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도 2호선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해서는 2호선#s-2.1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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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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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출시명
SKT지하철도 2호선
KTF, LG텔레콤만원지하철

2004년 모바일 원에서 출시한 모바일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가격은 2호선 답게 2000원. 당시 제작자 인터뷰철덕

2 설명

지하철도 2호선은 게이머가 지하철 승무원이 되어서 직접 지하철을 운행하는 게임으로, 실제 서울메트로(당시 서울지하철공사)에서 받은 42개역의 실제 운행시간, 운행거리, 1년 평균 탑승 인원, 실제 운행중인 지하철 차종의 데이터를 추가시킨 세미 네트워크를 가장한 리얼 게임이었다.

전차로 고의 한국 버전 해도 무방하다.[1]사실상 이 게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였지만 일부 극소수 올드비 철덕들은 아직도 이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2016년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된것으로 보인다.

3 숨겨진(?) 정체

철도게임의 볼모지 한국에 나타난 비운의 역작이었다.

모바일 게임 주제에 다이어그램과 RH시간대 표현에,실제 철도차량의 물리엔진을 똑같이 재현해냈고,객실 승객들의 상태 창이라던가, 비슷한 유형의 전차로 고BVE에도 없는 돌발상황[2]이라던가, ATS(!!!)까지 구현되어 있었다.제작자가 최소 철덕 또한 1호선부터 8호선[3]까지의 노선데이터를 서버에서 다운받아 실행할수도 있었다. 이쯤이면 엄청난 대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으나, 결국 묻혀졌다.

최근들어 흠심이나, 트심이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나 일부 리얼리티 요소의 경우는 어떤 철도게임도 실행한적 없는 요소임을 감안하면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게임이기도 하다.

이 게임을 해본 분들의 지속적인 추가바람
  1. 실제로도 그렇게 런칭하였다.
  2. 지하철에 사람이 투신(...)하거나 귀신(!!)이 나타나거나 취객이 선로에 서 있는등의 아찔한 상황을 잘 묘사해놓았다.
  3. 당연한 이야기지만 당시에는 8호선까지밖에 개통하지 않았다.아니 분당선국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