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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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야구단 No.72
최훈락(崔訓樂)
생년월일1982년 5월 12일
출신지경기도 부천시
학력부천신흥초 - 부천중 - 부천고 - 단국대
포지션1루수, 우익수
투타좌투좌타
프로입단2005년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소속팀KIA 타이거즈 (2005~2014)
지도자경찰 야구단 타격코치 (2015~)
KIA 타이거즈 등번호 59번(2010~)
현철민(2009)최훈락(2010~2014)필립 험버(2015~)

1 소개

단국대학교를 졸업[1]하고 2005년 계약금 1억을 받으며 데뷔, 좌타 거포 유망주로 나름대로 기대를 모았으나 별로 성과를 내지 못하였다. 이후 2008년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2010년 초 제대. 제대한 후에도 포텐은 터지지 않고 있다. 그나마 2010년 1군에서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최소한의 기대는 가지게 만들었지만.. 2010 시즌이 끝나고 12월 26일에 결혼했다.

특유의 못 생긴(...) 외모로 불량감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꽃도 있고 단신형제도 있고 돼지왕도 있는 꿈의 동산 KIA 타이거즈

1.1 2012 시즌

2012년까지도 여전히 1군 레귤러 멤버가 되지 못하고 있다. 퓨처스리그에서 3할은 치고 있지만 2012년 들어 이준호, 윤완주, 한성구 등의 신인들이 치고 올라온 데다 조영훈까지 가세하면서 입지가 더 좁아졌다.

2012년 9월 들어서 자주 출장하고 있는데, 9월 17일까지 19타수 6안타, 타율이 0.316으로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9월 14일[2]부터 16일까지 4경기 연속으로 사구를 맞고 있는 중. 이 기간 한정으로 최정을 능가하는 자석이 되었다.

10월 2일 롯데전에서는 6회말 파울 타구에 발을 맞아 다리 상태가 영 좋지 못했던 이용규를 대신해 대주자(...)로 들어섰고 이후 우익수 자리를 맡게 되었다. 9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황성용의 장타성 타구를 잡아내어 김진우의 2656일만의 완봉승을 지켜주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해냈다.

1.2 2013 시즌

부상으로 재활군에 있다가 신종길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5월 16일 1군 콜업. 외야 수비는 그럭저럭 했지만 극악의 타격으로 팬들을 좌절시켰다. 그래도 불쌍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욕보다는 탄식 소리가 더 들렸다 이준호와 함께 2군으로 가거나 야구 접으라는 반응이 대다수. 결국 시즌이후 신고선수로 전환되었다.

2014시즌 퓨처스리그 종료 후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2 선수 은퇴 이후

결국 최훈락은 선수 생활을 접고 경찰 야구단 코칭 스태프로 합류했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년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사사구
2005KIA 타이거즈24220.09121003312
200722150.13320000301
201019400.275110026425
201135490.224114002905
201225280.25071001506
통 산1251540.214336021224319
  1. 대표적인 동기로는 송산, 오승환, 윤요섭이 있다.
  2. 9월 14일에 더블헤더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