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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건설이 취소 또는 무산된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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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이 추진안,파란색은 장기구상 노선이다.
1 개요
- 도심 교통문제 개선,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적인 신교통시스템 도입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천안 경전철이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에서 불당동/시청, 국제비즈니스파크[1],단국대 천안캠퍼스, 종합버스터미널에 이르는 약 12.3km(정거장 10개)로 2011년에 착공해 2015년까지 건설될 예정이었다.타당성조사도 B/C 1.07을 넘어 그때 당시만 해도 경전철이 건설이 확정되는 분위기였다.만약 순조롭게 추진되었을 경우 민간사업자가 30년동안 운영하고 있었을 것이다.
- 또한 장기계획으로 문성/원성동과 청수지구를 거쳐 다시 천안아산역으로 돌아오는 순환선 계획을 구상하였다.
1.1 차량
고무차륜 AGT(한국형 경전철 K-AGT)경전철이 차량이며,의정부 경전철,부산 도시철도 4호선과 비슷한 모양을 갖출 예정이었으며,원안은 도심 구간도 전부 지상 고가로 올렸기 때문에 도심을 휘젓고 다니는 의정부 경전철과 더 비슷하다.하지만 이것이 재검토를 부르는 씨앗이 되고야 말았다
그런데...
2 건설 취소
- 다른 지자체 경전철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파산 위기에 이르는 만큼 경전철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결국 잠정 보류,사실상 취소되었다.그러나 완전 백지화가 아닌 장기계획으로 추진할 가능성도 있으니 그에 대해선 추가바람.
- 그러나 천안시 규모가 팽창하고,신도시,택지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지금의 인구보다 더 늘어날 수 있고,현재인구 30만명대인 김포시도 자체 도시철도,그것도 지하로 추진하는 마당에 장기적으로는 천안 경전철이 착공될 가능성도 있다.[2]만약에 재추진된다면 더 많은 내용을 추가바람.
3 기타
- 천안 경전철 재검토 내용 중에서 고가형 경전철이 만성 적자를 부르는 고비용 저효율의 교통수단이라는 게 재검토 대상이었는데,그러면 아파트가 많은 시내 구간은 저심도 또는 지하화하고,요즘 추세에 따라 BRT,노면전차를 채택해 유연하게 운영할 수도 있다.
- 근데 수요 문제도 존재한다.현재 국제비즈니스파크가 무산되었고,현 노선 서측에 위치한 아산신도시의 70%가 백지화되어 예측 수요보다 미달할 꺼라는 우려의 의견도 있다.
시 재정이 넉넉하면 인구가 50만이어도 추진할 수 있다
- 천안 경전철과 환승되는 노선은 수도권 전철 1호선(장항선),경부고속선(KTX)이다.
-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천안-아산이 통합된다면 천안아산역에서 아산 방면으로 지선을 만들어 운영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여기에서 천안 경전철의 역 목록과 대략적인 계획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본 내용을 더 알고 싶은 위키러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