나 이번엔 로메로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아웃되는 바람에 뜬금 없이 크리스 카모지(...)가 대타로 들어가 상대주짓수 수업 2편했다. 역시나 가볍게 암바로 승리를 따낸다.
그리고 2015년 12월 12일, UFC 194에서 똥쟁이요엘 로메로와의 경기에서 스플릿 판정패를 당했다. 로메로의 특유의 탄력과 힘으로 자카레는 신중히 경기에 임했지만 3라운드를 제외하고는 로메로에게 뺐겼다. 다만 로메로가 2라운드에서 케이지를 잡고 테이크 다운을 버티다가 심판에게 경고를 받았고 또 자카레가 사이드 포지션에서 압박할 때 눈찌르기를 시도하려 했다가 심판에게 경고를 듣는 등 좋지 않은 행동을 벌였다. 2라운드에서 자카레가 상위를 잡았다면 3라운드 처럼 로메로를 압박하며 2라운드를 가져갈 확률이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패배일듯 자카레는 타이틀까지 좀 돌아가게 되었다. 그런데 뜬금없게도 요엘 로메로가 불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게 되면서 패배 기록이 번복될 여지가 생겼다.빵긋
허나 요엘 로메로가 물약 표기를 들어 참작을 요구했고 그게 받아들여져서 징계가 2년 출장정지에서 6개월로 줄었다. 경기는 무효 처리되지 않은 듯 하다.불쌍한 악어
그 이후 비토 벨포트와 브라질에서 현지시각 5월 14일에 열리는 UFC 198에 대진이 잡혔다 비토의 타격과 자카레의 그라운드가 격돌하는 대결로 기대가 높다. 요엘 로메로에게서 살짝 삐끗했지만 로메로가 출장 정지를 당한 만큼 비토를 이길 경우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높다
비토 벨포트를 1라운드만에 잡아냈다. 그 초반러쉬가 강하다는 벨포트가 힘쓸 틈도 주지 않고 발목을 잡아 테이크다운에 성공, 엘보우로 벨포트의 얼굴을 피투성이로 만들었다. 중간에 닥터 체크 후에 벨포트가 잠깐 빠져나왔지만 곧바로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가 파운딩으로 끝을 내버렸다. UFC 198의 김장매치로 남을 듯. 로메로의 징계가 6개월로 확정되었다지만, 복귀전 없이 챔피언전 출전은 힘들기에 다음번 챔피언전 출전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 UFC 199의 미들급 타이틀전인 루크 락홀드 vs 마이클 비스핑의 경기가 역대급 업셋이 벌어져 비스핑 승리로 끝남에 따라 차기 미틀급 타이틀전은 비스핑 vs 소우자가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뜬금없이 댄 헨더슨이 비스핑을 도발했고 그에 반응해주면서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르고 있다.비스핑vs헨더슨 경기가 치뤄진다면 코메인 이벤트로 자카레vs백사장 경기가 치뤄진다 카더라 결국 UFC 204에서 비스핑과 헨더슨의 타이틀전이 확정되고야 말았다. 자카레 입장에서는 참...
2 파이팅 스타일
주짓수 세계 챔피언을 다섯 번이나 석권했고 호저 그레이시와 함께 주짓수 계를 양분했던 실력자인 만큼 종합격투기 내에서도 정상급 그래플링 기량을 자랑한다. 거기다가 파워풀한 타격을 장착도 했기에 전천후로 활약하는 선수이다. 공격적인 주짓떼로라는 점에서 그 분의 정 반대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겠다.
레슬링도 매우 뛰어난 편으로 미들급 최상의 피지컬을 가진 로메로를 상위에서 압박할수 있을 정도고 게가드 무사시와의 경기에는 아예 무사시로 바닥 청소를 했을 정도로 주짓떼로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강력한 레슬링도 갖추고 있다.
다만 타격은 약간 투박한 편으로 경기가 그라운드 위주이기에 강하긴 하지만 미들급의 일류 스트라이커들에 비하면 약간 정교하지 못한 부분을 보인다.
3 기타
별명인 자카레는 얼라이언스에 있던 시절 스승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원래 홀스 그레이시의 별명이었으나 그의 제자인 호메로 카바우칸티에게 전승되었고 지금의 호나우도 소우자가 자카레의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3대 자카레인셈
묘하게 생김새가 아시아인의 느낌이나서 격갤이나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일본인 혼혈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쌍커풀이 없고, 정수리가 뾰족하고 뒤통수가 흑인치고 납작한 점이 아시아인을 연상시킨다. 실제로는 흑인과 인디오 혼혈이라고 한다.
주짓수에서도 그렇고 종합격투기에서도 그렇고 승리하면 악어 퍼포먼스가 유명하다. 이는 주짓수 드릴 중 악어 드릴로 사이드에서 움직임을 연습하는 동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