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総統
するのじゃ!
매의 발톱단의 총통. 하이브리드 형사에서 나온 이름은 고이즈미 돈이치로(小泉鈍一郞)[1]이며 한국판 매발톱단 3기에서는 '소상순'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한국판 성우는 안장혁.
나이는 55세이며 생일은 1월 1일. 디자인은 히틀러에서 따온 듯.
명대사로는 "살살 죽여줘~","Killing me softly"가 있다.
2 설명
남보다 두 배 겁이 많고 두 배 잘 감동하지만, 쓸데없는 국경을 없애 세계를 하나로 묶어 의심이나 증오, 슬픔을 많이 없애 남의 아이도 자신의 아이처럼 사랑하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계이거 아닌가를 만들기 위해 세계정복을 목표로 한다.[2] 참고로 이건 뻥이 아니라 진짜다. 정치적(?)으로 보자면 그의 사상은 흔히 세계정복하면 생각나는 군국주의, 전체주의 등이 아닌, 세계주의나 아나키즘이 유력하고 오히려 현대판 홍길동일지도? 과거 회상을 보면 순하다 못해 한심한 지금 모습과는 달리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할만큼의 무력을 갖출정도로 능력있는 리더였던것 같지만, 디럭스 파이터에게 하도 전멸 당하는게 일상이 되다보니 거의 재기불능이 된 듯.
세계정복에 매진한지 23년이며 결혼은 하지 않았다는데, 극장판에서 사실은 가출한 아내와 아들이 있는 것이 밝혀진다. 더불어 주인집 아주머니가 총통의 아이를 가졌다. 근데 총통의 몸은 전혀 그런 기억이 없다고....
매의 발톱단 이전의 조직 용의 발톱단이 디럭스 파이터에게 괴멸당해 요시다군과 필립을 빼고 전투원들을 전부 잃어버렸다. 다행히도 단원 전부 잘 착지하여(...) 무사히 고향 시마네 현에 돌아갔다고 한다.(...) 그 후 만든 것이 매의 발톱단.
3 여담
DS으로 나온 게임이나 극장판 1편을 볼때 검에 대해 조예가 깊은 듯하다.
2번째 극장판 Mr.A와의 최종결전에선 예산문제로 외모가 살짝 조잡해졌지만(…) 후에 원상복귀되었다.
2011년 1월부터 총통이 메인 캐릭터로 나오는 신작 애니메이션 하이브리드 형사에서 주인공 역으로 출연. 토요타점 + 토호 시네마스와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11월 제작 회의 전 요시다의 조언을 받아 전 화를 무료로 개방하도록 하는 것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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