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함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 한글판 명칭 | 족제비의 대폭발 | |||
| 일어판 명칭 | イタチの大暴発 | |||
| 영어판 명칭 | Ferret Flames | |||
| 일반 함정 | ||||
| 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가 자신의 LP보다도 높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가 자신의 LP 이하의 수치가 되도록, 상대는 자신의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골라 주인의 덱으로 되돌려야 한다. | ||||
핀치에 몰린 상태에서 상대 몬스터를 모조리 덱으로 바운스해버리는 위기 탈출용 카드. 조건이 미묘할 수도 있지만 현재 유희왕 환경이 원턴 킬 위주라 라이프는 내다 버리는 것이라는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대표적으로 클리포트 툴, 히어로 얼라이브 등.
또 다른 특징으로, 효과 처리가 "~해야 한다", 그러니까 악명높은 고통 분담이나 아포클리포트 킬러와 같은 명령형 텍스트다. 덕분에 조건을 맞춰서 발동에 성공만 하면 온갖 내성을 무시하고 최소 하나는 덱으로 돌릴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발동 조건 상 초반에는 쓸 수 없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또한, LP 조건이 절대 수치로 주어진 것이 아닌 상대적 비교, 그러니까 자신의 LP가 상대의 몬스터의 공격력 합보다 낮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치킨레이스와 함께 자신의 LP를 깎으면서 상대의 LP를 미친 듯이 회복시키는 덱, 가령 활로엑조의 새로운 활로가 될 수도 있겠다. 이 카드의 사용에 대해선 상대라이프를 회복시킬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라이프가 줄어든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일러스트에서는 화무태도가 스컹크 마냥 꽁무니에서 액체를 내뿜어 폭발을 일으키고, 그 폭발에 츠치노코 여러 마리가 휘말리고 있다. 정작 화무태도는 파괴, 츠치노코는 뒤집기라 바운스와는 연관이 없다는 게 함정.
여담으로 궁지에 몰렸을 때 마지막 비상수단을 사용한다는 뜻의 일본어 속담인 「족제비가 뀐 최후의 방귀 (イタチの最後っ屁)」가 카드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크래시 오브 리벨리온 | CORE-KR07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 | CORE-JP077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s | CORE-EN077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