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품 소개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의 첫 작이자 지구의 재난을 막는 레스큐 포스의 활약을 보여주는 작품. 2008년에 총 51화로 방영하였다.
기본적으로 특촬물에 나오는 악의 조직들이 있지만, 이 작품은 악의 조직을 쓰러뜨려 지구를 지킨다기 보다는 악의 조직이 일으킨 재난을 막아내는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관련 항목은 초재해를 참고.
국내에서는 재능TV에서 1 ~ 2시즌으로 나눠 방영했으며 26화까지 시즌 1으로 방영한 뒤 27화부터 시즌 2로 방영하였다. 더불어 극장판인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폭렬 MOVIE 마하 트레인을 구출하라도 방영되었다.
의외로 더빙판은 평이 좋다고 한다. 다만 기계음의 목소리는 딱딱한 느낌을 주어 아쉬움을 주었다. 더빙판 오프닝의 경우 유캔도와 마찬가지로 1기, 2기의 오프닝 파트를 구분하며 나눴다. 다만 류켄도와는 달리 OP곡은 끝까지 1기의 음악을 썼다고 한다. 또한 전광주 성우와 이원찬 성우는 마법전사 유캔도에 이어서 또 다시 주연으로 발탁 되었다.
캐치 프라이즈는 "폭렬적으로 진압하라!" 재능TV판은 "빛의 속도로 진압하라!"
후속작으로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가 있다. 두 작품이 서로 같은 세계관이라 그런지 37화에서 주인공들이 재등장해 건재를 과시했다.
작품성, 교육성, 상업성에 충실하며 극장판도 제작되고 방영이 지났음에도 DS게임도 나올 정도로 나름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물론 너무 현실감이 넘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정작 후속작인 레스큐파이어는...
여기 링크에서 전편을 감상할 수 있다.
2 등장인물
2.1 제1기 레스큐포스
컬러 | 캐릭터명 | 국내명 | 담당 배우 | 성우 |
R-1 | 오부치 | 그레이 | 와다 케이이치 | 곽윤상 |
R-2 | 카미야 | 제이슨 | 이치노세 히데카즈 | - |
R-3 | 오카무라 나오미 | 마리 | 시라이 사유리 | - |
R-4 | 남부 나츠노 | 낸시 | 하야미 유 | 한경화 |
R-5 | 이시구로 에이지 | 에이지 | 이와나가 히로아키 | 이원찬 |
2.2 제2기 레스큐포스
컬러 | 캐릭터명 | 국내명 | 담당 배우 | 성우 |
R-1 | 토도로키 히카루 | 라이트 | 이즈카 켄타 | 전광주 |
R-2 | 진라이 쿄스케 | 카이 | 노구치 세이고 | 엄상현 |
R-3 | 코우즈키 레이 | 레이 | 하루노 | 안영아 |
R-4 | 시라키 쥬리 | 쥬리 | 하세가와 에미 | 서지연 |
R-5 | 이시구로 에이지 | 에이지 | 이와나가 히로아키 | 이원찬 |
R-U | 남부 나츠노 | 낸시 | 하야미 유 | 한경화 |
R-0 | 오사카베 레이지[1] | 레이지 | 후지오카 히로시 | 이광수 |
2.3 네오테러
본작의 악의 세력. 초재해를 일으켜 지구 및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악의 세력. 각종 아이템 및 거대한 물체 등을 이용해서 여러 재난을 일으키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초재해를 발생시켜서 지구에 사는 생명체들을 고통으로 몰아간다. 이 조직을 이끌고 있는 지배자의 존재 자체는 희미하게 나타나 있어 그 진정한 정체는 베일 속에 가려져 있으며 그 밑의 3간부인 마루, 산, 시카, 전투원으로 아크스트가 행동을 개시한다.[2] 흔히 일본어 발음대로 네오테라라고 불리는데 명칭의 유래를 감안하면 네오테러가 맞다.
2.4 크라이시스 메이커
네오테러의 등장 아이템. 초재해를 일으키는 인공재해 발생장치로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일어나는 초재해의 내용과 메카의 형태는 크게 관련이 없다. 당연히 마지막에는 레스큐 비클이 파이널 레스큐가 재난을 진압한 후에 격파되며 초반부에는 네오테라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었으나 중반부터 등장하는 다엔의 테라리셋터와 마엔의 즈케인으로 인해 비중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마엔이 즈케인을 사용 불가함에 따라 다시 주력 아이템이 되었으며 이 때에는 다크 커맨더와 카드로 조종된다. 또한 3간부의 두뇌에 기록되어 있던 크라이시스 메이커의 정보를 이용한 엔드 크라이시스 메이커도 존재한다. 특히 후반부에는 독특하게 생긴 생명체 형태의 물체가 거대화해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2.5 테러리세터
네오테러의 등장 메카. 다엔이 개발하는 비행물체 형태의 초재해 발생 장치로 사실 초재해보다는 전 인류의 멸망을 목적으로 삼는 병기이다. 공중에 떠 있으며 이 때 에너지파를 발생시켜 주위를 파괴 및 사막화시킨다. 1차와 2차까지는 에너지파로는 큰 피해는 없으나 3차 에너지파가 발생될 경우 주변의 모든 것이 전부 사막이 되어버리는 무서운 파괴력을 발휘한다.
작 중에 등장하는 모든 테러리세터는 전부 컬러링이 금색이며 네오테러의 아지트에도 여러 다수의 테러리세터가 붙어 있다.
2.6 즈케인
네오테러의 등장 메카. 마엔이 개발하는 2족 보행형태의 거대한 초재해 발생 메카로 마루가 다크 커맨더로 요청을 함에 따라 마엔이 괴멸적으로 초재해를 일으켜버려~![3]라는 대사를 날리면서 승인을 한 후에 마루가 다크 커맨더로 카드를 긁어 '메가톤 크라이시스'를 발동시키면 지하 기지에 출격하여 나타난다.
기본 형태는 작 중에 나오는 메카마다 전부 동일한데 하나의 팔과 같은 부분 끝에 달려 있는 초재해 무기가 다르게 나온다. 초에너지인 오메가늄을 탑재하고 3개의 드릴 암을 장비한 초 거대 사이즈의 '오메가 즈케인'과 다연장 로켓런쳐를 장비한 비행형이 존재한다.
3 그외
- 오카무라 나오미
- 대 안드로이드 대책부에 소속된 여성으로 예전에는 이시구로 일행과 같은 제1기의 레스큐 포스의 R3이기도 했다.
- 칸자키 미츠코
- 레스큐 포스 정장의 유지관리 등을 주로 하지만, 자신도 구조훈련을 받고 있다.
- 카미야
- 예전에는 이시구로 일행과 같은 제1기의 레스큐 포스의 R2이기도 했으며 쿄스케에게 가르침을 주기도 했다.
4 등장 메카
-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