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에서 스타크래프트 2의 국내 시연에 맞춰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 약칭 스투갤.
목차
- 1 개요
- 2 풍습
- 3 사건
- 3.1 half라도 사건
- 3.2 이천돼지 고소사건
- 3.3 카느님 고소사건
- 3.4 고소 문화
- 3.5 스갤 vs 스2갤 전쟁
- 3.6 이게 바로 테란입니다!
- 3.7 기사도 홍어드립 사건
- 3.8 스갤의 스투갤 자짤 테러사건
- 3.9 다크마린의 스투갤 자짤 조작사건
- 3.10 스마트폰 갤러리 스2갤 습격 사건
- 3.11 루메이스 자폭사건
- 3.12 아이유 메인화면 공유사건
- 3.13 100번째 댓글 베타키 공유사건
- 3.14 프라임-펜릴 사건
- 3.15 와콤 맵핵 사건
- 3.16 김가연의 스투갤 악플러 고소사건
- 3.17 스갤과의 대동맹
- 3.18 애갤러스와의 애증관계
- 3.19 GSL 관련 폭주
- 3.19.1 삼국지 갤러리 습격사건
- 3.19.2 GSL 오픈 시즌1 4강 과일장수 vs. 김태환 사과사건
- 3.19.3 GSL 오픈 시즌1 결승 김원기vs김성제
- 3.19.4 GSL 오픈 시즌2 예선
- 3.19.5 임요환 vs. 황희두 곰TV폭발 기념 야갤 습격 사건
- 3.19.6 GSL 32강 임요환vs안정민 스갤 야갤 습격 사건
- 3.19.7 GSL 16강 임요환 VS LONER(중국인) 따이 이 황제록
- 3.19.8 GSL 8강 임요환 VS 이윤열 야갤 습격 사건
- 3.19.9 GSL 시즌2 결승전
- 3.19.10 안홍욱 우주모함 사건
- 3.19.11 임요환 광탈사건
- 3.19.12 GSL 오픈 시즌3 8강 저그 전멸 사건
- 3.19.13 GSTL 스갤vs스2갤 대전쟁사건
- 3.20 DSL
- 4 고소 시대
- 5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 6 2013년도 스투갤
- 7 2014년도 스투갤
- 8 2015년
- 9 2016년
1 개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멀티로서 출발했지만 반 스타크래프트 정서가 강한 편이었고, 스갤보다 더 세력이 커질거라 생각했지만 친목과 맵핵에 진저리가 난 이들이 스갤로 오기도 하고 하면서 망갤이 되었다.
갤러들 중 설정에 대해서 통달한 사람들이 많았다.[1] UED빠가 많고, '프로토스는 설정만 보면 최강인데 왜 이렇게 당하냐?'는 말을 하는 사람도 많다.[2] 은근히 DoW나 C&C를 까면서 스타2에 우폭하는 유저들도 있는 듯.
주적은 스꼴[3]이라 불리는 스2망해라 스1 흥해라 파들.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유저들 중에 이 쪽으로 넘어온 사람도 제법 있어서 각종 비교글도 자주 올라오고 언급도 자주 되지만 두 게임과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일부 스꼴들의 망한다 망한다 설레발에 극도로 반발했으며 자신들도 스갤에 스타1리그 망한다 망한다 설레발을 투하하기도 했다.
갤의 극단적인 스2충은 스1 화면만 보면 저질 그래픽, 눈썩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일부는 스타1이 국내게임 산업등에 미친 영향들을 부정하기도 했다. 발매 이후에는 그저 스투갤에 스타1 얘기만해도 스꼴로 몰아서 깠다. 지금은 관심이 없어져서 키보드 워리어 혹은 스투충이 아니고선 아예 스갤엔 구경도 안가지만 프로리그 스타1, 스타2 병행 이후로 스갤과 스투갤을 병행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Play XP 같은 경우는 양쪽에 발을 담그는 사람이 많아서 생각보다 안 깠다. 그곳은 DC특유의 찍찍 내뱉는 문화를 별로 안 좋아하고 DC는 소위 친목, 가식을 까는 일반적인 커뮤니티와 디시 갤러리의 반목 정도만 였지만 DC와 플엑의 선비적인 성격이 맞지 않아 플엑과 스투갤 병행 유저들을 첩자라고 탄압했다.
스갤과 아웅다웅했지만 목표는 과거 전성기적의 스갤을 잇는 디시 수도가 되는 것으로 스2갤 중심의 디시 갤러리내 세력도를 그린다던지 경기가 끝나고 거대갤을 털러 간다든지 스1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인다. 타 거대갤에서 보는 스2갤은 유망주지만 애송이 정도. 화력도 안되면서 디시수도를 먹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야갤에 찝적거린 덕분에 야갤의 샌드백으로 전락하는듯한 기미가 보였다. 거기에 GSL이 방영돼도 프로리그와 스타리그, MSL이 있는 날이면 스갤에게 엘리당하기 일쑤. 동네북이었다.
이게 별 수 없는게 갤러 대부분이 갤의 흥망 여부는 별로 관심없고 게임에만 관심 있었기 때문에 GSL이 어떻든 갤이 어디에 털리건 간에 일단 게임부터 하고 본다. 친목질이 아니라?예를 들어 갤러리가 털리면 스갤러들은 역공을 가지만, 스2갤러들은 래더 서치를 누른다. 갤러리를 털고 싶어도 '싫어. 이리 와 연겜하자' 이런 분위기라 화력이 안 나왔다. 스타크래프트 2엔 채널이 있어 보통 스2갤러들은 대부분 스2갤 채널에 모여서 게임하느라 바빴다.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새벽시간에 글 조회수는 보통 10몇정도인데 채널엔 100명이 모여서 겜하고있다. 글쓰기 버튼 대신 래더 서치를 누르고, 갤이 느리면 래더 서치를 누르고, 스갤에서 와서 갤이 털리고 있으면 래더 서치를 누르고, 래더하다 자꾸 져서 빡치면 채널에서 연겜이나 옵방을 찾는다며 깽판을 치다가 안구해지면 래더 서치를 누르고, 갤질은 안 한다. 갤부심을 살려서 채널종자를 박멸하자는 의견도
2012년 온게임넷의 스타2 방송이 시작되면서 이제 스투갤이 예전 스갤처럼 흥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롤갤이나 디아갤 등의 게임 관련 타갤러들 사이에서도 많이 나왔었으나, 어째 (좋은 의미에서의) 스타2 관련 작품이나 얘기들은 스2갤이 아닌 스갤에서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고 정작 기대하던 스2갤표 소스들은 별로 안 보인다.[4] 스갤도 요즘은 한참 침체기중이라 실북갤 20위권 밖으로 나가는 일이 많지만, 스2갤은 아예 몇달째 순위권 내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디시 공식 잡탕갤인 꿀벌 대소동 갤러리[5]보다도 순위가 더 낮다. 안습. 이는 스갤의 선수 기반 팬덤에 비해서 게임 만을 좋아했던 스2갤의 특징이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는 모여서 게임을 하는 '친목질'로 발전했고, 결국 망하고 말았다.
그래도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고 1달 정도간은 스2갤이 북적거렸으나, 현재는 게임 인기의 한계와 과도한 친목질로 인해 망했다. 당장 본문에도 뭔가 친목질과 관련된 듯한 주제가 조금씩 보이는 것만 봐도 대충은 알 수 있다. 스2 이야기를 하려면 스갤로 가는 것이 낫다.
1.1 유저 비율
베타 시절 한 유저의 조사에 따르면 (댓글 20개정도라 신빙성이 높진 않지만) 스갤러 30% 자생 20% 와갤러 20% 워갤러 20% 기타갤러 10%로 스갤러비율이 매우매우 "애매"하다. 30%나 된다고 할 수 도 있지만 후속작인 스타2가 고작 30%밖에 안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 그러니까 스2갤이 스갤 침공이 가능했던 걸지도.
스타1의 몰락 이후로는 스갤러들의 유입이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인지 전투력도 전보다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렇게 유입된 스갤러들은 고향스갤을 털지 않기 때문에 화력 분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물론 와갤의 영향으로 자폭을 하는 스갤러가 등장함으로서 입지가 매우 애매해졌다.
문화적으로는 와갤과 스갤의 십덕성과 선수 서킹이 합쳐진 상태였다. 거기에 정사충이라 까이는 정치 사회 갤러리 인원 여러 명이 간혹 지역드립으로 물흐리고 이것에 반발하는 스갤/기타갤러와 찬동하는 와갤러. 야갤과 많이 접촉하면서부터 보수화되기도 하였다.
스투갤을 하는 유명 선수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Maka라는 아이디를 쓰는 테란 유저 곽한얼이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 유저이며, 글도 종종 썼다. 그 외에도 허준과침, 리갈마인드, 레니아워 등도 스2갤러이다. 다만 유명 클랜 가입자일 경우 클랜 평판을 생각해 활동을 자제하기도 했다.
1.2 베타 시절
젭라 베타키좀
과거 블리자드의 출시 연기 크리로 인해 세력이 살짝 죽었다가 베타와 정식 출시일이 발표되면서 세력이 상승했다. 1주일에 5회 하는 GSL과, 저녁 9 시, 더 가면 새벽 4시까지 하는 기사도 연승전을 볼 때 실북갤 순위권 안에 들었을 정도. 대다수의 초창기에 텃세를 부리려던 자들은 엄청난 물량의 인파에 묻혀버리고 병신 취급 당했다. 거기에 짤쟁이가 많아서 친목질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원수가 불어난 이후에도 주고받는 짤문화가 사라지지 않았다.
베타키가 있는 자들은 베슬아치, 베타키가 없는 구걸쟁이들은 노비로 불리우고 있었다. 돈을 주고 베타키를 산 사람들은 돈으로 족보를 샀다고 한다. 베슬아치와 노비를 이용한 추노 드립이나 오덕 짤방이나, 오덕 관련글이 자주 보이곤 했다. 당시엔 친목질보단 소위 베타키로 벼슬아치 노릇을 하는것이 강세였다. 베타키좀 저 좀 주세요 헉헉하는 것들과 베타키로 상전 노릇하려는 것들로 나뉘었다. 당시엔 베타키 한 번 공유해주면 피자 한 판이었다나. 여기에 네이트온 원격 조종을 통해 스타2를 대신 실행/로그인 시켜주는 소위 "대리 접속" 도 꽤나 활발했는데, 이때 한 악당이 네이트온으로 게임을 로그인하는 대신, 윈도우 폴더자체를 지워버렸다는 슬픈전설..아니 실제이야기가 전해진다.[6] [7]
스랄형님이라는 닉네임의 갤러가 '스타2해보니까 스타1이랑 달리진점이 없구만 ㅉㅉ' 이라는 제목의 꾸준글을 매 시간 50분 단위로 올리기도 했다. 이 꾸준글에 올라오는 엄청난 퀄리티의 짤방[8]이 화제가 되고있다. 매 글마다 짤방이 바뀌고 있으며, 심지어는 요청으로 합성도 해주신다. 오오 스랄 형님 오오 사실 스랄이 아니라 그롬 헬스크림이다. 꾸준글의 예 스랄짤들
2010년 6월에는 블리자드의 가격 정책을 욕하는 글로 도배가 되었었다. 이후 영구 까임을 받던 사람은 데이비드 킴. 실은 09년~클베 시절만 하더라도 데이비트 킴은 갤러들의 블빠심에 까방권을 얻었었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밸런스에 데이비드 킴은 결국 영구까임권을 얻나 했지만 1.1 패치가 의외로 저그의 숨통을 틀어주고 테테전의 양상도 바꿈으로서 까임을 덜 받게 되었다. 거기다 #더한 악당 이 발견됨으로서 동네북이 데이비드킴이 아니라 크리스 시가티가 돼버렸다.[9] 그러나 1.1.2패치 이후 저그가 또다시 득세를 하자 다시 예전처럼 까였다. 그러나 저그의 상향으로 "능력은 있다"라는걸 증명한 만큼 좀 더 장난스럽게 까였다.
1.3 정식 발매 이후
정식 발매된 이후 스타2 망한다고 설레발 치는 유동닉을 가장한 알바들의 공격을 받았다. 어떤 이는 NC빠이자 COH빠라는 극단적인 반블리자드 게임 성향의 인물인게 확인되기도 했다.
사실 어느정도 폭발은 예상됐지만, 패드립도 한층 강화되었고 홍어드립과 기타 코갤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드립들로 인해 갤러리 상태가 꽤나 썩어있는 상태가 되었다. 거기에 와갤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 들어온 이들도 많아져 갤러리 질이 매우 저하된 상태로 다른 관련 사이트를 욕할 계제가 아니게 되었다. 원래 스타2까기는 가격정책에 한정되었으나 와갤, 코갤 등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시궁창화 되면서 막장화 된 것이다. 설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까는 사람들이 많으며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 상태가 한 2~3주정도 유지되었고 그 후엔 남을 인원 남고 갈 인원 감으로서 코갤 냄새는 조금 가셨다.
이런 상황에서 스타갤러리와 코갤의 융합과도 같은 스투갤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밤 8시~12시 사이에는 기사도의 연승전 진행에 따라 흥분하거나 좌절하거나 하고, 개드립으로만 몇페이지를 장식하거나 생초보들을 위한 가이드들도 떠돌아다니는 등, 훈훈하지만 결코 훈훈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코갤이나, 와갤, 정사갤 인원들이 매우 많고 그쪽 관련으로 온갖 개드립이 성행. 당시의 디시가 그런 성향인 편이지만 스투갤은 상당히 극단적이었다.
당시 스타2 밸런스에 대한 스투갤러의 반응은 '테철판' '프뻔뻔' '저징징'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말그대로 불곰에게 공중 공격을 가능케 하라거나 공속을 증가시켜 달라는 등 뻔뻔하다 못하 철판을 내두른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일부 테란 유저들과 프로토스도 분명 장점이 있음에도 단점만 부각시키는 일부 유저들, 그리고 대단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저 답이 없는 저그를 칭하는 말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의 친구가 스2저그를 당신에게 추천했다면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봐라.' 따위가 1.1.0 패치 당시의 농담이기도 했다. 당시 갤러리에서 밸런스 드립은 테뻔뻔vs프뻔뻔의 격렬한 키배와 소외된 저그로 이루어져 있었다. 테란과 토스는 서로 까기 바쁘며, 저그는 테,프 전부 까고있는 모습을 보였다. 저 징징들은 주로 테란보다는 역장과 거신으로 무장한 프뻔뻔들을 더 까는 덕분에 테뻔뻔들이 저징징과 함께 프뻔뻔을 까기도 하며 가끔 테뻔뻔들의 고의적인 이간질로 갑자기 키배가 일어나기도 했다.
GSL이 있는 날이면 글 리젠이 빨라졌다. 리그 중에는 실시간 북적갤러리에 항상 껴있었다. 그러나 평소에는 과거의 위용에 비해 너무나도 한산한 느낌을 보여주는데, GSL이 같은 기간에 행해지는 스타리그에 묻혀 빛을 바래고 생각보다 크게 흥하지 않는 모습에 대한 실망과 무엇보다도 갤러들이 스투채널에 몰려서 끼리끼리 노는 바람에 급속히 친목화되어 신생 갤러리 주제에 급격한 노쇠화를 겪고 있다. 초기엔 갤러들이 합심해서 "친목종자"들을 경계하고 채널을 만들려는자, 소위 닉들 붙인 짤방을 만들어 끼리끼리 놀려는 자들을 방법했지만 "짤쟁이"들 중심으로 은연중에 친목화기 진행, 결국 갤을 쇠퇴시키고 말았다. 결국 2014년 4월 15일 기준 망갤이 되었다!!
이후 프프전을 싫어하는 프프전안티러가 등장하기도 했다. 프프전안티러 세력이 만들어진 이유는 프프전이 하도 많이 나오는데다, 줄다리기 싸움이 없어 프로토스 자체를 저주했기 때문이다.
2 풍습
2.1 갤 털이 문화
사건이 있을때마다 이상한 갤러리를 턴다. 허준과침(지태훈)이 Idra(그렉 필즈)에게 패배하자 한의학 갤러리를 공격했다. CellaWerra(홍승표)가 중학생을 상대로 2셋트에서 승리후 Holy Check라는 글귀를 손등에 적어 세레모니를 하자 종교 갤러리를 공격(정작 홍승표는 3세트 패배로 탈락했다.) 오지에서과일장수(김원기)가 승리하면 과일 갤러리를 턴다. 그리고 2010년 9월 17일 이형주 선수가 이관우 선수를 맹덕충으로 이기자 삼국지 갤러리를 털었다. 2010년 9월 29일 김원기 선수가 사과 세레모니를 하자, 과일 갤러리와 아이폰 갤러리를 털었다. 대망의 2010년 10월 2일, 대폭주… 하지만 GSL 이후로 꽤나 비대해졌으나 전투력이 낮고 스갤에 비하면 상당히 순박해서 이상한 갤 외엔 별로 털생각이 없어졌다. 애초에 당시엔 갤털이 문화가 남아있는 갤러리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황.
다른 갤러리에서 털 때 보통 반격을 갔지만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에서는 일부는 역공을 가고 남은 자들은 역장을 쳤다.역장의 예제
2.2 종족 세탁 문화
"나 테란인데 저그 너무 강하다" <- 토스
"나 토스인데 테란 너무 강하다" <- 저그
"나 테란인데 거신 너무 바이킹에 잘터진다." <- 토스.
종족 얘기를 믿으면 안된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변신수라고 까이는게 일반적.
보통 경기가 없으면 뻘글이나 서로 빨아제끼는 선수를 가지고 병림픽을 여는 애비갤과는 다르게 스투갤은 서로 종족을 가지고 누가 사기고 누가 사기다는 식으로 종족관련 병림픽이 잦다.
문제는 이런 문화까지는 좋지만 서로를 칭하는 호칭이 ~라디언 이라는 식. '테라디언', '프라디언', '저라디언' 식으로 서로를 깐다. ~라디언이라는 접미사가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목적에서 파생된 것을 생각하면 패드립은 쳐도 지역드립은 안치는 스갤과는 다른 부분. 오래전부터 쓰이던 '테뻔뻔', '프징징', '저묵묵' 등의 단어가 있는데 왜 굳이 이렇게 부르는지는 모를 일이다. 스투갤에서도 가끔 '니들 테라디언 프라디언 하는게 뭔지는 알고 쓰냐' 라는 글이 올라오긴 하지만 달리는 리플은 스꼴임을 간파한 '니들은 선수들한테 개씹혐좆 붙이면서 까는 주제에 무슨?' 이라는 답글이 달린다. 하지만 2012년 후반기에 들어 서로 한번 박터지게 싸운 이후로는 스투갤에서도 개씹혐좆이 사용되는 빈도가 늘기 시작했다. 음? [10]
2.3 잡금[11] 무시
스공카나 웬만한 커뮤니티에서 어느정도 중고수로 여겨지는 플레티넘 등의 리그를 잡금이라고 까며[12], (어느 리그나 그렇지만) 브론즈~플레티넘의 밸런스 징징 글이 보일때마다 '잡금들은 마스터나 찍고 와서 징징대샘 ㅋㅋ'이라는 덧글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특히 플레이XP와 더불어 기본적인 마스터 유저들이 굉장히 많은 스투갤의 특성상(심지어는 마스터도 몇백점 기준을 잡아서 그 이하면 무시당한다!) 다른 커뮤니티처럼 골드~플레티넘,다이아 유저들이 마음놓고 이야기하기엔 마스터 유저들이 너무 많아 눈치보이기 때문. 어느정도냐 하면, 갤러리 내에서 깽판치는 유저가 있어도 프로게이머들조차 그 사람을 이긴다고 장담을 못 해 버빵으로 버로우시킬 수 없는 경우마저 많다.
다만 이는 (흔히 '클래스'라고 통칭하는)리그의 실력차이에서 오는 경기양상에 차이때문에 생긴 룰이라, 밸런스 이야기 한정이며 일반적인 게임대회 이야기나 썰 풀거나 할때는 리그를 문제삼지 않는다. 그런데 혼자 래더뛰는 마스터 스투갤러보다 피방가서 친구와 같이 게임하는 브론즈리거가 위너
예를 들어, 골드 리거가 "야 아까 래더뛰는데 이러이러해서 졌더라. XX 사기 아니냐" 하면 당장 "정찰가서 체제 봤을때 이러이러하게 대처하면 충분히 대응 가능한데 ㅡㅡ 그리고 XX를 쓰기 위해 상대는 기회비용으로 뭘 포기하는거고 어쩌고저쩌고"[13] 하고 태클이 걸리지만, 그와는 별개로 갤러리 내에서 브론즈만 모아서 경기나 방송을 하는 건 스투갤 내에서도 리그 상관없이 다같이 웃으면서 본다는 것.
요는 게임을 즐기는 것과 밸런스를 논하는 것은 따로따로라는 것이다. 잡금이라고 무조건 무시하는 것은 게임과 커뮤니티를 스스로 좀먹는 것일 뿐더러, 자신이 잘났다고 까불대는 이른바 '부심'으로 분류되기에 갤러리 내에서도 별로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한다. 반대로, 하위리그 유저도 상위리그와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밸런스 관련된 이야기는 가급적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상위리거의 리플레이를 조금만 봐도알 수 있고, 또한 아래쪽에 서술되어있듯 글을 올릴 때 "XX가 좀 강하지 않냐?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 이런 식이라면 다들 잘 알려주니 너무 걱정하진 말자.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점은 똑같은 내용을 마스터 리거나 프로게이머가 슬쩍 문제삼은 부분을 소위 말하는 잡금이라는 유저가 똑같이 한번 따라 슬쩍 문제삼아보면 돌아오는 답은 잡금이라는 욕설 뿐이다.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 이 똑같은 문제를 마스터 리거나 프로게이머가 제시하면 '아~ 그렇네' 하지만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잡금유저가 제시하면 잡금이 알지도 못하면서 나불댄다고 욕을 먹는 희한한 모습 두 말 할 것 없이 후광효과 때문이다.
잡금의 기준은 굉장히 다양하다.[14] 브실골 내는 거의 예외없이 잡금이며, 플래티넘부터는 조금 논란이 있는 편. 물론 현실은 맞는 말을 하면 안 까이고 틀린말을 하면 리그에 상관없이 잡금 취급을 받는다.
2.4 츤데레
스투갤에서 어느 정보를 물어보면 일단 썅욕(..)이 날아온다. 그러면서도 덧글 틱틱 던져주는데에 중요한 정보가 숨어있고, 플레이xp나 다른 커뮤니티와 비교해도 오히려 정확한 정보력을 자랑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온게임넷에서 스타2로 전향함에 따라, 많은 스꼴들이 이주해왔는데, 스꼴들의 기본적인 질문에는 많은 유저들이 덧글로 대답해주는데 비해[15] 진짜 전문적인 질문에는 정작 덧글이 몇개 올라오지 않지만, 그 덧글들의 정확성이 상당한 수준.또 스2가 예상외로 흥행이 저조하자 좆망겜이라고 까면서도 꾸준히 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2.5 친목질
스투갤 모 유저가 맵핵을 유포하고 다니는데도 갤러들은 아무런 반응도 없고, 매일 친목종자들이 서로의 실명을 부르면서 이에 질린 일부 갤러들이 스갤이나 롤갤 등으로 빠져나가고 점점 갤 리젠율이 줄어들고 유입이 끊기는 상황이다.
아직 남아있는 유동닉들이 갤러리 내의 친목을 배척하려고 시도는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갤러들이 친목질을 하고 있어서 그런 시도는 무의미한 상황이다. 실제로 가끔 몇몇 유동들이 친목때문에 망한 갤러리를 지적하면서 글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바보 취급하면서 게임탓으로 넘겨 버린다. " 스투갤이 망한 이유는 게임이 망해서지 우리가 친목해서가 아니다 " 류의 논리를 펼치면서 소위 말하는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이제는 정말 보이는 닉 밖에 안 보이고 어그로 종자와 친목종자만이 남은 말그대로 망한갤이 되어버렸다. 다른 스투 커뮤니티들은 모두 입을 모아 스투갤은 끝났다고 하는 중이다.
특히나 2014년 현재까지도 보이는 닉만 보이는 그야말로 고인 물 현상은 아주 그대로이며, 자기들끼리 ○○좌, ○○상무님 이라며 호칭까지 붙여가며 친목질에 열을 올리는 상황을 볼 수 있다. 개념갤러들이 친목질에 대해 지적을 하자 오히려 장문의 글을 올리며 '친목질이 왜 문제냐? 학교가서 친구 사귀면 친목질이라고 선생이 가로막더냐?'라며 어이없는 반론을 펼치며 지금도 서로서로 친목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카톡친추'까지 하는 지경이다.
친목질이 점차 확대되면서 오히려 친목질을 하려는 몇몇의 뉴비들도 입갤하지만 얼마 못 가서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야말로 그들만의 리그가 만들어진 셈. 스투갤 총망라 정보집. 스투갤의 산 역사이자 증인이 직접 기술한 자료라 신뢰할 수 있다.
결국 흥행에 참패한 게임으로 인해 유입인구가 적은 상황 + 거기에 갤러들 스스로 과도한 친목질로 인한 유입인구 배척 = 완벽한 그들만의 리그
3 사건
3.1 half라도 사건
스타크래프트2의 정식 발매 가격이 발표되어 카오스 상태였던 스투갤에 half라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갤러가 등장하여 "스타크래프트 2 가격은 본인의 하루 일당의 반도 안되는 가격이다, 난 삼성 SDS에 근무한다"는 식으로 장황하게 거짓말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의 허세는 점점 웅장해져서 "고시 때려박다가 망해서 삼성에 들어갔다" "나로호 발사시스템을 테스트했다, 1년 이내에 2차 발사할것"등등 주옥같은 개소리를 계속 늘어놓기 시작. 물론 스투갤러들중에 그의 말을 믿는 사람은 전혀 없었고 그는 사내 메신저와 사원증을 인증한다. 하지만 그가 얼굴부분을 편집하고 인증한 사원증은 햅틱폰 PR용으로 만들어진 SS501 김현중의 가짜 사원증이었던것이 스투갤러 "카느님"에게 밝혀졌다. half라도는 "내 신상 털면 고소한다" "디씨 6년에 이런 일쯤은 아무것도 아니다"등등의 허세를 버로우탈때까지 주옥같이 내뱉었으며 결국 며칠 후에는 half라도라는 닉네임은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하프라도 사건 정리. 4대갤 찌질이었다고 한다.
3.2 이천돼지 고소사건
누가 고소했는지 어떤글이 고소당했는지 당시에 그 누구도 알지 못했으나, 당시에 떡밥이 전라도 vs 경상도 떡밥으로 아무런 상관없도 없는 이천돼지가 똥오줌 못가리고 전라도인을 욕한 것으로 추정, 불과 몇시간 전까지 찌질거리던 이천돼지가 누가 자기를 고소했냐며 반성의 기미라곤 발톱의 떼만큼도 없는 글을 싸지른다. 고소미의 시작
그 후로 자기는 원래 디씨를 접으려고 했었고, 절대로 고소미 쳐먹고 접는것이 아니라면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다시한번 글을 싸지른다. 두번째 글 쿨하게 인정하는듯 했지만 그와중에 'ㅅx롬들아'라는 등 끝까지 찌질함의 끝을 보여주는 이천돼지.
정모 당일이 돼서 차표와 후기까지 써내고 그 글은 스타덤에 올라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 메인을 장식하게 됐었다. 내용인즉 자기가 적은 욕은 찐따,씹새 단 두마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것으로도 고소가 되었으며, 이천돼지에게 고소를 시전한 상대방은 합의금을 원하진 않고 헌혈과 20만원의 기부를 원했다는 것이다. 강제정모 후기 이것을 끝으로 두번다신 안오겠다고 맹세한 그였지만, 입대전까지 500개 가까운 게시글을 더 써내려가며 찌질함의 극을 보여주었다. 보너스
3.3 카느님 고소사건
카느님은 패드립과 키배를 밥먹듯이 하는 스투갤의 불량 갤러다.
카느님과 키배를 뜨던 오줌보라는 유저가 카느님의 디씨 아이디로 구글링을 하여 "김응구"라는 이름을 찾아내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신상정보였다. 카느님은 박씨였고 그 전에 활동하던 FPS갤러리에서 교복 명찰을 인증함으로써 사실화되었다. 갤러들은 카느님의 김응구가 본인이 아니라는 증거와 해명을 무시하고 김응구라는 이름에 카느님의 성만 더해서 카느님을 "박응구"라고 호칭하였고 카느님은 그 호칭을 굉장히 증오하여 박응구라고 호칭될때마다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패드립으로 응수하였다.
그로부터 몇달 후. 유령회사ex라는 갤러와 카느님이 키배를 벌이게 된다. 유령회사ex는 카느님이 박응구라는 호칭을 매우 증오한다는것을 알고 카느님을 놀리기 시작한다. 그에 분노한 카느님은 역시 박응구 호칭을 자제해줄것을 요청했지만 유령회사는 그에 응하지 않고 꾸준히 카느님을 도발했다. 결국 카느님은 유령회사ex의 신상정보를 털어서 강도 높은 패드립과 함께 유포했고 카느님은 결국 유령회사ex에게 고소를 당하고 만다. 하지만 결국 둘이 합의를 봤는지 실제 형사처벌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
위 항목의 half라도의 사원증을 김현중의 가짜 사원증인것을 밝혀낸 사람이 본 항목에 서술되는 카느님이다.
3.4 고소 문화
위에 이천돼지와 카느님 사건 이후 와갤,스갤과 달리 고소가 농담거리가 아닌 꽤나 실생활에 민감하며 고소당한 사람도 많다. 많은 유저들이 "뭐하러 고소하냐" 분위기지만 이 와중에도 "ㅎㅎ 고소당하면서도 날뛰는 싱싱한 좆고딩을 보니 즐겁네요" 라면서 즐기는 유저들도 많다. 확실히 와갤과 스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3.5 스갤 vs 스2갤 전쟁
당시 스2갤 vs. 스갤 구도는 저 대화문 하나로 설명이 끝난다.
발단은 한 유저의 이간질로 시작되었다. 이 유저는 스갤과 스투갤에서 서로 다른 아이디를 쓰며 개드립을 쳤고,결국 스갤 vs. 스투갤의 전쟁 발발. 허나 역시 신생 갤러리인 스투갤은 털릴 뿐이었고, 소수의 스투갤러가 발악을 해보지만 묻히는 상황. 그때 혜성같이 등장한 한 유동닉이 스갤의 3~4페이지를 "전술핵 투하" 라는 글로 도배하고 스갤은 말그대로 초토화 된다. 결국 글쓰기가 내려가자 분노한 스갤러들은 스투갤을 공격해서 스투갤 역시 글쓰기가 내려가게 된다. 그후 두 갤러리의 갤러들은 연합하여 와갤을 털러가는 매우 훈훈한(?) 장면을 보여주며 끝을 맺는다.
2010년 7월 7일. 스타크래프트2 최종베타의 패치가 시작됨에따라 스투갤은 대대적인 스갤 공격을 시작했고, 그 결과 놀랍게도 스갤의 완패. 공격 시작이 채 10분이 지나지 않아 스갤의 글쓰기가 내려갔고, 반면 스투갤로의 스갤의 공격은 본진방어를 한 스투갤에 의해 완벽히 막히게 됐다. 이에 대해 혹자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하지만 이는 방송경기가 끝난 뒤에 시작한 공격이기에 스갤의 활동 인구가 부족한 시간대의 공격이었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명심하라. 스투갤은 당시 베타게임 갤러리라는 것을.
2010년 7월 26일. 22시 22분 스타2 오픈베타를 기념하여 스투갤은 스갤을 공격했다. 하지만 15분동안 약 18페이지밖에 못 털은 조루화력(…)을 자랑하며 [16] 이어 코갤, 와갤, 던갤까지 이어서 짤짤이공격을 감행하였다. 심야시간을 틈탄 공격이 나름 성공하자 다음 행선지를 골랐는데 하필이면 건든 것이 야갤(…). 본진방어에 쉽게 휩쓸려버리고 스투갤이 공격했던 갤러리들이 회복되어 역습을 오고 이어 야갤까지 역습을 와 약 두시간동안 스투갤이 신명나게 털렸다. 수튜걀 알바가 글쓰기를 차단해놓은뒤 공격이 잠잠해지자 글쓰기를 다시 풀었는데 바로 신명나게 털렸다. 지못미
이를 오메가 전투에 비유해서 스갤 폐품함대 와갤 게이함대 코갤 막장함대 야갤 대형함대에 털렸다고 포장하는 스2갤러 들도 있었다. 아니 그 미션은 막고 역관광인데
2011년 1월 4일 전 스타크래프트 황제 임요환의 경기가 있는날. 이날 임요환이 승리를따내 스2갤은 최근 스토브 기간동안의 부진을 회복하기위해 스갤 침공을 감행했다. 이때 스갤 역시 당시 스타 경기가 거의 1주일 가량 없기에 화력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 하지만… 스2 갤은 한페이지 조차 완벽하게 털지 못한 반면에 스갤에서의 세명이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은채 40페이지 가까이 털어버렸다… 이젠 빼도 박도 못하고 최연소 퇴물갤
2012년에도 두 갤러리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GSL이 있는 날이나 스타1계에 무슨 일이 생기면 스갤을 털러간다. 스투갤에서는 현재 진행되는 스타1 리그를 8월만 지나면 리그도 못여는 시한부, GSL보다도 상금도 적은 리그, 사골로 우려먹는 리그라며 신나게 까고 있으며 스타1 프로게이머들도 신나게 깐다.[17] 물론 스갤에서도 후속작이면서 패륜짓이나 하는 아서스 같은 것들, 니네가 자랑하는 스2 전략도 결국 스1 프로게이머가 만든 거, 스타2는 밸런스에서 1보다 나은 게 없는 한심한 게임이라는 식으로 신나게 까고 있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갤러리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딱히 뿌리깊은 반목이니 이런게 있어서 까는게 아니다. 그냥 서로 싸우다가 정들어서 문화적으로 투닥거림면서 웃고 떠드는것. 애초에 스덕후란 집단이 그렇게 큰 집단도 아니고.
애당초 평소에는 스갤이 그렇듯 스타1리그에 대해 별 관심이 없어 스타1에 대한 이야기가 잘 나오지 않는다. 다만 스꼴을 가장한 어그로 종자가 뜨거나 저작권 소송에 관한 소식등이 나오는 경우엔 대다수 갤러들이 스타1쪽에 대해 상당히 공격적으로 반응한다.
그리고 스투갤은 결국 오늘 또 엘리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사실상 스갤에 패배해버린 셈이나 다름없다. 협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스갤의 적으로 남을건지 스갤의 식민지로 남을것인지 어느 곳으로 가도 결국 운명은 시궁창이 되었다. 그리고 불법 리그 드립은 치지 못하게 되었다.
GSTL.feb가 엄청난 경기력으로 성공적으로 흥행하자 흥분한 스투갤러들이 스갤을 140페이지나 털어버린적도 있고 또 이유없이 서로 엘리전이 벌어지지를 않나, 최근엔 최약체 외국팀 FXO가 최강팀 IM에 대해 올킬을 성공하자 꼼뱅록을 앞두고 있어 흥분한 스갤의 40페이지를 털어버리다가, 꼼뱅록이 끝나고나서 스갤도 맞테러를 가하다 서로 글쓰기가 내려가는 등 이들의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2012년 5월 기준으로 스갤에는 스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갤러들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거의 더이상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프로리그에 스타2를 스타1과 함께 병행하는 방식으로 온겜에서 스타2를 방송하기 시작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면 원인이다. 게임으로서의 논쟁은 거의 끝났지만 서로간의 기존 선수를 물어뜯는 병림픽의 시대가 도래했다. GSL을 하건 프로리그를 하건 서로의 선수를 눈에 불을 켜고 물어뜯고 있다. 서로의 분위기가 이렇다고 해도 너무 노골적으로 서로를 비하하진 말자.
그리고 2012년 여름에 들어서 스갤과 스투갤은 선수들이나 팀을 지지하는 것보다 사실상 온빠vs곰빠 구도가 주를 이루는 형태다.
3.6 이게 바로 테란입니다!
기사도 연승전에서 나온 명언아닌 명언. 프로토스의 날빌이 먹혀서 일꾼수가 더블스코어 이상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테란의 지게로봇을 이용한 회생능력이 너무 좋아서 테란이 역전승한 경기에서, 날빌을 시전한 토스가 나가면서 한 분노의 한마디. 이게 빵 터진탓인지, 그 이후로 묘한 유행어가 되어 테란이 기적의 역전승을 할때마다 스타2 관련 게시판이나 갤러리에서 종종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3.7 기사도 홍어드립 사건
사실 코갤,정사갤,와갤쪽 인원이 상당하기때문에 소위 말하는 지역드립이 성행하고 있는데 이런 스타2갤의 성향이 폭발한 사건이라고 할수 있다.
2010년 8월 21일 기사도 연승전에서 채팅으로 기사도의 출신지역이 전라도인것을 가지고 채팅방에서 '라도','홍어' 드립등의 난동을 부려 기사도 본인이 분노한 사건이 있었다. 애시당초 스타2 관련 커뮤니티중에서 이런 지역관련 개드립을 치는데는 스투갤밖에 없는고로 거의 대부분 스투갤쪽 인원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스투갤에서는 기사도가 예민하게 군다며 적반하장식으로 날뛰거나, 디시가 원래 이런곳이니 이해해달라며 달래주거나, 아니면 계속 지역드립을 쳤다.
다행이도 약 1주일 후 기사도가 드립치는 사람들 신경쓰지 않겠다며 스투갤(눈팅) 복귀를 선언했다. 현재는 이러한 지역드립을 마뜩치 않게 여겨온 스투갤의 다른 세력에 의해 진화된 듯하나 그 성향상 언제든지 이런 사건이 재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 못한 선례를 남기게 되었다. 그리고 산발적으로 관련 개드립은 여전히 올라오는 중이다.
이 사건 이후로 스투갤에서 정사충에 대한 대우가 꽤나 심하게 나빠져서 전라도 방언의 특징인 제라든지, 성님 등의 발언도 꽤나 까이게 되었었다. 지금은 별로 제재하진 않는다만… 그래도 도가 너무 지나칠 때는 정사충 2마리만 있어도 갤러리를 망친다고 20명 넘게 달려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2012년에는 야갤과의 싸움등 여러 요소 때문에 왠지 모르게 점점 스투갤도 보수화 되었다. 지역드립은 기본. 대표적으로 멀쩡한 글에다가 XXX 당신은 XX에 삽니다. 라는 뻘리
3.8 스갤의 스투갤 자짤 테러사건
2010년 10월 18일 GSL 시즌2 개막을 기념하여 스갤이 스투갤을 공격하며 자짤을 스갤의 자짤으로 바꿔버린 사건. 추가로 일베(그전날 프로리그 경기때 스갤서버가 맛이 가자 스투갤을 점령했다.)또한 스갤러들이 점령했었다. 덕분에 몇시간동안 스타크래프트 갤러리2가 되었었다. 그로부터 3일후인 2010년 10월 21일 다시한번 스투갤의 자짤이 스갤의 자짤로 바뀜으로서 스투갤 알바의 필요성이 의심되고 있다.
3.9 다크마린의 스투갤 자짤 조작사건
2010년 10월 19일 스갤의 스투갤 자짤 테러사건으로 바뀌어버렸던 자짤을 스투갤러인 다크마린이 투표 조작을 통해 다시한번 바꿔버린 사건. 몇몇 갤러들 사이에서는 닥마서스 사건이라 칭한다.
3.10 스마트폰 갤러리 스2갤 습격 사건
2010년 11월 15일 갤럭시 S의 OS2.2 프로요 업그레이트가 진행되면서 WOW 갤러리를 털고 난 스마트폰 갤러리 갤러들이 타겟을 스2갤로 변경, 글쓰기를 내려버렸고 간발의 차로 조금 뒤 스2갤러들의 반격에 의해 스마트폰 갤러리 또한 글쓰기가 내려간다.
3.11 루메이스 자폭사건
○○○ 개새끼 해봐에 빡친 루메이스가 화려하게 글을 배설했고,인터넷의 유명한 호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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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아이유 메인화면 공유사건
파일:Attachment/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iu.jpg
3.13 100번째 댓글 베타키 공유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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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프라임-펜릴 사건
사건은 2010년 11월 22일 YedorPrime 이라는 유저가 play xp와 스투갤에 펜릴프라임에 관한 수위 높은 불만글을 올리는 데서 시작되었다. 양 커뮤니티의 유저들은 펜릴이 무슨 잘못을 했나 궁금해하고 있었다. 예도르프라임은 잠시 후 펜릴이 정모에도 참석하지 않고, 휴대폰 번호도 밝히는 것을 회피하며, 배틀넷 상에서 귓말까지 씹었다고 말했고, 이에 양 커뮤니티 유저들은 '별 것도 아닌데?'라는 반응.
실제로 펜릴이 예도르의 물음에 회피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관하여 예도르는 펜릴의 나이를 의심하며 펜릴에게 부적절한 언어 행사 등을 한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펜릴은 홧김에 클랜 홈페이지를 탈퇴. 이어서 예도르 역시 펜릴을 프라임에서 제명시켰다. 여기까지라면 그저 평범하게 끝날 일이었다. 하지만…
play xp와 스투갤에서 모두 프라임에 잘못이 있다고 까던 중, play xp에서 펜릴을 공황장애, 중고딩으로 매도하는 글이 일부 올라왔고 펜릴은 이에 나이 인증을 하게 된다 그것도 전역증으로!!. 스투갤러들은 이것을 들고 play xp에서 펜릴을 비방하던 유저와 프라임을 폭풍같이 깠다. 한편 play xp의 유저들은 떡밥을 정화시키자며 프라임-펜릴 사건을 묻으려 하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스투갤러들과 마찰이 생겼다. 스투갤러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프라임과 관련된 많은 글들이 '악성 징징글'로 신고를 먹어서 블라인드가 되고 'xp에서 왜 프라임 클랜 얘기를 하느냐'라는 반응을 보이자 스투갤러들은 play xp를 침공, 일시적으로 몇몇 게시판의 글쓰기를 내려버렸다. 이 사건 이후 프라임클랜 선수가 안습한 경기력을 보여주면 예도르의 어록에서 유래한 프라이머의 ~, 프라이머성님은 ~ 등으로 프라이머를 붙여서 조롱한다.
펜릴은 그이후 예도르프라임을 언급하는것도 싫어했으며,추후 개인방송 도중 예도르프라임은 프라임클랜에서 돌려쓰는 걸레아이디라는 드립까지 쳤다. 요약본
3.15 와콤 맵핵 사건
스투갤 최강자이며 ell랭킹도 최상위급(전성기에 11위까지 올라갔다)인 와콤이 스투갤 유저들 일부가 모여서 만든 클랜인 악동클랜에 대한 반응이 미적지근하다고(혹은 그냥 장난삼아) 같은 스투갤러이자 악동클랜 운영자인 쿱신이 맵핵 떡밥을 던진 사건. 실제 사건의 시발점은 스투갤 시드[18]가 playxp에 와콤의 다른 아이디인 저그랑께가 맵핵을 쓴 것이 아니냐고 의혹글을 올린 것이었다. 이에 쿱신은 떡밥에 열심히 불을 붙이며 공고생들을 낚을 생각에 잔뜩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드님이 올린 최초의 글에 해병왕프라임 이정훈이 스캔도 안뿌리고 병력조합 예상 잘 하시던데..'라고 댓글을 단 것을 필두로 서기수가 '그래도 저그랑께님은 잘하셨는데'라 언급, 그 외에도 최연식이 언급하는 등 점점 네임드들의 발언이 생기면서 쿱신을 비롯한 스투갤러들은 어버법버버 하다가 좋은 떡밥이 생겼다고 신나게 와콤을 까기 시작했다.
최초떡밥이 유포되고 그 다음날(정확히 말하자면 당일 새벽 떡밥이 유포되었다),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스투갤러들이 지목한 리플레이들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으며 맵핵을 켰다면 무슨 용기로 리플레이를 올렸겠느냐고 반박했다.[19] 이에 스투갤러들끼리도 맵핵을 켜면 안개쪽으로 화면이 가야하는데 리플엔 가지 않았다vs요즘 맵핵엔 화면 프로텍터도 있다, 원래 계정인 wacomm 계정도 맵핵으로 제재당했던거다vs맵핵이면 영구정지지 일시정지일리가 없다 등으로 갑론을박하고 있었다.
떡밥이 한동안 잠잠해지다 다시 활성화된 어느날, 그날은 스타2가 서버점검으로 새벽 2시부터 접속이 불가능한 날이었다. 시험공부를 위해서 스타2를 삭제하고 공부에 전념했다던 와콤은 격분하며 개인방송을 켜겠다고 아프리카를 설치하고 서버점검이 풀리자 스타2에 접속했지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며 스타2 프로그램과 계정을 삭제한 인증을 올린 뒤 잠적하였다. 거기다가 와콤의 블로그로 추정되는 블로그에 스타2 맵핵 사용법에 관한 글이 발견되었다. 이로써 미해결이긴 하나 사실상 와콤이 맵핵을 썼다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어졌다.
3.16 김가연의 스투갤 악플러 고소사건
슬레이어스 팀에 새로 들어온 모 여성 프로게이머 연습생이 "골드리거면서 실력도 별로인거 같은데 얼굴로 들어왔다" 며 스투갤러들이 까다가 강도높은 섹드립까지 나왔고, 그것을 본 김가연이 화가 폭발해서 수십명의 스투갤러들을 고소한 사건. 여담으로 이때 스갤에서는 "우리는 스투갤보다 심한 악플과 섹드립도 쳐대는데 그렇다고 한명도 고소하지 않은 스1 게이머들이 성인군자처럼 느껴진다."며 놀랐었다. 이를 가지고 현재 스투갤에서는 "섹드립, 패드립은 고소받을만하다." 와 "이정도도 선처 못해주냐." 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10여명이 넘는 스투갤러들이 대상에 올라와 있으며, 7월 22일까지 강남경찰서로 출두하라는 출석요구서가 나온 상태. 추가바람
시간이 흐른 2012년 5월 경, 다시 여성선수와 김가연에 대한 비하글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모 스투갤러가 캡쳐 후 트위터로 신고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정작 신고 당하지 않은 '젼두환'이란 갤러가 스스로 트위터와 스투갤에 사과문을 쓰기 시작했고 그 결과 열정적인 스투갤러들의 추가 신고(본인에 대한 신고는 이게 첫번째) 덕에 영 좋지 않은 결말을 맞았다.[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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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스갤과의 대동맹
2011년 8월 초, 스갤과 스투갤에서 각종 개드립을 쏟아내던 일부 악플러들의 정체가 롤갤(LOL갤러리)와 일애갤 등에서 온 갤러였으며, 같은 갤러가 양쪽 갤을 오가면서 어그로를 끌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그 외에도 스갤에서 스2를 까거나, 스2갤에서 스1을 까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악성 어그로를 끌던 갤러가 이간질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동맹을 맺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전히 투닥거리고는 있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건전하게 놀고 있다. 심지어 스8월 5일, 스2로 벌어진 임진록에서 홍진호의 실력이 미비하여 생각보다 재미 없게 경기가 끝나자 스2갤러들이 스갤에 와서 사과하며 임요환을 까는(…)등의 모습도.
그래봐야 얼마나 오래갈까… 엠겜 폐국, 3개 게임단 해체등 스1판의 대대적인 붕괴가 일어나자 스꼴들의 멘탈도 동시에 붕괴되었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스갤에 어그로종자가 침투, 다시 서로 까고 까이는 상황으로 돌아왔다. 스투갤에서는 무너지는 스1판을 보면서 환호의 박수를 보내며 누가 스타2로 전향할지 등등에 대해 토론이 오고가는중.
그리고 WCG 2011 스타2 온게임넷 중계가 시작되면서 스갤과 스투갤은 하나가 되었다.
3.18 애갤러스와의 애증관계
2011년 여름, 애갤러스를 본거지로 디시의 수많은 갤러리와 루리웹 유게 여기서도 어그로 꾼으로 유명하다 등의 각종 커뮤니티에서 큐어화이트만을 사랑한다고 외치던 큐어화이트남편[22]이라는 갤러가 스투갤에도 출몰하였다. 이때부터 스투갤에서도 스멀스멀 오덕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이런 저런 상황으로 애갤러스를 만만하게 보던 스투갤은 야프좆의 Sony Ericsson GSL Oct.코드S에서 프로토스가 떨어지면 애갤러스를 털으려했고, 애갤러스에서는 반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문제는 서로 화력이 조루라는 점(…) 그나마 스투갤의 화력이 높았지만, 애갤러스의 알바가 테러글을 싹 밀어버리면서 상황은 역전, 스투갤러들을 입덕의 길로(…) 몰아가기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실 처음부터 이 두 갤러리는 싸워도 싸울 수 없는 것이, 애갤러스에서도 많은 유저가 스타2를 하면서 스타2갤러리 활동을 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애갤리 스2갤에게 털릴 때도, 글쓰기가 내려가자 애갤러들은 채널을 만들어 다같이 스타2를 했을 정도.(…) 최종혁 선수나 기타 스투갤러중 몇몇도 가끔 애갤러스 채널에서 함께 게임을 할 정도로 두 갤러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그걸 깨달았는지 싸움이 가라앉은 현재는 스투갤은 스투갤대로 돌아가고[23], 애갤러스도 애갤러스대로 돌아가며 서로 건드리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애갤러스 알바는 스2갤에게 확실한 한방을 보여주면서 양 쪽 모두에게 정화 모선(…)이라고 찬양받게 되었다.
3.19 GSL 관련 폭주
3.19.1 삼국지 갤러리 습격사건
2010년 9월 17일 GSL 이형주 vs 이관우 경기가 열리던 중이었다. 두 선수의 이름에 각각 '형주', '관우'가 들어가고 '맹덕(맹독)장군' 등의 드립이 나오자 이현주 캐스터 曰 "오늘 경기가 마무리가 된다면 삼국지 갤러리가 털릴 수도 있겠는데요." 이현주 캐스터는 곧이어 채팅창에 올라온 글이라며 수습했지만, 이미 스투갤러들에게 그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형주 선수의 승리로 끝나자 스투갤러들은 "현주누님의 명령이다"라면서 정말로 삼국지 갤러리를 털어버렸다.
그리고 삼갤에서는 이현주가 대체 누구냐!며 항의하는 글을 썼다고 한다. 현주누님 삼갤은 입갤 금지.
3.19.2 GSL 오픈 시즌1 4강 과일장수 vs. 김태환 사과사건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GSL 김원기 vs 김태환 경기가 열렸다. 4강전이 되어 5판 3선승제 중 2승을 먼저 따낸 김원기가 부스에서 과일장수라는 이름을 과시하듯 사과를 수줍은듯이(…) 꺼냈다. 그게 발단이 되어 아이폰 갤러리(애플)을 경기 끝날 때 까지 털줄 알았는데, 3전 연승으로 결승티켓을 따낸 김원기가 사과를 베어 먹어버렸다. 그리고 갤러리는 광란의 도가니로
그후 결승전에서 잠시 나온 뒷담화에서 채정원의 증언으로는 이유나 알고 털리자!라는 아이폰 갤러들의 오열이 들렸다고.
3.19.3 GSL 오픈 시즌1 결승 김원기vs김성제
2010년 10 2일 GSL결승전. 무리수 같은 6산란못 전략이나 무리군주가 나오진 않았지만 김성제를 엄청난 차이로 관광보낸 김원기가 4승 1패로 우승. 스2갤은 다시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고, 먼저 치러 간 곳은 스갤. 그것도 100페이지를 넘게 터는 장면을 보였다. 이미 망한 갤러리지만… 글쓰기 버튼이 사라지고 왕위 계승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
그 다음은 아이폰 갤러리. 다수의 인원이 스갤에 투입되어 화력이 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관광. 그런데 아이폰 갤러리는 약소갤이기 때문에 털었다고 좋아할 만한 갤러리가 아니다. 그리고 정사갤과 코갤까지 연이어 털기에 성공하였다. 무려 4개의 갤러리를 한번에 턴 셈. 하지만 본진이 털린 코갤러들과 스갤러들 그리고 그것을 압도하는 본진방어 때문에 스2갤도 셔터내리고 타갤러리 공세모드. [24] 거기에 매이저갤인 정사갤, 코갤, 스갤, 야갤을 동시에 털었고 그 갤러리들도 본진방어 글을 쓰다보니 어느 순간 서버의 과부하로 인해 터져버렸다. 그리고 폭주는 끝났다.
3.19.4 GSL 오픈 시즌2 예선
제2차 GSL의 예선이 있는 10월 10일, 이번에 스타크래프트1 에서 전향한 임금님, 임요환이 GSL의 본선진출이 확정되자[25], 들떠있던 스투갤러들은 임대갈의 본선진출 확정 소식에 바로 스갤로 공격, 100페이지 가량을 털며 아버지 갤러리 스갤 글쓰기를 내려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병든 아버지 스갤은 제대로된 반격도 하지 못했다.
여튼 아버지를 난타하는 패륜으로 끝났으면 기분좋은 마무리였을텐데, 난장판이 된 스투갤에 일부 코갤러들이 난입하면서 갤러리의 분위기가 흐려지더니 일부 선동종자들이 코갤을 치자고 선동, 결국은 코갤러들과 스투갤러들은 상대방의 갤러리를 공격하면서 서로의 병신력을 주저없이 뽐냈다. 서로 화력은 엇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스투갤 알바가 글쓰기를 막는데 반면 코갤 알바는 끝까지 글쓰기를 내리지않아 결국은 코갤의 판정승.
이후 글쓰기가 다시 열린 스투갤러들은 코갤은 코드때문에 살았다며 아쉬움과 함께 코갤을 왜 쳤냐는 자숙의 분위기가 감돔에 따라 내뱉으면서 갤러리 전체가 급격히 훈훈해졌다.
참고로 GSL 시즌2에는 비운의 스타 변길섭도 본선진출했다.
3.19.5 임요환 vs. 황희두 곰TV폭발 기념 야갤 습격 사건
~스갤, 스투갤, XP 모두가 포풍 연합해서 곰TV를 털었슴돠~[26]
재밌는건 곰TV가 폭발한후 라이브스트림 방송 좌표가 뜸과 동시에 라이브스트림 관객수가 몇배로 뛰고 스갤에서조차 좌표 찾는 사람이 있었다.
일단 스투갤, 스갤 상관없이 온 인터넷에서 곰TV에 접속한 나머지 폭발하는 사태가 일어나자 스투갤의 화력은 급증했고, 기념으로 경기 후 스투갤은 스갤을 습격해 40페이지를 털어버리고 야갤을 습격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조루화력을 내뿜었고, 야갤러들은 당연히 스투갤의 조루화력을 두고 비웃었다. 이후 당연하게도 야갤에게 역공당하고 스투갤은 야갤에 점령당했다. 이후 야갤이 아들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야? 하며 투덜거리며 스갤을 털려고 하자 스갤알바는 제대로 공격이 시작되기도 전에 글쓰기를 내려버렸었다. 글쓰기가 풀린 이유 다시 한 번 야갤을 공격했지만, 역시 조루화력을 자랑하면서 야갤에 의해서 다시 한 번 글쓰기가 내려가기에 이르렀다.
3.19.6 GSL 32강 임요환vs안정민 스갤 야갤 습격 사건
임요환이 안정민(코어짱)을 잡고 GSL 16강에 진출하자 스투갤러들은 스갤을 집중공격, 글쓰기를 내려버렸다.(엔진소리 죽이는데~)
스갤 글쓰기가 내려가자 스투갤에 야갤을 털자는 글이 올라왔다. 다수의 스투갤러들이 야갤은 건드리지 말자며 반대했으나 이미 야갤은 털리고 있는 상황. 일부 스투갤러들이 야갤에 중재글을 올려보지만 야갤러들은 스투갤에 역공을 가했고, 두 갤러리가 상대방에 의해 나란히 털리게 된다. 결국 야갤의 글쓰기가 내려가고 이어서 스투갤의 글쓰기가 내려갔다. 이 와중에 스갤은 글쓰기 버튼이 다시 생기자마자 내려갔다. 바이크갤은 덤으로 털렸다. 엔진소리 죽이는데!!!
3.19.7 GSL 16강 임요환 VS LONER(중국인) 따이 이 황제록
임요환이 소위 "중국 황실 테란","중국 황제" 라 불리는 따이 이 선수를 성공적으로 2:0으로 털어버렸다. 400년 북벌드립, 바이킹의 돌격 모드,전투기 모드 를 민속놀이에 비유, 리쌍록vs황천록[27] 드립을 치며 스갤을 털었다. 이어서 변방갤인 중국갤러리마저 털렸다. 임간 문화제, 바임킹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다. 짐 레이너와 타이커스를 빗대어 임 레이너VS따이커스 라는 드립도 있었다. 심지어 GSL응원 현장에서 2SET시작할 때 '따이커스 화이팅!' 이라는 소리도 들렸다…
3.19.8 GSL 8강 임요환 VS 이윤열 야갤 습격 사건
GSL 1, 2차를 통틀어 가장 이목이 집중되었던, 임요환과 이윤열의 8강 매치가 임요환의 3:1 승리로 끝이 난다.
경기가 끝나고 스2갤러들은 스갤부터 정말 조용하던 야갤, 정사갤, 김정일 死後 갤러리[28]까지 무차별 공격을 가하며, 자뻑질을 진행 중이었다.[29]
그러나 이미 몇 번이고 스2갤에 쓴맛을 보여준 야갤에 재차 시비를 건 것이 문제였다. 스2갤러들은 대형 매치로 인해 크게 상승한 화력을 믿고 별 생각없이 GSL 구경하던 야갤을 공격한다. #야갤의 GSL 감상1 #야갤의 GLS 감상2 결코 스2갤이 턴게 아니다.
결과 마침 많이들 모여서 본진방어를 하던 야갤러들과 힘을 합쳐서 글쓰기를 내리는 데 성공했으나[30] 곧이어 야갤에 분노의 역공을 당하며 본진은 200페이지 이상 털려버린다. 게다가 정사갤마저 건드려, 정사갤러 한명이 도배 프로그램으로 반격,[31] 스2갤 250여 페이지를 도배해버린다. 인간과 프로그램의 합동공격에 스2갤 알바는 부랴부랴 글쓰기 버튼을 막았지만, 이미 500 페이지 이상이 털려버린 상태. 시간이 지나 글쓰기 버튼이 풀릴 때마다 비시즌 상태인[32] 야갤러들의 공격은 계속되고 새벽 1시 14분, 글쓰기 버튼이 3번째 막혀버린다. 새벽 3시 30분에 다시 글쓰기가 풀리지만 도배는 틈틈이 진행. 이 와중에 스2갤러들은 고인이 된 스갤로 대피해있었다. 4시가 되어서야 이 사태는 진정돼 스2갤러들은 다시 본진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3.19.9 GSL 시즌2 결승전
스갤 스투갤이 죽었슴다 ㅡㅡ;
임재덕이 이정훈을 4:3으로 이겼으나 갤러리는 의외로 조용.[33] 사실 디시수도야갤한테 열심히 관광당한 이후로 스투갤의 호전적 성향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날 오후 스갤이 스투갤을 40페이지가량 털었으므로 스갤러들은 스투갤의 침공을 예상하고 있었으나 정작 리그가 끝나고 스투갤러들이 오지 않자 당황해하고 있었다. 극소수의 인원이 스갤에 띄엄띄엄 공격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스갤과 스투갤 글쓰기가 사라졌다(…). 스갤은 곧 글쓰기 버튼이 돌아왔지만 스투갤은 여전히 봉인상태. 한편 일부 유동인구와 이간질 종자들(스갤러인지, 스투갤러인지, 혹은 제 3자인지 알 수 없다. 셋 다 일 수도 있다.)이 야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마침 경기 중이었던 야갤은 스갤을 공격, 글쓰기를 내려버린다. 이 와중 스투갤의 글쓰기가 돌아오자 스투갤 역시 관광. 그런데 야갤은 털리지도 않았는데 글쓰기가 내려가는 등… 이후 야갤은 포풍같은 화력으로 해충갤과 코갤을 털었지만 코갤에 반격을 당했다. 스투갤은 글쓰기가 나왔다 없어졌다 하면서 안습의 나락으로 추락.
3.19.10 안홍욱 우주모함 사건
GSL 3차 32강 안홍욱(P) vs 이정수(T) 경기에서 안홍욱이 GSL 방송 최초로 우주쓰레기모함을 뽑아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당시 테란은 핵을 준비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므로 핵vs우주모함이라는 희대의 사건. 완전히 흥분한 스투갤러들은 실로 오래간만에 스갤을 습격[34]. 그런데 마침 스갤에서도 꼼딩의 대활약으로 잔뜩 화력이 증가한 상황이라 서로 엘리전 끝에 두 갤 다 글쓰기가 내려갔다.
3.19.11 임요환 광탈사건
비록 저막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신나게 까였지만 그래도 테테전은 잘 한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서울대생 테란 최성훈에게 1경기 리페토르, 3경기 은폐밴시로 처참하게 관광당하자 서울대갤을 공격했다. 그런데 갤을 터는 구호 중 게임폐인을 처단하는 서울대생, 공부만 해라 등 임을 깜과 동시에 서울대생에 대한 일종의 경외 같은 것이 드러난 것이 포인트. 참고로 서울대갤은 리젠이 좆망이라 글쓰기를 내리지도 않고 알바가 처리했다(…)
3.19.12 GSL 오픈 시즌3 8강 저그 전멸 사건
2010/12/06 우승자인 두 저그가 떨어졌다.(김원기와 임재덕) 임재덕은 벙커와 치즈에 너무 힘없이 나가 떨어졌다. 그러나 64강부터 계속된 치즈러쉬에 빡친 스타크래프트2 관람자들은 TSL 레인 박서용을 임요환 3연벙보듯이 깠다. TSL 홈피는 박서용을 비난하는 글 때문에 DB에러까지 떴다. 소형갤러리로 유명한 피자 갤러리를 3~4명이서 털었다. 화력은 시망 김원기는 안홍욱에게 지나친 올인 전략을 걸다가 패망. 과일갤러리가 기념삼아 한번 더 털린듯 하다. 또한 안홍욱의 기적의 심시티로 건물 갤러리도 털렸다.
3.19.13 GSTL 스갤vs스2갤 대전쟁사건
GSTL 시즌1 결승때 기존 래더맵이 맵이 좁아 후반싸움이 잘 안나오자 맵크기를 대폭 넓혀 대규모 후반싸움을 도모할 맵들이 등장했고, 그 결과 엄청난 경기력들을 가진 경기들이 나왔다. 유리한상황에서 춤을 추다가 역전당해서 지는 예능 경기, 그리고 6번째 경기에서 대규모 불멸자부대와 메카닉과의 전투에서 모선이 두 번 뜨고,갤에서는 새엄마드립이 흥하며 엄청난 분위기와 감동을 자아냈다. 이 때부터 갤에서는 유입종자들과 스갤 변신수들이 '끝나고 스갤털자'를 외치고 있었고 일부 스2갤러도 분위기에 취해 '스갤털자'를 외치고 있었다. GSTL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이간질에 의해 스갤을 털기시작,바로 스갤에서도 반격에 나선다. 모두가 스2갤이 병신화력으로인해 털릴거라고 예상했지만 140페이지를 터는 기염을 토하고,거의 동등하게 주고 받게된다.
3.20 DSL
3.20.1 개요
DisabledDCinside Starcraft2 League 공지
디시인사이드의 스투갤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크래프트2 대회. 스투갤의 고정닉 '스르륵이다'의 자비를 털어서 개최되었다. 방송&해설은 펜릴. 다음팟에서 방송한다. 디시인사이드의 스투갤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패드립, 조작드립, 욕설, 장애력이 난무할지도…?
역시나 예상대로 병신력이 폭발한 경기였다. 암흑의 대회인만큼 적절한 수준의 욕설이 가미된 인권무시 해설도 일품. 그야말로 일탈이 가득한 대회로 보인다. 초반에는 다음팟으로 방송했는데 정지를 먹어서 아프리카로 방송을 했는데 가끔받는 별풍선때문에 별창 취급하는 디씨 잉여들의 개드립이 경기를 더욱 흥하게 했다.
하지만 16강쯤 대회주최자인 스르륵이다와 참가자 수박사슴의 싸움이 있었기에 방송에서 옵방 중계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로 인해 DSL시즌1의 흥행은 좃망 하게 되고 결승전 Hairy vs Fire 에서
헤어리가 우승을 한 이후로 DSL을 다시는 열지 않기로 했다만…
3.20.2 시즌1
테란 | LibertyRazer, Rosoas, 다크마린, 와콤(차단2), Arenbi, LetS, 고정닉, 리그참가, 공격시앰흑, 무투님아, 스르룩이다, 서울돼지, 하앜하앜 |
저그 | IIfire, 택이, 슨상님과 홍어, 논개, 스노피, 착한오중기, 아르고스제니스, hairy, 이학년, 수박사슴, Twinki |
프로토스 | 환상의 절름발이, 코우스케, 마술사, 조트밥, 600400, 디조누터 |
랜덤 | 인민의아편, 황쎅써 |
총 참가자 32명. 32강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맵은 1세트 젤나가 동굴, 2세트 금속도시, 3세트 샤쿠러스 고원.
16강은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승자조와 패자조가 다시 격돌하여 8강으로 진출한다.
3.20.2.1 32강
굵은 글씨가 진출자
IIfire(Z) VS LibertyRAZER(T)
환상의 절름발이(P) VS 택이(Z)
Rosoas(T) VS 다크마린(T)
와콤(차단2)(T) VS Arenbi(T)
LetS(T) VS 코우스케(P)
슨상님과 홍어(Z) VS 논개(Z)
마술사(P) VS 스노피(Z)
고정닉(T) VS 리그참가(T)
공격시앰흑(T) VS 조트밥(P)
hairy(Z) VS Twinki(Z)
600400(Z) VS 착한오중기(Z)
이학년(Z) VS 아르고스제니스(P)
무투님아(T) VS 황쎅서(R)
수박사슴(Z) VS 인민의아편(R)
디조누터(P) VS 하앜하앜(T)(가장 흥행했으며 스타2,스2갤 전설로남을명경기.1경기는 녹화가 되지않았으며 2.3경기만이 녹화되었다. 3경기는 보는이의 배꼽과 안구를 퇴갤시킬 명경기.)[1]<-해당 경기의 일부가 있다.
서울돼지(T) VS 스르룩이다(T)
3.20.2.2 다시보기
현재 다크마린이 다시보기를 모두 내린 관계로 토렌트를 추가한다.
magnet:?xt=urn:btih:7LX6CVDCICKK4CJ4VCTZCNAZKLNGTJT6
용량이 엄청나다.
3.20.3 DSL시즌2(Disabled StarCraft2 League)
펜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DSL 시즌1이 초반에는 매우 흥행했지만 후반에 망해버린점을 고려 다시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지만 시즌1의 해설자 펜릴프라임이 대회를 개최한다.
[2]DSL시즌2공지
상금은 우승7만원 준우승 1만원이며 특별상인 병신상이 있다. 시즌1때의 엄청난 병신력으로 DSL이 흥한것을 고려 가장 병신력을 뽐내 모두를 웃긴 이에게 제공될 상이였으며 병신력의 흥행도에 따라 1등상금보다 더 많이 지급될 수도있었지만 시즌1에서의 병신력이 너무 쩔었던탓에 시즌2의 병신력들이 묻혀버리면서 병신상을 탄사람은 없었다.
참가자 121명중 다이아리그 76명 45명의 잡금속유저가 신청을 하였고 펜릴프라임은 DSL이 병신을 우대하는 대회임을 감안 잡금속들은 본선64강으로 보내고 나머지 다이아76명중 19명만을 뽑아내어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사용맵은 일반적인 래더맵도 있었지만 갈라진전장(섬맵) 막장도시(다크마린제작, 스타팅포인트마다 일반 광물지대, 풍부한광물지대가있다.) 균열 골짜기(반섬맵이며 강너머에 적 기지가 있다. 초반에 타워를 먼저 짓는쪽이 이긴다.) 등 이상한 맵도 있었다.
DC인들의 대회답게 대리게임이 예선때 적발되기도 했으며(부전패처리) 경기와 방송이동시에 이루어짐을 노리고 귀맵,눈맵이 대놓고 이루어졌으며 경기도중 자신의 클랜홈페이지홍보를 도배하다가 부전패당하는 일까지 있었다. 펜릴이 해설,개최,진행 모든것을 진행하다보니 펜릴의 자기중심적 막장 진행(경기도중 해설안하고 웹서핑,자다가 늦게와서 1시간늦게 방송시작,기사도가 로그인하자 후빨을 하기 위해 진행 중이던 경기를 뛰쳐 나오기)등의 만행을 저지르고 미친 듯이 까이기 시작한다. 예선중에는 녹화후 다크마린에게 보내서 다시보기를 제작했지만 펜릴이 귀찮단이유로 다시 보기 제공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한 시청자가 여성스런 말투를쓰며 채팅하자 펜릴은 여성시청자에게 매니저를 줬고,병신들만 모이는 DC대회에 여성시청자가 유입된거에 엄청난 호기심과 어그로를 끌린 병신시청자들은 바로 여성시청자의 신상을 털어 이름,도서구매내역,싸이월드 홈피를알아냈으며 홈피유출로 인해 얼굴이 공개돼버리는 작은 해프닝이있었다.
4강은 병신(Random) 유지훈(protoss) 뿡뿡프라임(zerg) 효연(terran)의 엄청난 종족 밸런스가 맞춰졌으며 결승은 뿡뿡프라임vs유지훈이 붙게된다.
1경기를 진 유지훈의 멘탈붕괴로 인해서 나머지 3경기를 떡실신당하고 뿡뿡프라임이 4:0으로 완승하게된다.
하지만 유지훈이 발리던도중 유지훈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고, 우승상금으로 군대가기전에 아다를 떼겠다는 선언을 했던지라 군대에서 아다떼는 위협방지유지훈도울고 빡촌의 그녀도 울고 채팅창의 시청자들도 우는 상황이였지만 펜릴프라임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유지훈을 배려 준우승상금을 몇만원을 더 얹어주었다. 하지만 그후로 10달가량이 지났지만 유지훈은 잘만 활동하고 있다. [3]
이런 짤방이 만들어지기도했다.
펜릴은 DSL시즌2때 별창왕, DC에서 절대금기시되는 친목질(친목리그로 까임), 막장진행 등으로 엄청난 어그로를 끌며 갤에 뻘글을 하나만 배설해도 엄청난 욕과 비난을 받자 DSL시즌2가 끝난날 새벽 스2갤을 영원히 떠나겠다는 글을 배설하고 스2갤을 떠났다..가 가끔 들어와서 배설을 하는데 물론 몇달이 지나도 까이는건 여전하다.
즉 이 사건도 친목질의 일부.
4 고소 시대
김가연의 고소로 인해 스2갤의 패드리퍼, 색드리퍼들은 고소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다.
[4]고소 사건 정리자료 1
20110719162146&q=%B1%E8%B0%A1%BF%AC%20%B0%ED%BC%D2 고소사건 자료2
추가바람 정리바람
5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군단의 심장 출시 전까지도 시네마틱 영상이나 트레일러 영상에 큰 호응을 하는 등, 엄청난 관심사였다. 특히 시네마틱 영상에서 바이킹이 돌격 모드를 하는 장면을 보고 감명받은 갤러 하나가 '그래서 바이킹이 울트라 앞에서 돌격 모드를 한 겁니다'라는 꾸준글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큰 관심을 받았던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자 전보다 흥하고 있는 편이다. 요즘 통 안 보이던 갤러가 나타난다던지, 군단의 심장 흥하겠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군단의 심장 소장판을 인증하는 사람들과 군단의 심장의 새로운 전략과 캠페인에 대해 질문 혹은 토론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롤갤에 준하는 글 리젠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갤러들은 갤러리과 군단의 심장이 흥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런 현상이 계속될지는 의문.
그렇지만 부작용도 꽤 많았는데 어그로가 늘어나고 갤러리가 이전함에 따라 개념글 최소 추천수가 줄어들어서 개념글 주작이 판을 치게 됐었다.[35]
특히 자칭 스투갤통령 젼두환이라는 갤러의 개념글 지분이 엄청 났다. [36]
6 2013년도 스투갤
스투갤에 대한 설명은 맵핵, 친목, 오덕 이 3단어만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스투갤에 남아있는 유저들은 대부분 친목질을 일삼고 오덕질을 많이 한다. 때문에 오타쿠 관련 떡밥이 스투갤에서 자주 보이며 닉언급은 물론 실명, 개인신상언급이 판친다.
게다가 맵핵유저들과도 친목질을 하기 때문에 스타2 관련 관계자들은 스투갤보단 스갤을 선호한다.
대부분 갤러리에서 맵핵 같은 악성 프로그램을 쓰는 유저들을 극딜 하거나 무시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스투갤은 OOO좌 하면서 반겨줄때도 많다.
6.1 2.11 참사
갤에서 맵핵을 사고 판 모 갤러를 필두로 대다수의 맵핵유저들이 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실 블리자드는 과거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맵핵단속을 했었지만 잡히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에 신고를 하고 맵핵방송을 한다고 광고를 해도 잡히지 않는 이상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대대적으로 맵핵유저가 검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2갤에서 사용자들과 검열에 고소해하던 유저끼리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타 스2커뮤니티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련 사례가 대다수 속출한것으로 보아 블리자드에서 맵핵 검열방법을 찾은 듯 하다. 하지만 하루만에 다시 부활하여 여전히 맵핵이 판쳤다.
6.2 친목질[37]
갤에서 맵핵을 유포하고 다니는데도 갤러들은 아무런 반응도 없고, 매일 친목종자들이 서로의 실명을 부르면서 이에 질린 일부 갤러들이 스갤이나 롤갤 등으로 빠져나가고 점점 갤 리젠율이 줄어들고 유입이 끊기는 상황이다. [38] 아직 남아있는 유동닉들이 갤러리 내의 친목을 배척하려고 시도는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갤러들이 친목질을 하고 있어서 그런 시도는 무의미한 상황.
실제로 가끔 몇몇 유동들이 친목때문에 망한 갤러리를 지적하면서 글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바보 취급하면서 게임탓으로 넘겨 버린다. 친목러들은 적반하장격으로 " 스투갤이 망한 이유는 게임이 망해서지 우리가 친목해서가 아니다 " 류의 논리를 펼치면서 소위 말하는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이제는 " 정말 보이는 닉 " 밖에 안 보이고 어그로 종자와 친목종자만이 남은 말그대로 망한갤이 되어버렸다. 다른 스투 커뮤니티들은 모두 입을 모아 스투갤은 끝났다고 하는 중이다. 누구 말로는 군대 갔다왔는데 전역 후 스투갤을 들어가보니 친목러들의 실명이 언급되는 등, 갤 구조가 2년만에 정 반대로 바뀌어버렸다.
오히려 스갤에서 스투이야기가 더 활발할 정도(…). 이쯤되면 말하지 않아도 상황을 알 수 있을 듯.
6.2.1 친목단체
멘탈과 평의회가 있다. 멘탈 클랜은 연겜을 취지로 만들 클랜으로 생성 당시에는 나름 평판이 괜찮았다. 소수의 유저들을 제외하면 어그로 유저의 비중도 적었으며 네임드 유저들이 멘탈클에 많이 가입했기 때문. 하지만 갤에서 자기들의 사적인 이야기와 클랜 유저가 아니면 모를 일들, 아무도 관심없는 멘탈클 이야기를 스투갤에 쓰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보여줬다.
과거 멘탈클랜이였던 사람들이 '사실 멘탈클은 특정유저를 제외하면 좆목질을 안했으며 평의회가 자신들을 끌여들어 어그로를 끌어서 인식이 안좋아졌으며 스투갤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하지만 스투갤을 이탈한 유저들의 평가를 보면 평의회와 다를게 없는 좆목종자이며 오히려 평의회보다도 더 악질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이대는 중고딩 ~ 군필까지 다양하게 있었으며 네임드나 악질로 여겨진 사람들의 대다수가 군필이였기 때문에 멘탈클에 더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평의회의 경우 짜증나더라도 중고딩이라 행동들이 나름 납득이 가지만 멘탈은 나이먹고 할짓 없냐는 반응이였다. 평의회가 커서 그 버릇을 못 버리면 멘탈처럼 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멘탈클의 이름있는 고수들이 테란유저들이라 스투갤에서 프로토스를 크게 욕 쳐먹게 하는 문화와 인싸아싸 등 시덥잖은 이야기로 스투갤을 일기장화 하는것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 전에도 프로토스 유저들은 안좋게 여겨졌지만 14년도는 급이 다르게 욕을 얻어먹었고 이 과정에서 멘탈출신 유저들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원래는 정상이였지만 평의회가 슬슬 잠잠해지면서 변모 되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처음부터 원래 그랬으며 상대적으로 평의회가 더 좆목의 농도와 하는짓이 병맛이였고 평의회가 멘탈 상대로 갤에서 극딜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갤러리는 멘탈,유동 vs 평의회인 상태가 많았는데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변질된거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원래 생성초기부터 갤 안에서 자기들끼리 친하던 네임드유저들을 모아서 만든 클랜이 멘탈이다.
하지만 멘탈클 원탑 저그유저가 나가면서 멘탈클이 해체되었고 후에 ato라는 클랜을 만들면서 제2의 멘탈클이 생성되었다. 멘탈클과 다르게 네임드유저 한명의 팬카페라고 봐도 무방한 클랜이였다. 실제로 스투갤 클랜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게 다음팟을 보면서 유입된 유저들이 스투갤 유저들보다 많았다. 하지만 멘탈클도 점점 후반으로 가면서 팬클럽화 되었기 때문에 비슷하다.
평의회는 카톡친목 집단으로 연령대는 94~97 정도의 중고딩과 소수의 군필자. 멘탈도 네임드끼리 카톡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불명이지만 갤에서 하는 것을 보면 사실일 확률이 높다. 각종 컨셉질, 어그로를 담당하는 친목으로 맵핵, 리그주작, 씹덕 등 안좋은 것은 다 한다고 보면 된다.
처음에는 그냥 친목종자들로 여겼지만 컨셉질을 위해서 자신들 스스로를 평의회라고 불렀다. 어그로는 다양했는데 밸런스, 스타2좆망, 자아분열, 멘탈클 극딜, 맵핵, 개념글 주작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어그로를 끌었다. 밸런스와 스타2 좆망에 관한건 멘탈클이 더 심했다. 자신들의 카톡내용을 스투갤에 올려 시시덕 거렸으며 로그아웃해서 특정유저를 극딜하던가 아니면 자신들의 멤버를 극딜하는 방식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 때문에 유동으로 멘탈클에 관련한 안좋은 이야기를 하면 평의회 멤버로 몰아갔으며 스투갤 친목 배척 유저의 끝판왕인 위헌이라는 닉을 쓰는 유동도 평의회로 몰렸다.
또한, 갤에서 무슨 떡밥이 터지면 평의회가 어그로를 끄는것으로 여겨졌고 이 반응은 후에 무작위상무와 크게 시너지 반응을 얻어 유동으로 누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 말을 하면 무작위상무로 몰아갔다. [39]
평의회는 2015년 이후로도 해제되지는 않은것으로 보이지만, 스투갤이 좆망했기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다. 게다가 2014년 이후로는 거의 시체상태라 스투갤유저보다 수능갤 유저가 많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평의회와 멘탈이 자주 치고 박고 싸우지만 사실 스타2 안에선 서로 유즈맵과 연습게임 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만나면서 친목질을 한다. 군단의 심장 항목에도 있지만 멘탈과 평의회는 자날 말기 시절에도 있었으며 서로서로 뭉쳐서 고착화하기 전에도 파벌이 있었다.
이들이 점점 인원이 줄어가는 스투갤에 시간증폭을 넣은 것은 분명하며 군심이라는 인공호흡기를 빼버린것도 분명하다.
6.3 글리젠
현재 스투갤이 가장 글 리젠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때는 스타2 대회 생중계 중, 씹덕, 위에서 말한 친목질[40], 밸런림픽, 어그로, 러브라이브 정도가 있다. 위의 떡밥이 없으면 광고에 탈탈 털리는 불쌍한 갤러리가 된다. '스투갤은 망한 것이 틀림 없다'는 꾸준글이 종종 올라오며, 실제로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항목이 매우 부실한 것을 보면 진짜 망했다는걸 알 수가 있다.
스투갤은 망했지만 스투는 아직 안망했으므로 실질적으로 디시의 스타2 갤러리도 스갤이라고 할 수 있다.
6.3.1 밸런림픽
밸런림픽의 경우 현재 가장 사기 강력한 종족인 프로토스가 욕을 얻어 먹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데 그 정도가 심해서 스투갤 발언권은 브론즈 테란 >>>>> 마스터 프로토스라는 말도 나오곤 한다.[41] [42]
밸런림픽은 어그로나 친목질 처럼 갑자기 아무런 특징 없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경기가 끝났을때 많이 일어난다.
6.3.2 관심병
관심병자들이 관심을 끌어 네임드가 되려는 행위가 예전에 비해서 많아졌다. 원래 있던 어그로 꾼들은 그냥 병신이니까 그려러니 하는데 여기다가 혹이 더 해진 셈이다. 이 관심병자들은 네임드가 되고 싶어서 소재를 억지로 만드는게 눈에 선하지만 이 한심한 방법은 재미도 없으며 오히려 반감만 더 불러오기만 한다.
일베충 흉내를 내거나, 꾸준글을 달리거나, 유동들을 특정 어그로 꾼으로 몰아간다더나, 일뽕, 친목질을 하기 위해서 발악을 하는 등 기존에 나름 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어그로 꾼들의 행동방식을 모방하는데 이 방법들은 초등학생들이 봐도 한심할 정도로 어그로가 안끌리는게 현실. [43]
이들이 한심하다 못 해 안타까운건 자기들이 진짜 스투갤러의 영향권이 있는 네임드가 됐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7 2014년도 스투갤
2013년도와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아직도 개념글 주작이 판친다.[44] 다만 어그로가 줄어 들었고 친목도 13년에 비해선 적은 편[45] 작년과 비교하면 많이 클린한 편[46]이며 글리젠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밸런림픽도 13년도에 비하면 진짜 적은편이다.
밸런림픽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테란의 버프와 테란맵이 많아짐에 따라 13년도와 다르게 프로토스 유저들도 발언권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글로 쓰는 광고는 많이 사라져 광고에 털리는 일이 없어졌다.[47] 하지만 광고'글'이 적어 졌다는 거지 광고댓글은 더 늘어났다. 그리하여 일반 갤러가 글을 쓰면 광고좌가 어김없이 리플을 달아준다. 그외에도 보이던 갤러들도 점점 사라져 나가며 글리젠이 줄어들고 있다.[48]
13년도엔 그래도 경기 중엔 리젠률이 은근히 있었지만 점점 줄어들면서 경기 중에도 글리젠이 별로 없다. [49]
8 2015년
스투갤의 주 이용자들이[50] 모두 군대나 학업으로 빠짐에 따라 망갤화 현상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군대를 가버린 사람들이 모두 제대하더라도 스투갤은 살아나기 힘들 것이라고 보여진다. 일반적인 스타2 이야기를 하려면 스투갤이 아니라 스갤에 가는게 더 이득이며, 친목이야기를 하더라도 리젠이 없어서 카톡으로 하던가 아니면 게임상의 친추로 하는 게 더 빠를 것이다.
공허의유산이 나오더라도 전부 스갤로 빠지기 때문에 회생은 불가능할 모양.
8.1 2015년 초의 스투갤
역시 친목갤 답게 아직도 친목질이 주된 떡밥이다. 15년에 들어서 도배가 늘어났다. 처음이는 섿스 같이 성적인 표현으로 도배를 했는데 최근에는 프로토스를 까는 형식으로 도배를 한다. 도배충은 경기날마다 항상 등판하여 프로토스가 이기면 도배를 시작한다.
8.1.1 2~3분기
갤리젠이 거의 없는 상태. 꿋꿋이 스투갤을 지켜오던 고닉유저들도[51] 스투갤에 글을 잘 쓰지 않으며 쓰더라도 스갤에 가서 쓰는게 일반적[52]. 15년 초기만 하더라도 특정 고닉이 나타나면 그 사람과 관련된 일상생활, 랜선생활, 인싸아싸 이야기 같은 이른바 친목떡밥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것도 거의 없다고 쳐도 무방할 정도.
스투갤의 80% 이상의 리젠을 자랑하던 오타쿠 이야기도 없다. 스투갤이 아니라 일기장 갤러리라고 해도 상관 없을 정도로 일기 같은 글이 대다수[53]. 전형적인 망갤의 모습과 똑같다고 볼 수 있다.1페이지에 2시간 전의 글이 있는건 보통.
스타2의 글은 간간히 올라오지만 이건 친목갤로 리젠이 되던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54] 일기장처럼 변해버린 스투갤은 당연히 떡밥이 순환되지 않기 때문에 각각의 글마다 연관점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하도 리젠이 없어서 특정갤러가 몇번 글을 쓰면 도배하는 것으로도 보일 정도다. 도배도 사라졌으며 심지어 주작러도 자주 오지 않는다.
9 2016년
좆망. 사람이 다 빠져나간 상태.
스투갤은 뉴비 유입이 없었지만 그래도 컨셉질 하러 오던 뉴비들은 있었다[55] 하지만 이마저도 하루에 1~2글 밖에 안쓰는게 현실.가끔 들르는 인원들 제외하고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들르는 유저들이 10명도 안될것으로 생각된다. 일간베스트는 이미 토토광고가 점령했으며 개념글은 좀 긴 글만 써도 누가 주작을 해놓는다.
스투갤을 접어서 안보이던 갤러들도 스갤로 컴백했으며 심지어 스투갤을 망쳤다고 취급받는 갤러들도 간간히 스갤에 보인다. 이 경우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는데, 진퉁 스갤러의 경우 배척하며 스투갤 출신의 경우 스갤러인 척 하면서 배척하거나 아니면 간간히 환영하기도 한다.
아주 가끔식 좆목을 하던 고닉들이 등장해서 자기는 좆목을 안했으며 피해자다는 주장을 하고 가기도 하지만 그 글을 스갤에 보여주면 화내는 유동들이 많을것이다. 여전히 갤로 닉언급을 하고 뻘글이 올라오지만 하도 사람이 없어서 친목질이 아니라 이웃사촌 문안인사라고 봐도 상관없다. 지금와선 친목 종자들이 스갤로 넘어갔다고 전해진다. 공유가 나오자 나름대로 글리젠이 생기기도.
오죽하면 이 문서도 일기장처럼 작성되었다. 망갤의 생존 기록.
틀:협동전 갤러리가 되었다.
- ↑ 스1갤에도 없는 캠페인 설정 내용이 공지사항에 올라가 있다. 당연하지만 스2의 캠페인을 기대하는 설정빠가 상당히 많은 듯. 원래 스타크래프트 1의 설정 자체가 블리자드답게 탄탄한 내용을 자랑하기 때문에 스토리 덕후가 무진장 많다.
- ↑ 프로토스는 설정상 행성 하나의 생명체들을 세균 하나 안 남기고 정화할 만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한 글자로 줄여서 ?E !여기서 정화란 행성을 불태우는 것이다. - ↑ 특히 스타2는 3D라서 망한다고 하거나 느려서 망한다고 하는 골수 스타1빠들을 스2갤러들이 이른 말.
- ↑ 게임 관련 얘기보다는 "스1 이제 방송 안하니 스1갤도 없애야하지 않냐" 등의 떡밥글이나 타 게임 관련 어그로 글이 더 많이 보인다.
- ↑ 꿀범갤의 역사를 시작으로, 전용 갤러리가 없는 온갖 디시 유목민 인간군상들이 신천지를 찾아 자리잡다 보니 이젠 거주자들마저 여기가 뭐하는 갤인지 정확히 모른다는 정체성 상실한 북적갤이다. 2012년 7월 기준으론 해연갤 멀티 역할 중.
- ↑ 이때 당한선수가 시즌1 오픈 GSL 최초경기를 한 허준과 침 지태훈. 아이드라와 붙은 선수다.
- ↑ 이는 후에 군단의 심장 베타때도 약하게나마 이어졌다. 가령 베타키를 가진 갤러가 '제일 맹독충처럼 우는 놈한테 베타키 하나 준다'라고 글을 쓰면 댓글에 맹독충 울음소리가 주루룩 달린다던가…
- ↑ 스타크래프트2 관련 일러스트나 아트워크에 오크의 얼굴을 합성하는 짤방
- ↑ 크리스 시가티: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저그 유저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저그로 플레이하지 않으려고 한다. 전반적으로 저그가 조금 복잡하다. 또, 개인적으로 애벌레 관리가 나에게는 어렵다. 그래서 저그로 플레이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 사실 이건 시간이 지나면서 스타리그를 위시한 스갤러, 협회측 팬들과 GSL을 위시한 연맹 팬 스투갤러들이 서로 융화되면서 생긴 일이라고 보는 게 맞다.
그런데 왜 서로 나쁜것만 배워오냐 - ↑ 잡금속의 준말. 플래티넘까지의 금속리그를 비하하는 말이다.
- ↑ 골드리그는 보통 상위 45% 안쪽에서 커트라인이 나온다. 골드면 평균는 간다는 말.
- ↑ 사실 이런 경우는 자신이 무슨 리그라고 말 안 해도 경기내용에서 흔히 말하는 '잡금'이냐 아니냐가 드러나 버린다. 맞는 말이면 아무도 태클 걸 이유가 없으니.
- ↑ 어느 극단적인 유저는 반 드립으로 시즌 종료 직전에 마스터 800점 미만은 다 잡금으로 분류하자고 하기도 했다. 상위 0.5~1% 이외에는 다 잡금이 되는 격…
- ↑ 단순한 질문글이 답변공세에 일베로 가기도 한다. 흠좀무;
- ↑ 이에 대해서는 30%의 스갤러들이 양심상 빠지고, 코갤, 와갤로 화력이 분산돼서 제대로 못 털었다는설, 첫 10페이지는 생각보다 포풍같이 털었지만 그 이후에 글쓰기 내림이 없어 시들해졋다는 설, 갤러리 자체가 전쟁에 익숙하지 못하다는 설등이 있다.
- ↑ 그런데 스타1게이머들이 전향할 때마다 환호를 한다. …어?
- ↑ playxp닉 Seed_SG로 떡밥 던지자마자 첩자라고 잔뜩 까였다
- ↑ 사건 이전 와콤은 한번 스2를 접고 공부하겠다고 상당수의 리플레이를 올렸다.
- ↑ 하지만 신고한 갤러에 말에 따르면 자긴 젼두환을 김가연한테 일러바친 적이 없다했다. 결국 제 발 저려서 혼자 쇼 한거다.
- ↑ 이후 스갤러들의 추측에 의하면 현재 철빡이 컨셉을 잡고 스갤에서 활동하는 어그로가 과거 '젼두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 딱히 일반인들에게 혐오감을 조성하거나 민폐를 끼친 적은 없으므로 작성금지조치는 하지 않길 바람.
- ↑ 비록 몇몇 유저들의 오덕짤방 사용 유저들을 배척하는 움직임은 있지만 대세는 되지 못한다.
- ↑ 터진 갤러리 목록과 주 공격방법. 과일장수가 1억을 버는 판국에
이명박정부는 대체 뭘하는가? 라는 이유와 과일과 포도 드립등. GSL 시작 직전부터 망했다망했다 드립하던 스갤, 맹독충과 김원기를 기리며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 코갤은 그냥, 애플과 연계된 아이폰갤러리, 일부러 갤러리를 숨긴 과일, 야채갤러리는 주소까지 치면서 들어갔고, 사과 세레머니를 했으니 애플 갤러리, 평소에 오던 정사충을 못마땅해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서 정사갤 등 온갖 메이저갤, 세금 떼고 나니 7천만원이라고 세븐갤러리등 온갖 핑계와 이유를 대며 DC를 점거했다. - ↑ 임연벙답게 마지막 판에서 상대를 3벙커로 마무리지었다.
- ↑ 스갤에서조차 경기 시작직전 스투갤의 공격을 바라보며 "난 임요환 경기보러 간다 본진방어 잘해라" 하고 퇴갤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다.
- ↑ 황제vs천재. 근데 머리 vs. 머신이니 머머록이 더 어울리나
- ↑ 4경기에서 이윤열이 핵까지 쐈음에도 패한 것을 연관지었다.
- ↑ 대부분의 스2갤러들은 김정일 死後 갤러리와 같이 해당 경기에서 아무리 억지라도 연관성이 있는 갤러리를 제외하면 스갤 이외의 갤은 거의 공격하지 않는다. 허나 스2갤에는 유달리 스갤러, 정사갤러, 코갤, 공고갤(플레이XP) 등이 잘 유입되며 이들 유입종자가 메이저 갤러리들, 특히 야갤 을 털자고 선동한다스2갤과 유입종자에 관한 단적인 예로, GSL 채팅방에 매일같이 생성되는 스투갤이긔 방에는 스2갤러가 아무도 없다. 야갤을 비정상적으로 선호한다. 야갤을 무너뜨리고 DC의 수도가 되고싶어하는 자부심의 발현이다.라는 의견이 있다.
- ↑ 물론 스2갤도 야갤 글쓰기를 내리긴 했지만 스2갤 글쓰기 내려간것도 생각했어야지…
- ↑ 스갤러들이 자주 말하는 "다크드랍"에 당했다.
- ↑ 비시즌이라고 해서 야갤의 화력을 무시할 것이 아닌 게, 점점 상승고도를 달리는 야갤인데다가 하필이면 마침 야이언트 타임(드라마 자이언트의 방영 시간. 야갤러들이 유독 자이언트를 많이 보기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이었기에 야갤의 화력이 막강했다. 야이언트 타임의 야갤이 코시때보다 화력이 더 강하다는 야갤의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 ↑ 막말로 경기력이 망해서 화력이 안나왔다.
- ↑ 야갤에게 매크로관광을 당한 이후 스투갤은 내부의 적인 선동가들을 경계하느라고 정작 화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 ↑ 스투갤이 이전하기 전 최소 추천 수는 20이였지만 25 → 30 → 35 순서로 늘어났었다. 35개라는 많은 숫자에 불구하고도 개념글 주작은 자주 이루어졌고 이전 후엔 10개로 감소됐고 주작의 수는 몇배로 증가하게 되었다.
- ↑ 신고해서 많이 삭제되긴 했지만 개념글 한 페이지 자체가 젼두환 글로 채워진 적도 있었고 아직까지 개념글 지분이 제일 많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은 자기를 추종하는 세력이 개념글을 찍어줬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거짓말을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 친목질로 망한 갤의 전형적인 표본
- ↑ 스갤 유동들은 스투갤을 혐오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이 친목때문에 스투갤에서 스갤로 이주한 경우가 많다
- ↑ 무작위상무는 거의 스투갤통령급 어그로 꾼으로 평의회는 아니였지만 혼자서 평의회급 어그로를 끌었다. 스타2의 대표 테라디언으로 무작위다이아는 단일종족 별마스터라고 주장하여 무작위상무로 불린다.
- ↑ 멘탈클은 해체 됐지만 멘탈친목 자체는 아직 남아있고 평의회의 경우도 숫자는 많이 줄어 들었지만 평소 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핵심 인물들은 그대로 남아있다.
- ↑ 실제로 실버 테란 유저가 자기는 프로토스를 하면 별마를 달 수 있다고 거짓 인증을 하다가 된통 깨진적이 있다.
- ↑ 요즘 관심 종자들은 네임드가 되고 싶어서 프로토스를 극딜 한다는 말도 나오는데 앞의 이야기한 실버테란도 그런 부류였다
- ↑ 이외에도 심하게 테라디언 컨셉을 잡거나 주작질, 그림, 맵핵러가 대표적
- ↑ 일베나 오덕, 친목에 관련된 주작
- ↑ 없다는 게 아니다 13년에 비해서 적다는 거다. 이 때문에 13년도 처럼 "친목질 하지마라" 이런 떡밥은 없었다.
- ↑ 물론 친목질이나 스투갤을 혐오하는 스갤러가 보면 아직도 개판이다.
- ↑ 사실 광고에 관한건 스투갤의 문제가 아닌 디시 전체의 문제다.
- ↑ 신기한건 뉴비 유입도 은근히 있다는 것
- ↑ 도방 등 여러가지 요인
- ↑ 92~97년대생
- ↑ 사실상 친목유저들이 대부분
- ↑ 유동은 그냥 유동으로 글을 쓰지만 고닉들은 고닉 그대로 스갤에 쓰는 유저들도 있고 로그아웃해서 스투갤 출신이 아닌척 하는 유저들도 있다
- ↑ 위에 서술했듯이 예전에는 이런 떡밥으로 리젠이 돌아갔지만 지금은 글만 써놓고 몇시간 뒤에 와서 확인해도 1페이지에 있을 정도
- ↑ 스투갤이 좆목때문에 망한건 사실이지만 와갤과는 경우가 다르다. 와갤은 와우 이야기를 안했지만 스투갤의 경우는 스타2 이야기 자체는 꽤 해왔다. 오히려 같이 게임을 하던 것이 친목질이 돼버렸기에 미묘한 상황.
- ↑ 사실 뉴비라기 보단 유동이 고닉을 만든 경우 or 고닉이였지만 전에는 존재감이 없었던 갤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