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小日向 未来
전희절창 심포기어의 주연. 11월 7일생 G 종료시점 16세. 성우는 이구치 유카.
캐릭터송은
1기 - 햇살 메모리어(陽だまりメモリア)
2기 - 외경・신수경(歪鏡・シェンショウジン) / 가방에 숨겨둔 것.(かばんの隠し事)
2 작중 행적
2.1 1기
타치바나 히비키와 함께 사립 리디안 음악원에 입학한 학생. 중학교 때는 육상부. 히비키와 룸메이트로 매우 친한 사이이다.[1] 히비키에는 자신의 치부까지 드러낼 정도로 숨김없이 자신의 진심이라든가를 말하려한다. 그 정도로 히비키를 걱정하고 있고 친분이 깊다고 생각하고 있다. 히비키에게 보통의 친구 이상으로 엄청나게 집착하고 있으며 히비키가 가진 비밀 때문에 멀어지는 사이가 계속적인 갈등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스토리 전개에 있어 또 하나의 열쇠.
이후 7화에서 히비키와 절교선언을 하고 돌아다니던 도중 쓰러져있던 유키네 크리스를 만나 구조해주고, 친구가 되자고 하면서 플래그를 쌓는다. 그런데 노이즈가 크리스를 노리고 습격해오고 노이즈를 피해 도망치다가 노이즈를 처리하러 온 히비키와 만나게 된다. 하필이면 노이즈가 근처에 있고 미쿠와 같이 도망친 오코노미야키 주인 아주머니도 쓰러져있어서 함부로 행동할 수 없는 상황.
결국 미쿠가 미끼가 되기로 결심하고 노이즈를 유인한다, 히비키가 오코노미야키 주인 아주머니를 오가와에게 맡기고 급히 달려가지만 도망치느라 지친 미쿠는 노이즈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나 마지막 힘을 짜네 포기하지 않고 노이즈의 공격을 피하고 타이밍에 딱 맞춰서 히비키가 도착해 노이즈를 격파하고 둘은 화해, 화해 기념으로 사진을 찍는다.
9화에서 심포기어 관련 기밀을 아는 몇 안되는 일반인에 속하게 되었다. 가족이 없는 자신이나 히비키에게 유일한 의지가 될 수 있는 서로의 입장이므로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10화에서 노이즈의 습격에 대비해 학교의 일상생활을 지키기 위해 일반인으로써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한 결의를 하여 히비키에게 힘이 되려는 그녀의 노력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말미에 학교가 노이즈에 습격을 당했다는 언급은...
11화에서 사쿠라이 료코의 공격을 받게되지만 카자나리 겐쥬로덕분에 목숨을 건지게된다. 하지만 여전히 료코가 노리고있는 타겟임은 분명하다. 그렇지않으면 히비키는...
12화에서 히비키가 위험에 처하자, 피난처의 비밀통로로 경유하여 중앙 관리통제실에 도착해 네트워킹 성공. 스피커를 통하여 자신의 노래를 히비키에게 들려주면서 히비키로 하여금 다시금 일어서게한다.
최종화, 히비키가 피네를 쓰러뜨리고 피네가 소환한 거대 운석을 막기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마지막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그후로 3주가 흘러 1화의 프롤로그. 죽은 히비키의 묘비앞에서 오열하다 노이즈에게 공격받는 한 여성 드라이버를 구출하게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노이즈를 쓰러뜨리고 히비키가 무사 귀환. 히비키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마지막 엔딩에서 둘이 함께 밤하늘의 반짝이는 혜성을 바라보면서 끝난다.
2.2 2기
초반 비중이 공기. 대사 "히비키…"를 빼면 거의 없다.[2]
8화에서 히비키의 상태를 전해듣고 히비키의 일상의 상징으로서 옆에 있어달라고 겐쥬로에게 부탁 받는다. 히비키를 지킬 거라고 굳게 다짐하지만 웰 박사가 일으킨 호텔 사건에 휘말려서 실종.
| 심포기어 장착자 | |||||||||
| 등장 | 1기 | 2기 | |||||||
| 장착자 | 타치바나 히비키 | 아모우 카나데 | 카자나리 츠바사 | 유키네 크리스 |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 츠쿠요미 시라베 | 아카츠키 키리카 | 코히나타 미쿠 | |
| 성유물 | 궁니르[3] | 궁니르[4] | 아메노하바키리 | 이치이발 | 궁니르[5] → 아가트람[6] | 슐 샤가나 | 이가리마 | 신수경 | |
이후 9화에서 피네 측에 감금되어[7] 웰 박사에 의해 개조당하여 신수경[8]이라는 심포기어의 장착자로 등장한다. 성영(聖詠)[9]은 Rei shen shou jing rei zizzl.
파일:Attachment/코히나타 미쿠/hole.jpg
후두부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이나 BD로 추가된 변신 뱅크씬을 보면 후두부 장치의 코어가 박히기 전의 바탕색이다
미쿠를 선택한 이유는 그녀가 리디안 여학원의 학생이기도 하지만[10] 더 중요한 이유는 사랑 때문이라고 한다. 왜 거기서 사랑!?[11] 히비키를 싸우지 않게 하려는 마음이 링커를 통해 센쇼우진에 전달된다고 한다.[12] 억지로 기어를 때어내면 뇌에 무리를 일으킨다고 한다. 다이렉트 링크를 통해 성유물이 전투패턴을 머리속에 억지로 입력해서 장자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전투를 하게 하며, 링커를 키리카와 시라베보다 더 많이 투입해서 급조했기 때문에 소모품과 다를바 없다고 한다.[13]
10화에서 히비키가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세계를 만들고 싶다는 말에 히비키는 이런 방식으로 만든 세계는 옳지않다며 미쿠와 싸워서라도 되찾겠다며, 결국 싸우게된다. 본부에서 위험 제한시간을 2분 40초로 설정하여 싸우지만, 싸우는 도중 건그닐이 폭주하여 몸 여기저기에 황금색의 광물같은것이 자라난다. 미쿠는 그걸 보고 자신이 무슨 짓을 한 건지 깨닫게 되고, 후두부의 장치와의 이성이 충돌하게 되고 [14] 그리고 미쿠가 발한 신수경의 빛이 피네측의 비행기에서 꺼내진 장치로 반사, 집결된 거대한 광선에 히비키는 미쿠를 잡고 몸을 던져 성유물을 없애려고 한다. 히비키의 의도대로 신수경의 광선으로 몸에 두르고 있던 기어와 미쿠 후두부에 붙은 제어장치는 확실히 파괴되었다. 11화에서 다시 깨어나는데 완전히 원래대로 되돌아 왔다. 거기다 그 신수경의 빔을 같이 맞았던 성유물에 융합되기 직전이였던 히비키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좋게 끝난셈.
최종화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전투로 뻗은데다가 게이트가 아직 열려있어서 네피림의 폭발이 지상에도 미칠 수 있는 상황에서 떨어진 솔로몬의 지팡이를 하늘에 벌려진 게이트로 향해 투척했다.
심포기어 장착시 부르는 노래는 외경·신수경 (歪鏡・シェンショウジン).[15][16] 심포기어인 센쇼우진은 공식 설정상 이 심포기어는 심포기어 중에서도 최흉(最凶)의 심포기어라고 한다. [17]
조각 상태에서도 그 효과를 발휘하는 강력한 성유물이며. 접힌 부채 형태의 무기를 무장으로 사용한다. 격투병기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 끝에서 빔을 발사할 수 있으며 '섬광' 이라는 기술을 사용할 때 쓰인다. 어깨에는 채찍이 달려있어 격투병기로 사용할 수 있고 이 채찍은 '유성' 을 발동 시 원 위에 장착된다. 또한 수많은 거울을 소환해 조종할 수 있는데 거울은 빔을 발사하며 비트병기처럼 조작해 공격한다.
그리고 신수경의 빔에는 성유물의 에너지를 중화하는 힘이 있어서 심포기어 착용자에게 매우 강하다. 겐쥬로는 이 말을 듣고 성유물파괴자라고 불렀다. 이매진 브레이커의 그것을 떠올린 팬도 있었다.다만 성우의 전적을 생각해보면 환상살의 속성을 덧씌운 드래곤 브레스에 더 가까울지도(...) 실제로 크리스의 방어벽을 공격으로 깨버렸다기보다는 방어벽을 지우는 물질을 지속적으로 투하하여 속성을 상쇄시켰다는 느낌이 강했다.
2.3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
미쿠의 진가가 드러나는 곳(...). 개그성이 강한 특전 영상이긴 하지만, 공식 미디어이기 때문에 여기에 있었던 일은 전부 공식설정이다(...).
1기 엔딩에서 그 감동적인 재회 후에 히비키에게 안겨서는 히비키가 비명을 지를 정도로 주먹으로 퍽퍽 때려대고, 기분이 풀릴 때까지 놔주지 않는다며 진한 백합연출을 한다. 그리고 기숙사 이전 후 2단 침대에서 윗칸에서 같이 자기 위해 아랫칸을 짐칸으로 개조하는 히비키를 바라보며 "이전처럼 좁은 방이 아니니까, 굳이 아랫층을 수납장으로 쓸 필요는 없지만...내가 딱히 말릴 이유는 없겠지."라며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히비키의 "미쿠의 곁이 나에게 가장 따뜻한 장소야." "오늘도 같이 자자!"라는 발언에 얼굴을 붉히며 어쩔 줄 몰라한다.
그리고 2기 1화 이전에 크리스와 히비키가 동반출근공동 임무에 나선다고 하자 대놓고 크리스를 경계+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히비키에게 "예전에 뱃사람은 항구마다 가족이 있었다고 해..."라며 히비키에게 바람피지 말라고 전하나, 히비키는 둔감이라 무슨 뜻인지 전혀 이해 못해서 Fail.
마지막 등장은 신수경 장착했을 때 자신이 부른 노래[18]를 떠올리더니 "심포기어의 가사는 주자의 심상을 구현한 것"이라는 얘기를 떠올리곤 부끄러워서 소리지르며 리타이어.
2.4 3기
히비키의 친구, 그리고 제일의 이해자. 히비키와 함께 사선을 넘었기에, 마음을 잇는 끈은 한층 더 강해졌다.
히비키의 강함의 뒷편에 숨겨져있는 약함을 아는 미쿠는 누구보다 강하게 히비키를 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히려, 배고픈 채로 돌아오는 게 걱정일지도"
2화에선 '전희절창 하지않는 심포기어'때 히비키가 준 크리스 집 문열 쇠로 크리스 집에 문을 열은것으로 추정된다.
3화 후반부에서 히비키의 궁니르가 작동되지 않은 걸 걱정하다.
4화에서 위기에 처하자 히비키가 성공적으로 궁니르를 발동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당당하게 다녀온다고 하는 히비키에게 기다릴게 라고 말하며 배웅해주지만 그 기쁨도 잠시 오토기어 중 최대 전투력을 가진 미카와의 싸움에서 궁니르가 완전히 파괴되면서 히비키가 쓰러지고, 미쿠의 멘붕과 절규로 애피소드가 끝이난다.
6화에선 시라베의 알몸이 모니터에 비춰질때 마리아가 "남자들은 보지마!!!"라고 할때 무의식적으로 히비키의 눈을 가렸다(...).남편 관리
최종화에선 죽어가는 엘프나인에게 아무것도 할수없는 자신 때문에 혼자 화장실에서 눈물을 훔치는 히비키에게 "히비키의 주먹은 세게에서 가장 상냥한 주먹인걸..."이라며 위로해준다.근데 그 상냥한 주먹으로 사정없이 죽빵을 날리지만...
3 사용 기술
- 섬광(閃光)
무기를 원 모양으로 변환시킨 후에 원의 바깥쪽에 빔을 날리는 기술.
- 유성(流星)
양 쪽의 다리 아머를 통해 생성한 것들을 연결해서 원으로 된 것을 형성한 후에 하나의 강력한 포격을 날린다. 유키네의 방어벽도 뚫어버릴 정도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강력한 화력이라기보다는 지우개로 상대의 성유물 효과를 닿는 즉시 지워서 그대로 뚫고 들어가버리는 형태.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매진 브레이커의 그것과 유사하다.하지만 당신이 건덕후라면 요리봐도 저리봐도 스타게이저가 떠오를 듯 둘 다 전투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 거 역시 비슷하고 말이지
4 기타
본편에선 나오지 않지만 미쿠에게도 '신수경 변신 뱅크씬'이 존재한다.
2013 심포기어 라이브 콘서트에서 공개 되었고 이후 2기 BD 보너스 수록 영상에 포함되어있다.
- ↑ 한 침대에서 함께 잘 정도.
- ↑ 안의 사람도 히비키말고 좀더 대사를 달라고 하소연한다.
- ↑ 아모우 카나데의 기어 파편
- ↑ 제3호 성유물
- ↑ 카나데의 기어에 사용된 성유물 조각과 같은 부분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심포기어
- ↑ 선천적 적합자였던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의 기어
- ↑ 마리아가 탈출하던 도중에 같이 구출해서 데려왔다.
- ↑ 신수경은 빛을 굴절시키는 특성으로 주변의 경치에 녹아드는 경면미체(완벽한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고대로부터 전해져오는 마를 물리치는 힘(성유물에서 유래된 에너지를 중화하는 힘)을 가진걸 봐서는 투명인간이 되어 공격하거나, 빛을 굴절시켜 시야를 왜곡시키거나, 성유물 에너지를 중화시키는 힘을 사용해서 싸우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 심포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
- ↑ 리디안 여학원은 본래 심포기어의 주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설립되었기 때문에 이 학교의 학생이라는 것은 성유물을 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 실제 작중 나스타샤 교수의 태클
- ↑ 성유물을 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도, 아무나 링커로 적합자가 될 수 있지는 않다고 한다.
- ↑ 그래서 그런지 정말 못 싸운다. 잘 보면 크리스가 쏘는 탄환을 몇방씩 맞고 휘청거리며 반격한다.
- ↑ 애초에 웰 박사는 미쿠를 프론티어를 깨우기 위한 소모품으로 취급했다.
- ↑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얀데레끼가 대단히 충만한 노래다. 아예 니코동 태그에선 그라비티 레즈비언이란 이상한 태그가 붙었다.
- ↑ 그외에도 캐릭터 송으로 가방에 숨겨둔 것(かばんの隠し事)이 있다.
- ↑ 최약최흉의 심포기어라고 감독 트위터에서 밝혔다.
- ↑ 특히나 "이제 더 이상 어디에도 가게 하지않아, 이렇게나 좋아 한단 말이야."등 미쿠의 본심이 드러나는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