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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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프로필 사진. 이대형도 망가트린 갸적화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 엄청난 인물.



2012년 3월 12일 오키나와 캠프에서 김여울 기자가 촬영. 비율도 지기네!

KIA 타이거즈 No.68
윤완주 (尹完珠 / Wan-Joo Yoon)
생년월일1989년 2월 25일
학력대연초-부산중-개성고-경성대
포지션내야수(3루수, 유격수)[1]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2년 드래프트 10라운드 90번
소속팀KIA 타이거즈 (2012~ )
등장음악터보 'White Love'
응원가현재 응원가 : Ludwig van Beethoven '비창 제 2악장'[2]
이전 응원가 :부활 '붉은 물결'[3]

1 개요

김완주[4]

KIA 타이거즈 소속의 내야수. 트위터

개성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제법 장타력을 가진 선수였고, 2007년 부산 야구협회 선정 부산야구 고교부 MVP에 오른 선수지만,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고 경성대로 진학했다. 경성대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면서 졸업반인 4학년이던 2011년 춘계 대학리그 타격왕에 오르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무명에 가까운 선수. 드래프트도 마지막 라운드인 10라운드에 지명되어 간신히 들어갔는데, 윤완주 뒤로 지명된 선수는 딱 둘이었다. 결국 계약금 2천 5백만원을 받고 KIA에 입단했다.

2 선수 생활

2.1 2012 시즌

마무리 훈련에서 제법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선동열 감독의 눈에 들어 전지훈련에도 따라갔고 여기서도 인상적인 활약으로 개막 엔트리에까지 포함되었다. 애리조나 캠프 결산 인터뷰를 보면 눈에 밟힐만한 일을 많이 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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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5일 애리조나 캠프에서 왼쪽부터 황정립, 박지훈, 윤완주, 김윤동, 홍성민. 신인 5인방 인터뷰 때 "올 개막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1차 목표다"라고 했는데 바로 이뤄버렸으니 대단하다.

처음에는 주로 대수비나 대주자로 출전했지만, 이범호의 부상 공백을 메우던 홍재호가 부진하자 행운의 주전 3루수 자리를 차지했다. 이범호나 이현곤, 박기남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밀려날 가능성도 높지만, 프로 말번으로 들어와 개막전부터 1군 무대를 누빈 것 자체로도 일단 성공적인 신인 시즌을 출발했다.

상당히 인상적인 장면들을 많이 남기며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데뷔전인 4월 20일 대 롯데전에서


멀티히트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매일 승승장구할 수는 없는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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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9일 KIA 9회초 공격 무사 1루에서 신종길의 안타 때 1루 대주자로 3루까지 뛰었으나 아웃되었다. 엠엘비파크에서 이때 엄청 욕하고 5월 4일 슈퍼세이브 때 말 뒤집고 찬양했다는 건 사족. 뭐 팬들이야 갈대보다 더 잘 흔들리지. 그러나 명불허전, 네이버 검색어까지 오르며 이름을 알린 건 5월 6일 대 넥센전인데


이런 수비로 팬들 사이에서 주가도 많이 올랐다! 경기 끝내기 호수비라 검색어도 오르고 쇼타콘 허구연 옹 눈에 밟혔다. 김선빈이었다면 정말 못 잡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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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선배들에게 이놈 벌써부터 뜨고 난리야 혼내주마 축하받았다.

드래프트 90번째 윤완주의 조용한 반란이라는 문장이 모든 것을 말해주며 쏠쏠하게 활약하였다. 과감한 도루에 좋은 선구안, 타격, 주루, 훌륭한 3루 수비에 광고갑과는 다르다 광고갑과는 무엇보다도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에 점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타이거즈 지명 10위에 전체 지명 90위의 버리는 카드라 봐도 무방한 선수였는데 한국프로야구/2012년/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 가운데 프로데뷔 후 가장 먼저 주목받게 되었다. 박지훈과는 드래프트 순위로 대조되면서도 신인으로서 빨리 엔트리에 들어 활약하는 것으로 같이 주목받았다. 신인지명평가에서 볼 수 있듯이 박지훈은 2억, 윤완주는 2천 5백만 원이다. 계약금부터 여덟배 정도 차이에 평가는 말 할것도 없다.

5월 10일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3:1로 이기던 9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데니 바티스타에게 1타점 적시타를 쳐서 스코어를 4:1로 만들고 5월 9일에 포풍삼진 당한 것을 제대로 갚아주었다. 사실 5월 9일에도 좀 묻혀서 그렇지 2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팀이 다득점하는 발판이 된 적시타로 자기 역할 이상의 수훈을 해줬었다. 이준호는 어제랑 똑같이 삼진당했는데 계속 되는 2사 1루의 찬스에서 이용규가 안타를 치고 김선빈이 볼넷을 얻어 2사 만루가 되었지만 안치홍이 포풍삼진 당해서 추가 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윤완주의 타점이 쐐기 타점이 되었다! 그리고 9회말 수비 때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오선진의 3루수 땅볼 타구를 처리하며 팀의 4:1 승리를 마무리하고 서재응, 김선빈과 함께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제 레다메스 리즈오승환 공만 치면 된다 이날 윤완주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타율은 3할이 되었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 나지완은밀한 유혹을 한가득 시전하던 와중 MBC 카메라를 보고 뭐라 하면서 툭툭치자 중지로 하트를 만들었다. 보통 검지쓰지 않나? 오늘의 승리주역 버프와 더불어 팬이 엄청 늘었다. 그리고 애엄마 같이 뿌듯해하는 나지왕

5월 15일 삼성전에서 수비가 아주 좋지 않은 모습으로 신인의 한계를 보였지만, 바로 다음날 슈퍼세이브와 도루,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이범호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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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부진 이후 선수단의 단체 자발적 삭발 이후. 삭발을 해도 곱상한 외모 때문에 동자승이라는 별명도 추가되었다(...)

일단 데뷔 첫 해에 1군에서 어느 정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긴 했지만, 정해진 포지션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닌 탓인지 여러모로 미숙한 부분을 많이 보였다. 주력 포지션을 잡고 공수 양면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길.

2.2 2013 시즌

2012 시즌과는 달리 2013 시즌은 2군에서 시작했다. 아무래도 포지션이 유격수 아니면 3루수인데 유격수에는 김선빈이 버티고 있고 이범호가 복귀하면서 3루수로도 나가기가 힘들어진 탓이 크다. 백업에도 홍재호고영우가 버티고 있는지라 결국 1군 진입에 실패한 듯하다. 언제 콜업되려나

2013년 5월 14일 안치홍과 맞트레이드 교환되어 1군 콜업! 1군으로 올라와서 괜찮은 타격감과 수비력으로 쏠쏠히 활약해줬다.

2013년 5월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대주자로 출전하여 시즌 첫 득점을 올렸고, 5월 23일에는 대타로 출전하여 시즌 첫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다음 날 5월 24일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도 대타로 출전하여 몸에 맞는 볼과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7월부터는 외야 자원이 부족한 팀 사정상 중견수로 출장하기도 했다.

2.3 2014 시즌

5월 5일 김민우가 헴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말소되면서 처음 등록되었고, 그 날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타석에 나와 2안타를 기록, 타율 10할 기록을 세웠다(...) 이후엔 그러나 대수비/대주자로만 등장하고 5월 14일 김진우가 올라오면서 말소되었다.

7월 11일에 일정상 말소된 김병현을 대신해 등록되었다. 하지만 12, 1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대주자로 등장한 것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못해보고 22일에 말소되었다. 이대로 시즌을 마감하며 10할 타자가 되었다.물론 규정타석 미만

2.4 2015 시즌

시즌 초반에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아래 후술할 일베저장소 논란 참고.

자숙기간 도중에는 절친한 친구였던 임준섭한화 이글스트레이드되면서 두 사람이 처음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자숙기간을 마치고 7월 30일 1군에 등록되었다.삽질하면 갸갤에선 깔 준비가 되어있다.

8월 4일 목동 넥센전에서는 희생타로 타점을 올렸다. 8월 7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t전에는 10회말 2아웃 때 대타로 나와 시즌 첫 안타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9월 4일 광주 롯데전에서는 시즌 첫 홈런을 때려냈다그래도 까인다.

2.5 2016 시즌

작년에 이어 시즌내내 2군에 있다가 내야진 중 부상자가 나오면 백업으로 콜업되는 1.5군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 주로 대수비/대주자 롤을 맡고 있다. 1군에서 부상자 발생 시 간간히 콜업되었고 9월 확장 엔트리 이후 본격적으로 콜업되어 백업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3경기 5안타 2타점 1홈런. 1할8푼5리. 시즌 종료 후 군입대를 할 것인지 여부가 관심사인데 아마 나이 문제상 군입대를 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전반적으로 수비는 그럭저럭 괜찮고 일단 내야수로 등록되어 있지만 일단은 외야수비도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발도 느리지 않아 내야수 중 콜업 2~3순위 정도인 2군 선수로 꼽히는 정도. 역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감독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윤완주를 콜업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단점은 1군에서 2할조차 한번 기록한 적 없는 식물같은 타격능력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지만 어느것 하나 확실히 안정감을 줄 수는 없는 수비로 인해 확실하게 1군에 안착할 만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어깨가 약한 것도 단점. 외야수비도 가능은 하지만 어깨가 매우 약해 정말 포지션이 꼬였을 때 깜짝 기용되는 정도이지 실질적으로 프로 1군 레벨에서 외야를 보기엔 힘들다.

갓 데뷔한 신인 시절에는 신인인데다가 하위픽으로 워낙 기대치가 적어 이 정도 성적으로도 괜찮다, 가능성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제 어느덧 프로 4년차인데 1.5군급 선수에서 성장이 정체되어 있어 신인 시절과 같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는 힘들다. 실제로 뎁스가 얇은 팀 사정상 이 포지션 저 포지션 옮겨다니며 마구잡이로 기용해서 때문에 성장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유가 어찌되었던 결과가 전부인 프로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들다.

대졸이라 나이도 어느덧 28살인 적다고 할 수 없는 나이로 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제대하면 금새 서른 살. 타격과 수비력을 더 키우지 못하면 군 제대 후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선수. 1군에서 주전 백업이라도 하려면 좋은 수비와 더불어 멘도사 라인만큼이라도 쳐야 하는데, 윤완주의 타격은 그보다도 못하며 수비도 할 수만 있을 뿐 매우 안정적이지는 못하다. (합격할 수 있다면) 군경구단에서 군 복무기간 동안 성장할 수 있는가 여부가 윤완주가 프로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느냐 조용히 사라지게 되느냐 앞으로 야구인생을 좌우할 것이다.

3 트리비아

잘 생긴 귀염상 얼굴이라 여성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야구실력 덕분에 남성팬들도 생기고 있는 중. 김선빈이랑 안치홍은 프로에 일찍 들어와서 고생을 많이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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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서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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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들을 위해 시구. 뒤에 투수교체때 타는 자전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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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 마라는 아니고 어깨 주물러 준다는데 나지완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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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본즈의 은밀한 위협 태그플레이 한다고 저런 건데 좀 위험했다. 이보시오 본즈양반! 이후 구리본즈개그맨도 저격했다고 한다(...)

타이거즈에 화보 만들 선수가 나타날 줄이야

광주 음식에 완전히 적응되어서 푹 빠진 것 같다. 그중에서도 특히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것 같다.(...) 2012년 5월 11일 경기 종료 후 이준호와 함께 간장게장을 먹으러 갔는데 그 자리에 있던 무등아재들이 한화와 롯데 경기를 보면서 바티스타 이야기를 하면서 "기아 8번, 9번놈들은 치도 못허더만."이라고 씹더란다. 그 자리에 있던 이준호는 한그릇 밖에(...) 먹지 못했지만 윤완주는 열심히 두그릇을 비워냈다는 이야기. 그리 간장게장이 좋더냐. 조공을 간장게장으로 할 기세. 근데 윤완주는 저날로부터 며칠 전에 바티스타 공 쳐서 안타 만들었다.

같은 기아 타이거즈의 2012년 신인이었던 임준섭과 초중고대학에 프로입단까지 동기인 말 그대로 불알친구이다. 그러다 임준섭이 2015년 트레이드 되면서 처음으로 갈라서게 되었다.

4 일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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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9일 인스타그램에서 '노무노무' '일동차렷'과 같은 표현을 써서 일베저장소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광주광역시에서 이런 표현을 사용하다니 갸갤 개념글

갸갤과 인터넷이 완전 대폭팔했고 당일 윤완주 본인의 사과문이 나왔는데 되도않는 공인 드립으로 개까이는 건 그렇다 치고 얼토당토 않은 내용 때문에 해석 세트 까지 나왔다(...) 사과문에 따봉누른 박찬호얼토당토 않은 쉴드는 덤... 하태경 의원까지 숟가락을 얹었었다

이에 대해 비하적 표현이라 주장하는 측은 노무노무는 실제로 일베저장소에서 노무현[5] 前대통령을 비하하는 어투로 자주 쓰이는 표현이며 '일동차렷' 또한 헷갈렸다 뿐이지 충분히 '부대 열중쉬어' 등 전두환 前대통령에 대한 찬양의 표현으로 썼을 가능성이 많다고 주장한다. 특히 두 단어만 따로 놓고 본다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도 있는 단어이나 윤완주의 경우는 "노무노무 일동차렷" 이란 사랑표현을 하고 있는 곳에다 쓸만한 표현도 아니고 서로 붙여쓸만한 단어도 아닌데 그걸 붙여 써놓고 킥킥 댔다고 하는 건 비하의 목적이 있다고 보기에 충분하다고 보는 편.

이에 KIA 타이거즈에서는 윤완주에게 상벌위원회...재발 방지 교육할 것 이라는 공식기사를 내보냈으며 이어서 윤완주에게 3개월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리고 # KBO는 윤완주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KBO의 이번 조치는 성별, 외모, 장애, 혼인, 인종, 피부색, 종교, 출신 국가나 지역 등에 따른 차별, 비하, 편견을 조장하는 언행,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리그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금지하는 리그규정 벌칙내규 제9항에 따른 것으로서, 올 시즌 신설된 것이며 윤완주가 그 첫번째 적용사례이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 몇몇 언론은 '일동 차렷'이라는 표현만으로도 일베저장소 이용 의혹을 제기하고있는데, 해당표현은 일베가 아니더라도 쓰일 수 있는 표현이고, 정작 일베저장소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일베저장소에서 '일동 차렷'으로 검색해보면 최근 언론들 덕분에 새로운 유행어가 생겼다며 비꼬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이전의 글에선 잡담성 글 외엔 거의 발견되지않는다. 이 표현을 전두환이 부대 사열을 시킬때 썼던 말을 필수요소화 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문제가 된 # 부대 열중쉬어 동영상 을 보면 알 수 있듯, 해당 표현은 존재하지 않고 '부대 열중쉬어'가 더 자주쓰이는 표현이다. 굳이 일베내에서 이와 비슷한 표현을 찾자면 속칭 '차렷아재'라는 군인시절 차렷 자세를 아저씨 분이 일베 내의 인기인이 된적이 있는데, 아마 이를 대충 듣고 '차렷' 부분만 뽑아낸걸로 보인다. 또, 본인은 저런 해명을 내놓았으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자. 한 네티즌도 이에 대하여 의문 및 징계양정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썼다. # 자유기고가 한윤형도 비슷한 취지의 글을 썼다. #

2015년 4월 14일 윤완주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반성문이 올라왔다. #[6]

그러나 4월 17일경에는 윤완주가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한 것 때문에 갸갤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

자숙기간을 마치고 7월 30일 1군에 등록되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년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장타율
2012KIA 타이거즈6890.267242006175.289
20134754.14881004113.167
2014521.00020000001.000
통산120146.2333430010288.253
  1. 주전 유격수 김선빈이 있어 주로 3루수로 기용되고 있다. 유격수는 김선빈 백업으로 들어가는데, 2012년 6월 24일 인터뷰에서 본인은 유격수 자리가 더 편하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외야수 백업 수비도 가능하다. 실례로 이용규가 부진하여 경기에 나오지 못했을 때 윤완주가 중견수 수비에 투입된 적이 있으며 몇 번 호수비를 보인 적도 있었다.
  2. 윤완주~ 기아의 윤완주 워워 워워워 워워 기아의 승리 위해
  3. 2012 시즌 들어 새로 만들었던 기아 팀 응원가 중 안 쓰는 노래를 사용하였다(...)(기아 윤완주 워워워어~ 기아 윤완주 워워워어~ 우리모두 하나되어!윤완주 워워워어!X2
  4. 2012년 6월 24일 SK와의 경기에서 수훈선수로 선정된 후 선동열 감독이 인터뷰에서 이름을 실수로 잘못 말했다. 참고로 김완주는 전 33대 전라북도 도지사이다(...)
  5. 노무현 前대통령은 부산상고(현 개성고) 출신이다. 즉, 윤일베 윤완주는 노무현 前대통령의 후배인 셈이다.
  6. 지금은 윤완주 본인의 계정 폭파로 찾아볼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