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현재는 승부조작범.
1 개요
생년월일 | 1988년 8월 5일 |
소속 | |
종족 | 저그 |
ID | BBoongBBoong |
별명 | 방귀대장뿡뿡이, 사육저그, B4[2] |
2 경력
2.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
2012년-
2012 HOT6 GSL Season 1 코드 A 2라운드 -
2012 HOT6 GSL Season 2 승강전 → 코드 S 32강/코드 A 3라운드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승강전 → 코드 A 1라운드 -
IPL 4 37-44th -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A 2라운드 -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25-32nd -
2012 HOT6 GSL Season 5 승강전 → 코드 A 3라운드 통과 -
IPL 5 9-12th
-
-
2013년-
2013 HOT6 GSL Season 1 코드 S 16강 → 코드 A 3라운드 -
MANGOSIX GSL 승강전 →
-
-
기타 대회-
2011년 11월 Team Ace Invitational 4강 -
팀리그 -
GSTL May. Prime 8강 -
2011 GSTL 시즌 1 Prime 준우승
-
2.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
2013년-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 코드 S 32강/챌린저 리그 1라운드
-
-
기타 대회-
AIMAG 스타2 국가대표선발전 A조 4강
-
3 소개
스타크래프트2 조작 사건에 연루된 승부조작범
2013년 이성은 상[3]
얄개같은 이미지지만, 군필이다.[4] 은근 동안인 셈.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 출신 프로게이머로 뿡뿡뿡이라는 유동닉으로 활동했다. 리갈마인드 김경수 선수가 은퇴한 후로 스투갤 내에서 스투갤러로서 최고로 찬양받는 선수였다. 프라임에 입단한 후에도 간간히 스투갤에 찾아와 뿡테 뿡뿡 하여튼 뿡이 들어간 유동닉으로 간간히 뻘글을 올린다.
스투갤에서는 최종혁을 프라임의 GSTL의 에이스라고 밀어주는데, 이유는 아직까지 GSTL에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프라임에서 그래도 꾸준하게 1,2승은 챙겨주기 때문이다.[5] 특히 PlayXP 출신 프로게이머가 GSTL에서 좋은 경기를 하지 못하고 패배하거나 하면 꼭 스투갤 안에서는 뿡뿡프라임 얘기가 나온다.
2015년 10월 19일 승부조작 혐의로 최병현과 함께 구속됐다.# 너마저... 이미 이전에 덜미를 잡혀 9월 말에 수감되고 구속과 함께 제명된 최병현, 박외식과는 달리 10월 19일 검찰 수사 발표에서 범행이 드러났다. 그래서 구속된 당일이 아닌 20일 KeSPA의 조작사건 후속대처에서 영구제명됐다.
2016년 3월 31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1심 판결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5백만원의 추징금이 선고되었다. 2016년 7월 14일, 창원지법에 의하면 원심의 형량이 무거워 항소했다고 하나 항소가 기각당했다고 한다.
4 플레이스타일
테란전에선 화끈한 뮤링링견제를 좋아했었다.
그러나 이후 뮤링링 단계에서 무리하지 않고, 다수의 멀티를 확보하며 안전하게 후반을 간뒤 무리군주, 타락귀, 감염충 조합을 모으는 후반지향적인 스타일로 많이 바뀌었다.
5 연도별 경기내용
6 기타
- 스투갤에서는 그를 메딕으로 만들어 버렸다.
- 일명 완전한 사육
- 재밌는 점이 카메라가 비출 때마다 덕아웃이나 부스 안에서 무언 가를 먹고있다. 이를 두고 스투갤 뿐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은 "박외식 감독이 뿡뿡이를 도넛으로 조련하고있다".
- 2011년 10월 4일, Sony Ericsson GSL Oct.에서 동래구의 탈락으로 침울해져있던 커뮤니티. 그러나 이 침울해진 커뮤니티는 곧 엉덩이에 뿔 날 운명이었으니... 뿡뿡이가 절대 간판에 NS호서를 상대로 출전한 것이었다! 그것도 10월 1일 녹화라 국군의 날 예비역 특집이라고 최종혁, 황영재, 이인환이 예비역 군복을 입고서 출연하였다. 결과적으로 이번에도 간판 깨기는 실패했으나 뿡뿡이는 지고난 뒤 호서 선수들과 박수를 치며 환호하다가 말 그대로 발광하면서 자기 간판을 부숴버린 후 부리나케 도망가버렸다. 커뮤니티는 울다 웃었다.
- 2012년 후반기에, 살을 폭풍같이 빼며 몰라볼 정도의 훈남이 되는데 성공한다.
- 2012년 10월 22일 승강전 경기를 하는 날, 프라임 유니폼이 아닌, 곰티비가 제공하는 옷을 입고 나오며, 프라임 팀 탈퇴를 알렸다. 딱히 팀내에 문제보다는, 개인적으로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기사
- 그의 치킨사랑은 끝이 없는듯 하다. 닉네임변경권이 생기자 바꾼 아이디가...
- 이합집산이 빈번한 스투판에서 최종혁 또한 팀 해체 수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우선 2012년 10월 29일, 창단 준비중인 MJ Team으로 이적했으나, 기사 2013년 1월 3일 당혹스럽게도, MJ Team이 갑자기 해체돼버리며 원치도 않은 무소속 신세가 되고 만다. 다행히 2013년 1월 30일 Azubu팀에 입단했으나, # 1년 남짓 된 2014년 2월 28일 부로 계약 만료와 동시에 팀이 해체되면서 다시 무소속. 이후 오랫동안 소속팀 없이 지내다 인베이젼에 입단, 이후 원소속팀 Prime으로 복귀함과 동시에 팀의 주장이 되었다.
- 스타크래프트2 승부조작 사건 이후
1일 천하재평가를 받게 되었는데 프라임에 입단하려고 했던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소속의 아마고수 멍뭉탕(포카리셔틀)이 입단 시험에서 떨어트렸는데 실력은 좋지만 팀의 안좋은 분위기에 휩슬리지 말고 다른팀에 가라는 의미에서 탈락시켰다고 했다. 이로서 주작의 마수에서 아마추어를 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승부조작 사건에 추가로 기소가 되었다. #그냥 주작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