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推薦. recommendation.

어떤 조건에 적합한 대상을 책임지고 소개함.

1 개요

위의 정의에서도 볼 수 있듯이 추천자의 책임이 들어간다. 즉 신뢰를 담보로 하는 것인데 미국에서는 취직 가운데 추천을 통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사관학교에 입학할 때도 지역 연방상원의원의 추천장을 받아야 한다.

2 인터넷에서의 추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추천이 등장하는데 주로 힛갤에 보내는 판단 기준으로 쓰인다. 추천수가 높을수록 사람들이 좋은 글로 평가했다는 걸로 판단하는 것이다. 커뮤니티마다 명칭은 다르지만 일정한 추천수를 받아야만 더 엄선된 게시판으로 올라갈 수 있고 이때문에 추천 구걸이나 추천 유도[1]하는 글이 쓰이게 된다.디시인사이드 같은 경우엔 개념글 추천을 많이받으면 개념글에 등재된다. 웃긴대학의 경우에는 대기자료에서 추천 40개를 받으면 자동으로 웃긴자료로 넘어간다. 과거의 경우엔 대기자료에서는 댓글을 받을 수 없어 어떻게든 웃긴자료로 가기위해 별수를 다 썼는데 2014년 현재는 대기자료에서도 댓글을 받을 수 있다. 루리웹의 경우에는 추천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어떠한 변동사항이 생기지 않는다. 힛갤을 가고 안가고는 순전히 관리자[2]의 마음에 달려있다. ㅊㅊ이라고 줄여 쓰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게시글에만 추천이 존재했지만 댓글에도 추천을 다는 기능이 생겼고 이에 반하는 비추도 생겨났다.

이외에도 (특히 넷 언더그라운드에서) 사람들이 혐오하거나 재미없거나 구리다고 생각하는것들을 추천하는것도 있는데 물귀신 문서 참조.

2.1 각 사이트의 추천

사이트마다 추천이지만 다른 이름을 쓰는 곳도 있다. 추천은 참치라고 하고 비추는 배추라고 하는 곳도 있다.

  1. 커뮤니티마다 다르긴 하지만 인증이나 각 커뮤니티에서 인기있는 요소, 또는 감동글, 유머글 등이 주를 이루게 된다. 정치적인 글도 강세다.
  2. 스마일이라는 관리자가 담당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