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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No.75 | |
강민수 (姜敏壽 / Kang Min-Soo) | |
생년월일 | 1986년 2월 14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경기도 고양시 |
포지션 | 센터백 |
신체조건 | 186cm |
등번호 | 4번 |
프로입단 | 2004년 전남 드래곤즈 |
소속팀 | 전남 드래곤즈(2004~2007) 전북 현대 모터스(2008) 제주 유나이티드(2009)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0) 울산 현대(2011~ ) 상주 상무(임대) (2014~2016) |
국가대표 | 31경기 |
2015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 |||||||||||
FW 조나탄 | FW 주민규 | ||||||||||
MF 고경민 | MF 이승기 | MF 조원희 | MF 김재성 | ||||||||
DF 박진포 | DF 신형민 | DF 강민수 | DF 이용 | ||||||||
GK 조현우 |
1 소개
186cm라는 좋은 하드웨어로 공중볼 싸움에도 능하고 적극적인 수비로 리그에서 평가가 좋지만, 국대에서는 단점인 떨어지는 집중력 때문에 실수가 많아 영 평가가 좋지 못한 수비수.
2 클럽
고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지만 그 해에는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2005년 허정무 감독 취임 후 중용되기 시작하였다. 2007년 FA컵 우승에 공헌하였다. 4년 동안 전남 소속으로 45경기에 출장하면서 1골을 넣었다. 2008년 정인환과의 트레이드로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고, 2009년 제주 유나이티드로 옮겨 19경기에 출장하였다. 2009년 12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트레이드되어 20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11년 1월 오범석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울산 현대에 이적하였다. 2012년 울산 현대의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
2014년 5월 11일 부산전을 끝으로 한상운과 함께 상무에 입대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2014년 7월부터 상무 소속으로 뛰고 있다가 2016년 전역하여 울산으로 복귀했다.
2016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리그에서의 평가아저 바닥을 치는 중이다..
3 국가 대표
김상식, 염기훈과 함께 리그와 국대 평가가 극과 극인 선수[1]
2007년 6월 2일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하였다. 국가 대표 초기에는 자동문이라고 불리며 숱하게 비판받았다. 특히 2009년도에 있었던 한일전에서 일본의 센터백 타나카 툴리오의 목을 고의적으로 잡고 해딩을 한 후 페널티의 빌미를 제공해 다시 한번 비난 받았다. 2010년 FIFA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곽태휘의 부상으로 대신 포함되었다. 이후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다 홍명보 감독의 부임 이후 다시 한번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 그래도 김상식은 이전까지 제 포지션이 아닌 중앙 수비수로 뛰다가 최강희 밑에서 드디어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겨우 재평가를 받았고, 염기훈도
오른발을 제외하고비난이 너무 많았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강민수는 영 재평가 받을 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