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모스

1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영웅

페니키아의 왕자였으나 여동생 에우로페[1]가 사라지자 아게노르 왕은 왕자들 카드모스, 포이닉스, 킬릭스에게 여동생을 찾아오고, 동생을 찾아오지 못하면 나라에 돌아오지 말라는 명을 내렸다. 카드모스는 이 때에 어머니 텔레파사와 함께 떠난다. 또한 형제 킬릭스의 아들 혹은 또다른 형제 타소스가 그와 동행하게 된다.[2]

동생을 찾아 나라를 떠났으나 동생은 찾지 못했고, 사모트라케에서 그와 함께 간 어머니는 죽고 타소스는 근처의 타소스 섬에 정착하여 도시국가를 세운다. 이후 동생을 더 이상 찾지 말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국가를 세우고자 들린 숲에서 부하들에게 물을 떠오라고 시켰다. 그런데 그 숲의 샘에는 아레스데메테르의 아들인 거대한 용이 살았는데, 용은 샘을 찾아오는 부하들을 잡아먹었다. 부하들이 잡아먹혔다는 사실에 분노한 그는 아테네 여신의 가호를 받아 샘의 용을 죽였고, 여신은 용의 이빨을 뽑아 땅에 뿌리라 명해 그 후에 대책을 알려주었다. 카드모스는 이빨을 땅에 뿌리자 땅에서는 용아병이 나왔고, 숨어있던 그는 그들 사이로 돌을 던지자 그 돌에 맞은 용아병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3] 처절한 싸움 후 5명(에키온, 우다이오스, 휘페레노르, 필로로스, 크토니오스)이 그 틈에 나와 그들의 싸움을 말린 후, 그들과 함께 테베를 세우게 된다.

카드모스가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아레스가 분노하자 속죄의 의미로 10년간 아레스의 노예로 살았고, 후에 아레스아프로디테의 딸인 조화의 여신 하르모니아와 결혼하게 되었다.[4] 1남(폴리도로스. 오이디푸스의 증조할아버지.) 4녀(아폴론의 아들이자 양봉에 능한 아리스타이오스[5]와 결혼하여 악타이온과 마크리스[6] 남매를 낳은 아우토노에, 보이오티아 지방의 왕 중 하나인 아타마스의 3명의 아내들 중 두번째 아내로 레아르코스와 멜리케르테스를 낳은 이노[7], 스파토이 에키온과 결혼하여 펜테우스[8]와 에페이로스/에피루스[9]남매를 낳는 아가베(아가우에), 디오니소스의 어머니 세멜레[10])를 두었지만, 연이은 자식과 손자들의 불행에 아내와 함께 테베를 떠나 일리리아 지방에 가서 그곳의 부족 중 하나인 엥켈레아이 족 사람들을 도와 전쟁에서 승리하여 그들의 왕이 되어 막내인 아들 일리리오스를 낳고 살게 된다. 어느 날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자손들의 불행이 자기가 아레스의 아들을 죽인 죄라는 죄책감에 "차라리 용이 되었으면......"이라고 혼잣말을 하자 그의 몸은 용이 되었고, 그것을 지켜본 하르모니아도 자기도 용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리자 그녀도 용이 되었다. 후에 부부는 낙원 엘리시온으로 가 살게 되었다고 한다.[11][12]

어떻게 보면 비극인데, 이 사람이 건국한 테베도 비극에서 자주 등장한다. 그 끝판왕은 오이디푸스 신화.

2 로도스 시리즈의 인물중 하나

로도스섬의 아라니아 왕국의 건국왕이며 마파의 성녀 사나와 지자의 장 레크리오. 회색의 마녀 카라의 도움을 받아서 죽여도 계속 환생하는 망자의 여왕 나닐과 피오니스를 50년 동안 몇번이나 쓰러뜨렸다.

소 니스가 피오니스가 원래 모습으로 변신할때 피오니스를 쓰러뜨릴 수 있는 전사는 전생의 자신인 망자의 여왕 나닐, 카드모스, 카슈, 프레베 4명 정도라고 했다. 허나 판은 그렇다치고 카슈와 동급의 검사인 레오나는 언급되지 않았는 게 함정.

3 크림슨 드래곤의 남성 엔지니어 복장의 등장인물

  1. 제우스가 황소로 변해 그녀를 납치하여 크레타의 왕비로 삼았다.
  2. 그런데 에우로페를 납치한 제우스는 카드모스가 동생을 찾으러 가는것을 몽마땅해서 남신들과 연합해서 카드모스를 방해한다. 문제는 카드모스는 제우스가 자신을 도와줄거라고 착각(...) 지못미.
  3. 스파르토이의 어원(씨앗 뿌려 나온 사람들)인데, 해골이 아닌 건장한 남자들이다. 웹툰 헌티드 스쿨 - 원더러스 에이스에서도 이 사실이 언급된다.
  4. 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신, 인간 커플. 그리고 이 결혼식에서 헤파이스토스는 하르모니아에게 예물을 선물했는데, 이 예물을 두고 오이디푸스의 자식들이 치고박고 하는 또하나의 원인이 된다.
  5. 오르페우스의 아내 에우리디케에게 말을 걸어보려다가 놀라서 도망친 에우리디케가 독사에게 물려 죽게 된다.
  6. 에우보이아섬에서 벌을 키우며 살다가 헤르메스가 구출한 어린 디오니소스에게 꿀을 줬는데 이게 헤라에게 발각되어 섬에서 쫓겨났다. 이후 다른 섬의 동굴에 정착하여 이 섬의 사람들에게 곡식 수확법을 가르치던 데메테르의 도움을 받아 살았다고 한다. 그녀가 살던 동굴이 바로 이아손메데이아가 결혼한 곳이라고.
  7. 아타마스의 첫 아내 네펠레의 자녀들인 프릭소스와 헬레 쌍둥이를 죽이려 했지만 둘은 어머니가 보낸 황금양에게 구원받는다. 참고로 프릭소스는 콜키스에 가서 메데이아의 이복언니 칼키오페와 결혼했고 도중에 헬레스폰트에 빠진 헬레는 포세이돈의 아이들인 거인 알몹스와 파이온, 에도노스를 낳았다. 후에 디오니소스를 돌본 것 때문에 헤라에 의해 남편과 함께 잠시 미치게 된다. 이 때에 레아르코스는 아타마스에 의해 죽고 이노는 멜리케르테스와 함께 바다에 몸을 던졌는데 포세이돈에 의해 둘은 바다의 신들이 되어 레우코테아와 팔라이몬이란 새 이름을 받는다.
  8. 디오니소스 제전을 막으려다가 어머니와 두 이모들의 주도 하에 잔혹하게 죽는다. 디오뉘소스의 황홀경에 빠져 펜테우스를 새끼 사자(혹은 멧돼지)로 본 아가우에와 그의 이모들은 그의 사지를 갈갈이 찢어 죽인다
  9. 조부모들과 함께 남매 펜테우스의 시신을 거두어서 가다가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지방에서 죽어 덤불에 묻힌다.
  10. 후에 아들에 의해 저승에서 나와 올림포스의 신이 되어 티오네란 새 이름을 받는다.
  11. 다른 본에는 아레스의 아들이 살았던 숲으로 숨어들어 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12. 올림포스 가디언에서는 에우로페와 재회하는 해피엔딩이 되고 제우스는 여신들의 방해에 gg치고 약점 잡혔다가 헤라에게 개쳐맞는다(...)