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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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그대로 17대 1일진들을 때려눕혀 전학오게 되었는데, 전혀 상처가 없었다고 한다.[1] 게다가 극중 자신은 절대 다치지 않는다.[2]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걸 보아 초재생능력이나 금강불괴같은 특이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는게 거의 확실시 되고있다. 실제 나온 능력은 무통증+예상대로 초재생능력.클레어 베넷 반창고붕대를 써본 적이 없고 보통이면 기절했을 상황에서도 제정신을 차린적도 있다.[3] 어릴때부터 다친적은 많은데 흉터 하나 없는 몸이다. 총이나 칼, 교통사고, 폭탄 등의 물리적 타격으로는 죽기는 커녕 흉터도 남을 수 없을 만큼 뼈나 내장, 근육, 인대 등 주요조직뿐만 아니라 피부조직까지 다 알아서 몇 초 안에 재생되는 어마어마한 회복력을 가진 몸인 듯.[4] [5]

게다가 아버지의 영향인지 체력이나 운동신경도 아주 좋은 듯하다. 체력은 회복능력과 일맥상통하는듯. 마지막엔 별 활약은 없었지만 체대에 들어가서 꽤나 여유있는 삶을 살고있다. 게다가 치킨장사도 잘된다는듯. 작중에 드러나진 않았지만 민차장이 그녀에게도 국정원 요원으로 들어올 것을 권유했거나, 앞으로 권유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장주원이 옆에 버티고 있고,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이기 때문에 섣불리 회유하지는 않은 듯. 그 동안 민차장이 그녀의 가족들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1. 추후 회상장면에서 나오는데 여자 일진에게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맞았는데도 피가 조금 나온 뒤 출혈이 바로 멈춰서 더 이상 피가 나오지 않았다. 희수를 방망이로 때린 일진과 나머지 무리들은 이에 당황하였고 결국 희수에게 반격당해 모두 다치게 된다.
  2. 실제로는 서술된대로 안 다치는 게 아니라 다치고 나서 일반인의 수천만배쯤 되는 수준으로 말도 안 되는 재생속도의 회복능력을 가진 인간이다.
  3. 희수 아버지의 회상에서 희수가 어릴 때 엄마와 함께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성인인 엄마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지만 어린이인 희수는 그 대형사고에 사망하거나 장애가 생기기는 커녕 병원에 실려간지 얼마 안 되어 금새 의식을 되찾고 부상없이 살아났다.아마 충격으로 기절을 해서 시간이 걸렸을 뿐 상처는 이미 다 회복된 수준의 상태에서 깨어난 듯 민용준이 돌아갈곳을 없애는게 자기 특기라고 말했었는데 이것때문에 민용준이 고의로 이런짓을 했다는 의견이 많다.
  4. 하지만 횟칼에 배를 찔려도 몇 초 안에 회복된 적도 있었던 희수의 아버지 장주원이 괴력을 지닌 강훈의 아버지 이재만과 과거에 싸웠을 때 괴력을 가진 이재만에게 주먹으로 두들겨 맞은 상처가 심해 그를 완전히 제압한 뒤에도 자신의 상처를 경찰들에게 보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상처가 회복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계속 이재만을 제압한 자세로 아직 얼굴상처가 다 회복되지 않은 채 계속 말을 걸며 몇초만 더 가만히 있으라고 한 것으로 보아 부상이 심할 수록 회복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주먹으로 두들겨 맞는 게 사시미칼에 찔리는 것보다 더 심한 상처인가 그 인간의 주먹은 망치보다 세니까
  5. 또한 는 군대에 있던 시절 무장공비를 잡으려고 추격하다가 그 무장공비가 눈앞에서 지뢰를 밞고 자폭을 하기까지 했는데도 그냥 군복만 다 찢어진 채로 피를 조금 흘리며 아무렇지 않게 생존했다.ㄷㄷㄷ 심지어 무장공비를 붙잡았었다는 증거로 그의 남아있는 팔 한쪽을 들고 본대로 복귀한다.엄마 얘 뭐야 무서워 즉 그 무장공비는 폭사하여 장주원이 붙잡은 팔만을 제외하고 온 몸이 날아갔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노환이나 질병에 걸리지 않는 이상 사고로는 사실상 전혀 죽을 수 없다고 봐야 한다. 가히 드래곤볼피콜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