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전기외전 대륙사

七星戰記外戰 大陸史

(外傳이 아니라 外戰이다. 칠성전기바깥의 이야기가 아니라 칠성이싸우는이야기 바깥의 전쟁이라는 뜻)

한국의 통신 판타지소설 《칠성전기》의 스핀오프 소설. 미출간 작품.

'마늘맨'이라는 아이디로 정하늘 작가가 하이텔 판타지 동호회 장편 연재 게시판과 나우누리 SF/FANTASY 연재 게시판에 연재완료한 소설이며, 본편인 《칠성전기》와는 다르게 완결되었다.

1 개요

《칠성전기》의 세계관의 역사중 대륙대전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소설. 액자소설로 카르고스 제국 아카데미의 두 악동이 사고친 벌로 역사서를 읽게 되고 그 중에 대륙대전을 흥미있게 읽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대륙대전은 칠성전기 세계관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인기와 논란을 가지고 있는 역사로 유크리드 대제가 겪은 일을 펴낸 종전기로 매우 유명하며 카르고스 제국에서는 연극과 오페라로 수없이 공연되기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대륙사는 그의 적이자 라이벌이었던 적장군 레이아드가 주인공이며 그가 겪은 이면의 역사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주인공 레이아드는 후에 작가가 쓴 《창세기전》팬픽인 "창세기전패러디"에 등장하는 흑태자의 원모델이다.[1]
주인공 뿐만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들의 인물성도 매우 뛰어나며, 흥미와 재미, 몰입도도 뛰어난 소설. 출판이 안된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2] 중세판타지 팬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소설이다.

2 등장인물

3 등장국가

4 관련용어

  1. ↑ 작가 정하늘이 쓴 《창세기기전패러디》의 흑태자는 원작의 흑태자와는 사뭇 다르다.
  2. ↑ 본편인 칠성전기가 연중인 것도 영향이 있을 듯.
  3. ↑ 카르고스는 원래 대용사 세디아스가 세운 연맹국이었다. 동의 엘비언 , 북의 그레이스, 서의 로디아, 남의 크로세스 의 4개 공국으로 이루어졌었는데, 대륙대전 중 자하르에게 일통되었다가, 유크리드대제에 의해 재건후 일통되어 칠성전기 현 세계관 중 최강국인 카르고스 제국이 되었다. 대륙의 대이동덕택에 카르고스와 하이로디아로 분리되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