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사정법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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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군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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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발사기를 말하는거니? 안전한 곳으로 옮겨서 터트리는 거란다

네이버 지식인에 등록되었던 유명한 질문. 원문보기
현재 답변은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사라져있다.

1.1 개요

제목만 보면 지뢰에 사정하는 지뢰를 뿌리는 방법 정도의 총기 수입 같은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군사 전문 용어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는 질외사정(체외사정)법의 잘못된 표기이다. 질외사정법을 소리 나는 대로 읽으면 이렇게 발음된다. 질문자의 질문 내용에 "가정시간에 배운건데..."라는 말이 있어서 답변자가 쉽게 파악한 듯. 기술·가정 시간이라고 했으면 한 번 더 생각할 뻔 했다

실제로 제목과 내용보다도 지식인에 질문할 때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지 않으면 제목의 단어에 따라 자동으로 선택되는데 이 지뢰사정법은 "사회,문화 > 군대,무기"로 분류되어 있어 웃음을 더했다. 제목의 '지뢰'라는 단어 때문에 자동분류가 그 쪽으로 잡힌 것. 현재는 카테고리가 수정이 되었는지 제대로 잡혀 있다.

여담으로 질외사정(체외사정)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피임에 성공할 확률은 있어도 피임법이라고 볼 수는 없다. 후기

1.2 기타

남자의 그것으로 비유되기도 하기 때문에 무기가 맞지 않느냐는 반응도 있었다(...).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뜨는 것들이 많다.# 자세한 것은 일진어 참고.

괜찮을 거라고 안심하고 있다가 덜컥 걸린다는 점에서 초월적인 표현이라는 의견도 있다. 어쨌거나 꽤나 인지도가 높은 몬데그린 중 하나.

사실 진짜 지뢰를 발사하는 것이다 국군에서도 공병(혹은 연대급 이상의 보병부대에서 요청 가능)에 가면 FASCAM이라고 지뢰밭을 발사해서 설치하는 장비를 볼 수 있다. 김경진이 쓴 데프콘 한중전쟁에서도 티베트인들이 헬리콥터에 달아놓은 지뢰발사기로 중국 군대를 쓸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1. 이 항목은 몬데그린에 해당되진 않는다. 몬데그린은 발음을 잘못 알아듣는 경우에 한정되는데 이 항목의 경우 발음은 제대로 알아들은 케이스이다. 단지 철자와 뜻을 오해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