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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No.21 | |
조현우 (趙賢祐 / Jo Hyeon-Woo) | |
생년월일 | 1991년 9월 25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추가바람 |
포지션 | 골키퍼 |
등 번호 | 21 |
신체 조건 | 189cm / 83kg |
출신학교 | 중대부속중학교 (2005~2007) 중동고등학교 (2007~2009) 선문대학교 (2010~2012) |
소속팀 | 대구 FC (2013~) |
2015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 |||||||||||
FW 조나탄 | FW 주민규 | ||||||||||
MF 고경민 | MF 이승기 | MF 조원희 | MF 김재성 | ||||||||
DF 박진포 | DF 신형민 | DF 강민수 | DF 이용 | ||||||||
GK 조현우 |
현재 K리그 챌린지 최고 수준의 골키퍼
달구벌의 데 헤아대 헤아
1 소개
대구 FC의 골키퍼. 선문대를 졸업했다.
2013 드래프트 자유계약 1호선수로 대구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대학 시절부터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될 만큼 유망한 선수였다. 2010년 AFC U-19 챔피언십 대표, 2010년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대표팀 소집훈련, 2012년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대표, 2013년 AFC U-22 챔피언십 대표로 선발되었다.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등번호는 21번. 이전에는 백민철 선수가 사용하던 등번호였다.
성남 일화 천마와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루었고 무난하게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다만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2013시즌 13 경기 22실점을 기록했다. 팀의 K리그 챌린지 강등을 막진 못했다.
키프로스 전지훈련에 참여했고, 등번호는 21번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2014시즌 14경기 출장해 21실점을 기록했다.
2015시즌 공격력은 괜찮지만 수비력은 평균이하인 대구 FC의 수비진을 연이은 선방으로 잘 잡아내고 있으며 이런 활약덕택에 대구의 K리그 챌린지 우승다툼이 가능했다. 그리고 이 시즌 활약에 힘입어 드디어 슈틸리케호의 부름도 받아낸다.
2 플레이 스타일
대학 시절에는 안정감을 가지고 골키퍼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헬 게이트가 열린 대구 수비진 사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비드 데 헤아가 맨유 수비진에 의해 강제 레벨업을 하듯 조현우도 헬 게이트가 열린 대구 수비진에 의해 강제 레벨업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반사신경이 좋아 캐치나 펀칭은 비교적 우수하나, 킥이 정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3 기타
롤 모델이 다비드 데 헤아이다. 실제 모션이나 플레이스타일, 체격 등이 데 헤아와 상당히 흡사하며 조현우의 별명 또한 대구의 데 헤아.
98년 월드컵 당시 김병지의 플레이를 보고 골키퍼가 되고 싶어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누나 팬, 여동생 팬, 형님 팬, 남동생 팬 중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하자 여자 팬을 선택했다. 이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