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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
전희절창 심포기어 | → | 전희절창 심포기어G | → | 전희절창 심포기어GX |
戦姫絶唱 シンフォギアG
파일:전희절창 심포기어.png |
In the distance, that day, when the star became music. "별이 노래가 되었던, 아득히 머나먼, 그 날." |
1 소개
전희절창 심포기어의 후속작이자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방영은 2013년 7월. 캐릭터 디자인에 변화가 있었을 뿐 아니라 주요제작진 및 주 제작사도 변경되었다. 추가로 최속이 TOKYO MX가 아니라 MBS로 변경되고 그나마 밤 시간대였던 전작에서 이번 G는 심야로 늦춰졌다. 덕분에 3분기 애니메이즘은 세 작품이 방영.[1]
사테라이트 단독 제작으로 바뀌면서 퀄리티가 상당히 상승했다. [2] 단순히 퀄리티만 오른 것이 아니라 작화와 연출 스타일이 환골탈태 수준으로 달라졌다.
그리고 심포기어 라이브 2013에서 3기 제작이 확정되었다. 2기 일거방송 끝부분에 3기 정보가 공개되었다. 타이틀은 전희절창 심포기어GX. 어?[3] 히비키 패왕각성의 떡밥 2015년 7월 딱 2년 방영 예정.
2 스토리
喪失― 融合症例第一号<さようなら―ガングニール>상실― 융합증례 제1호<안녕― 궁니르 >
카자나리 츠바사와 유키네 크리스, 그리고 타치바나 히비키.
운명에 농락당한 소녀들은
FG식 회천특기장속 '심포기어'를 몸에 두르고
많은 싸움과 수많은 오해를 거쳐 결전의 땅에 집결했다.
우뚝 솟은 카딩기르가 겨누고 있던 것은
바랄의 저주[4]로서 인류의 상호이해를 방해하는 거대한 감시장치 '달'.
인류사의 뒤편에서 수천년에 걸쳐 암약해온 무녀 피네의 목적은
달을 파괴하고 신화시대의 '통일언어'를 되찾는 것이었다.
그러나 달의 파괴는
중력균형의 붕괴를 초래하는 행성규모의 재난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다가오는 위협 '루나어택'에 대항해
목숨을 불태운 소녀들의 절창은
하늘에, 가슴에, 드높게 울려 퍼지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약 3개월 후.
격렬한 전투 끝에 이지러진 달이 내려다보는 세계에서, 이야기는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복잡하게 얽힌 세계정세속에서
일본정부가 보유한 '심포기어 시스템'은
아직까지 각지에서 관측되고 있는 인정특이재해 노이즈에 대한 대책수단으로서
기밀의 일부가 공개되었음에도 그 장착자에 관해서는 감추어진 상태이다.
일상을 보장받은 상태로
미일공동연구에 참가하는 심포기어의 장착자들.
언젠가 노이즈가 초래하는 재난을 없애고
세계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꿈꾸는 츠바사.
주어진 장소의 포근함에 친숙해지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나날이지만
서서히 타인과의 접촉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크리스.
성유물과의 융합을 이루어 신영장류라 칭해지면서도,
조금도 변함없이 취미인 사람 돕는 일에 매진하는 히비키.
각자가 각자의 현재를 살아가는 와중에, 하나의 임무가 주어진다.
특이재해대책기동부와 미국 연방성유물연구기관이 최우선조사대상으로 하고 있는
완전성유물 '솔로몬의 지팡이'를 미군의 이와쿠니 기지까지 운송하는 것.
미일 양국간의 협력체제가 확립된 지금, 이렇다할 문제 없이 잘 수행되어야 할 작전이었지만
새로운 적들은 어두운 폭풍속의 밤을 틈타 바로 앞까지 몰려오고 있었다.
활짝 열린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로부터 몰려오는 노이즈의 대군.
이질적인 물리법칙이 불러오는 파괴의 불협화음이 울리고
꿰뚫어나가는 듯 소녀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진다.
'그 이름은, 궁니르'
성유물과의 융합 증례 제1호, 타치바나 히비키의 포효였다.
통솔된 움직임으로 쇄도하는 노이즈의 무리.
그 너머로 어른거리는 그림자 - 그리고 노랫소리.
새로운 국면은
소녀들의 피가 흐르는 노래와 노래의 격돌에 의해 막을 연다.
3 제작진
- 원작, 음악 : 아게마츠 노리야스 (上松範康)
- 원작, 시리즈구성, 각본 : 카네코 아키후미 (金子彰史)
- 감독 : 오노 카츠미 (小野勝巳)
- 캐릭터 원안 : 요시이 단 (吉井ダン)
-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감독 : 후지모토 사토루 (藤本さとる)
- 메카 디자인 : 카와하라 토모히로 (川原智弘), 타이가 히로유키 (大河広行)
- 프롭 디자인 : 모리오카 켄이치 (森岡賢一)
- 액션 디렉터 : 코우타 후미아키 (光田史亮)
- 퓨처 비쥬얼 : 로만 토마 (ロマン・トマ), 루갈 양 (ルガル・ヤン), 브류네 스태니러스 (ブリュネ・スタニラス)
- 미술감독 : 니시무라 타카시 (西村隆)
- 색채설계 : 시노하라 아이코 (篠原愛子)
- 촬영감독 : 이와사키 아츠시 (岩崎敦)
- 편집 : 사다마츠 타케시 (定松剛)
- 음향감독 : 모토야마 테츠 (本山哲)
- 음악 : Elements Garden
- 애니메이션 제작 : 사테라이트
4 주제가/삽입곡
- 12화 엔딩
- 엔딩 : Next Destination (노래 : 타카가키 아야히)
- 1화 엔딩 : 열창 궁니르 /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 13화 엔딩 : 무지개빛 플뤼겔 / 심포기어 주자 전원
그 외의 삽입곡에 대해서는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노래 참조.
5 등장인물
6 관련설정
7 평가
전체적으로 좋은 작화와 적당한 스토리와 캐릭터, 애니송이란 명확한 목표가 적절하게 어울려서 괜찮은 작품이라 평을 받는다.
단 1기 때도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스토리는 더욱 평이 나빠졌다. 문제점을 요약하면 중구난방. 달의 낙하, 피네의 계승자, 히비키의 시한부 인생, F.I.S 진영의 내부 갈등 등 지나치게 많은 이야기가 들어가서 플롯이 혼란스럽다. 더구나 주인공 측인 특이재해대책기동부와 적 측인 F.I.S 진영의 이야기가 제대로 맞물리지가 않아서 중반에 들어서면 거의 서로 신경도 쓰지 않는 지경까지 가는 것이 문제. 자기들만의 목적이 있는 F.I.S는 그나마 낫지만 기동부 측은 히비키의 몸에 대해서만 걱정하고 있지 F.I.S에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하는 장면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전개 속도도 너무 급해서 마치 2쿨 이상 분량인 애니를 억지로 1쿨 안에 밀어넣은 인상을 준다.
F.I.S 진영의 매력 부족도 지적되는데 마리아, 키리카는 그저 상황에 휘둘리고 혼란해하는 모습만 계속 보여주었고, 시라베의 경우는 초반부터 위선자 발언으로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다. 나스타샤 교수는 대의는 있으나 추진력이 엉망이고 결국 실질적인 진짜 악역은 웰 박사만이 남는다. 다섯 명이나 되는 적들이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각자 사정으로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스토리를 산만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오히려 10화에서 단 한 번 적으로 나온 신수경의 심포기어 주자가 훨씬 임팩트가 크다는 평이다.
그래도 흥행은 대박. 주력인 캐릭터송은 1이 3만 장대, 4가 2만 장대, 2, 3, 5, 6, 7, 8, ED 모두 1만 6천 장 전후나 팔렸다. OP도 8만 장대를 기록했다. 거기다 BD/DVD도 평균 8652장, 그외 라이브 2013를 포함한다면 평균 8988장이나 팔렸다. 이는 1기 판매량의 2배인데, 2기가 1기보다 잘 팔린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이런 작품들 중 대표격인 게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사테라이트 제작 애니 중에서는 판매량 2위를 기록.[6] 1기 1화때 네타애니로 까였던 걸 생각하면... 눈물
제작진의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량이어서 그런지 원작자인 카네코가 G 방영 종료 후 뒷 얘기를 쓰고 싶다 했을 때 바로 OK가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제작진은 카네코에게 인터넷 상의 3기를 바라는 팬들의 성원을 보여줬다고.
8 기타
9화에서 카자나리 겐쥬로와 타치바나 히비키가 함께 불렀던 노래는 성룡 주연의 폴리스 스토리의 엔딩곡을 커버한 버전이다.[7]
캐릭터송이 주인인 애니메이션이다보니 가창력이 뛰어난 성우들이 모였으며 애니는 안 봐도 OST를 사는 층이 있을 정도로 음반에 대한 평이 높다. 한사람만 빼고
1기에서도 많은 고통을 받았던 히비키역의 유우키 아오이는 그 사이 노력했는지 실력이 일취월장.
방영 종료후 개인 명의로 가수 데뷔하는 등, 어떻게보면 유우키에게 심포기어라는 작품이 큰 기회가 아니었는가? 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고진감래
로고 아래 영문 해석은 "먼 저편에서 별이 음악이 되던 그 날" 로 이는 츠바이윙의 노래 '역광의 플뤼겔(逆光のフリュ-ゲル)' 가사이다.
BD/DVD 5, 6권 특전으로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라는 특전 영상이 수록되었다.
G를 거치면서 몇가지 전통이 생겼는데.
1화에서 라이브, 엔딩곡 없음
"~라고?!"
주인공 괴롭히기[8]
캐릭터송 1번곡의 2절은 후반부 스포일러
- ↑ 대신 해당 작품은 TBS 금토 시간대에 방영은 없음. 오히려 TOKYO MX가 관동 주관방송에 해당한다.
- ↑ 다만 제작비 자체는 1기와 별 차이가 없다고.
- ↑ 심지어는 이 작품의 감독도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감독이다!
- ↑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의 저주, 즉 신의 벌을 받아 인류의 언어가 흩어진 것을 의미한다.
- ↑ 리플렉 비트 그루빈에 원곡으로 수록되었다. 이 곡에도 Aufwachen Form 버전이 존재하며, 10집 앨범 SUPERNAL LIBERTY에 수록. 1기와 달리 자주 나온다.
- ↑ 1위는 4만 장을 기록한 마크로스 프론티어.
- ↑ 특전으로 풀버전이 수록됐다.
- ↑ G부터 히비키의 어두운 과거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