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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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最狂広報.[1] 일본의 주식회사, 니트로 플러스(Nitro+,NitroPlus)의 홍보부서 혹은 죠이맥스 홍보팀을 지칭한다.[2] 죠이맥스 본인은 행사장에서 항상 아프로 가발을 뒤집어 쓰고 있으며 홍보팀은 각종 코스프레를 한체 거리에 나가 홍보를 하는 등, 당시론 파격적인 이벤트를 연달아 흥행 시켰고 이후 다른 회사들도 이 행렬에 속속들이 참여. 아키하바라막장화를 재촉한 흑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막가파식의 행동을 눈감아준 이유는 죠이맥스(죠이맥스는 예명, 엄연한 일본인)가 라디오 DJ 출신으로 당시 이름값이 올라가던 전문예능인이자 라디오 감독이었고 니트로 플러스는 창립초기에 자신들의 데뷔작인 팬텀 오브 인페르노에 대한 홍보부의 홍보가 엄청난 실수를 남발, 회사가 부도위기에 내몰리기도 한 일이 있어 홍보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었기에 가능 한 일이었다. 홍보야 말로 회사의 사운을 좌지우지 한다는 사장의 모토 아래 이들이 세운 홍보방식은 튀는 것이야 말로 홍보다라는 것으로 행사 관리측과 합의하에 안내방송의 점거, 안내 도우미들에게 강제로 신작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시키는 등등 비상식적인 행보를 걸었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지는데 성공했다.

온갖 코스프레와 퍼포먼스로 무장한 이들은 홍보장의 메인이벤트보다 튄단 평가를 받고 있으며 홍보장에서 정보를 얻기 보단 이들을 만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이들도 존재할 정도이다. 니트로플러스가 관여한 애니메이션[3].에 엑스트라로 등장하였으며 니트로가 제작한 드라마CD에는 성우로 찬조출연 하기도 했고 최종적으론 니트로 캐릭터란 카테고리로 넨도로이드로 발매되었다.

죠이맥스는 초창기때는 오리지널 계열이나 알 아지프의 코스튬을 개량한 복장을 입었으나 슈타인즈 게이트를 한창 홍보중일 때의 죠이맥스는 시이나 마유리의 복장을 개조한 복장을 입고 나왔다.
슈퍼소니코가 게임화, 앨범발매 등으로 푸쉬가 이루어 지자 노출도 높은 소니코의 복장을 입고 출몰하고 있다.

2013년 7월 16일, 돌연 "나 7월 15일부로 니트로 플러스 때려쳤음"이란 트윗을 게시하며 퇴사선언을 날려 "업계의 얼굴을 내친 니트로 플러스는 각성하라!"라는 비난이 니트로 플러스에게 쏟아졌다.
2005년 이후, 점차 양지로 나오는 사업을 전개중인 니트로 플러스에게 있어, 에로게타카하시 명인으로 추앙 받는 죠이맥스를 회사홍보부의 중진으로 두기 어려워 토사구팽한것이란 설이 돌았는데 우로부치 겐이 트위터에 남긴말을 보자면, 니트로 플러스가 자회사를 세우고 거기에 사장으로 부임하는 일종의 인사이동명령을 받은것 같다계장에서 사장이면 출세한거잖아!고 한다.

  1. 일본어 음독은 さいきょうこうほう. 최강홍보(最強広報)와 발음이 같다.
  2. 과거엔 죠이맥스 본인을, 최근에는 죠이맥스가 이끄는 팀을 지칭한다.
  3. 데몬베인, 팬텀OVA, BLASSRE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