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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엘 치멜리스 (Joel Chimelis) |
생년월일 | 1967년 7월 27일 |
국적 | 미국 |
포지션 | 내야 유틸리티,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88년 MLB 드래프트 11라운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998년 KBO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한화 이글스)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1998) |
한화 이글스 등번호 39번 | |||||
이은승 (1996~1997) | → | 조엘 치멜리스 (1998) | → | 신주영 (2002~2003) |
1 개요
한화 이글스의 용병 타자였다.
1998년 들어와 부시보다는 괜찮은 활약을 했지만 한국에서 더 이상 뛰지 못했다.
2 선수생활
2.1 KBO 리그 이전
1988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되어 1991년까지 그 산하 마이너 팀에서 뛰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 팀에서, 1996년에는 뉴욕 메츠 마이너 팀에서 뛰었다.
그렇게 마이너리그만 전전하다 1997년에는 대만프로야구에서 뛰었고, 이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한국으로 오게 된다.
2.2 KBO 리그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지명 당시 치멜리스는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었기에 기대받지 못했고, 한화 구단 내적으로는 1라운드 지명된 마이크 부시에게 기대가 더 큰 상태였다. 부시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전적이 있었기에 당시 드래프트에서도 최대어로 꼽혔고, 아무래도 메이저 경력이 없던 치멜리스보다는 확실히 부시가 기대받았다.
그런데 리그가 시작하자마자... 부시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카드를 시전하게 되고...
치멜리스는 유격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중간에 수비불안을 이유로 2루수로 전향하게 된다.[1]
전반기 타율 .254 8홈런 29타점을 기록, 후반기에는 기록관리 작렬 타율 .302 9홈런 63타점을 기록하며 그나마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1999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도 한화에 3라운드 지명되었는데 데이비스와 로마이어가 교체될 경우에 대비해 뽑아 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이 둘은 엄청난 활약과 함께 우승반지를 끼게 되고, 그 이후 한국에서 치멜리스를 다시 보게 될 일은 없었다.
2.3 이후
마이너리그로 돌아가 캐나다, 멕시코 등지를 전전하다 2002년 은퇴, 마이너리그 코치로 활동하였다.
3 이야기거리
- 입단 당시에 자신이 뛴 모든 리그에서 3할 이상을 쳤다고 말한 적이 있다.[2]
4 통산 성적
역대기록 | ||||||||||||||
년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1998 | 한화 이글스 | 118 | 409 | .279 | 114 | 22 | 0 | 17 | 63 | 48 | 1 | 34 | .457 | .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